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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면,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보양식품 40박스 전달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 40가구에 보양식품 40박스를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홍삼액, 삼계탕, 갈비탕, 현미세트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치면서 더 어려워진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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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3동·양지면, 복날 맞아 저소득 어르신에 야심찬 '복달임'▲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여름보양식 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처인구 양지면과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에 삼계탕을 대접하거나 전달했다. 이날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6명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선 별도로 삼계탕을 포장해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충분한 거리를 두고 앉아 식사를 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선 23일엔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60가구에 삼계탕과 곁들임 김치를 전달했다. 이들은 초복을 앞둔 지난 15일에도 저소득층 40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소영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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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협의체서 저소득 어르신에 삼계탕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어르신 60명에 즉석 삼계탕과 쌀, 잡곡 등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예치금으로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폭염으로 지치고 힘들었는데 기운을 돋우는 삼계탕을 나눠줘 고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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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덕2동 ‧ 상하동, 협의체서 독거 노인 삼계탕 대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기흥구 영덕2동과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초복을 맞이해 독거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이틀간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삼계탕을 1인분씩 개별포장해 300여명의 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오현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이 많다”며 “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흥구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 노인과 장애인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노석환 위원장은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이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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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 ‧ 동부동, 주민단체서 저소득 이웃에 삼계탕 대접▲15일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과 인견이불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주민단체서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삼계탕과 여름용품 등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흥구 기흥동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홀로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과 인견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예치금을 사용해 삼계탕 재료와 이불세트를 마련했다. 김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항상 지역사회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동부동 부녀회 반찬봉사 처인구 동부동은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9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녀회는 평소에도 매월 2회씩 이들 가정에 반찬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봉래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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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풍덕천1동, 관내 음식점서 저소득 어르신에 삼계탕 대접▲풍덕천1동 복달임 행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9일 초복을 맞아 관내 한 보양음식점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5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동에 따르면 강서호 엄재강개성상황삼계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이 고민스러웠는데 무더위를 이겨내시는데 작음 보탬이 되고 싶어 삼계탕을 대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발열체크를 하고 지그재그로 거리를 두고 앉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식사를 했다. 윤재순 풍덕천1동장은“해마다 복달임 행사를 후원해주시는 강서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같은 나눔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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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주민단체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에 생필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7일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등 주민단체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시민 후원자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 꾸러미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을 비롯해 삼계탕과 미숫가루, 쌍화차 등 건강식품, 손소독제와 물파스, 마스크 등 위생용품 등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생필품이 들어있다. 이날 동 관계자와 단체 회원들은 관내 만 65세이상의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수급자인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꾸러미와 코로나19 예방 안내문을 전달했다. 전영식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러미를 받고 흐뭇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홀로 어르신을 위해 주민단체가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보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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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동, 저소득 3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역삼동이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이 꾸러미엔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입한 삼계탕과 김, 샴푸, 세제, 현미 등 17종의 생필품을 담았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도우면서 저소득 가구의 생계에도 도움을 주려고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함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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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연말 맞아 성금과 쌀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장용찬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 홀로 어르신’ 등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 전달식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에는 기흥무료급식소와 마평동 소재 새마을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쌀 1,000kg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열차’에 전달된 성금은 총 230여만원으로, 도시공사 조성태 사장대행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노․사 구분 없이 노동조합에 기탁한 모금액으로 조성된 것이다. 12월 중순 열린 송년문화행사에서도 이미 450 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던 노동조합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나 홀로 어르신’을 집중 지원하고자 2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기흥, 새마을 등 무료급식소는 용인도시공사 현 제9대 노동조합이 올해 초 출범하며 첫 공식 활동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기도 한 곳으로, 노동조합은 매년 이곳에서 여름철 삼계탕 급식이나 명절 식료품 기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급식에 쓰이게 된다. 장용찬 노조위원장은 “갈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줄어든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시민을 섬기는 공기업 노동조합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자 2020년에는 더욱 더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면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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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밥상' 저소득 주민 위해 갈비탕 대접[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2일 관내 음식점 마을밥상이 저소득 주민 100여명을 초대해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밥상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 이뤄졌다. 동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민들을 추천했다. 정은영 마을밥상 이사장은 “마을협동조합인 마을밥상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저소득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밥상은 지난 7월에도 복날을 맞아 홀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