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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비응도 군부대 부지 개발 공모사업 공고▲ 군산시 [광교저널] 군산시가 동북아 국제관광기업 도시로서의 기반구축과 비응도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비응도 군부대 부지 개발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군산시 비응도동 38번지 일원(48,245㎡)의 비응도 군부대 부지는 천혜의 비경과 서해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보유한 지역으로 시에서는 국제규모의 호텔과 레저시설 유치를 위한 공모를 추진한 바 있으나 국내외 경기침체, 주변 관광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자를 찾지 못해 수년간 개발이 답보상태에 있었다.이에 시에서는 그동안 대형 건설사 및 투자자 방문 홍보활동을 펼치는 것과 함께 투자를 망설이게 했던 시공능력 상위업체 1개 이상을 포함토록 하는 규정과 신용평가 등급, 시공능력평가를 삭제하고 토지대금도 분할 납부 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대폭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으며,비응항 주변에 대해 해양체험시설, 오토캠핑장, 해양레포츠센터 신축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조성의 개발사업을 진행해 비응항 군부대 부지 개발사업이 연계돼 추진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면서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시에서는 개발사업 공모 및 매각을 위해 지난해 11월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비즈니스 관광호텔, 가족체류형 콘도 등으로 부지 개발사업의 방향을 정했으며, 비응도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이 가치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업체가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신청 자격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국내외 개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어야 하며, 컨소시엄 지분율은 5% 이상 최대 출자자의 지분율은 최소 25%초과(외투기업의 경우 30% 이상) 하면 된다.군산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공모지침에 의거 평가를 거쳐 10월 31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사업신청서 등 응모 서류는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투자지원과 (☎ 063-454-27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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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무질서한 거리간판 정리 한다.▲ 증평군 [광교저널] 증평군은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 한다.군은 2018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달에 충청북도에 사업신청을 했다고 밝혔다.군은 사업비 4억원(국비 2억, 군비 2억)을 들여 증평읍 터미널 사거리부터 증평체육관 400m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사업은 71개 점포의 간판철거와 업소 당 벽면 이용형 간판 1개 설치와 주위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간판 디자인설계를 지원한다.군은 오는 7월 사업대상지 심사를 거쳐 9월까지 사업대상자를 선정 한다. 사업은 내년 1월 추진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과 함께 업소 특성에 맞는 간판으로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군은 이미 2014년도에 증평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당시 증평 교동리 일원 53개소 업소의 간판을 교체했다.군관계자는“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증평을 깨끗하고 특색 있는 거리로 만들어 증평을 찾는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증평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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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지원 보릿고개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R&D 사업비 48억 원 단비▲ 경기도청 [광교저널] 여름은 중소기업들에겐 사실상 보릿고개다. 주로 정부의 R&D 지원사업이 연초부터 시작되는 경향이 많아 대부분 6월이면 신청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자금문제로 사업화를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 경기도는 이처럼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6월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연 주체의 기술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왔다.도는 올 초에 1차 사업 대상자를 모집, 지난 5월 총 1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R&D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총 48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지원 분야는 ▲단기 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시장개척을 돕는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화를 돕는 ‘글로벌 유망과제’ 등 2개 분야다.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이다. 도는 선정된 과제에 총사업비 6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2년, 4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과제 중복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 한 후 최종 과제를 선정, 지원하게 된다.신청은 경기도 R&D 관리시스템(http://pms.gbsa.or.kr/)에 인터넷 전산 등록해 접수 번호를 받은 후 전산접수증 출력본과 함께 신청서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술현신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공고사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www.gbsa.or.kr)을 참고하거나 기술혁신지원팀(031-888-6831∼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오는 7월 4일과 11일 각각 성남시(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고양시(킨텍스)에서 사업신청 기업과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사업 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엄진섭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2차 기술개발사업 지원은 중소기업의 R&D 지원 보릿고개인 6월에 맞춰 시행하는 것으로 자금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의 단비가 될 것으로 많은 참가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으로 중소기업에 2008년부터 지금까지 626개 과제에 총 1천 110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해 4천 562억 원의 기업매출과 4,333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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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7년 목재펠릿보일러 신청자 접수▲ 김제시 [광교저널] 김제시는 지역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고 탄소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2017년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총6대(1세대당 1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그 중 지난 2월 2명의 지원사업 대상자가 선정됐고 오는 7월 5일까지 추가로 4명의 지원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목재펠릿으로 교체를 희망하거나 신규로 설치하는 자로서 사업신청서, 건축물 관리대장,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자로 선정되게 되면 산림청에 등록된 보일러를 설치해야 하며 목제펠릿보일러 1대당 400만원을 기준으로 70%(280만원)을 시에서 보조를 받고 30%(120만원)을 자부담하게 된다.김제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 친환경 소재인 목재팰릿보일러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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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향토음식브랜드 ‘별채반’ 운영식당 공개모집▲ 별채반 신경주점 [광교저널] 경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경주 향토음식 ‘별채반’ 운영식당 2개소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별채반’은 동양최고의 천문대인 첨성대가 있는 경주의 과거와 현재, 다가올 미래를 상징하며 별처럼 정갈한 음식을 채반에 담아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경주시에서 현재 2개소에서 운영 중인 ‘별채반’은 1인 상차림의 정갈한 경주 고유의 한식을 맛볼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외국인과 젊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아 연간 7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별채반’의 운영식당 신청자격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중 일반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신규식당 개업을 희망하는 사람에 한하며, 기존 별채반 운영식당(교동점, 신경주역점)에서 반경 500m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별채반 개발 메뉴만을 전문으로 판매해야 한다. 