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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설레어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요"[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6일과 22일 이틀에 거쳐 안성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후원 ‘2015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의 대상자들은 안성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2가구를 선정해 안성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까치봉사단(안성3동)에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맡아 진행했다. 이들 안성시까치봉사단 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의 노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쏟았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모두 소외된 이웃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소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집수리 대상자 A씨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니 집안이 한결 깨끗하고 화사해 져 마치 새집으로 이사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오늘 저녁은 설레어 잠을 못 이룰 것 같다”고 기뻐했다. 2015 삼성전자 후원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은 이번 9월 달 활동 후 한 달 뒤인 10월 달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주)한국오므론전장 마음나누기 단체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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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공명선거 캠페인 실시▲ 엄마랑 투표소에 놀러오세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광)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과 연계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시민, 삼성전자 임직원 등 3만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투표참여의식을 제고하고 기부행위관련 과태료·포상금제도 안내, 선거콜센터 1390등을 홍보했다. 특히 위원회캐릭터와 사진찍기, 국회의원선거일이 인쇄된 막대풍선 배부로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미래유권자와 찰칵 백정엽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유권자들의 준법의식 함양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적으로 실시해 유권자 여러분이 선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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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성황을 이뤄▲ 삼성나눔워킹 3회차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제3회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이 용인시 공설운동장에서 1만 여명의 시민들과 삼성전자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 행사의 목적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돕기 위해, 삼성전자에서 용인시민 1인이 참여하면 참가비를 5천원으로하되, 삼성전자 역시 5천원을 용인시에 기부한다는 1+1기부이며, 용인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삼성전자의 취지아래 시작된 기부행사이다. 이날 진행된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김민기.백군기.이상일 국회의원과 용인시의원. 그리고 삼성전자 반도체 이승백 상무. 지역사회 각 사회단체와 회원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삼성전자에서 용인시를 위해 벌써 3회째가 되는 ‘함께 나눔 워킹페스티벌’ 기부행사를 하는데, 용인시민들의 많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삼성전자에게 감사의 마음전하며,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용인시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견인차 역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국회의원(용인 갑) 지역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 갑)지역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국회의원(용인 을) 지역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지역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회 오세영의원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이승백 상무는“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모토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을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 환원 차원의 기부행사로, 용인시에서 벌써 3회째 진행되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행사가 진행돼 용인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이 쓰여져,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 드론 한대가 행사장 공중에 떠서 항공촬영을 도맡고있다. 한편 행사장에는 용인시청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과 최근 용인시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른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촉구’ 2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수많은 자원봉사자들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사회 각 단체와 용인시 보건소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A단체의 회원은“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돼 회원모두가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우리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에 참가 하게 됐다, 내년도 행사에도 우리 단체에서 전체회원들이 참가하기로 이미 결정 했다.”고 말했다. ▲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이 화려한 발차기로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다. 용인농협의 직원이라고만 밝힌 조모씨는“이번 행사까지 연이어 3회 참가하게 돼 마음 뿌듯하고, 내 조그마한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쁩니다. 