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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 개최▲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박장우)은 지난 7일 12:00 통영시 당동 16-1에서 통영시청,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오세광) 위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법무부 법질서 실천운동 중 하나인 셉테드 사업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하는 것으로 통영검찰청과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는 관내 범죄취약 지역에 셉테드 전략을 활용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 9. 법사랑 2호 셉테드 사업으로 거제시 아동보호시설인 ‘콩이네 집’ 주변에 가로등 및 도로반사경을 설치했다. 이번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은 야간에 청소년들이 모여 우범지대를 형성하는 범죄 취약지를 선정해 야간 현장 답사 후, 가로등 2기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수목등 8기를 설치했다. 한편 통영검찰청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 등과 연계해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관내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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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한 용인...CCTV 대폭 확대·설치▲ 생활방범 카메라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범죄예방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오는 7월 말까지 18억 8,500만원의 사업비로 최첨단 방범 CCTV 69개소(252대)를 추가로 확대· 설치하고, 기존 설치운영 중인 저화질 CCTV 30개소(130대)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주택가·골목길 614개소(1,181대), 어린이보호구역 230개소(566대), 공원·놀이터 105개소(304대), 차량방범 46개소(101대) 등 용인시 전체에 995개소 (2,152대)가 설치․운영된다. ▲ 노후카메라 교체 ▲ 어린이 공원 ▲ 비상벨 올해 설치사업 대상지는 용인시와 경찰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범죄 다수 발생지역, 초등학교 주변과 범죄 사각지역 등 69개소를 선정했으며, 기능 저하로 야간에 차량번호 및 얼굴인식이 불가능한 노후카메라 30개소를 선정, 교체 중에 있다. 시가 교체하는 CCTV는 기존 41만 화소보다 향상된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CCTV로, 야간에 선명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도록 적외선 기능(IR)이 탑재된다. 또한, 모든 방범 CCTV에는 비상벨과 경광등이 설치돼 위급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통화하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방범 CCTV를 연차적으로 확대·구축, ‘안전하고 살기좋은 사람들의 용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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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여성안심귀갓길 환경정비’ 施行▲ 성동구청사전경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밤에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 지역은 대체로 골목이 어둡고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아 신고 및 귀가지원요청이 많은 곳으로 용답동(용답9길 57~용답길 115), 성수동(성수1가2동주민센터~성수중고교 후문) 지역이다. 길 표면에 여성안심귀갓길, 112 위치신고 번호 등의 문구를 야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 페인트로 칠하고, 기존 LED 보안등과 함께 밝고 쾌적한 귀가 환경으로 만들 예정이다.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과도 연계해 ‘여성안심귀갓길 벽화사업’을 추진으로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환경개선 후에도 늦은 시간에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직능단체, 성동경찰서 등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집중 합동 순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비행청소년 범죄 예방과 부녀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귀가 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고영희 보육가족과장은 “이번 환경개선이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로 조성되어 각종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개선이 완료된 이후에는 순찰 및 안심귀가서비스 등을 더욱 강화해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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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율방범대 복지사각지대에 쌀 전달 '화제'▲ 양성면 자율방범대 불우이웃돕기 안성시 양성면 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 3일(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42포(10kg 21포, 20kg 20포)를 양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3월 1일에 있었던 양성면 자율방범대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도형 양성면 자율방범대장은 “취임과 동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양성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뿐 아니라 취약계층 발굴과 예방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도 양성면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자율방범대 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면 자율방범대에서 기탁한 쌀은 관내 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양성면 최지연 678-3825, 부면장 김윤섭 678-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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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내 모든택시 '안신귀가 서비스'시행안성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모든 택시에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승객이 택시 안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승차시간 등 차량 탑승정보를 가족이나 지인 등에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가 협약체결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안성시가 도입, 금년도부터 모든 택시에 안심귀가 서비스에 사용되는 NFC 태그를 차량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했다. 태그 부착은 보조석 뒤, 보조석 앞, 운전석 뒤 3곳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안드로이드 폰)에서 ‘택시안심귀가서비스 앱’을 설치하고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또 전송할 보호자 번호를 최대 10명까지 미리 등록할 수 있고, 환경설정에서 자동발송으로 설정하면 택시에 탑승 후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등록된 번호로 탑승정보가 전달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안성시에서는 398대(법인:112대, 개인:286대)의 택시가 운행중”이라며, “이번 서비스로 범죄예방 효과 및 심야시간 여성이나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택시의 친절서비스 수준도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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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강력범죄 예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가져수원시가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력범죄 예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수원시 365민원담당관, 안전총괄과장 등 시 본청 관련부서장과 각 구청 안전주민자치과장, 외국인 밀집지역 11개동장 등 27명이 참여해 강력 범죄예방을 위한 부서별 대책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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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범죄예방디자인' 벤치마킹수원시가 15일 서울 마포구 일원 염리동 소금길과 성미산 마을을 방문해 범죄예방 디자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수원시 마을만들기 사업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40개동 마을만들기추진주체들과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50명이 참여했다. 