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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청사 잔디광장 ‘여름 가족문화캠프’ 운영▲ 여름 가족문화캠프 [광교저널] 올해도 광주광역시청사 앞 잔디광장과 소나무숲이 한여름 밤 문화캠프장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된다.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청사 잔디광장에 캠핑 해먹, 그늘막, 텐트 등을 설치하고 한 여름밤 힐링을 위한 도심 ‘여름 가족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해 6∼7월은 주말만 운영했지만 참여한 시민 호응으로 올해는 매일 운영키로 했다.매일 텐트 10동과 캠핑해먹 10개, 그늘막 5동이 운영되고 문화공연(방학기간 금·토), 가족영화상영(매주 목·토), 안전체험관(주중, 방학기간 매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소나무숲에 설치하는 그늘막은 별도 신청없이 언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문 야영장이 아닌 만큼 완벽한 부대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간단한 취사는 가능하지만 화재위험이 높은 숯, 땔감, 번개탄 등 사용과 식기세척은 금지된다.‘여름 가족 문화캠프’ 6∼7월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8월 참여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에 접수한다.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텐트를 직접 가지고 와서 평일과 주말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행사 기간 이용객 안내와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반을 편성, 시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용 관련 문의는 광주광역시 회계과 청사관리팀(062-613-3196)으로 하면 된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매년 여름 문화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 5132명이 캠핑, 문화행사 등에 참여해 한여름 밤 더위를 피해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조윤식 시 회계과장은 “가족문화캠프가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무더위도 피하고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는 매일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시청사 열린 광장에서 쉬면서 추억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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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심속 체류형 가족캠핑장 조성 ‘관광자원 활용’▲ 구리시 토평동 일원 체류형 가족캠핑장 조성 조감도 [광교저널]구리시가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 도심속 자연 친화적인 체류형 가족캠핑장 조성으로 첫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캠핑인구 500만 시대에 시민의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한강변 토평동 일원에 총사업비(국·도비 포함)18억원이 투입되는 토평 가족캠핑장 조성을 오는 7월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여름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8월 본격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토평 가족캠핑장은 토평IC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구리시 도심에서도 불과 1km 남짓 떨어져 있어 구리시민은 물론 경기동부권 시민들이 경춘선,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이다. 특히 한강변을 따라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데크, 차량주차 공간 포함 29개의 캠핑자리, 깨끗한 샤워장, 화장실, 매점 등 캠핑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도심형 캠핑장으로는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캠핑장 인근의 구리타워(전망대, 레스토랑),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인조잔디 축구장, 수영장, 왕숙천 자전거 도로 등과 연계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다양한 시민여가 생활을 제공함으로써 관광복지 실현과 더불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경현 시장은“경기동북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대표적인 명품 가족캠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캠핑장 인근 9,800m2 부지에 실내외 마장, 마사, 관리 동 및 편의시설을 갖춘 승마장을 유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여가, 문화, 체육을 아우르는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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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 7일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교통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교통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기준 의원 “기흥역세권, 구도심권 일대 주차난을 해결 대책 마련과 동서균형발전, 경전철 활성화 등을 감안해 터미널의 신축 및 이전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건영 의원은 “철도 전담 부서의 설치와 국가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객 수 등 수요를 감안해 마을버스 배차시간을 조정하고, 비좁은 도로폭 등 마을버스 운행이 어려운 도로는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개선해달라”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시설공사 설계변경 시 관련 법령 및 지침에 의거해 추진하고, 신갈버스 정류장 탑승객을 위한 부대시설(콘테이너 박스)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횡단보도 안전지대의 신호체계 보조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영주차장 사용료 카드결제 시스템의 도입과 수서역 개통에 따른 버스 노선(직선 노선)의 신설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행 등 버스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개인택시면허 허가 시 명확한 기준 마련해 적용해달라고 말했다. 