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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광교저널]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23일 1박2일로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동별 미션수행, 웃음특강 및 백경현 시장의‘지방자치시대에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화합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사)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고성까지 찾아와준 내빈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백경현 시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새마을운동정신의 근본은 잘 살기 위한 것으로써 현대적 의미로 풀어 보면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임을 강조하고,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매년 김장하기, 송편만들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제공 및 삼계탕 접대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과 이면도로 청소, 공원 제초작업과 친환경 방역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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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복지 행복 전파▲ 군포시청 [광교저널] 군포시는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이하 행정복지센터)가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실제로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파악, 적기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능동적 복지행정의 모델을 정립하고 있다고 전했다.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월부터 ‘동네방네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사업을 전개 중이다. 군포1동 지역의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24명과 차상위계층 130명을 합해 454명이 방문 상담 대상이다.최근까지 이 가운데 257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마친 행정복지센터는 이불 후원 연계, 쌀과 라면 등 생필품 후원 전달 등 군포시와 동에 기탁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1∼3월에는 추위나 환절기에 복지 서비스가 더 필요한 독거노인과 고시원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을 진행, 복지 행정의 효율을 높였다고 행정복지센터는 설명했다.김철홍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 협력하고, 동의 특색 복지사업인 ‘행복나눔바구니’ 사업 등과도 연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요자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 계절, 가정 특색 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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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과 함께 힐링시간 가져▲ 의왕시,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과 함께 힐링시간 가져 [광교저널]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화합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360여 명 어르신들과 함께 유명 관광지인 대통령 별장 청남대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본관, 대통령기념관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그늘집 등 자연속의 여유와 힐링이 되는 곳을 관람했으며, 역대 대통령이 청남대에서 사용한 물품, 대통령 직무 체험장 등 다양한 관람코스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그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고맙다", “역대 대통령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별장에 오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박승우 아름채노인복지관 관장은“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열심히 참여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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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권리구제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생 최소화▲ 적극적 권리구제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생 최소화 [광교저널] 남원시는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수급자를 대상으로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와 금융자료를 반영하는 2017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2017.4.3.부터 2017.6.30. 까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외 12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총 13개 복지사업 대상 2,283건(급여변경 860건, 자격변경 1,423건)으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에서 제공받은 71종의 공적자료와 139개 기관의 금융재산 자료를 근거로 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산형성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 타법의료급여(북한이탈주민,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국가유공자), 초중고 교육비지원사업 수급자에 대한 자격 변동 및 급여 감소·증가 등의 변동 사항이 반영된다. 남원시는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에 따른 급여변경(감소)자와 자격변경(탈락)자에 대해 사전 서면통지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이의신청기간을 부여해 2017년 상반기 확인조사 내용 안내 및 탈락사유, 소명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긴급복지 및 차상위 제도 등 ) 와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대상자의 수급권을 적극 보호할 예정이다. 다만, 확인조사 이후 반영된 공적자료에 의해 소명사실과 달리 고의적 허위신고 등 명백하게 부정수급이 확인 될 경우에는 기존에 지급한 보장비용을 환수할 예정이다. 또한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있음으로 판정돼 기초생활보장이 중지되는 대상자 중 부양기피,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실제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급권을 보호하는 방안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2010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통 이후 총 13차례의 정기 확인조사와 9차례의 월별 확인조사를 실시해 복지대상자의 수급 적정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대상자 누락이나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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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복지 ‘부적정수급 환수 추진단’ 구성 운영▲ 안동시 [광교저널] 안동시는 정부의 복지사업 확대로 복지비 지출이 증가하고 세수부족 추세 등으로 복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복지 재원의 누수 및 낭비 사례를 막기 위해 ‘부적정수급 환수 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이 맞춤형급여제도로 전환되고 기초연금액 인상과 무상보육 등으로 복지예산이 대폭 증가해 재정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부적정수급 방지와 복지재원의 적절한 집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행현장에서는 부적정수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부적정수급을 막고 적극적인 환수를 위해 ‘부적정수급 환수 추진단’을 꾸려 현장 점검 중심으로 부정수급 사전예방 활동과 환수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집중 점검하며 필요시 감사부서에 감사 요구도 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수시로 소득 및 재산에 대해 확인조사를 실시해 부적정수급에 대해서는 보장비용 징수 등 적극적인 환수에 들어갈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환수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부적정수급비에 대해 