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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적극 추진▲ 울산광역시 [광교저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017년 행락 및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락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피서지 쓰레기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피서지 쓰레기 적정 배출 사전대비 철저를 위해 쓰레기 수거용기 적정장소 비치(롤온박스, 종량제봉투 수거용기,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음식물 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쓰레기종량제봉투 임시판매소 설치 등으로 피서객이 쓰레기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쓰레기 수거 운반체계 중점관리는 주말이나 성수기 등 피서인파가 집중되는 기간에 쓰레기 적기 수거를 위해 1일 2회(새벽, 오후) 이상 수거하며, 구·군별 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민원 등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반’을 편성,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청소대행업체 및 미화원 등 인력으로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통한 불법행위 근절은 주요 위반행위 발생구역에 ‘무단투기 단속반’, ‘주민감시단’ 운영으로 새벽 및 야간 시간대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며, 불법투기 출처조사와 투기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도 시행한다.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발생억제 대시민 홍보활동 전개는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자율청소시간’을 운영하고,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환경캠페인도 전개한다. 또한, 피서지 쓰레기 관리 실태를 수시 점검해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 기관에 즉시 통보해 개선 조치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피서지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거나, 종량제 봉투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이용해 배출토록 하고 피서지에 머무는 동안 자기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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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반려동물 배변봉투 나눔 캠페인 전개▲ 반려동물 배변봉투 나눔 캠페인 전개 [광교저널] 전주시 자원봉사자들이 반려동물의 배변을 주인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배변봉투를 나눠주는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전주시 효자동 문학대1공원에서 전주권대학생연합봉사단(청바지) 30여명과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배변봉투 무료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아마존-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공간(ZONE)’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등록과 배설물 처리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아마존-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공간(ZONE)’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배변봉투를 무료로 배부하고, 공원 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캠페인활동을 벌였다.봉사자들은 또 이색적인 홍보용 팻말과 퍼포먼스를 활용해 자원봉사 주제곡 ‘행복합니다’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등 전주시민 모두가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과 깨끗한 공원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문학대1공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덕진공원과 삼천그린공원 등 4곳에 ‘배변봉투 무료 배부처’ 팻말을 부착하는 등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아마존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아마존 시즌 1에 이어 앞으로, 공원 등 이용자가 많은 장소의 나무에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혀주는 아마존 시즌2도 계획하고 있다.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20일 나무 옷 입혀주기(트리허그) 봉사단을 모집해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황의옥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요즘 전주시가 지역축제와 국제적 행사에 관심을 받고 자원봉사로 선진화된 도시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를 알리고 전주시민 모두가 참여해 깨끗한 공원만들기에 동참해 ‘자원봉사의 도시 전주’를 알리는데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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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임실군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_유인물 [광교저널] 임실군은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에 가입된 864세대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온실가스 감축량은 CO2 2백20톤으로 전기로 환산하면 약 52만KWh를 절감했다. 이에 따라 1천4백만원 상당의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종량제봉투를 내달 3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감축 정책 일환으로 군은 지난 2010년부터 가정, 상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총 5천385세대가 동참하고 있다. 전기를 평균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천174톤의 CO2를 감축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보호과 자연생태팀(☎640-2954)으로 문의하거나 탄소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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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실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광교저널]보성군 보성읍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난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소각시설에 반입된 생활쓰레기 검사가 시행되고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옥평2리를 시작으로 33개 마을 각 마을회관, 경로당을 순회하며 환경미화요원이 직접 주민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등에 대해 설명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시연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은“지역주민 모두 함께 솔선수범해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 임정주 보성읍장은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불법소각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읍은 이·동장회의, 마을방송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자 등은 철저히 적발해 관련법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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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17년 상반기 청렴 추진 성과 점검▲ 2017 상반기 청렴 보고회 개최(강북구) [광교저널] ‘청렴 1등구’를 목표로 ‘클린행정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강북구의 상반기 청렴 추진 성적은 몇 점일까. 