경전철 이용객의 탑승기록에 대한 보안을 철저히 해 줄 것과 경전철 첫차 출발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제남 의원은 “역북지구 인접도로 신호등 과다 설치에 따른 정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손실보존금 지급 노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고림지구 준공 시 방음벽 설치 등 사생활 침해 및 소음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전철 역사에 있는 비상용 계단 및 출입구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경전철 선로 등 시설물의 야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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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5만9,907㎡에 방위산업 육성 산업단지···기공식 '개최'▲ 산청 송문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좌에서 4번째부터 김종기 (주)산청 회장,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구 송문리 185번지 일대에 5만9,907㎡에 방위산업 육성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산청 관계자, 관계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송문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문산단은 용인의 향토기업이자 방독면과 보호복 등 개인안전보호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산청이 총 233억원을 투입해 201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산청의 공장과 연구소, 기숙사 등이 조성된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시설들을 단지 내 계획적으로 배치해 생산 및 연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확보된다. 이 산단은 정찬민 시장의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 현장행정이 결실을 거둔 성과이기도 하다. 당초 ㈜산청은 신제품 개발로 물량 주문이 급증해 시급히 공장을 증설을 해야 했다. 하지만 ㈜산청은 자연녹지지역 건폐율과 용적율 제한 규제 때문에 더 이상의 공장증설이 불가능해 용인시에 애로를 호소했다. 시는 이같은 애로를 듣고 해당부지에 산업단지를 지으면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해 건폐율과 용적율이 대폭 늘어나 공장뿐 아니라 연구시설과 부대시설도 증설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른 것이다. 정찬민 시장은 기공식에서 “올해 용인테크노밸리와 지곡산단에 이어 송문산단 조성을 위한 첫 삽을 잇따라 뜨게 돼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을 것”이라며 “사업이 잘 추진돼 지역일자리 창출 및 세수증대 등에 기여하도록 적극 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산청은 이를 수용해 지난해 4월에 시에 산단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 경기도 산업단지심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지난 달 8일에 산단 조성계획이 승인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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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장'화성시 120·126의경대 방문해 '격려'▲ 126 의경대 서동하 수경이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이하 경기청)은 지난 26일 화성시 120·126의경대를 방문해 치안 최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무경찰대원 200여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부대 방문은 최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도 집회시위·방범·교통 등 각종 치안 현장에서 준법시위문화 정착과 생활 및 기초치안 확립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무경찰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용선 경기청장을 비롯해 이기창 1차장, 남택화 1부장 등 경기청 지휘부는 도내 4개 의무경찰대를 각각 방문해 먼저 「의무경찰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전투경찰대에서 의무경찰대로 명칭 변경 현판식을 거행하고 생활실·독서실·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과 의경교육센터를 둘러본 후 부대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의경들의 대표로 정용선 청장을 업은 서동하 수경은“전역이 5개월 남았는데 청장님께서 부대를 방문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청장님을 업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한“불어닥친 한파에도 저희 경기청 의경들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용선 청장은 지휘요원들에게는 “소심불패(小心不敗), 세심필승(細心必勝)의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여 빈틈없는 부대 관리를 하고, 특히 추운 날씨 대원들이 내복, 장갑 등 방한장구를 제대로 착용하고 근무를 하는지 부모의 마음으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의경 복무가 마지 못해 시간을 낭비하는 기간이 돼선 안 된다. 미래에 위해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돼야 한다”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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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범구민 비대위, 강남구의회 여선웅 의원,의원직 자진사퇴 촉구!!!▲ 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공동대표 장영칠) [광교저널 서울.강남 고연자 기자]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공동대표 장영칠) 및 SETEC부지내 제2시민청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공동대표 장영칠)는 구의원이라는 신분으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권 남용,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비대위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구민의 뜻을 왜곡하는 여선웅 의원에 대해 의원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여 의원은 2015년 10월 15일 강남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0월 22일 강남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고시의 무효확인 등 소송에는 강남구가 원고로 참여하고 있으며, 소송의 승소, 패소 여부는 재판부가 판단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직권을 남용하여 소송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이 소송은 이기기 어렵다.” 라는 허위사실과 또한, 설령 재판부에서 강남구의 패소 판결을 내리더라고,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을 다시 열람공고를 해야 하며, 이때도 역시 공공기여금을 종합운동장에 사용하기 위한 재원조달방안을 언급을 할 수 없는데도, “서울시가 적법한 절차에 맞춰 다시 고시를 한다면 그야말로 완전히 끝나는 것이다.”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행정소송 준비과정에서도 수수방관하던 자가 강남구청이 비대위와 함께 행정소송의 원고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을 호도해 주민들의 비대위에 대한 신뢰를 훼손함은 물론, 법률적 판단은 판사가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의적으로 서울시가 소송에서 유리하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서울시의 중대하고 명백한 무효인 행정행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강남구민, 비대위, 강남구 등 원고들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여 의원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소송이 이기기 어려운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으며, 구의원으로서 비대위를 부정하고 잘못되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비대위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비대위원들간에 와해를 시키기 위한 비대위를 폄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비대위는 활동을 함께하여 도와주고, 홍보하며, 강남구민들의 단결을 위해 앞장서야 할 여 의원은, 이 발언으로 인하여 사기가 저하된 비대위와 강남구민에게 석고대죄 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주민소환 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SETEC부지 내 가설건축물을 용인한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 재결 관련하여, 서울시는 SETEC 부지의 토지주이고 건축주는 서울시가 설립한 SBA이므로 마땅히 이 건의 재결을 기피해야 함에도 위법을 합법화하기 위하여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를 통해 가설건축물 연장 신고를 직접 수리하는 재결을 하였다. 