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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상반기 삼성전자 판매전 성료용인시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동탄 사업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을 열어 상반기 중 1500만원 상당의 제품 판매 성과를 이끌어냈다. 용인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삼성전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자활센터 등 8~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월1회 총4회에 걸쳐 열렸다. ▲ 사회적기업 삼성전자 판매전 특히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이번 판매전 수익금의 일부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삼성전자 판매전에서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웬떡, 찹쌀떡, 약식, 한과와 고급 수제쿠키, 백옥쌀과자, 복두부, 과일즙 등, 마을기업 제품으로 앞치마, 파우치, 용인시자활센터의 황사마스크, 주방장갑 등이 선보였다. 또 올해 5월에 신규 지정돼 합류한 (예비)사회적경제기업 ㈜주은에서는 베트남 커피, 쌀국수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판매전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실적 상승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팀단위 임직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해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개별 주문하는 등 홍보 파급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반도체 기흥사업장 사회봉사단장은 “삼성전자 판매전이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보람이 크다“며, ”하반기에도 추석맞이 특별판매전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 판매전, 농산물직거래 판매장, 벼룩시장, 명절 특별 판매전, 온라인 판매 등 판로 개척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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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후보 김기준(새정치민주연합) 출마의변용인시 발전 계획(친환경 생태형 미래교육도시 건설을 중심으로) · 기흥호수 수질개선 및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 지역 맞춤형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조합 육성 · 친환경 무상급식의 안정화 및 로컬푸드 확대 · 초, 중, 고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교육경비 확충 · 보육종사자 처우 개선 및 어린이집 운영비 확대 (백옥쌀 등 지역농산물 지원 등) 지역(구갈, 상하, 상갈, 지곡, 보라) 발전 계획(지역 발전을 중심으로) · 백남준아트센터와 도립박물관, 민속촌을 연결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 · 기흥역사 주변 거리축제, 음악회 상설 운영 · 구갈 레스피아 공원의 어린이체험 생태공원 활성화 · 보라지구 생활체육시설 확충 · 신갈 우회도로 주변 아파트 소음방지책 마련 및 조망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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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촌테마파크 농산물 직거래 5천여만원 판매- 용인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합심, 일궈낸 성과 용인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열어 많은 관람객과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마다 열린 용인봄꽃축제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 봄꽃나들이’란 주제로 용인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그 결과 4일 연휴동안 다녀간 관람객은 44,274명이었으며 입장수입만도 2천 4백여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25농가가 참여한 농산물 판매액은 체험행사를 포함 5천여만원에 이른다. 세월호 침몰과 경기침체 등으로 내수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용인 관내 농가들과 관련공무원들이 일궈낸 값진 결과이다. 이 기간동안 농촌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은 용인농업인들이 생산한 용인백옥쌀, 화훼(다육식물, 관엽류), 친환경표고버섯, 잡곡류, 딸기, 오이, 농산물가공품(새싹보리, 오가피, 장아찌, 장류, 오미자)과 여주모종 등을 구입하고 곤충체험, 텃밭가꾸기 체험, 냅킨아트 공예 체험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달콤한 휴식을 만끽했다. 한편, 관람객이 집중된 어린이날에 주차공간 부족과 좁은 진입로 등으로 교통정체를 야기시켜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되었다.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은 4일간 1일 50명씩 교대로 근무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특히 휴일도 반납하고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용인시농촌테마파크에서는 앞으로도 성수기에는 휴일에도 일부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031-32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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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로컬푸드, 갤러리아백화점 직거래행사 대박![광교저널 경기.용인/광교저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관내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용인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수원시민과 백화점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행사는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6곳 농가 및 단체에서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백옥쌀, 화훼류, 채소류, 과실류 등 친환경 로컬푸드 183개 품목을 판매하여 3일간 2천700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직거래행사 실적은 상설직거래장터 실적(150여만원/1일) 대비 602%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화훼, 버섯류 등 4개 품목은 향후 백화점 주말 판매와 백화점 행사시 특별 판매토록 협의하는 등 농업인의 신규 판로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시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크게 기여했으며, 향후 백화점과 대형마트 직거래행사를 확대해 관내 농산물 판로 확보와 농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청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4개소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일간 상설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거래 확대와 인터넷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 활성화 등을 통해 용인 로컬푸드 운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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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쌀 생산위한 교육 및 컨설팅 추진용인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급 쌀 생산재배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컨설팅은 도복(쓰러짐), 수량성 저하, 토양관리 등에 대한 문제점 진단을 위해 강화군 길상면 소재 강형만(독농가) 강사를 초청해 파종, 못자리, 토양, 물 관리 등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고급 ‘용인백옥쌀’ 생산을 위한 파종량, 육묘관리, 적정주수, 땅심높이기, 물관리, 병해충 방제를 비롯해 질소비료 시비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줄여 단백질 함량을 6.3% 이하로 낮춰 밥맛을 좋게 하고 완전미율 96% 이상으로 높이는 방법 등 재배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도복(쓰러짐)에 강하게 키울 수 있는 육묘관리에 대해 집중 교육 및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농업인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 개선토록 해 도움을 주었다. 