강북구는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해 상위권에 재진입한 후 2017년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청렴 정책을 발굴, 시행해왔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법원 공판(公判) 현장 체험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비리신고 활성화를 위한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추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생활 점검의 날 시행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시모니터링(클린 콜)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이 추진됐다. 특히 ‘법원 공판(公判) 현장체험’은 매월 마지막 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직원들이 금품수수, 음주운전, 횡령, 사기 등 주요 형사사건의 공판 과정을 직접 방청함으로써 공무원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국별로도 청렴 T/F를 구성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공문서 상단 청렴 문구 기입, 청렴 고무인 · 청렴 명함 및 청렴 봉투 제작, 전화친절도 우수 직원 도서 증정 등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지방세 환급 신청과 건축물 대장 정리 결과에 대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 처리 과정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 12일 부구청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청렴 T/F 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국별 청렴 T/F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어 다양한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춘 감사담당관은 “이번 상반기에 추진된 우수한 청렴 시책들을 각 부서별 특성에 맞게 적용해 시행하고, 하반기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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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바캉스 가기 전 나눔장터 가자”▲ 푸른고양나눔장터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전한 소비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4일 덕양구청 앞 광장에서 ‘푸른고양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장터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되며 신분증을 소지하고 판매할 물품을 준비하면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물건을 직접 들고 나와 판매하는 나눔장터는 물품을 아껴 쓰고 돌려쓰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튜브, 선글라스 등 바캉스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파는 ‘바캉스용품 장터’가 열린다. 더불어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방울토마토 등을 생산자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덕양구보건소는 무료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며 종이팩·폐휴대폰·폐건전지 등 각종 폐자원 수거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폐자원을 가져오면 일정량 단위로 롤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으로 교환해 준다.정하범 환경녹지과장은 “이제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들이 고대하는 장터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나눔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소중한 물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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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 ‘반려견 놀이터’가 문을 연다!▲ 반려견 놀이터 입구 (좌측 중·소형견용, 우측 대형견용) [광교저널]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이 목줄 없이 주인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서초구 반포근린공원에 문을 연다. 서울 서초구는 반포동 소재 반포근린공원에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산책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2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최초로 설치되는 이번 반려견 놀이터는 사업비 2천2백만 원을 들여 총 660㎡ 규모이다. 놀이터는 반려견이 즐길 수 있는 계단오르기, 원형통과하기, 장애물피하기 등 다양한 놀이·훈련시설과 배변봉투가 달린 배변함, 주민휴식공간인 야외테이블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놀이터 둘레에 울타리가 치고, 반려견 간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키 40cm를 기준으로 중·소형견과 대형견의 이용공간을 분리했다. 구가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하게 된 데에는 반려동물 인구 급증에 따라 높아진 반려견의 복지 수요를 고려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주민건의사항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부지 선정을 위해 여러 곳을 대상으로 숙고한 결과, 반포천, 서래마을과 인접해 반려견 동반 산책객이 많고 주택과 떨어져 악취, 소음 등 민원발생이 없는 반포근린공원 내에 조성했다. 구는 반포근린공원 내 기존 녹지와 공원시설 훼손없이 최소한의 필요시설만 설치·조성함으로써 ▲반려견 동반 이용주민의 편의, ▲동물복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주민만족도까지 잡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반려견 놀이터의 주요 시설물인 놀이시설, 배변함 등은 공원 정비사업시 발생하는 폐목재를 재활용한 친환경 시설로 구성해 예산도 절감했다. 반려견 놀이터의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동절기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 휴장할 계획이다. 