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치] 최명희, 산불예방 위해 시 전역 예찰에 나서▲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30일 성산면, 왕산면을 비롯한 시 전역을 순찰에 나섰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30일 성산면, 왕산면을 비롯한 시 전역을 순찰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9일, 옥계면 금단골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거울삼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산불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활동이 산불행정에 큰 힘이 된다.”며 “2018동계올림픽을 녹색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산불현장근무 중인 산불근무자 및 산불감시원들에게 고생이 많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덧붙였다.
-
수원시, 패러글라이딩으로 산불캠페인‘전개’[광교저널 경기.수원/김수정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 장안구는 지난 4월 2일 패러글라이딩을 활용해 광교산 전역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
통영시,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 개최▲ 통영시,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1월27일 10시 시청 강당에서 ‘2015년 추기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청과 읍․면․동 산불담당직원 및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산불 없는 푸른통영 만들기를 결의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리나라의 산림복구 사례는 세계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공적이었으며, 선배들이 수십년간 애써 가꾼 산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11월 1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에 들어갔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3개조를 나누어 시청과 산양읍 및 도산면 지역에 배치해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에 초소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예방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중에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가일층 노력하고자 이 날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감시 종사자들이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향후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 사기막리 해살이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강릉 사기막리 해살이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강원도로부터 포상물(현판과 상품권)을 수여받아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게 됐다.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은 올해 상반기에 마을 전체 주민이 혼연히 일체가 되어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산불발생 사전교육과 준비에 성실히 임했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완비함과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함으로써 201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 ‘10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 목표를 달성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30일(목) 오후 2시 사천면 사기막리 마을회관에서 권혁열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 도 및 강릉시 관계자 등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포상물(현판과 상품권) 수여식이 열렸다.
-
용인시, '봄맞이 대청소' 팔 걷어부쳐용인시 곳곳에서 주민과 공무원, 기관·단체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팔을 걷었다. ▲ 포곡읍 이장협의회, 포곡읍 직원 처인구 포곡읍은 25일 에버랜드와 포곡항공대 봉사자, 전대리 발전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신대천 1.2km구간과 전대리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곡읍은 3월 9일에서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 정하고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참사랑봉사회, 제일모직 (주) 에버랜드 리조트, 전대리발전협의회, 항공대, 포곡읍 직원, 관내 46개리 마을 주민들이 일제 참여한다. 또, 무단투기 방치폐기물 일제조사를 실시, 방치폐기물 수거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 이동면 이동 청정의 날 환경정화활동 처인구 이동면은 지난 24일 이동면민의 화합·단결을 위한 ‘이동청정의 날’행사를 열고 송전 레스피아 인근 하천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면사무소의 전 직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 성복동 광교산 봄맞이 대청소 수지구는 지난 21일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성복동은 지난 19일 봄맞이 광교산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복동 벽산아파트부터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등산로 환경정화활동과 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등산로 조성에 한마음을 쏟았다.
-
용인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정찬민 시장 동참정찬민 용인시장이 산림 부산물을 겨울철 난방용으로 소외계층에 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첫 행사에 참여, 지난 13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장애인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에 참나무 부산물로 만든 20톤의 통나무 땔감을 전했다. 정 시장은 원생들과 함께 땔감을 나르고 “산림자원 활용과 산불예방, 복지지원에 기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올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모두 75톤의 땔감을 장애인복지시설 2곳과 독거노인 5가구, 저소득 가정 3가구에 전한다. 용인시 숲가꾸기 산물수집단이 처인구 모현면 일원 숲 가꾸기 사업 대상지에서 수집한 부산물 가운데 일부 원목은 매각하고 나머지로 마련한 땔감을 대상자 가구 등에 직접 운반하고 저장까지 해준다.
-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이천시는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백사면 산수유축제장 일원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안전문화협의회(안문협) 회원, 이천소방서, 교육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성소방대 등 유관기관 50여명과 이천시 윤병집 부시장이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산불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이천시 윤병집 부시장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봄철 안전관리 종합정보를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일일이 산불예방과 나들이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천시는 4월을 산행 등 행락철 안전기간(4.1~4.30)으로 정하고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범 시민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백사산수유꽃축제에 대해서도 축제장 안전점검을 지난 3일(목)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사고 없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
-
용인시, 봄철 산불 신속대응체제 구축용인시는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4개소), 산불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봄철 기온은 평년(10도∼14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용인시가 전체면적의 5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3·1절, 청명·한식, 석가탄신일 등 봄철 주요 공휴일 및 주말에 등산·휴양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여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위험 증가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 용인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연평균 22건, 1.6ha의 산불이 발생했고 전체 산불의 99% 이상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불 발생 주원인은 쓰레기 및 논?밭두렁 태우기, 담뱃불 실화 등이었다. 시는 이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조 편성·운영을 비롯해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20명)와 산불감시원(23명) 등 산불감시인력(2,205명), 진화헬기(1대), 산불진화차(3대), 기계화진화시스템(20대), 산불위치관제시스템(GPS 단말기), 산불무인감시카메라(8대), 산불예방 홍보푸르미(자동음성홍보기 12대) 등을 활용해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산불현장 지상인력 투입은 현장여건 및 화재의 규모, 진행상황 등을 고려, 현장지휘자 등이 이를 현실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하게 되며 ▲겨울·봄철 가뭄대비 산불대응 준비 ▲청명·한식·식목일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산나물 채취시기 특별대책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대책 ▲입산자 실화 피해 저감 대책 등 시기별·원인별 맞춤형 방지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한편 ‘산불전문조사반’ 운영을 통한 산불발화 원인 조사 및 가해자 검거를 철저히 하는 한편 ‘산불방화범검거팀’을 구성·운영해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 검거한다는 의지표명 및 인식을 확산시키고 뒷불감시에 철저를 기해 재발화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울시(논?밭두렁 태우기) 과태료 50만원,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과태료 30만원, 산림실화죄의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1천 5백만 원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민간단체 자율적 산불예방활동 참여 유도, 새해 영농교육시 산불예방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은 임야가 전체면적의 52%를 차지하는 산림도시여서 특히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시는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해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이천시,가을산불 총력대응 돌입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최근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 1~12.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축산 임업관계자들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시는 가을철 건조기로 인해 입산자 실화 및 산림과 연접한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본청에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경보발령 등을 실시해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산림과 인접한 100m이내 지역 논? 밭두렁소각행위에 대해 지도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하늘에서는 임차헬기를 적극 활용해 주요산림의 산불을 상시 감시, 산불예방홍보활동 및 초동진화에 주력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조심기간중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훈련을 수시로 실시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및 잔불정리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산불 재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철저히 하고, 산불발생시 상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해 산불발생에 만전을 기할것”이라 당부했다. 김상원 축산임업과장은 “산림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산불은 예방이 중요하며, 모든 시민들이 산불조심에 경각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