내년도 행사에도 꼭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밀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기흥구 보라동에서 온가족이 행사에 참여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에서 용인시에 기증한 기부금은 3억4천만원으로, 삼성전자와 용인시민들의 힘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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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황은성 시장···대정테크윈(주) 방문 기업애로 '청취'▲ 지난 10일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화 기자] 지난 10일 황은성 안성시장은 중고 컴퓨터 메모리 모듈, 산업용 LED 조명 등을 생산하는 대정테크윈(주)(대표 이계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정테크윈(주)은 1994년 창업해 2007년 10월 용인에서 본사를 안성으로 이전해 현재 화성공장, 용인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삼성전자, hynix 등 국내 대기업으로 최종 납품하며 지난해 380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이계왕 대정테크윈(주) 대표는 원곡면 기업인협의회를 창단해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언하고 있다. 특히 매년 안성시를 위해 각 분야별로 장학금 기부 및 나눔과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는 안성을 사랑하는 기업의 대표로, 화성공장을 안성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투자계획으로 검토 중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발전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함에 감사”를 표하고 “더욱더 안성을 사랑하며 지속적인 발전으로 시와 동반성장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기업애로사항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시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애로사항으로 신청된 도로확포장, 가로수 보식 및 전지, 시내버스 노선확보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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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 성황리 ‘마쳐’[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지난 5일 화성시(시장 채인석) 양감면에서는 초록산 피톤치드 체험을 시작으로 열린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는 양감면 주민자치원회가 주관한 지역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예체험, 편백나무 팔찌 만들기, 떡메치기, 농산물직거래 및 나눔 장터, 먹거리장터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 제2회 양감 초록숲 축제 (화합의 비빔밥 나눔행사) 문화공연으로는 양감면 주민자치위원회 동아리 풍물, 한국무용, 색소폰, 합창 공연을 비롯해 양감초등학교 모듬북 공연, 사창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렸으며, 관람객 가족사진 찍어주기(삼성전자 홍종원 선임연구원 외 2명 자원봉사), 양감면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형 비빔밥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퓨전국악, 마술쇼, 버블쇼, 하모니카 공연과 진안동 주민자치 동아리 기타연주는 초록산을 찾은 관람객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양감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양감 초록숲 축제’가 양감면에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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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아이에서 사랑주는 아이로”▲ 삼성전자 수정분교 학생들과 양지요양병원에서 마술공연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양지요양병원이 마술공연을 준비하는 용인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이하 수정분교) 학생들과 삼성전자 직원들로 분주하다. 공연이 시작되고 10명의 학생들이 5개월간 연습한 마술을 하나씩 선보이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삼성전자 재능봉사팀과 수정분교 전교생이 마술교실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양지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 앞에서 뽐낸 것. 이 날 학생들의 공연은 프로 마술사의 공연처럼 화려하진 않았지만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장기를 활용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삼성전자 메모리C기술팀은 전교생이 10명에 불과한 수정분교의 사연을 접하고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사교성을 길러주고자 `13년부터 벽화 그리기, 로봇 과학교실, 마술교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랑받는 아이에서 사랑주는 아이로 만들자’는 목표로 매월 학교를 방문해 마술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마술공연을 통해봉사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수정분교 오세경 선생님은 “학생수가 적다 보니 아이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데 익숙하지 않았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이 높아지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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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국정보고회 ‘성료’▲ 평택시, 원유철 국회의원 국정보고회에 1500여명의 평택시민이 모여 국정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지난 28일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민 1천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국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정보고회는 평택의 주요 국책사업 및 국비확보 현황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였다. 원유철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에게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입법활동, 공약사항, 집단민원 추진사항 등 업무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여론과 민원사항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원유철 의원은 동영상을 이용한 보고를 통해 ‘원내대표로서의 활동 및 중앙 무대에서의 활동’, ‘최근 국정현안에 대한 논의’, ‘평택항 개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기공식’, ‘KTX 율현터널 개통’ 등의 주요 국책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지역의 현안인 신장동 하수관거 정비사업, 학교시설 개선사업 현황, 도시가스 연장 현황, 평안 해오름길 조성, 장안동 코오롱 하늘채 오수관거 사업 등 세부적인 사항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20여분의 동영상을 통해서 보고했다. 