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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영통2동 복달임 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0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영통2동 복달임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우용구 영통2동장, 봉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공연봉사팀도 참여했다. 안 부의장은 “오늘 행사는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영통2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 발족한 ‘Y2 봉우리 봉사회(장영훈 회장)’가 주관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촘촘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챙겨주실 Y2 봉우리 봉사회의 첫 번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일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더위가 이번주 초복과 함께 시작된다”고 말하고 “어르신들께서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오늘 함께 땀 흘려 봉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행복공동체 모델이 지역 내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훈 회장은 "Y2 봉우리 봉사회는 이번 복달임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 그리고 관내 식당과 연계한 '나눔토랑 사업'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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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현대자동차, 여름김치와 삼계탕 후원해[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오산복지관)에서는 지난 27일 오산시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한 여름김치 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로부터 후원받은 천사랑 기금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시 6개의 행정복지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장애인 총 50가정에 여름김치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연일 지속적인 폭염으로 지쳐있는 장애인을 위해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요리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저소득장애인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복지관 관계자는“더위로 고생하는 장애인들에게 여름김치와 삼계탕을 지원함으로써 여름철 건강관리를 하는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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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계탕 드시고 폭염 이기세요"[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김용래, 최영원)가 지난 26일 복달임 행사를 열고, 대한노인회 진부면분회에서 1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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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 신갈무료급식소서 '초복 복달임'▲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이 초복인 지난 17일 신갈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나눠드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초복인 지난 17일 기흥구 신갈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 130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김한섭 사장과 공사 나눔봉사단원, 노동조합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공사는 오는 8월 16일엔 처인구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올해 연중기획으로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정기 무료급식과 나눔기부 외에도 폭염대비 또는 월동용품 지원 등 시기별 나눔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운영 중인 시설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계층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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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비전교회, ‘孝실천 경로잔치 한마당’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9일 오전 11시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현모)는 관내 어르신들 1000여명을 모시고 ‘孝실천 경로잔치 한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와 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지역구 시.도의원 후보자 외 다수 정치인들과 관내 어르신들, 교회관계자, 성도들 (자원봉사자포함) 1,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右)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씨와 (左)용인비전교회 신현모 담임목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1부 행사는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씨를 비롯해 다수 인기가수가 출연해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이어 신 목사는 교회 관계자들과 행사전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끓인 삼계탕과 과일, 떡, 음료 등을 직접 쟁반을 들고 나르는 등 대접하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기력이 떨어지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 용인비전교회 담임목사인 신현모 목사 부부가 직접 쟁반을 들고 어르신들을 위해 상을 차리고 있다. ▲ 용인비전교회 황미상 권사가 어르신들을 위해 물병을 열고있다.(황미상 권사 부친은 용인 村老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황규열 선생의 첫째딸이다.) 행사에는 포곡고 1학년 김유래(17세,남) 외 3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배치해 어르신들이 차량에서 내릴 때부터 오를 때까지 1대1로 모시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학생들로 30여 명으로구성된 자원봉사자들. 이들은 이날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했다. ▲ 자원봉사자가 어르신의 하차를 도와주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 김유래는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이 너무 즐겁다”며 “오늘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저와 함께 이 교회를 다니는 성도로 모두 저와 같은 생각으로 참가했을 것”이라며 한결 의젓함을 보였다. 행사를 준비한 용인비전교회 신현모 목사는“우리교회는 1979년 교회 창립 이후‘민족을 치유하고 땅 끝까지 선교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꾸준히 부흥해 현재 1,0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 해 왔다”며“삼계탕에 이용된 닭 1000여 마리와 장뇌삼, 기념품들은 성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준비된 만큼 행사에 참여한 관내 어르신들께서는 든든하게 드시고 늘 건강하게 생활하시다 내년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용인비전교회 행사 당일 항공뷰 한편 용인비전교회 유년부 아동들이 어린이날 선물 대신 받은 용돈을 모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도와달라며 지난 18일 유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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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가정의달 5월' 곳곳서 효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효 행사가 열렸다. 