염리동 소금길은 도시 개발 지연으로 거리가 슬럼화되고 잦은 사고와 범죄가 발생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범죄예방디자인 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죄 취약지역을 선정해 ‘범죄예방디자인(셉테드)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민들이 불안해 했던 1.7㎞의 골목길을 ‘소금길’로 지정하고 CCTV설치, 전신주 위치 번호판 부착, 지킴이 집 지정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주민 간의 교류가 늘고 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성미산 마을은 1994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공동체 사업을 시작해 현재 서로의 물건을 나누는 가게, 유기농 음식을 파는 가게, 마을극장 및 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성미산마을과 염리동 소금길을 돌아보면서 주민들의 노력으로 안전한 마을로 변화된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며 “마을만들기와 범죄예방 디자인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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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족희망센터’개청식 ‘성료’지난 17일 오후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외삼미동에 가족희망센터(센터장 한영옥)가 새로 문을 열었다.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충호)에서 주최한 이번 ‘가족희망센터 개청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현우 법무부차관, 황철규 법무부 범죄예방국장, 신경식 수원지방검찰청장 등 법조계 주요인사와 전국보호위원연합회 정분옥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대표, 공단 대표·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청을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오산시에 전국 최초로 설립한 ‘가족희망센터’는 출소자 가족의 건강한 복원을 위해 가족상담·부부상담·가족캠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전문상담기관이다. 개청식은 먼저 주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그동안 설립 추진 과정과 사업소개가 담긴 영상물을 시청하고, 이충호 이사장의 개회사·김현웅 차관의 격려사·곽상욱 시장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제막식, 기념 식수 등을 거쳐 주요 내빈들끼리 환담을 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가족희망센터 개청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이날 개청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에 개청한 가족희망센터는 새 삶을 지향하는 출소자들에게 강한 의지와 집념을 심어주어 사회·경제적 자립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게 여겨진다”며 “오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설립한 가족희망센터가 출소자 지원 사업의 밝은 면을 널리 알려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고조시키고, 법질서 사회 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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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교육·응급심폐소생술 교육 나서어린이 성교육·응급심폐소생술 교육 나서 - 기흥구보건소, 성 가치관 확립·생명 소중함 인식 위해 진행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어린이들에게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성교육 프로그램 ‘소중한 내몸 스토리텔링’과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시행 중이다. ▲ 어린이 성교육 응급교육 2012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가 인터넷을 통해 성인물을 경험했다(45.5%)고 대답했으며, 이 중 13.3%는 성인물을 접한 뒤 성적인 접촉을 했고, 3.1%는 성 관계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13년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고 2학년 6,153명 대상 학교폭력 실태조사(재단법인 청예단) 결과, ‘최근 1년간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고 응답한 학생은 6.1%,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다’(34.5%)거나 ‘매우 고통스러웠다’(21.6%)고 대답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6.8% 증가한 수치이다. 기흥구보건소는 성에 대한 이론적 이해수준 및 관심, 각종 실태조사 결과 등을 반영한 연령별·시기별 차등 교육 프로그램 “연령별 눈높이 성교육” 을 개발해 상반기 총 11개소 원아 569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교육종료 후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90%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유용한 대처법을 배우고 심폐소생 관련 동영상 시청 및 가상 시뮬레이션 참여를 통해 인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소중한 내몸 스토리텔링’ 교실은 ‘내 몸의 소중함’을 주제로 동화책 읽기 방식에 익숙한 어린이들의 시기적 특성에 착안해 스토리텔링 방식을 채택했다. 수업을 통해 아동들은 신체의 각 부분과 생식 기관의 명칭 및 기능에 대해 배우고, 우리 몸과 생명의 중요성, 성 범죄 예방 및 대처요령 등도 함께 다루고 있다. 교육 참가 아동에게는, 보건소에서 배운 성교육동화 내용을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도록 ‘성교육동화 색칠공부 노트’가 기념으로 지급된다. 기흥구보건소가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하나의 성교육 프로그램 ‘성범죄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멘토링’은 오는 9월 첫 시범 운영될 예정으로, 기흥구보건소와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협력해 초등학교 4학년 남녀 어린이들에게 아동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간단한 어린이 호신술 시범도 보여줄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 폭력과 사회범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꾸준히 운영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지역보건팀 031-324-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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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前 국가대표 선수)과 함께 거리로 나섰습니다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지난 27일 용인시 죽전역에서 경찰서장, 김선희·김중식 용인시 죽전동 시의원과 용인시청 여성가족과 양경실 과장, 윤득원 수지구청장, 황규섭(죽전1동)·문재현(보정동) 동장, 前 축구대표 송종국을 비롯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및 가정폭력상담소 등 27개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에 <제 3차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경찰 의장대의화려한 총검술 시범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가수 싸이의 ‘젠틀맨’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아이들의 우상인 전 축구대표 선수 송종국의 등장으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며 포토타임 때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앞다투어 기념촬영을 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경기 티브로드 등 방송사에서도 직접 나와 이날 행사를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7. 9(1차)/23(2차) 캠페인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것으로, 용인레스피아 앞 버스정류장, 죽전역 내부 및 신세계 백화점·죽전역 버스정류장 등에서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경찰서장은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에 항상 앞장서며 도움을 주는 송종국 선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축구대표 선수 송종국은 작년 3월 용인서부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