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처인구 백암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일 백암면 오일장터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위기이웃 제보를 요청했다 신명철 위원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모현읍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읍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또, 각 마을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게재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을 적극적 찾아내고 지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하다”며“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 중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은 없는지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중앙동,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과 ‘위기가구 조기발견’협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이 한국전력공사의 위탁 검침사인 한전엠씨에스(주) 동용인지점과 복지사각지대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동에 따르면 동은 주택 전력량계를 검침하고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 한전엠씨에스(주)의 검침 인력의 도움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고 맞춤형 지원을 모색한다. 한전엠씨에스(주) 동용인지점은 중앙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LED등 교체, 초인등 설치 등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조익정 한전엠씨에스(주) 지점장은 “한전엠씨에스의 인적 자원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검침원분들은 업무 특성상 가정방문이 잦기 때문에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상생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유림동,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21일 용인경전철 보평역과 경안천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캠페인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의용소방대, 두리하나봉사단, 처인구보건소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위기 가정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유림동 관계자는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에 대한 관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갈동,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홀로가구 맞춤 행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대상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요양보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는 65세 미만의 홀몸가구 20명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키‘가 매칭돼 주 1회 안부 전화와 월 1회 가정 방문 등으로 안부를 살핀다. 또 가구·가전 수리, 이불 세탁, 생필품 지원 등 연간 45만원 내외로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 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이‘ 31명을 선발했다. 앞선 19일에는 봉사자로 활동할 ’용인시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이 사업의 컨설턴트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이경진 교수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도 가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이 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13명은 보정동 카페거리와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돌며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또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지나치지 말고 동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주변의 무관심으로 꼭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 캠페인이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죽전1동, 용인수지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3일 용인수지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등기우편사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이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추출해 복지서비스를 담은 안내문을 등기로 발송하면 우편집배원이 등기를 전달하면서 기초정보를 수집, 동에 제공한다. 집배원은 의뢰받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우편함에 독촉장, 압류 등의 우편물이 있는지 등 장기 부재나 실거주 여부를 관찰한다. 대상자와 직접 만난 경우에는 간단한 대화를 통해 생활 실태를 조사한다. 동은 이렇게 제공받은 자료를 근거로 2차 조사를 한다. 위기가구로 판단되면 방문 상담을 통해 공적 급여, 민간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시민생활 밀착형 우정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안전망을 강화, 거주지 미상 위기가구를 선제적 발굴 하는 등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용인수지우체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식사는 하셨나요’사업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매주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용인시 대표협의체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주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생활 여건과 안부를 직접 확인한다. 지원 대상 가구는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로 구성된 포곡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선정한 가정이다.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해 부양 여부와 사회돌봄 서비스 지원 여부를 판단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최종 선정된 2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주 1회 방문하고 밑반찬을 지원한다. 포곡읍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성동 지보체, 관내 6개 단체·기업 등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 업무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저소득 청소년 교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해 관내 단체·기업 6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곳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져온 주식회사 기장(대표 김용수), 에스엠(대표 김주길), 춘향골할매추어탕(대표 양동식), 구성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사람꽃메디(대표 홍승모), 청소년지도위원 신재묵 씨 등이다. 이 가운데 주식회사 기장은 김용수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김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청소년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하는 신재묵 씨도 개인적으로 청소년 지원 의사를 밝혀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와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저소득 가정 청소년 7명에게 매월 현금 1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고 13일 전했다. 앞선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14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배포하며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또 한일로15번길 일대 다가구 주택 단지를 돌며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다. 김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또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캠페인을 했다”며 “주변 이웃들을 더욱 살뜰하게 살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