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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파트 승강기 전력생산장치 보급사업 ‘추진’[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기존 승강기 제동장치에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자체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아파트 승강기 전력생산장치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아파트 승강기 전력생산장치는 승강기에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승강기 운행시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저항기를 통해 열로 발산돼 버려지지 않도록 전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장치다. 기존 승강기 전력사용량의 약 15~50%를 절감할 수 있으며 1대당 연간 약 25만원정도의 전기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관리비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코자 승강기가 설치된 관내 10층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억 2,760만원을 들여 회생제동장치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설치비용은 1대 기준 127만 6,000원으로 자부담은 15만 6,000원이고 나머지 112만원은 도·시비 및 한전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공동주택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많은 아파트에서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사업신청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사업 주관부서인 한국기후변화연구원으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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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슬레이트 지붕 사라져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올해 4억8천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지붕 100동을 철거하고 50동을 개량한다. 군에 따르면 사업신청은 오는 28일까지로 건축물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며 철거비용은 최대 336만원까지, 개량비용은 최대302만원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슬레이트는 군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예산을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며 슬레이트 철거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택소유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낡은 슬레이트의 흘러내리는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정부는 2008년부터 슬레이트 제조를 전면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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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벼 이외작물 재배지원에 나선다[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쌀 과잉공급 문제를 해소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높이고자 국비 등 1억 8천 7백만원을 들여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그 면적에 비례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군의 벼 재배 감축 목표량은 53ha다. 사업대상은 지난해 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또는 작년 변동직불금을 수령한 농지를 경작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자격요건은 농업인 1인 기준 최소 1000㎡이상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 품목은 조사료, 일반작물, 풋거름작물, 두류, 벼 이외 다른 작물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며 무와 배추, 고추, 대파는 제외된다. 상한면적의 제한은 없으며 지원금액은 ha당 조사료의 경우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할 경우 280만원이다.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의 확인과 향후 이행점검 결과를 토대로 오는 12월경 지원액이 확정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의 이행으로 쌀 수급의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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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2018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추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고 더불어 살고 싶은 터전을 만들고자 2018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고 더불어 살고 싶은 터전을 만들고자 2018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공모분야는 ▲마을계획수립 ▲좋은마을만들기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3가지로 사업 전 과정을 주민들이 중심이 돼 추진하게 된다. 마을계획수립사업은 마을의 특성에 맞춰 비전을 찾고 세부활동과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은 6천만원이며 30명이상 공동체면 신청 가능하다. 좋은마을만들기와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은 마을신문, 마을합창단, 마을 텃밭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은 4억 7천만원이며, 2백만원부터 최대 3천만원까지 분야별 성격에 따라 지원된다. 화성시민이나 화성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 등 10명이상의 주민공동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과 및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오는 3월 중 마을계획수립 3개소, 좋은마을만들기 39개소, 따복공동체 22개소 등 총 64개 사업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공모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 시청대회의실(10시)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14시)에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며“사전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경기도가 추진했던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올해부터 화성시가 직접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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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농산물에 자금 지원합니다”▲ 용인시청 [광교저널] 용인시는 지역특화 농산물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자금을 지원하는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참여희망 단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는 단체를 선정해 경기도와 시가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 품목은 용인의 특화 농산물이거나 특화 가능성이 있는 신규 농산물이다. 신청 자격은 농·축협, 영농조합,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단체이며,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시청 농업정책과, 각 구청 산업환경과,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접수하면 된다.시는 대상자를 선정해 경기도에 제출하고 현장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8월중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용인의 대표 특화 농산물인 오이를 재배하는 남사오이협의회의 에너지절감형 시설하우스 설치사업이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아 하우스를 신축했다. 문의는 농업정책과 생산지원팀(031-324-23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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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과수 지원 확대▲ 애플망고 [광교저널] 경남도는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수입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애플망고, 패션프루트(백향과), 용과, 천혜향, 파파야 등의 신소득 과수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과일소비가 정체돼 있는 상황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과일 증가 등으로 과수농가가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우리나라 평균기온은 지난 100년간 1.8℃ 상승해 지구 평균 기온상승률 보다 2.4배 빨라 2020년이 되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사과, 포도 등은 재배적지가 북상해 관련 과수농가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반면, 기온상승으로 아열대 과수는 시설하우스에서 최소난방으로도 재배가 가능해져 새로운 농가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남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신소득 과실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총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해 애플망고, 패션푸루트, 베리류 등 재배농가에 관정, 관수·관비, 방조·방풍망 설치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그 결과, 도내 신소득 과수는 2012년에 비해 2016년 재배면적이 268% 증가한 407.6ha, 생산량은 252% 증가한 1,876.8톤이 됐다. 2017년에는 한라봉·천혜향·레드향 등 만감류 재배농가 20호에 대해 ICT융복합 시설장비와 정보시스템 지원 컨설팅을 실시해 과수농가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기여했다. 