100% 환수를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부정수급 발견 시 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복지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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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걸음▲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 [광교저널]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1일 민·관협력사업 활성화와 추진단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제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특성을 살려 △웃음치료 △국화화분나누기 △꽃과 함께 사랑을 싣고 △일곱가지 무지개 이음사업 △한가위 등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벤치마킹은 행복돌봄추진단의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단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의 설명과 추진단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함금옥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천곡동에서 지역사회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과제이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평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찾기 위해 추진단원 및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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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 실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 [광교저널]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양평군민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배정인원 231명)을 모시고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은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께 여름철에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동시에 문화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문화생활 혜택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도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양평군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팀이 양평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이 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모에 당선된 사업을 활용해,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날 공연을 한 퓨전국악그룹‘소름’은 비쥬얼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민요, 트로트 등의 레퍼토리로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과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드렸다.이근형 양평군노인복지관장은 각 사업단별 참여자 어르신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고“노인사회활동 참여 시 무더운 날씨에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시어 건강한 사회참여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경로식당, 저소득식사배달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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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학교사회복지지원협의회 개최▲ 동두천시 [광교저널]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1일 고재학 부시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두천시 학교사회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두천시 학교사회복지협의회는 학교·가정·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심리적·사회적 문제를 예방·해결하고, 나아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환경과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생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이날 회의에서 6개 학교가 신청한 학교사회복지사업(시범)에 생연초등학교, 보산초등학교 2개 학교가 선정됐다. 시에서는 관내 학생들의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예방·해결하기 위해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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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이러스 사회복지인 으쌰으쌰!”▲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힐링 워크숍 [광교저널] 군포시가 시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지역 내 공공·민간 사회복지인들의 활력 충전을 돕기 위해 치유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힐링 워크숍은 지난 20일과 22일 2회에 걸쳐 시행됐는데, 시 복지정책과 등 15개 부서의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114명과 53개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37명이 참여했다.포천의 모 허브농원에서 시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는 사회복지인들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앞으로 시행할 다양한 복지사업 수행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하고 있다.이순형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불행은 걷어 들이고, 행복은 널리 전파하는 행복바이러스들”이라며 “사회복지인들의 활력을 충전하는 일은 시민의 행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복지”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다양한 복지사업 전개와 정책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연중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 중이며, 합동 워크숍 등을 통해 복지행정 민관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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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아이들 외가 보내기▲ 다문화 가족 모국 방문 항공권 지원 [광교저널] 군포시가 다문화 가족 7명에게 항공권, 여행자보험 가입과 비자 발급을 위한 비용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1일 중국과 베트남에서 살다 한국 남성과 국제결혼 해 이주한 두 여성을 가족과 함께 초청,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을 지급했다.이번 복지사업은 타국에 와서 사는 결혼이주민들이 모국을 방문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어머니의 나라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따라서 지원 대상은 국제결혼 해 자녀를 양육하는 오랜 기간에 모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이주 여성 다문화 가족으로, 시는 홈페이지 공지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그리고 학교 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선정했다.한편 시에 의하면 이번 다문화 복지사업 비용은 작년 8월부터 꾸준히 시행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중인 ‘세계 나라 동전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300만원, 지역 소재 기업인 몰드서비스코리아(주) 등의 기업체 후원금을 합해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이제 우리 주변에서 다문화 가정을 어렵지 않게 만나고, 우리 아이들은 다문화 시대를 살고 있다”며 “다문화 시대의 문화 갈등을 최소화하고, 군포시민들이 모두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다양한 정책을 개발·시행하려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세계 나라 동전 모으기 운동’ 등 다문화 사업에 크게 기여 중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많은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주민들에게 고향 방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