한편 쌀 경영진단분석을 통해 생산비, 경영관리, 재배관리, 기계화 등 경영성과분석의 기회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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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형 사회적기업 지역 특산 ‘용인석성주’출시- 용인 백옥쌀 사용, 전통주 제조방법으로 특허출원 - 용인형 사회적기업인 누리(주)에서 용인백옥쌀을 사용한 용인 지역 특산주인 ‘용인석성주’를 출시했다. 용인석성주는 용인 지역 특산주의 의미를 담도록 용인시 중앙에 위치한 ‘석성산(고도 471m, 기흥구와 처인구에 걸쳐 있는 용인의 명산)’의 지명을 사용했다. 제조방법은 찹쌀과 멥쌀을 밑술로 수정산(용인 원삼면.백암면에 걸쳐 있는 고도 344m의 산) 지하 암반수에 토복령, 당귀, 황기, 감초, 연잎, 대추, 영지, 생강, 흑마을, 뽕나무 등 각종 한약재를 첨가 발효시킨 후 용인백옥쌀과 찰옥수수로 고두밥을 지어 전통 누룩과 함께 정성껏 빚는 방식이다. 용인석성주 · 석향주 농업법인 누리(주)는 지난 2011년 3월 사)누리전통문화보존회에서 시작, 국악공연 및 조선시대 선비문집 발굴 번역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3년 3월 전통주 제조 사업계획으로 용인시 사회적기업에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장 식품영업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주류 제조업을 영위하기 위해 2013년 12월 농업법인 ‘누리(주)’를 설립했다. 누리(주) 대표는 “200여년 전 부터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옥수수술을 용인지역 대표 명품주를 만들려는 의지로 복원에 노력해 왔다”며 “지역 농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주를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주)는 용인석성주, 용인막걸리, 용인석향주 등 3종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고 용인석성주와 용인석향주를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주)홈페이지(www.nuriju.co.kr) 또는 전화(031-337-1315) 문의하면 된다. 용인석성주의 경우 병당(375㎖~500㎖) 6500원~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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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옥美마을' 개소 ···삼성전자, "건립기금 기부"▲ '세미콘러브하우스 6호 - 백옥美마을'(쌀과자 제조 시설) 삼성전자는 14日(火) 용인시 역북동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작업장 '세미콘러브하우스 6호 - 백옥美마을'(쌀과자 제조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의 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장, 김각현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이사, 김기태 용인시노인복지관장, 유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 유석영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등 8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453-1번지에 위치한 '백옥 美 마을'은 부지면적 201㎡, 지상2층 규모 건물로 용인시 특산품 '백옥쌀'로 쌀과자를 제조해 판매하는 생산설비와 사무실,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미콘러브하우스 건립에 필요한 3억5천만원의 공사비를 기부 했으며, 용인시는 부지를 제공했다. '백옥美마을'은 용인시에 기부채납되며,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과 용인시 시니어 클럽에서 맡는다. 특히 특산품 쌀과자를 생산하며 생산과 포장, 배달 등에 20여명의 노인 인력이 고용돼,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복지단체가 협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유석영 상무는 "세미콘러브하우스 6호가 용인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제적인 만족과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미콘 러브하우스'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건립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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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용인시장, 벼 병해충 항공방제 참여김학규 용인시장은 8일 오전 9시 경 처인구 백암면 일대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하고 헬기에 탑승해 백암면 근곡지구 245ha 규모의 벼 집단 재배지역 항공방제 실시에 참여했다. 이날 김학규 시장은 약제 투입, 관리 감독, 안전 요원 등 15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방제업무팀을 격려하고, 장마철 벼 병해충으로 인한 벼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방제 시행 및 가정이나 시설채소 및 축산농가 등에 방제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의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백옥쌀 생산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벼농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 벼 생육 후기에 많이 발생하는 병해충을 집중 방제한다. 지난 7일 남사면 창·아곡지구 방제를 시작으로 8일 남사면 진목1지구, 백암면 근곡지구, 9일 남사면 진목2지구, 백암면 백봉2지구, 10일 이동면 송전지구, 백암면 백봉1지구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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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최초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 운영700여 농가, 유용미생물 이용 친환경 농업 지향 용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을 운영한다. 또한 백옥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700여 농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지향한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가진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농산물인증 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농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2012년 4월 19일)받았다. 이에 따라 관내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각종 위해요소 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6월 현재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업인 교육(14회, 1,028명)을 비롯해 970농가에 대한 28건 인증, 쌀·토마토·오이·포도·수박·배·느타리버섯·블루베리 등 8개 품목, 1,124ha 규모로 970농가에 대한 28건을 인증했다. 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백옥쌀GAP생산단지 농업인 교육을 펼치고 7월 2일 현재 추진 중인 품목 인증심의와 인증을 진행하고 8월부터 9월까지 백옥쌀GAP생산단지 GAP인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항공방제 또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처인구 남사면, 이동면, 백암면 등 3개면 총 2,115ha에 이르는 면적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벼 집단재배지역 중심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이식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기타 해충 등 병해충을 효율적으로 예방해 백옥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이번 방제로 양식장, 미나리 재배답, 친환경인증 하우스, 양봉업 등 피해우려가 있는 지역을 사전 조사해 철저히 홍보하고 위험지역은 백색기, 적색기 등으로 경계를 표시할 계획이다. ▲ 유용미생물 축산, 원예, 화훼 등 700여 농가가 연 300톤, 월 25톤 이상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축사 악취 저감 등 축사환경 개선, 가축의 면역력 및 생산성 제고, 농약·비료의 최소한 이용을 통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친환경 농업으로 가축면역성 증가와 항생제 사용량 감소에 따른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농약, 비료사용량 40% 감축을 통한 농업환경지표 협약을 이행하며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병해충 감소로 농업소득을 향상을 꾀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