유례없이 행정심판을 통해 연장신고를 직접 수리함으로서 지방자치 권한을 무력화 시켰으며,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교육시설, 컨벤션홀, 시민청(市民聽) 설치가 가능하다는 자의적 해석과 건축법에 없는 가설건축물의 부대시설로 인정함으로써 위법을 합법화하는 모순을 자행하였다. 이러한 잘못된 재결에 대하여 여 의원은, 직권을 남용하여 “국가공동체를 떠받치는 공적 조직인 공공기관이 국가제도의 신뢰를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일이기에 사회적으로 한 치도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집행부가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이 건물을 철거하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강남구의 적법한 행정행위를 위법한 행정행위로 정의하여 고의적으로 강남구를 불법적인 행정청으로 구민들이 오해 할 수 있도록 허위사실을 유표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여 의원은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구민의 뜻을 왜곡하는 발언으로 구민들의 심기가 불편할 대로 불편해져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아시아경제 2015년 10월 16일 “여선웅 강남구의원 ‘강남특별구 주장 옳지 않아’”, 11월 12일자 “여선웅 의원, ‘한전 부지 변전소 이전 허가 이제 난 이유?’”라는 기사를 통해, “강남독립 요구에 대해 강남구 발전과 주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남구 변전소 이전 허가가 왜 이제야 났는지 등에 밝히라”는 등 강남구민의 뜻을 왜곡하고 무시하는데 대하여 구민들은 여 의원은“구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전혀 없다.”며, 바로 자진사퇴 할 것을 촉구했다. 장영칠, 최남일 공동대표와 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 SETEC부지내 제2시민청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구민의 세금을 받고, 구민을 위해 봉사해야할 구의원이라면, 강남구와 강남구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한번쯤은 더 생각해 보길 바라며, 서울시장의 하수인으로 오해할 수 있는 발언과 행동을 중단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태를 지속할 바엔, 의원직을 자진사퇴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강남구민들은 주민소환 및 강력한 법적 투쟁을 할 예정이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으며,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국가경제 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전 국민이 이용하는 종합환승터미널을 구축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원샷개발)을 위해 비대위 및 위원회와 함께 강남구에 적극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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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부시장 신분당선 연장공사현장 '방문’▲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 신분당선 연장공사 현장방문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14일 신분당선(정자~광교)연장 복선전철 건설사업 공사현장(SB05정거장)을 방문했다. 이재준 부시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전시공과 적기개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시공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대형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에 대해 적극 조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신분당선(정자~광교)연장 복선전철은 성남 정자 ~ 용인 수지 ~ 광교를 지나는 노선(12.8㎞, 수원시:3.1㎞)으로, 내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공정율 90%로 현재 열차 시험운행과 부대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분당선 수원시 구간에는 SB05역과 SB05-1역 등 2개 역이 설치되고 광교지역 주민은 강남까지 약 35분이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또, 신분당선 SB05역 지하1층에 건립되고 있는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지하철과 버스 등을 연계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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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도시급 대단지’▶ 일반분양 6,800가구, 전용 44~103㎡, 2만여명 거주하는 신도시급 대단지 ▶ 입주민 위해 주거ㆍ교육ㆍ문화ㆍ레저ㆍ휴식 공존하는 원스톱 아파트 구현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하고 현장 전망대 운영 등 본격적인 분양 준비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5개 동, 6,800가구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대림산업, 실수요자 배려해 6,800가구 단일분양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일반분양 6,800가구가 한 번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6,000가구 이상의 신도시급 대단지가 이처럼 차수를 나누지 않고 단일 분양되는 것은 역대 최초의 일이다. 대림산업은 철저하게 입주민들의 살기 편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실수요의 입장에서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통상 수 년에 걸쳐 공급되는 순차 분양 아파트는 입주 초기에 학교·병원·마트 등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것은 물론 1차분보다 2, 3차분의 분양가가 비쌀 때가 많다. 수년 동안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단지라 해도 가격 차이가 커질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단지가 한번에 분양 될 경우 기반 기설을 갖추고 동일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방지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관계자는 “당초 1, 2차에 나눠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단순히 아파트를 지어서 파는 게 아니라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꿈의 도시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질 높은 생활 편의시설, 탄탄한 교육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 동시분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탄 생활인프라 누리며… 배후수요까지 풍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사업지 인근에 개설될 예정으로 동탄2신도시와 접근성이 향상된다. 