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고성군에서 2021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시 필요한 전문 지식 및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연수기간 동안 의원들은 김창범(前 수원시 팔달구청장) 교수의 '예산 심사 기법', 박노수(서울시립대 도시의정발전연구센터 부센터장) 교수의 '행정사무감사 실무', ‘4대 폭력 예방, 부패방지 교육’ 동영상 강의 등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기본 역량과 의정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청렴의식 제고 등 기본 소양을 넓혀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
사천시 자매결연 기념‘드라이브 스루 마켓’시민 호응 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드라이브 스루 마켓’ 행사가 준비 수량 1500개가 3시간만에 완판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시가 사천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히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관내 생산 쌈채소 10종과 삼겹살이 포함된 ‘한끼꾸러미’와 백옥쌀, 사천시를 대표하는 어간장·죽방렴멸치·쥐치포 등 수산물 가공식품 4종류가 판매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런 기회를 통해 시와 사천시의 질 좋은 농‧수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자주 이런 행사가 열려 더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도 행사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직접 물건을 판매키도 했다. 백 시장은 “시민들의 큰 호응 덕분으로 사천시와 자매결연 후 처음 마련한 행사가 무사히 잘 끝났다”며 “사천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의 특산물을 양 시의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김기준·김상수, 드라이브 스루 마켓 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은 지난 9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기념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마켓 행사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25일 용인시와 사천시가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것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시는 채소 10개 품목과 삼겹살이 포함된 한끼꾸러미 500세트, 백옥쌀(참드림) 200포를 사천시는 어간장, 죽방렴 멸치 등 수산물 가공식품 4품목 800개를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판매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드라이브 스루 마켓은 용인시와 사천시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농·수산 특산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앞으로도 용인시와 사천시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53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특례시의 자치권과 주민 주권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이다. 지난 2월 17일 4개 특례시의 시장, 의장, 국회의원들이 함께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법령 제·개정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공동 연구용역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 용인시는 경상남도 사천시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맺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잘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규칙안 1건, 조례안 10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청원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5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
김기준 의장,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협정식'▲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협정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사천시청에서 열린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협정식에 지난 25일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협정식에서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송도근 사천시장,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추진에 따른 행정 및 자치, 지역경제, 관광진흥, 문화교류 등의 협력과 의정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 협정으로 용인시와 사천시는 지역 농·수산 특산품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대표 관광지 홍보와 사천 바다 케이블카, 캠핑장과 같은 관광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인구 11만 5000명의 청정해양도시로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가 위치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핵심도시이다. 또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으로써 유명한 삼천포 대교와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자랑하는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협정식에 이어 26일에는 용인시의회-사천시의회 상호협력 간담회가 열려 의회 간의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 방안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시와 사천시 간의 농수산물 구매, 홍보, 판로 지원 및 주요 행사의 상호협력,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주도로 읍·면·동 별 특화된 교류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의회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우호증진을 위해 경남 사천시와 자매결연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5일 경상남도 사천시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사천시청에서 열린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송도근 사천시장,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사천시가 용인시에 행정 및 자치, 지역경제, 관광진흥, 문화교류 등 4대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제안하면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대표 관광지 홍보와 사천바다 케이블카, 캠핑장과 같은 관광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도시 간 발전과 번영을 위해 서로 돕기로 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제중심도시인 용인시와 깊은 우정을 맺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사천과 용인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농·수산물의 판로개척은 물론 문화와 관광 등 시민이 직접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교류가 체결돼 기쁘다”면서 “사천시의 항공우주산업과 용인시의 4차 산업 간의 기업교류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구 11만5천의 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이 위치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핵심도시다. 또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으로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자랑하는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