의정보고 후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각종 국정현안과 지역별 현안사업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현장에서 원유철 의원이 직접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정보고회를 개최한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으로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절로 인사를 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평택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중앙 무대에서 평택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평택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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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지역경제 살리자!” 팔 걷어지난 22일 낮, 평일 오후라 한산했던 평택 송북시장이 대형버스에서 내린 100여 명의 파란조끼를 입은 삼성전자 직원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이색적인 광경에 어리둥절 하던 시장 상인들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두 손 가득 물건을 구입해가는 활력 넘치는 모습에 모처럼 웃음 꽃이 폈다. 삼성전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7월부터 용인/평택/화성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동! 시장체험단' 행사가 지역주민들과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동! 시장체험단'은 체험단에 신청한 임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사업장 인근 재래시장에서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해 인근 자매결연 시설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 체험단 행사에는 임직원 약 4천여 명이 총 2억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받아 재래시장 체험활동에 나섰으며, 용인 중앙시장과 화성 발안만세시장, 평택 송북시장을 돌며 7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역 농협을 통해 한우, 굴비, 전복 등 식재료 2억1천만원가량을 구매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용인과 화성, 평택지역의 64개 복시시설에 전달한다. 이를 통해 농축산물 판매도 늘리고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식단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도 기여할 수 있어 1석2조의 긍정적 효과가 있다. 화성동탄능동지역아동센터 심은희 센터장은 “평소 가격이 부담돼 구입이 어려웠던 전복을 보내주시고 삼성전자 직원들이 찾아와 삼계탕도 만들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삼성전자, "지역경제 살리자" 팔 걷어붙였다. 이 밖에도 여름휴가철 국내여행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내미디어를 통해 국내여행지를 홍보하는 한편 국내여행 가족사진 콘테스트도 마련해 임직원들의 국내 관광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삼성전자 엄호성 과장은 “해외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사내방송에 소개된 여행지를 보고 계획을 바꿨다”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사진 콘테스트도 응모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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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삼성전자, ‘사랑의 집 4호’ 완성▲ 삼성전자 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사업 일환으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4호를 완성하고 인증샷을 하고 있다.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가 함께 펼치고 있는 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사업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4호를 완성됐다. 서부팀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 공사, 안전점검 등 집수리를 진행해 수리된 ‘사랑의 집’ 4호는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의 폐가를 리모델링해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5년간 무상 임대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활동은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의 건설․전기 등 시설분야 업무 재능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집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까지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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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공제광 평택시장···메르스 종식 관련 '기자회견'【기자 회견문】 언론인 여러분, 중복을 앞두고 있어 무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자 회견은 메르스 관련 상황과 민선6기의 지난 1년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보고의 말씀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메르스 종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5.20, 평택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이후 두 달 여 기간 동안, 우리는 큰 걱정과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지내왔습니다. 확진자와 가족은 물론이고, 그들과 접촉한 관계인인 격리자, 불안 속에 지낸 시민 여러분, 또한 최 일선에서 메르스 퇴치를 위해 애썼던 의료진과 공직자 등 우리 모두는 불안과 걱정, 피로감 속에서 지내왔습니다. 지역경제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 학교가 휴업하고 크고 작은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면서 거리는 텅 비고 모든 업종은 개점 휴업상태가 되었습니다. 택시,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각종 소상공 자영업, 농산물 등 모든 분야의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평택의 경제는 바닥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평택항 경계 확장,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순조로운 진행, 삼성전자 산업단지 착공 등 평택의 기운이 웅비하는 시점에 메르스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모든 시민이 고통스러운 어려움 속에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시민의 불안과 고통을 뒤로하고 퇴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에 대한 송구함과 하루라도 빨리 메르스를 극복해 내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한 달간 시장 집무실에서 쪽잠을 자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잘 이겨냈습니다. 메르스도 사실상 종식되었습니다. 지역경제도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모든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고통을 감내하고 노력하신 결과입니다. 