또한, ICT융복합 시설지원을 추가한 2018년 신소득 과실생산시설현대화사업 수요조사를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특화 신소득과일 지원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정연상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FTA 시장개방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최근 과일 소비경향에 맞는 애플망고 등 아열대 신규 특화작목을 발굴하고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수익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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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레스마켓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전라북도 [광교저널]외식업소 내 레스마켓(진열대) 설치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 및 외식과 농업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자 우수 외식업소에 지역농산물 판매코너(진열대)를 설치해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하는 ‘2017 레스마켓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특산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외식과 농업의 상생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으며, 사업주관은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aT)로 지원대상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제외한 일반 음식점업이다.지원계획은 전국 30개이며 업소 당 5백만원 기준으로 50%를 지원하되 지원 한도금액은 250만원이다. 지원항목은 레스마켓 설치 및 홍보비용으로. 사업신청 기간은 7월11일(화)부터 9월29일(금)까지다. 신청방법은 aT의 The외식 홈페이지(www.atfis.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직접 작성해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식품산업처 외식산업부로 우편, 팩스(061-804-4540), 이메일(atexpo@a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금번 레즈마켓 설치지원 사업에 도내 우수 농특산물 판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유명 식당들이 레즈마켓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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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해석, 시험·분석, 디자인 등 기술전문기업, R&D 협력 위해 중소기업과 만난다!▲ 기술전문분야 [광교저널]중소기업청은 기술전문기업 (K-ESP : Korea-Engineering Service Provider)과 협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만나는 ‘기술전문기업-중소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네트워킹 행사는 “기술전문기업 협력 기술개발사업” 2차 사업 공고 이전에 기술전문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나 서비스 제공 분야 및 협력 가능성 등을 사전에 논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 목적이다. 1부에서는 기술전문기업(60개사) ‘2분 스피치’를 통해 ‘기업소개, 제공서비스, 협력희망 분야 등’을 소개하는 참여자 중심의 행사로 운영되며, 2부에서는 앞서 1부의 기술전문기업 스피치 및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토대로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서비스분야의 기술전문기업을 찾아, ‘기술전문기업(K-ESP) 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유롭게 협의할 수 있는 場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네트워킹 행사에 앞서 각 분야별 대표 기술전문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간 R&D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기술전문기업 지정제도”의 개선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술전문기업은 민간 R&D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6개 분야의 기술 분야별 전문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중소기업청이 선발·지정한 우수 기술전문 서비스기업으로서 기술전문기업의 경우 전용 협력 R&D 사업 참여 외에도 영리기업임에도 중소기업청 R&D 사업에 위탁연구기관 참여 허용, 간접비 한도 상향, 기존 인력 인건비 계상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금년 3월 36개사를 처음 지정한데 이어 5월 추가 모집공고 및 평가를 통해 2차로 71개사를 추가 선발·지정했으며, 특히, 중소기업청은 금번 2차 선정에서 디자인(36개)과 시제품 분야(6개)의 기술전문기업을 대폭 확대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동 분야 협력 수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중소기업청은 “기술전문기업 협력 기술개발사업” 2차 시행계획을 다음 주 초 공고하고 8.23일 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동 사업은 2017년 신규사업으로 정부지원금 2년 2억원 이내를 지원하며, 참여하려는 중소기업은 반드시 기술전문기업과 매칭 후 사업신청이 가능하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기술전문기업의 전문 기술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R&D 취약분야를 보강하고 사업화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민간 협력 R&D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네트워킹 행사가 자발적인 기업간 협력 R&D 활성화의 시금석이 돼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R&D 성공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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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아이디어 공모▲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8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은 농업경영체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ICT 사례 등을 농촌현장에 접목해 성공모델을 마련함으로써 후계농업인들의 도전정신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남 도내 5개소에 각 5,000만 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사업대상자에 선정되면 창업, 전문기술, 제품개발 등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가 컨설팅을 받게 되며, 사업을 완료한 후에도 농촌후계인력 양성차원에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한 지역농업 중추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신청자격은 만18∼39세의 청년농업인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면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사업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품목이나 기술요인에 제한은 없으며 △신기술 △ICT활용 △가공 △관광 △벤처·창업 등 5개 유형의 분야로 신청가능하다. 사업대상자 선발은 도 농업기술원에서 1차 서류, 2차 발표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최종 선발된 사업대상자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 통보된다. ‘2018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nares.go.kr), 전화(254-1733) 또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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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농식품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사업희망자 공개모집▲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중소 농식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2018년 농식품기업 맞춤형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장재 제작 등 소모성 사업이나 건물의 신·증축, 차량(탑차 등), 지게차의 구입비, 토지, 건물 매입 및 임차료, 他기관에서 중복 지원받는 사업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사업비 지원은 자부담 30% 포함, 최고 3억원 이내이다.사업을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나 식품기업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해당 시장 · 군수에 사업신청을 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 280-3674)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식품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9월중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중소 농식품 기업의 제조·가공시설 현대화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식품기업의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