용인시, 전남 완도군과 상호 발전‧우호 증진 위한 자매결연 맺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9일 전남 완도군과 상호 발전‧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완도군이 시에 먼저 교류를 제안한데서 비롯됐다. 완도군은 인구 5만의 해양도시로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청산도’가 있으며 천혜의 환경과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경제‧산업, 관광, 행정 등 5개 분야 10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본격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우선, 완도군의 우수 특산물인 전복‧해조류 등을 시민들에게 저렴히 공급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고 용인시민이 완도군의 주요 관광시설 이용할 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각종 박람회나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양 지자체가 협력하고 우수한 정책이나 행정 정보 등을 공유한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미래 농업 환경에 대비해 완도군으로부터 아열대 작물로 알려진 한라봉, 비파, 망고 등의 재배기술을 전수받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 관광, 민간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신 군수는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용인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서로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할 정도로 풍부한 해양자원과 경쟁력을 갖췄다”며“양 지자체가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공동체로 거듭난다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시는 시민에게 저렴한 수산물 공급과 관광시설 할인혜택 등을 주기 위해 완도군과의 자매결연에 이어 향후 해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 사천시와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사회]통영시, 우유짜Go! 치즈만들Go···낙농체험기▲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사천시 곤양면 가나안 목장에서 가족 낙농체험 '우유짜Go! 치즈만들Go!'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사천시 곤양면 가나안 목장에서 가족 낙농체험 '우유짜Go! 치즈만들Go!'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평소 가족 간 소통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이 함께 모여 아기젖소 우유주기, 치즈·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아동의 정서발달 및 가족 간 유대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낙농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시중에 파는 완제품 치즈만 구매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치즈를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훨씬 더 맛있고 피자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며"아이와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부모-자녀간 소통의 기회를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안전관리요원 실습 [광교저널]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달 동안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하천과 계곡 등에 대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하천, 계곡 등 총 202개소의 물놀이 지역이 있으며, 이중 175개소가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27개소가 위험구역 지정 운영되고 있다. 해수욕장은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에 총 27개소가 개장해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 도내에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18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6명(33%), 수영미숙 6명(33%), 안전부주의 3명(17%), 기타 3명(17%) 등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다. 올해는 4건의 익수사고가 발생됐으나 물놀이 사고가 1건이고 대부분이 다슬기 채취로 인한 사고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는 도내 물놀이 지역 202개소에 대해 위험표지판, 구명환 등 안전시설과 장비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등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관리요원 650여명을 배치해 수난자 구조, 위험지역 통제 등 예방대응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4일까지 취약지역 3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시설 보강 등의 개선 조치를 한 바 있다. 또한, 도와 시·군은 물놀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한다. 소방, 경찰(해경), 공공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유사 시 구조·구급을 위해 비상대응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방송문자 MOU 체결방송사, 민방공경보시설,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도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하승철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우리 도는 물놀이 지역에 구명장비 설치 확대와 안전요원 배치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피서객들도 위험지역에는 출입을 삼가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르는 등 스스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도 농업기술원, 참다래 재배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 참다래 재배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참다래 재배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도내 재배 참다래의 품질향상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18일 사천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참다래 재배 주산지인 사천과 남해군, 그리고 도 농업기술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재배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 등 350여 명이며, 교육은 병해충, 착과, 주요생리장해 등 이론과 실용화기술 현장교육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다래 재배기술 교육을 맡은 해외초청강사는 일본 과수전문가인 ‘카츠히코 스에자와’씨로, 카가와현농업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있으며, 이번 교육 일정동안 경상대학교 김진국 교수가 우리말 통역을 맡아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는다. 교육 첫 날인 18일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참다래 농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고품질 참다래 생산 재배기술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해 농업현장에서 알아두면 좋은 참다래 신기술 등 유익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참다래 휴면기 작업과 발아, 개화, 결실기의 작업, 수확 후 후숙, 저장 등 핵심 재배기술과 농가 현장애로기술들을 다뤘다. 둘째 날인 19일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와 참다래 농가현장을 찾아가고, 교육 마지막 날인 셋째 날 20일에는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 재배농업인과 공무원, 관련업체 대상으로 국내 적용 가능한 해외 신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참다래 재배현황은 지난해 기준으로 401.6ha에 생산량은 5,952톤으로 전국의 23.6%를 점유하고 있다. 문성규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검증된 해외신기술을 가진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통해 첨단과학영농 실용기술 접목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농가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