경주시는 선정된 사업자에게 별채반 인증간판과 표준조리법 기술이전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모집완료 시까지 가능하며, 경주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내용을 참고해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토지대장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농업진흥과 생활자원팀(054779-8693)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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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천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인천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인천형 예비마을기업은 인천광역시장이 지정하는 것으로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단체 및 법인을 사전에 발굴해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예비 마을기업은 이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법인 및 단체이다.예비마을기업은 공모신청자의 참가자격도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 법인 외에 단체도 신청이 가능하다.예비마을기업 지정을 받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5명 이상의 회원이 예비마을기업 교육(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이미 마을기업 설립전 교육(24시간)을 이수한 법인(단체)은 별도의 교육없이 신청이 가능하다.예비마을기업 교육신청·접수는 마을기업 설립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단체(법인)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인천시 및 해당 군·구 또는 마을기업지원기관(032-503-7003)으로 문의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전자우편(dwcoop@daum.net))으로 신청하면 된다.교육은 7월 4일과 7월 6일 오후 4시간(13:00∼17:00) 동안 총 2회에 걸쳐,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1,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마을기업의 준비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상품개발을 위한 재료비 등 경상적경비의 용도로 지원된다. 예비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오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해당 관할 군·구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화(440-4972)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인천형 예비마을기업 육성 공모는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단체 및 법인에게 교육과 사업계획, 법인전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와 지원기관이 조력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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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하반기 연천군 농업발전기금 신청 및 2018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수요조사 실시▲ 연천군 [광교저널] 연천군은 오는 7월 20일까지 하반기 연천군의 농업발전기금 신청 접수와 2018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2017년도 연천군 농업발전기금‘은 농업경영자금과 생산유통시설자금으로 나누어, 금리는 연리 1.5%로 농업경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생산유통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일반농업, 축산,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가 및 농업인 단체(영농 조합법인)로서 농업 발전기금으로 경영개선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되는 농가 및 신용상태가 양호한 농가로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2018년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의 효율적인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사업별 수요조사를 2016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경기도의 경우 기금운용조례 일부개정해 지난 5월 4일 공포함에 따른 후속조치로 수요조사를 실하는 것이다. 기금운용조례 개정사항으로는 융자지원 대상을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에서 농식품경영체의 가공사업까지 확대함으로서 농식품 가공업체로의 지원근거를 마련했고 융자한도액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한 것이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도 시군별 운영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 연천군 농업발전기금 운용과 2018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수요조사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축·어업인과 생산자 단체, 농식품산업 경영체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낮은 이자로 경영 및 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 지원을 통해 금융부담 경감으로 영농의욕 고취 및 소득 증대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루는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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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 작은도서관 보조금 '대폭확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현재 상위 등급에서 중‧하위 등급까지 확대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현재 상위 등급에서 중‧하위 등급까지 확대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은 지난해까지 A~C등급에만 300만~500만원씩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D~E등급에도 20곳을 선정해 1곳당 200만원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시는 지원대상을 지난해 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작은도서관 59곳 중 공모를 통해 추진사업의 실현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작은도서관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용인중앙도서관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작은도서관의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총 111곳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지난해 A~C등급을 받은 35곳에는 총 1억1,900만원이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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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영시,"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약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20세 이상~만6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여성농업인은 관할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한도로 미용원, 목욕탕, 화장품점, 영화관 등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초노령연금, 문화누리 타 바우처 카드 등 기존 복지분야 행정지원 경우 및 타 분야 사업자 등록증이 있을 경우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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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후주택 녹슨상수도관 개량비용 지원한다▲[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오산시청사 전경> 13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옥내급수관이 노후화돼 녹물로 인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130㎡이하의 주택이다. 지원금액은 세대별로 최대 150만원 이내에서 60㎡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80%, 85㎡이하 주택은 50%, 130㎡이하 주택은 30%를 지원하며 공동주택의 공용배관은 세대별 최고 5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관련서류를 첨부해 개량지원 신청서를 수도과에 제출하면 담당공무원이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대상 여부를 결정해 통보한다. 이후 신청인이 자체적으로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완료하고, 공사 관련 서류를 첨부해 개량비용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준공검사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계량기 이후의 옥내급수관이 노후되어 녹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번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께서 언제라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