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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보건소, 출산교육 전문강사 초빙···임신부 순산체조 교실'열어'▲ 전주보건소, 지난 14~15일 양일간 전문강사초빙해 순산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14 ∼ 15일 양일간 보건소 강당에서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 7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임신부 순산체조 교실을 열었다. 순산체조는 임신기간 중 분만에 대한 불안을 제거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 분만을 순조롭게 진행시키기 위한 것으로 출산을 앞둔 임신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태아마사지, 분만대처법, 유방관리법 등의 강의와 순산 기체조의 병행 실시로 출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임신부 순산체조교실에 참석한 김모씨는 “다른 예비엄마들과 함께 참여해 유익한 시간이 됐고 임신 중 스트레스와 순산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임신부 순산체조교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신부들의 큰 호응으로 6월중에도 임신부 순산체조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모자건강과 관련해 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신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등 통합적인 상담 및 지원을 통해 모자건강 향상과 출산장려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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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봉평동,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 실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봉평동(동장 이용운)은 지난 14 19:00 ~ 23:00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 급증과 관광철을 맞이해 관내 불법투기가 잦은 쓰레기배출지 8개소를 중심으로 통우회와 자생단체,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야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계도와 적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재본 통우회장은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을 중심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봉평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야간단속을 비롯한 환경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야간단속을 총괄한 이용운 봉평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야간단속에 동참해준 참여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평소에도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활동 등에 신경써줄 것”을 참여단체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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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용인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 용인시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시민 및 중학생이 참여하는 실전중심훈련으로 실시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다. 첫날 18일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20일은 오후 2시 기흥구 소재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자 직장민방위대원 및 직원, 소방서,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 화재대피 훈련 등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역 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영동고속도로 용인마성터널에서 펼쳐지는 화재 훈련으로 시민 , 중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여, 실전중심훈련으로 펼쳐지며 중앙재난대책본부, 중앙수습본부, 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조체제 가동 훈련에 이어 토론기반훈련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 행사가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청 중앙광장에서 9,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소화기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장비전시 등 20여종의 안전체험과, 교통안전공단 등 10개 유관기관 200명의 진행자가 5개 코너 32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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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포스터(울진군)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울진군(후포항)을 출발해 독도를 경유하는 대장정의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제7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와 병행 개최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대회는 우리땅 독도와 울진군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참가선수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차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독도를 오가는 오프쇼(OFF-shore)와 후포항 연안에서 펼치는 인쇼(IN-shore)경기에 15개국 40여 척 국내외 300여 명의 선수와 제7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에 전국에서 200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바람과 파도, 인내와의 한판 승부를 펼쳐, 후포항 해상은 요트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후포요트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예정된 개회식에는 국내·외 선수, 산악동호인, 지역주민 등 많은 관광객이 참가한 가운데 가수 이예린, 블래이디, 핑걸스 등이 출연하는 해변콘서트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관광객들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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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의 시민이 모여 전주의 미래를 말한다”[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제1회 전주시민원탁회의를 2015. 6. 2(화)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원탁회의에 참가할 30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원탁회의’는 민선 6기 김승수 시장의 공약사업의 하나로 이번 원탁회의 의제는 ‘내가 1년간 전주시장이 된다면’이라는 큰 주제 아래 교육, 복지, 문화, 도시재생, 교통, 생태 등 6개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전주시 최초로 진행되는 시민원탁회의는 주제 선정부터 회의 준비, 진행 및 결과 도출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 주도로 운영하며, 이를 위해 10명의 시민기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기획단은 기획팀, 홍보팀, 행사진행팀으로 나누어서 세부계획 수립, 퍼실리테이터 및 자원봉사자 모집, 대시민 홍보, 행사진행 준비 등을 수행한다. 원탁회의에 참여할 300명의 시민은 2015. 5. 11일부터 5. 25일까지 공개모집하며, 전주시 홈페이지와 전주시 대표 블로그 ‘한바탕전주 즐기기’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자동 접수되고, 방문 및 전화 접수도 병행 진행된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들의 지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시도로, 자유롭고 편안한 사랑방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방석토론’이라는 독특한 콘셉으로 진행된다. 둥글게 둘러앉아 토론하는 형식은 유지하되 원탁이 주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느낌을 벗어나 각자의 방석에 앉아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갑론을박 방석토론’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참가한 시민 모두가 각자의 의견을 내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민 원탁회의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은 해당부서에 전달돼 향후 시정 주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시민은 ‘일일 명예시장’ 등으로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문의: (063) 281 –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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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쌀 소비촉진 위한 친환경 모내기 체험[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광교 유기농 쌀 재배단지(하광교동 136-2)에서 모내기 체험을 가졌다. 