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곡읍, ㈜창성종합건설서 삼계탕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16일 유방동 소재 ㈜창성종합건설 이한철 대표가 중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삼계탕 500팩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대표는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기탁하게 됐다”며 “포곡읍이 고향인 만큼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은 관내 경로당 4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상갈동 취약계층 위해 여름철 보양식·마스크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 기흥장례식장(관리이사 임희택),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과 밑반찬 및 마스크를 기탁했다. 지난 16일 동에 따르면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기흥장례식장은 삼계탕, 맛김치, 전, 음료수 등 정성껏 마련한 100인분의 음식과 서용인청년회의소가 준비한 마스크 100개를 꾸러미로 만들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성태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이번 여름이 유독 덥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정성을 다해 삼계탕 및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농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위해 삼계탕 대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가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밑반찬이 담긴 꾸러미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권영지 위원장은 “본격적인 더위로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여름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두루 살피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보건소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으로는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있다. 장티푸스는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이다. 잠복기는 3~60일이며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지속, 오한, 두통, 복통, 설사, 변비, 피부발진 등이 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 4~8주 동안 발열이 지속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환자 중 2~5%는 대·소변으로 균을 배출하는 만성보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에 감염돼 급성 염증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고열, 구역질, 구토, 경련성 복통, 설사 등을 동반한다. 경증의 경우 증상은 4~7일 후 저절로 호전된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장출혈성대장균(Enteroxigenic Escherichia coli) 감염에 의해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미열과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5~10일이면 좋아지지만, 5세 이하의 어린이나 노인 등에서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 삼계탕 등 보양식을 섭취할 때 캄필로박터 제주니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닭 취급과 조리과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용인시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보고와 조사,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의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조리위생 준수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역삼동, 역삼봉사회서 저소득 34가구에 복달임 음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가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34가구에 과일, 삼계탕 등의 복달임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역삼봉사회 회원 등 22명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참외, 토마토 등의 과일박스와 삼계탕, 소고기무국 등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박순자 봉사회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기력을 잃지 않도록 복달임 음식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심껏 봉사를 펼쳐주신 역삼봉사회에 감사한다”며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동백1동, 취약계층에 보양식·여름생필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삼계탕, 과일, 김치 및 생필품 등 각 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 전달 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지원을 비롯해 이불세탁,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더욱 힘을 합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복동,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삼계탕·선풍기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 과일 도시락과 함께 휴대용 선풍기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 수칙에 따라 조를 나눠 관내 식당에서 조리한 삼계탕과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동 협의체는 중복, 말복까지 모두 30명에 보양식과 선풍기를 차례로 지원하고 이들의 생활 환경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명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북동, 저소득층 위해 여름용품 나눔 손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용식)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선풍기와 삼계탕으로 구성된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을 살폈다. 홍용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앞서 지난 7일 관내 위치한 산고을오리 식당에서 삼계탕 31인분을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동이 홀로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17가구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져 기쁘다”면서 “여름철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서 홀로어르신에 삼계탕‧여름이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초복을 앞두고 관내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삼계탕과 여름 이불 등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주민자치위원 12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여름용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원유철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들게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살펴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홀로 어르신들이 더위와 장마에 지치지 않으시도록 동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
영덕1동, 초복을 맞아 청맥전자서 삼계탕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관내 업체인 청맥전자(대표 이재호)가 소외계층과 나누고 싶다며 삼계탕 500인분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청맥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500인분을 기탁했으며, 동은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100가구에 복달임 음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호 대표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와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삼계탕으로 기운을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 보양식을 준비한 청맥전자의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