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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마을 2015 추진성과 보고회[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안전마을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수원시 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추진에 힘쓴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올해 안전마을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했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매교동 성과발표 송죽동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CCTV설치, 안심지도 제작, 범죄예방설계 공간개선 등 범죄예방 사업과 보행로 확보 및 확대, 통학차량 승강장 설치, 속도표시계 설치 등 교통안전 사업, 무단투기 방지 CCTV, 마을정원 만들기 등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왔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송죽동 성과발표 매교동은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안전귀가 순찰대 운영, 안전마을 벤치마킹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정원사, 안전마을 해설사,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D건물주소번호판 설치, 스마트 안전존 설치, 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법무부 연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법무부 고위층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수원시의 종합안전대책을 현장에 접목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역점시책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수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안심․안정의 3安 도시수원’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 및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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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기념식’ 성료▲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 기념식 [광교저널 경기.안성/유기현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복평리 소재) 남사당공연장에서 ‘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청소년 예술발표회’가 19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성과 평택지역의 범죄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해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과 법무부법사랑위원평택지역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해 평택지청장, 홍병준 법사랑위원평택지역연합회장, 황은성 안성시장, 공재광 평택시장, 정진권 안성교육장, 박주상 평택교육장 등 주요인사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기관 표창장 수여, 백일장 시상, 장학금 수여식 등 1부 기념식과 2부 청소년 예술발표회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10월중 열린 ‘2015법질서바로세우기 한마음 청소년 백일장’에 시를 대표한 50여명이 참가해 대상1명, 금상2명 등 14명이 수상했다. 또한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에서는 안성과 평택 청소년 4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안성 남사당풍물단의 열린 마당으로 시작한 2부 청소년 예술발표회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의 장을 마련해 안성과 평택의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계기가 됐으며 댄스, 밴드 등 8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홍병준 법사랑위원평택지역연합회장은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사랑위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평택시민의 인권존중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박윤해 평택지청장님과 홍병준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안성과 평택지역이 더 안전하고 범죄 없는 희망찬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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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은 끝이 아니라 시작~▲ 충남지방경찰청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계 경사 김현옥 [광교저널/고연자 기자] 수능시험은 한번의 기회로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해방감 또한 크게 작용한다. 그동안 입시에 억눌렸던 고교시절에서 벗어나 해방감 또는 보상심리에 의해 자제력을 잃고 음주 등 탈선의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매년 대학수능시험일과 성적 발표일을 전후하여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한 수험생들이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하거나 호기심 등으로 잘못된 음주와 흡연, 유흥업소 출입 등 많은 탈선행위를 하여 각종사건 사고에 연루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되풀이 되어 왔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사회의 첫걸음을 내딪는 중요한 순간 크나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노력은 경찰· 학교·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수능직후 인 11.12부터 22일까지 경찰, 지자체, 교육청 등 합동으로 우범지역 순찰 등으로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대상 술·담배, 출입·고용 등 유해환경 집중단속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능시험이 끝난 뒤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는 여행 2위는 아르바이트라고 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원하지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여야 한다. 청소년들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고용한다면 업주 또한 처벌을 받게 된다. 해방감에 들떠 자칫 탈선의 길로 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시간으로 특히 부모는 물론 형제자매 ,교사 등 주변사람들의 주의깊은 관심과 사랑이 집중되어야 한다. 수능시험은 인생에서 맞는 첫 번째 관문일 뿐이며 앞으로도 수많은 관문이 있다. 수능시험은 인생의 시작일 뿐 끝이 절대 아니다. 주변사람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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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용인시 ‘전국1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국민안전처로부터 전국 기초단체 75개 市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 1위를 차지한 것은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한 각종 대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용인시는 화재, 교통,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등급에서 범죄, 자살,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 4개 분야는 2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1~2등급을 받았다. 