또, 광견병, 개 홍역 등 전염병 전파방지를 위해 사전 동물등록돼 내·외장형 칩이나 목걸이 등의 인식표를 부착한 반려견만이 주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한편, 26일 열리는 개장식에는 서초구 수의사회의 애견 무료 건강상담, 반려동물 예절문화 동물교실이 운영되며, 반려견의 어질리티(장애물 시범) 등 볼거리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맞춰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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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 마세요.”▲ 청주시 [광교저널]부탄가스, 살충제, 스프레이 용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이 든 폐기물은 폭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용기 내 가스를 완전히 뺀 후 분리 배출함에 배출해야 한다. 분리 배출함이 없는 경우 가스를 완전히 뺀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배출을 준수해야 한다. ▷비닐류, 병류, 캔, 고철, 플라스틱, 스티로폼비닐류, 병류, 캔, 고철,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의 재활용품도 반드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압착해 배출한다.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은 다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되지만 혼합배출시 소각되거나 매립돼 자원이 낭비된다. 재활용 분리배출이야 말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다. 폐전지와 형광등은 전용 수거함이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폐전지를 재활용하면 아연, 니켈 등 자원을 얻을 수 있지만 잘못 배출 돼 매립될 경우 부식돼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폐형광등은 수은이 포함돼 있어 파손 시 인체에 피해를 주고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불에 타는 가연성 쓰레기휴지, 기저귀, 이물질이 묻은 비닐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타는 쓰레기는 붉은색 종량제 봉투나 흰색 재사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봉투가 찢어질 수 있는 나뭇가지, 낙엽, 폐목재 등은 빨간색 마대에 담아 배출한다.▷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도자기, 타일 조각, 폐벽돌 등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는 초록색 마대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는 전용 용기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동물뼈, 조개껍데기, 계란껍데기, 과일 씨 등은 분쇄기 고장의 원인으로 음식물 쓰레기 용기가 아닌 붉은색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대형 폐기물소파, 장롱 등과 같은 대형 폐기물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필증을 발급받거나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상으로 신고필증을 발급받아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1m 이상 대형 가전제품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등 1m 이상 대형 가전제품은 전화(1599-0903), 인터넷(www.15990903.or.kr), 카카오톡(ID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또는 weec)을 이용하면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소형 가전제품은 대형 가전과 같이 내놓으면 함께 수거된다. 소형 가전(전기밥솥, 선풍기, 청소기, 프린터, 팩스, 전기히터, 노트북, 모니터 등)은 5개 이상 동시 배출시 무상 수거된다.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는 반드시 종류별로 분리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해 진 후 부터 자정까지 집 앞 또는 상가 앞에 배출해야 한다”라며“우리와 후손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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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는 클린 남원 만들기▲ 2017 국제와이즈멘남원클럽과 행복홀씨 입양 사업 협약 체결 [광교저널] 남원시에서는 공원, 유원지, 지역 명소 등 주민이 널리 이용하는 일정 장소에서 지역 단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쓰레기 수거, 꽃 가꾸기 등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서는 2017년 6월 20일 국제와이즈멘클럽과 행복홀씨 입양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입양 구간은 덕음봉 인근(남원시 어현동)이며 관광지주차장에서 천문대 입구까지로, 총 거리는 2.2km에 달한다.이는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봉사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청소 사각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남원시는 2016년 44개단체(시2, 읍면동42) 1,354명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입양 체결 대상 목표는 24개 단체(시1, 읍면동23)이며, 월 1회 이상 청소를 목표로 지역의 주요 하천·관광 명소·산책로 등을 정화할 예정이다.입양단체에서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월별로 활동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청소도구나 쓰레기봉투 등의 도구는 시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입간판을 설치해 행복홀씨 사업 추진을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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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름철 주요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 사천시 [광교저널] 사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주요피서지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6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주요피서지에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반을 편성해 야간 등 취약 시간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미분리 배출 등 위법 행위자에게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한 만큼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 보내기’ ‘1회용품 안 쓰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기’ 등에 대한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한다. 한편, 집중관리기간에 해변인근 및 유원지 등에 수시로 배출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대행업체와 협조체제를 유지해 시민 및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이미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피서객의 환경보호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답고 깨끗한 피서지가 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