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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22일까지 불법 주기 건설기계 집중단속[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정장소를 벗어나 주기해 놓은 건설기계를 집중 단속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덤프트럭, 크레인,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만 주기할 수 있음에도 주택가 주변 도로와 공터에 불법 주기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건설기계의 불법 주기는 보행로나 우회전 차로를 운전자의 시야에서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데다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조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주택가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1차 적발 시 경고장을 부착하고, 2차 적발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건설기계 불법 주기 구간에 현수막을 달아 계도하고, 주민들의 신고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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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서천초·청곡초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지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서천초등학교 4학년 2반, 청곡초등학교 4학년 3반, 5반 학생들 7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비대면 화상 회의를 통해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체험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박만섭, 유진선 의원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도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서도 충분히 전해진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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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1년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서천초등학교 4학년 1반, 청곡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 46명이 참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서천초등학교, 청곡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박남숙 의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비대면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청소년친화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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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가 지난 15일, 17일 2일간 청곡초등학교 4학년 1·4반 학생들 50명이 참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2일간 개최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유진선 의원은 “제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체험이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더 좋게 만드는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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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1년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서천초등학교 4학년 3·4반 학생들 46명이 참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2일간 개최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박남숙, 박만섭 의원은 “여러분들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모의 의회를 참여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같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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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청소년교육의회 비대면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8일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의원 및 지원단 58명이 참여했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이다.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31명, 고등학생 9명 등 총 5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의원 및 지원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의회 홍보영상 시청, 본회의 영상체험, OX퀴즈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 의회체험을 바탕으로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도 해줄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과 현장체험 위주의 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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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오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지급대상자는 시 인구의 73%인 78만9263명으로, 1인당 25만원을 신용·체크카드 또는 용인와이페이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여부 조회는 신청 시작일부터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앱에 알림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본인이 소유한 카드사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지원금 접수는 다음달 2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와 경기지역화폐 앱 등에서 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오는 13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연계 은행에서 할 수 있다. 단,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폭주를 고려해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시행한다. 개인별 신청·수령 원칙이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수령 해야 한다. 대리 신청은 본인(지급대상자)의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면 가능하고,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는 증명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이번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지급계획 등이 확정되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은 신청일로부터 하루 또는 이틀 이내에 지급된다. 지원금 수령에 착오가 없도록 대상 여부 및 접수 기간을 잘 확인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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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 입찰 기준 충족 못한 8개 업체 적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 단속’으로 공공건설 입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8개 업체를 적발해 입찰에서 제외시켰다. 시에 따르면 ‘페이퍼컴퍼니’등 서류상 등록 요건만 갖춘 일부 업체가 자산·기술력이 부족함에도 저가로 공사를 수주해 부실 시공하거나 임금 체불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4개월간 입찰에 참여한 42개 업체를 조사해왔다. 시는 당초 계약금액 8000만원~1억원 사이의 관급공사 입찰 결과 1순위 업체들을 조사해왔다. 이후 조사 대상을 계약금액 2000만원~2억원 사이 공사로 확대해 점검했다. 조사 결과 1개 업체에 대해선 영업정지 5개월 처분을 내리고, 7개 업체에 대해선 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조사인력을 충원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실한 업체들이 공정한 경쟁으로 수주에 성공하면 공공 분야 건설 품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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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1년 하반기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4일 석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하반기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석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21명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청한 후 시의원과의 대화, 본회의 영상체험, OX퀴즈 순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회와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박남숙, 박만섭, 유진선 의원은 “청소년들과 영상을 통해서라도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청소년들의 열정을 모니터 밖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과 현장체험 위주의 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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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건강지원 위한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17일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의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급여 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시와 재단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목에 대한 예방 검진과 정형외과, 피부과, 화상외과 등 10개 진료과목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과 문화교육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제도적 기준 등으로 인해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해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받은 비영리법인이다. 예방 검진·의료비 지원 연계, 지역사회 복지 네크워크 구축, 문화교육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