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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법"▲ 삼성전자 찾아가는 안전교육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가 13일(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시설내 화재안전을 점검하고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의 소방·구조 업무를 맡고 있는 사내 방재센터 직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안전관련 봉사활동 외에도 교육과 재능, 전공 등 3개 분야, 87개 전문 봉사팀이 구성되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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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스마트시티, 도내 복지시설 새단장에 ‘참여’[광교저널 경북.구미/김용임 기자]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지난 6월 23일, 쾌적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따뜻한 희망 공간을 지원코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를 통해 구미푸드마켓 등 구미‧의성‧칠곡‧상주지역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시설 리모델링 사업비 9,500만원을 지원했다. 이 날, 삼성전자스마트시티에서 심원환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공장장, 임춘수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자원봉사센터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복지시설 6개소에 리모델링 지원금과 개소를 축하하는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올 상반기 ‘희망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 지원기관은 구미시 ‘구미푸드마켓’, ‘정금지역아동센터’, 의성군 ‘구세군도리원지역아동센터’, ‘포도나무지역아동센터’, 칠곡군 ‘위즈지역아동센터’, 상주시 ‘사랑받는지역아동센터’로 이들은 지난 3월, 삼성전자 블로그를 통해 사연을 접수, 외부 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오는 6월말, 시설 리모델링이 완공되면, ‘구미푸드마켓’은 생계에 어려움이 큰 긴급지원대상자들에게 무상으로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며, 지역아동센터 5곳은 야간 요보호 아동‧청소년들에게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원환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공장장은 “이번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연을 접수해주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말끔하게 새단장된 복지시설에서 편안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낙후된 공간 및 장비로 복지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큰 수많은 지역복지시설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 ‘희망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명품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고 계신 심원환 공장장님 이하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의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된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 이번 지원에 앞서 야간 요보호 학생들을 위한 공간인 ‘새로배움터’를 시작으로, 2013년, ‘마을카페 다락’, 2014년, ‘달팽이 모자원’, ‘시각장애인복지센터’,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올해 초, ‘꿈나무집 작은 도서관’ 등 구미지역 복지시설 6곳의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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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 MERS-cov ‘메르스’ 뚫려▲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이 뚫린 삼성전자는 이 환자와 접촉한 수원사업장 직원 77명을 모두 자택격리 처리했고 상황실을 24시간으로 강화했다. 15일 수원시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창의개발센터에 근무하는 30대 남성(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거주)이 지난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장모를 병문안했다가 발열증세를 보여 지난 6일부터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까지 다섯 차례 병원 검사와 한 차례 질병관리본부 검사에서 음성 또는 재검사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1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됐다. 삼성전자는 방역이 뚫릴 것을 우려해 해당 환자로부터 발열증세로 입원했다는 통지를 받은 직후인 지난 6일 이 환자가 근무했던 사무실과 회사 내 이동경로에 대해 세차례 방역을 실시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가 14일 발표한 추가확진자 7명 중 1명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확인돼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사실을 전달했다”면서 “해당 직원에 대한 방역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인 지난 13~14일 이틀간 같은 부서직원 등 업무상 접촉이 많은 직원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77명을 모두 자택 격리했다. 이 중 18명은 수원시민으로 확인됐다. 수원시는 이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77명은 발열 이전에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메르스 감염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이 환자가 지난 1~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근무 지역과 부속의원, 약국을 제외하고는 수원 시내 다른 지역을 거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환자의 주거지가 용인시이기 때문에 추가 이동경로가 더 나올 가능성은 남아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지역에 대한 환자의 이동경로는 모두 공개된 상태로 수원사업장 외 지역은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거주지인 용인시의 이동경로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 14일 역학조사를 마친 결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부속의원ㆍ약국 의료진과 방문자에 대해서 격리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메르스 발병국 출장 제한, 위험지역 출장 후 귀국 인력 2주간 자택 근무, 업무 복귀 전 부속의원(강북삼성병원) 검진, 고열환자 발생 일일점검 등의 대책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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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사랑의 헌혈증 1,000매 기부▲ 김상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대표(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소평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구미자원봉사센터 부장(앞줄 맨 왼쪽),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양호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앞줄 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구미/김용임 기자] 9일, 사내 ‘스마트시티 헌혈캠페인’과 ‘헌혈뱅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 십시일반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치료 지원에 뜻있게 쓰이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6월 9일,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도내 아동‧청소년들의 빠른 쾌유를 돕는 데 써달라며, 헌혈증 1,000매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 이 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에는 김상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대표, 소평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구미자원봉사센터 부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헌혈증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사내에서 실시한 ‘함께해서 행복한 스마트시티 헌혈캠페인’에서 기부한 헌혈증과 한마음협의회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뱅크의 헌혈증 등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의 기부의사에 따라 백혈병‧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치료 지원 등에 쓸 계획이다. 