더욱이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용인테크노밸리는 1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신도시급 대단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배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주변 용인기흥역세권지구, 용인역북지구 등 보다 월등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되는 테마파크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와 상품들로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과 문화∙레저를 누리는 것은 기본이고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 ‘한숲 애비뉴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 업종구성(MD)도 맡고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임대로 공급한다. 푸드마켓존, 의료존, 교육존, 편의존 등으로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배치할 예정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는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포츠파크(Sports Park)는 실내∙외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는데 야외 및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실과 대형사우나와 샤워시설이 구비된다.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가로수길이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피크닉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피크닉마당이 함께 마련된다. 어린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수변데크와 초화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에는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 펫네임 ‘한숲’, 대림(大林)의 순우리말로 e편한세상 16년 브랜드 노하우 집약 대림산업은 단지명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최종 결정했다. ‘한숲’은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로,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한 만큼 이 곳이 대림산업을 대표할 만한 핵심 단지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숲시티’라는 표현을 통해 도심의 생활편의시설을 누림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주거도시로서의 지리적 특징까지 담아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단지명에 사명을 직접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대림산업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한 현장전망대 운영, 미리 체험하는 단지 내 라이프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 라이프를 입주 전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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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구장 개장해 '화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양읍 남평리 산영스포츠파크 내에 조성한 통영야구장을 개장준비 완료하고 준공식을 겸한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거제팀vs 통영팀)를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갖기로 했다. 통영야구장은 2010년 10월 경상남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2011년 3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 2012년 12월 토지보상완료, 2013년 7월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설계인가를 거쳐 29,470㎡의 부지면적에 공사비 5,065백만원(국비 1,220, 도비 1,000, 시비 2,845)을 투입, 2013년 10월 22일 착공해 1년 8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금년 6월 29일 준공했으나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 여파로 준공식행사를 연기해왔다. ▲ 통영야구장 개장 준공식겸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 공인구장은 서울잠실야구장 규모와 버금가는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단장해 프로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구장이며, 보조구장은 마사토 구장으로 리틀야구단과 전지훈련 연습경기용으로 활용된다. 부대시설은 덕아웃 2동, 관중석 200석, 전광판, 화장실 2동과 주차장 등을 갖췄다. 통영은 프로팀을 갖지 못한 도시지만 시설만큼은 나름 자랑할 만한 구장이며 시민들의 야구사랑 또한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국제적인 관광도시가 삼각형의 한 축이라면 고품격·문화도시가 또 하나의 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통영인데 통영야구장의 준공으로 상당부분 통영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통영야구장에도 프로구단이 동계훈련장으로 시원한 타구소리와 파이팅을 외치는 함성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그 함성은 통영의 내일,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힘찬 출발로 사회인 야구 및 리틀야구 활성화와 각종 대회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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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부시장, 창업지원센터방문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29일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운영 관계자 및 입주기업을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하여 보고를 받은 후 입주기업을 방문해 기업인을 격려하면서 “지속가능한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또, 시와 센터운영 관계자에게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수원시는 경기침체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초기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시니어 특화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고, 입주기업 전용사무실 66개와 부대시설 등을 갖춘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시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기술‧법률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성장)지원센터에는 현재 61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고용인원은 216명에 달한다. 지난 한 해 동안 150억원의 매출(3년간 약 277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