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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봉사단, 복지기금으로 차량11대··시에 기증 '훈훈'▲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여명구 이하 삼성봉사단)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하 나눔워킹)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 11대를 마련해 용인시 복지시설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여명구 이하 삼성봉사단)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하 나눔워킹)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 11대를 마련해 용인시 복지시설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삼성봉사단에 따르면 6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량기증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련기관에서 참석했다. 삼성봉사단은 나눔워킹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개최하는 걷기대회로 참가자 기부금(5천원/1인)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지역의 복지기금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열린 용인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에는 용인시민과 임직원 등 3만4천 여명이 참여해 총 3억4천만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으며 이 기금으로 차량을 마련했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1톤 냉동탑차와 트럭, 25인승 미니버스 승합차 등 총 11대이며 사랑나눔푸트뱅크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정찬민 시장은 기증식에서 “행사에 참여해 뜻을 함께해 주신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건강한 나눔축제를 지속적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2016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은 오는 9월 24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가족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기부 문화도 확산하는 시민참여축제인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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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개관5주년기념'나눔축제 ‘Oh!5 드림Dream’ 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지역주민 나눔축제 ‘Oh!5 드림Dream’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나눔축제에는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치인들과 박종일 화성시장애인복지회 회장과 화성시민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2일에는 화성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일자리한마당’과 나눔바자회, 먹거리장터, 다양한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지역주민 나눔축제 ‘Oh!5 드림Dream’를 개최했다. 지난 23일에는 ‘Go! Together 걷기대회’, ‘Oh! 드림Dream 콘서트’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졌다. 시는 행사에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이마트 동탄점, 동탄라이온스클럽, 근로복지공단경기케어센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35개 단체와 개인 후원 등 나눔활동이 이어져 주민들을 훈훈하게 했다. 김정희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관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따뜻한 공동체로 성큼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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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나노시티,경기도내···지역아동'발벗고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3월9일(수) 오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햇살 `16년 삼성 희망드림 협약식을 갖고 올해 사업비로 지난해(8억5천만원) 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15억3천 만원의 후원금을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삼성 희망드림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지원사업으로, 시설물 환경개선(희망하우스), 합창을 통한 전인(全人) 발달(희망소리) 주말 방임아동 보호/심리치료(희망토요일), 학습•진로 멘토링(희망클래스)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혜 대상은 경기도내 14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천850여 명의 아동으로 각 프로그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 TMD 교육그룹 등 해당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기관들과 협업해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학년이 올라가며 수학과 영어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는 고충을 해결하고자 대학생 멘토를 모집해 지역아동센터 중학생들에게 학습지도는 물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희망클래스’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가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희망드림’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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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소원별희망천사 MOU '체결'▲ 소원별희망천사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좌측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홍영돈부단장,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여명구 단장, 김재경 위시키드, 김재경 위시키드 어머니, 이경후 자원봉사자,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손병옥 이사장,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윤홍섭 부이사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4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삼성전자 DS부문(이하 삼성전자)이 24일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소원별희망천사 사업은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 2007년 4월 11일 첫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 29억원의 후원금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됐으며 삼성전자 임직원을 포함해 약 5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905명의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줬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150명 난치병 아동에게 소원성취의 기쁨을 선사한다는 목표로 6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난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 전자드럼을 갖고 싶다는 소원을 이룬 위시키드 김재경군와 대학생 봉사자 이경후 씨가 참석해 소원성취의 소감을 전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이뤄졌다.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은 “소원별희망천사 사업을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난치병 아동의 소원성취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원별희망천사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난치병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말했다. 손병옥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은 “난치병 아동에게 소원성취라는 생애 가장 특별한 경험은 아동에게 큰 힘을 준다”고 소원성취의 의미를 전하며. “이런 정서적 지원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온 삼성전자 DS부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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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cafe 休 ~” 첫 오픈▲ 화성시, 카페 휴 첫 오픈식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동탄 배드민턴장(능동) 인근에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 ‘Cafe 休~’가 16일 문을 열었다. 채인석 시장, 박종선 시의회의장, 삼성전자 DS부문 여명구 사회봉사단장 등이 오픈식에 참석해 장애인 카페의 출발을 축하했다. 화성시 장애인카페‘Cafe 休~’는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서비스직으로의 취업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삼성전자 SD부문 임직원들이 모은 5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집기를 마련했다. 