김상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전달한 헌혈증이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난치병 환아 지원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 수익금 기부, 차량지원 등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나눔문화의 온전한 정착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생명을 나누는 값진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120여개의 봉사팀을 구성,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역 IT 인재양성을 위한 SMART Academy’ 등 전문 재능기부 활동, 여름밑반찬나눔‧동절기 김장김치나눔 등 결혼이민여성‧다문화 모자가정 지원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015 난치병 학생돕기 캠페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추진한다. 6월 5일 기준 모금액은 모금목표액 7억 5,000만원 대비 44% 수준인 3억 2,900여만원으로 남은 기간동안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성금은 도내 난치병 으로 투병중인 아동‧청소년 350명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된다. 난치병 학생돕기 캠페인 관련 문의 및 참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12)으로 하면 되며, 난치병학생돕기 계좌(농협 759-17-002502(예금주: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한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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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5월 분양 예정㈜효성은 5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254번지 일원에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74㎡, 45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밀알유치원, 서천초 · 중(혁신학교)과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경희대 국제캠퍼스, 서천지구와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 생활인프라 풍부한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 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인근 아파트들은 직주근접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된 노후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가깝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있어 강남과 잠실 등으로 가는 교통이용이 쉬우며, KTX 수원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돼 있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명문 유치원으로 불리는 밀알유치원과 가깝고 서천초등학교(혁신학교)도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옆에는 서천 둘레길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 다양한 특화설계로 서천의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평면과 단지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하여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중소형평형 구성으로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환기와 채광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3면 발코니를 도입해 약 10㎡의 서비스 면적과 알파룸을 제공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으로 설계했다. (일부세대 제외)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상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스케이트장이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산책하고 함께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10cm 넓은 와이드 주차장을 제공해 여성 운전자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신동사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상담문의: 1899-5453 <용인 서천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견본주택 및 현장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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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용인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 용인시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시민 및 중학생이 참여하는 실전중심훈련으로 실시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다. 첫날 18일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20일은 오후 2시 기흥구 소재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자 직장민방위대원 및 직원, 소방서,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 화재대피 훈련 등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역 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영동고속도로 용인마성터널에서 펼쳐지는 화재 훈련으로 시민 , 중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여, 실전중심훈련으로 펼쳐지며 중앙재난대책본부, 중앙수습본부, 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조체제 가동 훈련에 이어 토론기반훈련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 행사가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청 중앙광장에서 9,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소화기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장비전시 등 20여종의 안전체험과, 교통안전공단 등 10개 유관기관 200명의 진행자가 5개 코너 32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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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밝혀”▲ 삼성전자 보훈원 보훈타운 LED등 교체 협약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삼성전자가 나라를 빛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LED 전등을 선물했다. 