시민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확진자 중 안타깝게 사망하신 4분의 유족 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조의를 표합니다. 가택 연금과 같은 고통스러운 격리를 기꺼이 감수하신 모든 격리대상자 분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생업을 뒤로한 채 무더위 속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애써주신 방역 봉사대원 여러분과 위험을 무릅쓰고 확진자 이송과 치료에 헌신하신 의료진, 공직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합리적인 대책과 지원, 지역안정을 이끌어 주신 국회의원님과 도의원님 시의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실과 다른 과도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유포한 SNS나 일부 언론과 달리 시민 안정과 사실관계 위주로 보도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메르스 발생 및 추진상황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초유의 감염병 상황을 잘 이겨냈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격려해주고 축하해줄 만한 큰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과정을 돌아보면, 부족한 부분도 있고 장래를 대비해서 꼭 정책화해서 대비할 사항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두 달 여 계속된 메르스 상황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총괄적으로 보고 드리고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오늘 메르스 종식을 알려드리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메르스 감염 상황은 충남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이 발열과 기침으로 평택 성모병원에 입원하였다가 서울 삼성병원에 전원한 후, 5. 20일 메르스 감염으로 확정 진단 받으면서 확인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최초 발생자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가족이나 의료진, 동일 병동 사용자, 면회객 중에 2~3차 감염자가 발생되었으며, 최종적으로 34명이 확정 진단을 받고, 이중 4명은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30명은 건강한 상태로 퇴원하였습니다. 또한, 자택 등 격리 대상자가 1,395명, 능동관리자가 1,769명으로 총 관리대상자는 3,164명이었습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자 관리는 아주 중요한 사항으로 시에서는 모든 대상자에게 공무원 1명씩을 전담 배치하여 집중 관리하였습니다. 한때는 일일 자택 격리자가 1,154명에 달해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꼭 필요했던 사항인지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자택 격리자는 7.9일 모두 해제가 되었었는데, 7.17일 전입자 1명이 있어 추가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특이사항이 없어 종식 상황에는 영향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망자에 대해서는 1인당 장제비 1천만원을 지원하였는데, 안타까움을 위로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격리자에게는 생필품 지원이 1,298명에 97백만원, 긴급 생계비는 906가구에 8억1천만원을 지원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메르스 대책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우리시 2개 보건소 전 직원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함은 물론, 우리시에 설치된 정부 질병관리본부 상황실에 감염자 발생 직후부터 합류해서 예방 및 관리 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시에 메르스 비상대책단을 구성해서 24시간 운영하였으며, 저를 비롯해 시의회 의장, 각 기관, 의사회와 약사회,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 민관협의회를 운영해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정부 질병관리본부장․전담 공무원과 수시로 대책을 협의하였으며, 남 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도 보건복지 담당부서, 평택시의회와 지속적으로 대책을 협의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각종 매체를 이용한 다양한 안내 홍보, 각급학교․다중 이용 시설과 시민에게 손 소독제․세정제나 마스크 등 안전 물품 263,744개를 공급하였습니다. 관공서․PC방․경로당․역과 터미널 등 2,492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습니다. 3.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메르스 대책을 추진해오면서 읍면동 곳곳을 다니고 현장의 많은 시민을 만나 보았습니다. 만나는 분마다 메르스에 대한 걱정도 컸지만,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랬습니다. 너무나 심각했습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6.15부터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출구전략도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메르스가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출구전략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일상이 없는 경제는 바닥으로 갈 수밖에 없고, 그리되면 메르스 퇴치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총리를 비롯한 여러 정부부처 장관과 여야 정당 수뇌부의 평택 방문, 경기도지사의 현장 대책회의 등도 같은 취지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업종 및 직능별 대표를 비롯해서 기관장․읍면동 단체장․ 목회자 등 다양한 계층과의 논의를 토대로 100여 억원 규모의 추경도 편성했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도 평택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 메르스 이후 대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메르스 대책을 추진해오면서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특히, 현장 관리와 정보 공유부분에서 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시 공직자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시장이나 군수, 일선 지자체장이 공동 상황책임자가 되어야 일사불란하게 상황을 장악하고 관리할 수가 있는데, 이런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보니 초기 혼란이 커졌던 게 아닌 가 판단하였습니다. 