운영은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이 맡게 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서로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 조성에 뜻을 함께해준 기업체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Cafe 休~’는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장애인시설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는 ‘허그컵’이라는 공식 브랜드를 화성시 장애인 카페 이름으로 사용하고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2017년 향남읍에 개관 예정인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도 장애인 카페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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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KT-삼성전자···첨단 ICT인프라 ‘MOU’체결▲ 수원시, kt, 삼성전자 첨단 ICT인프라 확산 맞손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KT, ㈜삼성전자와 함께 첨단 스마트행정 구현과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 11일 오후2시 수원시, ㈜KT, ㈜삼성전자는 시청 상황실에서‘첨단 ICT인프라 확산에 관한 MOU’을 체결했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프리 와이파이 구축,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KT의 첨단 통신과 삼성전자의 정보통신 기술력이 함께 힘을 모으면 수원시가 첨단 스마트행정과 관광도시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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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원내대표,고덕 삼성전자현장방문‘격려’▲ 지난 31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정명화 정치부 전문기자] 지난 31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삼성전자의 고위급 임원과 현장소장으로부터 건설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건설이 진행중인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삼성 고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돼 줄 평택고덕 삼성전자에 인사를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비용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나간 비용이 지난 12월 기준 약 50억원이 지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평택시와 유기적인 협조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평택고덕 삼성전자는 평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평택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는 일평균 4,000여명, 연간 220만명의 근로자들이 휴일도 없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120만평의 규모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4월이면 준공식을 가지고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수원 삼성전자의 3배 규모로 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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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인 일자리 「CAFE 休」8호 개점▲ 삼성전자,노인일자리창출 카페휴 모현도서관점 개소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삼성전자는 12/17일(목) 오전, 용인시와 용인시니어클럽이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음료 매장 「CAFE 休」- 8호점을 용인시 처인구 모현도서관에 열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박원명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 삼성전자 DS부문 홍영돈 사회봉사단 부단장, 노사협의회 이명훈 사원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자 `11년부터 용인시/ 화성시와 함께 「CAFE 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점한 「CAFE 休」8호는 용인시가 제공한 도서관내 일부 공간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들여 설비와 가구 등 시설 공사를 마쳤으며 용인시니어클럽이 시설 운영과 어르신들의 직업(바리스타/서비스)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을 맡는다. 특히 카페 내부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태교도시 용인’의 컨셉에 맞게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돼 임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별도의 ‘태교룸’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용인시니어클럽 박원명 대표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서는 사회 활동의 기회와 안정적 수입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일하는 기회를 선물해 준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CAFE 休(휴)' 사업은 민간자원을 확보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모현도서관에 개소한 카페휴가 이용자뿐만 아니라 모현지역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점한 「CAFE 休」8호는 용인시가 제공한 도서관내 일부 공간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들여 설비와 가구 등 시설 공사를 마쳤으며 용인시니어클럽이 시설 운영과 어르신들의 직업(바리스타/서비스)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을 맡는다. 특히 카페 내부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태교도시 용인’의 컨셉에 맞게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돼 임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별도의 ‘태교룸’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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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2016년도 국비 5,300억원 예산 확보[광교저널 경기.평택/고연자 기자] 지난 3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은 국회에서 통과된 2016년도 정부 예산안 중 평택시에 투입되는 국비보조사업과 국책사업 예산이 5,3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주요사업별로 살펴보면 신장, 서정동 하수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279억원, 통복시장과 서정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총 13억 3천만원, 진위파출소와 서탄파출소 신축에 총 7억 6천만원, KTX 평택역 광역환승센타 구축 54억원, 신장동상가 편의시설 정비사업 50억원 등이다. 또한, 평택에서 진행되는 주요 국책사업 지원에는 서해선 복선철도 사업 2,330억원, 삼성전자 고덕산단 관련 총 765억원, 진위2산단 관련 총 111억 6천만원, 평택항 개발사업 521억원 등이다. 원 의원은 원내대표로서 서민들을 위한 정책예산을 적극적으로 증액해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가.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을 300억 6,300만원 반영함. 나.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예산을 40억원 증액하고,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지원 예산을 39억 9,500만원 증액함. 다. 노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노후공공임대주택 개량 예산을 120억원 증액함. 라.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을 위해 참전명예·무공영예수당 인상에 필요한 예산을 638억 2,900만원 증액함. 마. 영유아 보육료 단가 인상을 위해 영유아보육료 지원 사업 예산을 1,448억 100만원 증액함. 바. 어린이집 교사 근무환경개선비 단가 인상과 교사겸직원장 지원 기한 연장을 위해 어린이집 지원사업 예산을 373억 7,100만원 증액함. 사. 가정보육 지원을 위해 아이돌봄지원 예산을 40억 7,800만원 증액하고, 저소득층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 및 분유 지원 예산을 100억원 증액함. 아. 찜통교실, 노후화장실 등 열악한 학교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목적예비비로 3,000억원을 증액함. 자.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을 300억원 증액하고, 농촌용수이용체계 개편 사업 예산을 727억원 증액함. 차. 한중 FTA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어가 소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밭농업 고정직불금 예산을 371억 4,400만원 증액함. 원유철의원은 내년도 국비확보와 관련해 “내년도 평택에 많은 국비투입은 평택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이끌어 냈다. 특히 유의동 의원과 함께 평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얻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내대표로서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편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며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예산, 아이들 보육에 필요한 예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예산 등의 증액 편성은 국가의 장래와 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증액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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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집중하면 근심걱정도 잊어요"▲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제1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이하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가 19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소통협의회와 기흥구 게이트볼지회가 주관하고 삼성전자와 용인시 기흥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기흥구지회 소속 12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서농동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이상일 국회의원,소통협의회 위원 등 귀빈 30여 명이 자리해 대회를 축하했다. 소통협의회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승부보다는 서로 응원하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한편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열린 소통을 하고자 구성한 협의체로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인접한 용인과 화성지역 동(洞)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전용 웹사이트인 「삼성전자 용인/화성 소통블로그」(www.sotongsamsung.com)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