삼성전자는 5월12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공단 보훈원(이하 보훈원)에서 ‘나눔의 등불, 나라사랑 실천협약식’을 갖고 무의탁 국가유공자거주시설인 보훈복지타운 452가구의 안방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완우 단장과 보훈원 신정우 원장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천3백만원을 활용해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삼성전자 LED사업부 임직원 150여명은 5월12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보훈원내 보훈복지타운을 방문해 7개동 전체 세대를 방문해 안방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LED는 기존 형광등이나 백열등에 비해 수명이 길고 전기소모가 적어 최대 60%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보훈원 보훈타운에서 LED등 교체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완우 단장은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LED등의 설치로 실내가 밝아져 기분도 좋아지고 관리비도 절감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보훈원을 대상으로 전등교체 외에도 화단꾸미기, 에어컨 청소, 태극기 설치 등 다른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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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문화체험 성황리에 종료▲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에서 실물화재진압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5월 11일~13일까지 용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이 9,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간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9,000여명의 시민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피난탈출 체험, 재난사고 체험, 소방관 체험 등 20여종의 안전체험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 전체모습 이번 안전문화체험은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가 함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백군기․이상일 국회의원, 오세영․김준연․김치백․지미연․조창희 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체험하며 시민의 안전에 뜻을 모았고, 그 외 용인교육청 등 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산청, 용인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체험을 진행한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기위해서는 체험을 통해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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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서산단 2016년말 ‘준공’▲ 28일 프렉스에어코리아 농서산업단지 업무협약 체결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농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산업용 가스 관련 생산업체인 프렉스에어코리아(주)와 28일 협약을 체결했다. 농서 산업단지(5만2,065㎡)는 용인시 민선 6기 공약의 하나로 올해 3월 말 목표를 조기 달성한 ‘일반산단 10개소 조성(64만 8,000㎡)’ 계획 중 한 곳이며, 현재 부지 조성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청 철쭉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프렉스에어코리아(주) 서성복 사장과 임원, 박남숙 시의원, 박만섭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프렉스에어코리아(주)는 1,000억원을 들여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기흥구 농서동 120-1번지 일원 5만2,065㎡ 부지 내 제조시설, 연구소 등을 조성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산업용 가스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게 목적이다. 사업시행자는 프렉스에어코리아(주)이며 실수요자에 의한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한다. 2016년 말 산단이 조성되면 3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15억원 이상의 세수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프렉스에어코리아(주)는 우선적으로 용인시민을 고용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용인시는 프렉스에어코리아(주)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지원, 진입도로 개설 협조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에 노력할 방침이다. ▲ 28일 프렉스에어코리아 농서산업단지 업무협약 체결식 (左)정찬민 용인시장 (右)서성복 사장 정찬민 시장은 “농서산단이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인력 채용 시 용인시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렉스에어코리아(주)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본사를 두고 용인시 기흥구 농서로에 연구소를 두고 있는 산업용가스 관련제품 제조업체이다. 미국 본사는 2700여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13조원의 연매출을 달성, 가스 관련 제품업계 세계 4대 회사에 속한다. 한편, 용인시의 일반산단은 원삼·제일바이오·농서산단 등 3개소(19만 8,000㎡)의 경우 공사에 착수해 부지조성 중이며, ㈜케이에스피의 ‘패키징 디자인 산단’ 등 7개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단 지정 승인을 받고 착공을 준비 중에 있다. 용인시는 당초 목표를 상향, 2017년까지 20개소의 일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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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É 休』 삼성전자가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해 5호점 열어▲ 삼성전자 카페휴 5호(용인포곡도서관점) 개점 [광교저널 경기,용인/ 고연자기자]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가 4월28일(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포곡도서관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 바리스타 커피매장『CAFÉ 休(휴)』5호점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장, 사회복지법인연꽃마을 박원명 대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완우 단장,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CAFÉ 休』개점을 축하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성의 후원을 받아 문을 연『CAFÉ 休』는 민간자원 확보를 통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서 활발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CAFÉ 休』는 만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해안정적인 수입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민•관•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이 사업에 '12년부터 금년까지 총 3.1억여 원의 기금을 지원했으며, 용인시는 이에 필요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용인시니어클럽에서는 카페의 전반적인 운영과 어르신들의 직업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CAFÉ 休』 는 인구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긍정적 효과 외에도 좋은 품질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을 맡고 있는 용인시니어클럽은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주간의 바리스타/서비스 전문교육 및 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로부터 장소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임대 비용이 들지않기 때문에 일반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 한다. 『CAFÉ 休』수지구청점에 근무하는 김영희氏(64세, 용인 죽전동)는 “2년째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데 성격도 밝아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며 새로운 일자리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흥구청 등 용인시 관내 운영 중인 5개 지점 외에 올해 경전철 용인시청역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