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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도 보안감사 ‘최우수 기관’선정▲ 진천군 [광교저널] 진천군이 충청북도가 실시한 2017 시·군 정기보안감사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보안관리실태 및 이행여부의 적정성 등 보안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된 감사에서 수감기관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감사는 선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보안업무 각 점검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수범사례를 토대로 평가했다. 진천군은 일반보안, 정보·통신, 공간 정보분야 각각의 항목에서 정확하고 수준 높은 보안수준을 인정받았다. 이종하 행정지원과장은 “그 동안 보안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체 보안직무교육과 보안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보안생활화를 통해 보안 취약요인을 사전 차단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2015년에도 충청북도 보안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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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AI 방역대책, 청정도시 실현▲ 순천시 [광교저널]순천시는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도시 순천을 지켜내기 위해 순천형 AI 방역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병원성 AI가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4월까지 전국적으로 50개 시군에서 창궐해 3,700여 만수가 살처분돼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끼쳤다. 또, 지난 6월 3일에는 제주도에서 재발생해 13개 시군에서 추가로 확인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순천에서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청정 도시를 지켜내고 있다. 그동안 시는 강도 높은 순천형 AI 방역대책을 추진해 왔다. AI 방역대책본부을 가동하고 외부 축산차량 전면 소독을 위해 거점 및 이동통제 소독초소 6개소를 24시간 운영해 왔다. 농장 차단방역 강화, 취약농가 소독지원, 1농장 1전담공무원 예찰 실시 등 유관기관 및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방역대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동물복지형 건강한 사육환경 개선 및 가축면역력 향상을 위해 우리시 대표농산물인 매실농축액과 유효미생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거점 소독시설 상시 자동화, 농장단위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해 사전예방 중심의 AI 방역 추진으로 생태도시의 위상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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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피해지역 사전예방해···피해 최소화한 '통영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통영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뿌리고 지나감에 따라 김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제일 먼저 도서지역 피해현장을 찾았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통영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뿌리고 지나감에 따라 김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제일 먼저 도서지역 피해현장을 찾았다. 시에 따르면 한산면 하포마을에 해안도로 파손현장 시찰을 시작으로 욕지면 사량면 3개 본도를 비롯해 여러 부속 도서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소관 부서장들에게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부족한 예산은 예비비를 활용토록 지시했다. 통영시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선박, 부잔교, 방파제, 선착장, 주택, 도로, 축대, 가로수 등 76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이 중 39건은 응급복구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일에 이학석 부시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태풍의 북상에 대비 각종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역, 농작물, 양식장에 사전 피해예방에 나섰다”며“태풍의 영향권에 든 5일 오전에는 전 공무원이 담당 읍면동 지역으로 출동해 하수구 물꼬트기, 간판 등 위험시설물 제거, 차량통제 등 응급조치와 피해 최소화에 혼신을 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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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앙동, ‘동피랑 기와집’···독거노인에게 ‘情’으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중앙동(동장 이창구) 관내 ‘동피랑 기외집’(대표 하상길)에서는 독거노인 10세대에 손수 만든 반찬을 8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중앙동(동장 이창구) 관내 ‘동피랑 기외집’(대표 하상길)에서는 독거노인 10세대에 손수 만든 반찬을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피랑 기와집’은 태평동에 위치한 찜 전문 음식점으로 평소 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하상길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다”며“지금은 미흡하고 소찬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김00씨는 “혼자 있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반찬을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파출소(소장 정재면)에서도 함께 동참해 독거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전예방 안내와 생활안전망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노인 돌보미’ 활동을 펼쳤다. 앞서 이날 중앙파출소(소장 정재면)에서도 함께 동참해 독거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전예방 안내와 생활안전망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노인 돌보미’ 활동을 펼쳤다. 중앙동 관계자는 “어렵고 외롭게 사는 어르신들의 밥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들이 많이 생겨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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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울진군 임도노선 및 산림시설 일제점검 시행▲ 울진군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중순까지 장마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민유임도 22개소에 대한 임도노선 및 산림시설 일제점검을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차량ㆍ이용객의 통행이 많은 임도노선 및 산림시설로, 장마철 호우ㆍ태풍에 의한 산림재해(산사태 등)로 주택 및 농경지에 발생하는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울진군,임도시설 일제점검을 통한 산림재해 사전예방하여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차량의 통행이 많은 임도에 대해 배수로 및 낙석우려지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임도보수 및 풀베기 대상지 조사, 시공 중인 임도노선의 재해예방시설 점검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임도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산림시설을 조성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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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올여름 가뭄···농작물피해사전예방‘총력’▲ 울진군 농작물 가뭄대비에 총력을기울이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지속되는 강수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봄부터 가뭄에 따른 단계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지역에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많이 줄어 1월에서 5월 현재까지 157.9mm로 평년(277mm)대비해 57%에 불과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 한달의 강수량은 7.4mm로서 평년(70.0mm)에 대비 10.6%에 불과한 등 극심한 가뭄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울진군에서는 4월말까지 7천4백만원을 투입해 보유중인 관정, 보,양수장․용수로, 양수기 등의 점검․정비를 마쳤고 5월 중순부터는 하천수위의 저하로 용수공급에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에 대해선 하천굴착을 통해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지속되고 있는 가뭄지역 확대에 따라 26일부터는 7천2백만원을 긴급 투입해 임시포강 등 하천굴착지 58개소 추가개발과 시설보수를 추가 실시해 농작물의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아울러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이용과 유지를 위해 경작자들은 농업용수 절약과 논둑정비 등을 통해 누수예방에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울진군은 앞으로도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이 지속될 시엔 하천, 들샘파기는 물론 암반관정 개발 등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예비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농가에서는 