시에 따르면 기흥구 동백동은 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41곳 경로당에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대표자들도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구갈동은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 돼지불고기, 떡, 밑반찬 등을 홀로어르신 20가구에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도 5개 단체장과 함께 15곳 경로당에 떡, 족발, 과일 등을 전달했다. ‘열린문 교회’ 교인들은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 30박스를 저소득 어르신가구에 전해달라며 구갈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신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지난 4일 관내 25곳 경로당에 떡‧과일 등의 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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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2017 말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행사진행에 일조를 한 영덕동 새마을부녀회와 이마트흥덕점 직원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동장 임영선)은‘어르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라는 문구를 내걸고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말복 하루 전날인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50분을 모시고 2017 말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지역구인 용인시의회 박만섭 복지산업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선 영덕동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허명환 (용인을)당협위원장, 박만섭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장,유진선의원,이마트 흥덕지점장, 영덕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마트 흥덕지점 주부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이마트 흥덕지점에서 삼계탕과 반찬을 전반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해 영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이마트 흥덕지점 주부봉사단이 어르신들을 한분한분 대접하는 모습에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 이마트 흥덕지점 주부봉사단 단원들이 어르신들과 어울려 흥을 돋구고 있어 어르신들은 연실 즐거워 하고 있다. 지난 7일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가시지 않은 무더위에 영덕동 어르신들은 허해진 기운을 보충할 수 있었다. 복달임행사에 초대받은 이희자(70세 여)어르신은“몸이 불편해 집에만 있다가 이곳에 와보니 너무 좋다”며“잘 먹고 즐겁게 놀다간다,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신 영덕동장께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 영덕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박수를 치며 분위를 띄우고 있다. 임영선 영덕동장은“흥덕지구는 이미 도시화돼 있어 마땅히 일은 없지만 27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주민들의 복지에 초점으로 맞췄다”며“제도권에서 미달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틈틈이 가정방문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 마지막까지 어르신들을 챙기는 영덕동 새마을부녀회 박순종(59세)씨 또한 영덕동이 초임인 임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흥겨운 시간을 가져 보람된다.”며“이번 복달임으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를 전반적으로 준비한 이마트 흥덕지점 김동섭 지점장은“뜻 깊은 날 지역민들께 삼계탕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라며“흥덕점 초창기(올해 8년차)부터 이제까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인해 지역민들께 한발 더 다가가는 이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흥덕점은 용인시와 연계해서 그림그리기대회,마을 꽃길 가꾸기 등 다양한 가족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틈틈이 용인시민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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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한 끼 식사’▲ 전주시 [광교저널]전주 행복한 가게는 20일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송천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위로했다고 밝혔다.행복한 가게는 매년 2∼3회씩 송천정보통신학교를 위로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날 준비된 200인분의 삼계탕은 행복한 가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이날 행복한 가게 봉자자들은 송천정보통신학교 학생들과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보양식(삼계탕)을 함께 나눠 먹으며, 따뜻한 가족애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김남규 행복한 가게 회장은 “학생들이 젊은 날의 치기어린 행동으로 잠시 이곳에 있지만, 졸업 후 이곳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으로 사회에서의 자신의 몫을 잘 감당하며 책임감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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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제2동,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 개최▲ 응암제2동,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 개최 [광교저널] 은평구 응암제2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11시 30분부터 관내 음식점 삼겹살데이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복을 앞두고 마련된 이 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마련한 삼계탕과 과일, 떡을 드시면서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응암제2동 새마을부녀회 이혜경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또한, 응암제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다시 한번 챙길 수 있었고, 마을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직능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정이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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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 팝핀현준, 母 남사친들 등장에 깜놀!▲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광교저널]‘엄마의 소개팅’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엄마의 남자사람친구(남사친)들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팝핀현준은 이내 엄마 친구들 앞에서 재롱둥이로 변신, 직접 과일을 깎아 춤을 추며 배달까지 하는 등 엄마의 기를 팍팍 살려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엄마인 양혜자 여사의 친구들과 마주하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NEW 모자(母子) 팝핀현준-양혜자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의 소개팅을 결심한 팝핀현준은 양혜자 여사에게 “엄마 남자친구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그녀는 “어! 나 여자야∼”라며 당당하게 밝혀 팝핀현준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양혜자 여사는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했으며, 팝핀현준은 엄마의 남사친들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양혜자 여사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양의 삼계탕을 뚝딱 만들어 친구들에게 대접했고, 이 때 팝핀현준은 직접 깎은 과일을 들고 자신의 전문인 팝핀을 하며 모습을 드러내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이 밖에도 양혜자 여사는 친구들이 많고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만 가끔 외롭다고 고백하며 “문득 눈물이 나올 때가 있어요”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친구들 앞에서 소개팅을 한다는 사실을 공표하며 소개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팝핀현준을 깜짝 놀라게 한 양혜자 여사의 ‘남사친’ 존재 고백 현장은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을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엄마의 소개팅’을 비롯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닥터 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