실제로 용인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재난, 교통 통합시스템인 U-City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치안수요 증가와 골목길, 주택가, 도시공원내 우범지역에는 방범CCTV를 매년 확대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해 안심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여성, 아동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안심허브 및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화재예방에 있어서는 경제적 어려움 및 안전의식 부족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전기 및 소방, 가스시설분야의 안전점검과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매년‘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0가지 교통사고 유형의 체험교육(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된 횡단사고,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유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자연재해에 대비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관내 저류지에 재난 예․경보시스템(CCTV및 경보방송)을 확대 구축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 내 경보발령 및 안내방송을 실시, 신속한 시민 대피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문화체험장을 운영해 피난탈출체험, 소방관직업체험, 재난사고체험 등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점검 실명제를 실시해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안전총괄과에 건축, 토목, 전기, 기계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안전기동팀’을 신설go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용인시보건소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프로젝트 협약, 자살예방 협약사업 체결, 전문적인 자살예방대책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계절별 감염병원을 철저히 분석해 사전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관련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우리 시가 이번 전국 지자체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1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재난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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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치안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시가 수원남부‧중부‧서부 3개 경찰서와 함께 안전․치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1일 세류1동에서 시작해 11월2일 매탄2동을 끝으로 수원시 41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시는 팔달구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성범죄위험도가 높다는 언로보도에 대해 경찰 측의 객관적인 범죄발생현황을 통해 연구기관의 평가기준으로 삼은 비아파트비율, 유동인구, 외국인밀집거주지역, 여성인구비율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분류한 연구결과를 재조명하고, 수원이 범죄위험도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3개 경찰서와 함께 전국 최초로‘방범CCTV설치 위치선정 협의회’를 구성하여 최적의 위치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한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9월 18일에 경찰청으로부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협력치안 우수지자체로 선정패를 받았으며 경찰서와 연계한 범죄예방사업인 안전등불 사업, 셉테드 기법을 도입한 안전망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 트리플 안전사업인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 우먼 하우스케어 방범서비스, 가스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설명 및 관련내용을 전달하고 참석한 주민과 토론하고 시민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시, 영상메시지 인사말에서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정책을 발굴 추진하고, 모든 공직자와 함께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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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개최[광교저널 서울시/고연자 기자] 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시민들의 사이버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이버범죄 예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에는 누리캅스,대학생, 일반인, 유관기관, 민간업체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최신 수사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이 사이버안전의 중요성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이번 행사는 사이버수사관의 범죄 사례중심의 강의 4강과 외부 전문가의 강의 2강 등 총 6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밝은 누리망(Bright Internet)을 위한 노력과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이재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누리망사기 ▵가상계좌 불법유통 사건 수사사례 ▵사물누리망 보안위협 및 대응책 등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연장 밖에서는 ‘사이버특채 묻고 답하기(Q&A)’ 안내대를 운영하여 사이버수사관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 등 참석자들에게 사이버수사관 채용 정보가 제공됐다. ▲ 2015 사이버안전 지식나눔 학술대회 박화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은 환영사에서 “기술적 특성이 강한 사이버공간에서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민·관 협업을 통한 지식의 공유가 중요하며, 이번 행사가 더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이번 학술대회의 모든 강연을 교육콘텐츠로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모든 강연은 교육‧홍보 영상으로 제작해 ’15년 12월부터 사이버안전국 누리집(http://cyberbureau.police.go.kr) 및 유투브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되는 사이버공간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민에게 다양한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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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초소 이전 개소식▲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이전,개소식에서 테입컷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대장 정영식)는 지난 22일 도·시의원, 정량동장,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초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그 동안 20여 명의 방범대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범죄와 도난방지 예방에 앞장서 왔으나 자율방범대 초소가 낡고 협소해 방범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이전 개소한 방범초소는 정량동 원비유통 앞 공터부지에 바닥면적 28㎡ 규모로 아담하고 쾌적하게 건립돼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안전과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이전,개소식에서 힘찬 도약을 위해 건배를 하고 있다. 