물 아껴쓰기 등 철저한 용수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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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프로젝트···‘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 서약식’▲ 영통구보건소, 초등학생 치아우식증(충치)예방 프로젝트 [광교저널 경기,수원/ 유지원기자]수원시 영통구보건소(소장 박정애)는 치아우식증(충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 구강보건실은 ‘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 지키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 서약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구강건강관리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일반 치과에서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치아우식증(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강보건교육 및 올바른 칫솔질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고자 학교를 직접 순회 하면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부터 12월 까지 영통구 관내 태장초등학교등 12개 학교에 대해 학교 당 2회 실시되며 보건소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구강질환은 구강뿐만 아니라 치매, 심장질환 등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검진과 교육을 통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시기의 어린이․청소년들 구강질환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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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저감화 맞춤형 교육’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식중독 사전 예방 및 나트륨 저감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식중독에 대한 이해와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검수 및 작업위생 요령 등에 대한 예방 교육을 현장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나트륨 섭취를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우선 나트륨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싱겁게 먹는 식습관으로 바꾸는 의식을 가져한 한다. 우리 식생활 특성상 짜고, 매운 음식을 선호함에 따라 나트륨 과다 섭취로 질병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현재 우리 국민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4,878㎎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WHO의 섭취 권고치(2,000㎎/일)의 2.4배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평택시청 위생관리팀 관계자는 식중독 사전예방 및 나트륨 줄이기 운동은 시에서 직접 시민의 건강을 챙기고자 기획됐다. 식중독 예방의 개인 위생관리 생활화와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게 유도하기 위해 사업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말까지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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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편 없는 추석‘용인’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물가안정 등 민생안정 강화에 주력해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서민안정 물가관리, 교통소통 대책,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보내기 등을 통해 시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주민불편 종합상황실’을 운영, 11개반 175명이 각종 사건·사고, 재난예방 및 귀성객 안전 수송,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 및 물가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비상진료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된다. 귀성객 교통 편의도모를 위해 시청 대책상황실과 각 경찰서 내 교통상황실 등 교통대책상황실을 편성해 운영한다. 비상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진료대책상황실에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의 진료와 당번약국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119 구급차 연계 긴급환자 수송체계를 확립하고 전염병 발생대비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각 지역 보건소 사이트에서 당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비상급수 대책마련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누수사고 발생시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반을 설치하며 교체용 계량기와 누수보수자재 등을 철저히 준비한다. 또한 고지대 관말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원활한 급수를 위해 비상급수대책반을 가동하고 급수차량을 대기시킨다.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수립,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대행업체 및 읍·면과 협의, 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하고 8일 이후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사전 홍보하는 한편 구청별 기동청소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의 신속 수거, 도로정체 구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등을 실시한다. 또한 각 구청별로 대책상황반을 가동해 기동청소반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쓰레기 처리 관련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민원과 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한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위해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연휴기간 중점감시 대상 지역 및 시설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세부적으로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불법광고물 대책반을 편성해 신고 접수, 주기적 순찰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한다. 법인묘지 관련 시설물 사전점검과 법인묘지 인접도로에 대한 교통대책을 펼치며 성묘객 안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물가상승에 대비해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추석성수품 31개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과 개인서비스 가격동향을 수시 점검하는 한편 전통시장 알뜰장터(그랜드 경품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각종 재난의 철저한 예방관리를 위해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재해 사전예방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했다. 이밖에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을 운영해 공직기강 해이와 향응·금품·선물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을 철저히 감찰하며 연휴기간 중 시민불편 해소대책 추진실태를 철저히 점검한다. 용인시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행정반(324-2123), 시설물관리반(324-3361), 보건의료반(324-4911), 청소대책반(324-2332), 도로·수송대책반(324-2298), 수도대책반(324-4299), 성묘대책반(324-3148), 연료대책반(324-2274), 환경감시반(324-2242), 재해대책반(324-4949), 광고물대책반(324-2397) 등 11개 반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당직실(324-2221)에서 불편신고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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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추석연휴 대비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점검 나서안성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1단계는 최근 3년간 수질오염행위 적발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는 추석연휴 기간 내 환경오염사고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해 안성시 주요하천을 순찰할 계획이다. 3단계는 추석연휴가 끝난 후 위반사업장에 대해 환경교육,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유독물취급업체, 민원발생사업장, 대규모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기간 중에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사전에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특히 유독물취급업체에 대해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되는 유독물 유출사고에 대해 유형별로 파악해 사전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오염물질 배출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이 될 것이며, 환경관련법규 준수여부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추석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이뤄지는 점검을 통해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