이를 비롯해서 초기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중앙정부에 건의를 하였는데, 중앙정부에서도 공감하고 있으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행정자치부나 국민안전처, 보건복지부 등에서는 우리시의 메르스 대처 상황에 대해 모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아팠지만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경험의 대상이 아닙니다만, 상황별로 잘 분석해서 재난관리 종합 매뉴얼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실전 훈련도 하는 등 안전도시로 갈 수 있도록 대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시의 의료기반이 많이 취약합니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국립평택의료원 건립」을 대통령․총리․여야 정당 대표, 국회 메르스 특위․ 보건복지부 등에 강력하게 건의하였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건의에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입장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성사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 힘을 모아주신다면 그 성과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을 까 생각하며 함께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경기도청을 비롯한 도내 시와 군, 국무조정실, 국회 등 외부 기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3억 1천만원, 농촌일손돕기 63개 기관 1,034명, 쓰레기봉투는 37개 기관·단체에서 7천 5백만원 등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도 엊그제 행복나눔운동본부를 발족하였는데, 이번을 계기로 나눔과 배려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잘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지역사회 곳곳에 메르스로 인한 상흔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사망자 유족, 격리자 등은 그 아픔과 기억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따듯한 마음으로 주변에서 보듬어 주고 위로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시민여러분의 배려를 당부 드립니다. 5. 취임 1년의 성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1년, 새로운 평택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저는, 지난해 취임사에서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 건설”을 시정목표로 제시하면서 우리시가 좋은 조건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동성을 잃고 정체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시가 되기 위해서는 폭넓은 소통과 함께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보고 느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고 또한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는 짧은 1년이지만, 미래 평택을 위한 커다란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요 사항에 대해 보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4월, 행정자치부 중앙 분쟁 조정위원회의 평택항 매립지 관할 결정은 우리시 주장이 100% 반영된 결과로 11년 전에 잃었던 우리 땅을 되찾은 쾌거이자 우리 평택의 자존심을 회복한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평택항 매립지가 완료되면, 총 면적이 648만평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평택이 298만평, 당진이 300만평, 아산이 50만평으로 관할 구역이 분할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변 결정에 따라 전체면적의 96%인 619만평이 우리 평택시로 귀속되었습니다. 되찾은 땅의 면적은 여의도의 3배, 고덕신도시의 1.6배에 달합니다. 참으로 우리 시민의 염원을 이룬 쾌거이며, 새로운 미래 평택을 위한 커다란 기반을 이룬 것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당진시에서 대법원에 제소를 한 상태입니다만, 전략적으로 잘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5월에는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에서 삼성 반도체 공장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이 또한 우리시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역사적인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는 가장 큰 삼성전자 단일사업장으로, 공장건설에 5조 6천억원, 생산설비에 10조원 등 1단계에만 15조 6천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우리시 발전을 함께 응원해 주셨는데, 이는,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평택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우리시의 관광여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업도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속도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년 9월에 제3자 공고를 하기위해 준비 중에 있는데, 2016년 12월에 사업시행자를 지정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와 LG산업단지 조성 사업, 평택항배후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포승,현덕지구), KTX 광역환승센터 등 여러 가지 대형 개발 프로젝트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군기지 이전은 우리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큰 차이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해 취임 즉시, 민․관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토록 하였으며, 현재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팽성과 신장동 지역을 대상으로 미군 등이 찾아오고,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우리 시민과 미군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함께 이루어나가고, 문제가 있을 시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1년을 돌아보면,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많은 장관 등이 우리시를 방문해서 지역현안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이는 우리 평택의 중요성과 달라진 위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 모든 것은 시민 모두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 앞으로의 시정 방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민선6기가 출범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 평택시가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46만 시민여러분의 강한 애향심과 응집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커다란 성과도 함께 이루어냈습니다. 또한, 메르스와 같은 커다란 고통도 함께 이겨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평택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을 충분히 이뤄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는 완성이 아니라 출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시정도, 합리적인 원칙과 소신, 내 고향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토대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 전략사업 집중 추진, 나눔 문화 확산,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