광교 유기농 쌀 재배단지를 알리고 수원의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에는 수원시 학교 4-H회원과 수원시 쌀재배 농민, 도시 소비자 등 1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체험은 옛날 재배방식인 손모내기와 현재 재배방식인 기계모내기를 병행해 과거와 현재의 농업을 함께 체험했다. 또, 광교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쌀의 재배과정, 우리 쌀의 소중함에 대해 교육하고 수원 쌀로 직접 지은 들밥을 먹으며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광교 유기농 쌀 생산 재배단지는 2010년부터 유기농재배를 시작해 2012년 9월.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유기농 쌀 작목회 6농가는 6.3ha면적에 친환경자재 등 2800만원을 지원을 받아 단지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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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봄철 각종 공사로 '비산먼지' 특별단속 실시안성시는 해빙기를 맞아 봄철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흙날림)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성시청 환경과 환경사법경찰관 2개반 4명이 단속반을 편성해 대형 공사장과 상습 민원 유발 공사장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여부, 세륜기·EGI휀스 등 억제시설 적정 설치, 세륜시설 적정 가동상태, 환경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봄철 비산먼지(흙날림)와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봄철 황사 등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집중단속기간을 설정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77개소를 점검해 10건의 이중 사법처리와, 23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올 4월초까지 세륜시설 등 억제시설을 미설치한 사업장 5개소에 사법처분을 하는 등 시공자 및 공사관계자에게 불법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방위주의 비산먼지실태 조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비산먼지로 시민들의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사업주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여부 확인, 억제시설(세륜기, EGI휀스 등)을 적정 설치해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지도단속으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등을 병행해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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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맞이 대청소' 팔 걷어부쳐용인시 곳곳에서 주민과 공무원, 기관·단체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팔을 걷었다. ▲ 포곡읍 이장협의회, 포곡읍 직원 처인구 포곡읍은 25일 에버랜드와 포곡항공대 봉사자, 전대리 발전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신대천 1.2km구간과 전대리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곡읍은 3월 9일에서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 정하고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참사랑봉사회, 제일모직 (주) 에버랜드 리조트, 전대리발전협의회, 항공대, 포곡읍 직원, 관내 46개리 마을 주민들이 일제 참여한다. 또, 무단투기 방치폐기물 일제조사를 실시, 방치폐기물 수거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 이동면 이동 청정의 날 환경정화활동 처인구 이동면은 지난 24일 이동면민의 화합·단결을 위한 ‘이동청정의 날’행사를 열고 송전 레스피아 인근 하천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면사무소의 전 직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 성복동 광교산 봄맞이 대청소 수지구는 지난 21일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성복동은 지난 19일 봄맞이 광교산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복동 벽산아파트부터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등산로 환경정화활동과 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등산로 조성에 한마음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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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5 교통안전체험교육' 상·하반기 나누어 실시용인시가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2015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사회재난의 하나로 인명피해가 높은 교통사고에 대해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들의 생활 속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관내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까지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 참여자 호응도가 높아 올해에는 최대 1만여 명으로 확대해 펼칠 계획이다. 상반기 교육신청 기간은 2월 9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용인시청 홈페이지(www.yongin.go.kr) 알림판과 삼성화재교통박물관 홈페이지(www.stm.or.kr)로 바로 접속, ‘어린이교통나라’ 코너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교통안전 교육은 오는 3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주 4회(화,수,목,금)에 걸쳐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교통안전 영상물 감상을 비롯해 10가지 교통사고 유형별 체험교육 등을 내용으로 실내교육과 실외교육으로 병행, 실시된다. 특히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단 횡단 사고,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를 유형별 예방 교육을 통해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 노트(교통안전 요령)를 제작․배포, 가정 내에서 반복학습을 통한 안전 습관화 형성과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은 8월에 접수, 9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2012년부터 매년 삼성화재해상보험(주)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교육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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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평택시장, '세일즈맨'이 되다공재광 평택시장이 최근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한 신차 ‘티볼리’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재광 시장과 김인식 시의회 의장은 지역현안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서 어려운 관내 기업의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이달 26일부터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를 투어하며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의 판로 개척 및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와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등 중앙정부를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장․차관에게 서한문을 직접 전달하는 등 쌍용자동차 판로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시장․군수협의회, 기업간담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쌍용자동차 홍보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쌍용자동차 세일즈를 위한 전국 투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에 쌍용자동차 구입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에서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만에 출시되는 신차로 가격 경쟁력과 각종 편의사항까지 갖춘 ‘올해 가장 핫(HOT)한 신차’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