정영식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장은 “그 동안 초소가 낡고 협소해 새로운 장소로 확장 이전이 필요했었는데 금번 신축으로 인해 지역방범대의 사기진작 및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 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초소 이전 건립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찰의 치안력이 미치지못하는 마을의 지킴이로 지역 주민과 함께 어둠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단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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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외국인 체류질서···일제검문검색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31 19:00 ~ 21:00, 외국인범죄 빈발지역에 全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검문검색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 캠페인과 일제검문을 실시했다. 이날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은 경찰서 全 기능이 참여해 매월 주기적으로 캠페인 등 외국인 범죄예방활동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무질서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며, 캠페인에 참석한 협력단체 회원들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하나로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각종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최병부 서장은 “외국인 법질서 존중문화 정착 및 주민 불안요소 해소를 위한, 경찰서 全 기능 참여로 가시적‧역동적 순찰활동를 통해 범죄심리 억제뿐만 아니라, 가용경력을 관내 범죄 취약지에 집중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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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돌며 훔친 스마트폰···고액의 부당이득취한피의자 ‘철장행’▲ 용인서부경찰서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15. 2. 14 ∼ 7. 22 검거 시까지 전국의 찜질방 등을 돌아다니며 피해자들이 잠든 틈을 이용, 스마트폰 14대(약 1,400만원 상당)를 절취한 후 소액결제를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다량 구입, 인터넷에 되파는 신종수법으로 2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절도범 조 某씨(21세, 남)를 검거해 구속하고, 여죄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피의자 조 某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광주소년원 2년간 수감생활 후 ‘14. 9월 출소한 자로 지난 7. 4∼7. 5. 심야시간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찜질방 2곳을 돌며 피해자들이 잠든 틈을 이용 스마트폰 3대(330만원 상당)를 절취한 후, 절취한 스마트폰에 내장된 어플을 이용하여 소액결제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 50만원 어치를 구매, 인터넷을 이용하여 되팔아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15. 2. 14 ∼ 7. 22. 검거시까지 서울, 경기, 천안 등 전국을 돌며 14회에 걸쳐 스마트폰 14대를 절취하고 모바일 문화상품권 다량 구입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조 某氏는 이전에도 찜질방 등을 돌며 스마트폰을 절취해 처벌 받은 전력이 있으며,범인은 휴대폰을 정지시켜 사용치 않고, 공 휴대폰(미개통)에 자신의 유심칩을 넣어 SNS를 사용하면서 훔친 휴대폰으로 소액결제한 모바일 문화상품권 일련번호를 SNS로 전송 받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되파는 등 치밀함을 보이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려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피의자 SNS에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일련번호 45개(합산 금액 약 2천만원 상당)가 발견되는 등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자 및 증거자료 확보 등 계속해 수사중이다. 대국민 범죄예방을 위한 당부 사항 이번 사건의 경우, 피의자는 단순 스마트폰 절도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절취한 스마트폰에 내장된 어플을 이용해 사건당일 다량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구입해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져, 스마트폰『도난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소액결제를 차단』해 놓는 등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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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누리캅스·강남더밝은안과·동탄3동순찰대···업무협약 '체결'▲ 좌측부터 경기지방경찰청 누리캅스 이상선회장,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행정원장,동탄3동 시민방범 기동순찰대 이태화대장 [광교저널 경기도/박대식 기자] 경기지방경찰청 누리캅스(이상선 회장), 강남더밝은안과(김성일 대표원장),동탄3동 시민방범 기동순찰대(이태화 대장) 3개 단체가 11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 815번지 점프밀라노8층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로비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 행정원장, 홍옥경 본부장, 채종진 본부장, 경기청누리캅스 이상선 회장, 강성복 부회장, 동탄3동 시민방범기동순찰대 이태화 대장이 참석했다. 강남더밝은안과는 누리캅스위원 및 방범 기동순찰대원들을 위한 안과건강에 관한 올바른 안과진료 정보를 제공하고, 등록위원 및 대원,직계가족의 안과 진료 시 편의제공을 약속했다. 강남더밝은안과 임직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범죄예방 활동 참여를 통한 사회적 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경기청 누리캅스와 순찰대는 위원 및 대원들에게 협력병원인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이용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내에서 공동으로 나눔실천을 통한 사회복지증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주관한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 행정원장은 경기청 누리캅스와 동탄3동 순찰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단체등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의료기관의 전문역량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누리캅스 이상선 회장은 "범죄, 사고 등을 예방하는 활동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 사회저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회원들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