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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일즈의 달인 정찬민 '완결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취임 후 세 번째 해외 세일즈에 나서 28일 10박12일 일정의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취임 후 세 번째 해외 세일즈에 나서 28일 10박12일 일정의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정 시장이 순방 중 거친 도시는 러시아의 스타시티‧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루마니아 피테슈티, 영국 런던 등 5개 도시. 비행거리만 1만9,900㎞, 총 비행시간은 28시간에 달한다. 러시아에서 루마니아까지는 버스로 12시간을 밤새도록 달리는 강행군을 펼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냈다.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과 스타트업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둔 4건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용인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동적인 도시가 되도록 하는데 발판을 닦았다는 평가다. ▲ 지난 19일 한러첨단산업단지 협약식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스크바에서 맺은 ‘한-러첨단소재단지 협약’이다. 국토부의 산단 지정계획에 이미 반영돼 있는 백암면 가창리 일대 5만4천㎡의 산업단지 조성이 목표대로 2020년 완공되면 바이오․신소재․신장비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첨단소재 분야 기업들이 입주해 새로운 한-러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창출하게 된다. 러시아의 앞선 첨단소재 원천기술과 용인시의 기업 인프라가 결합한 산업단지가 되도록 행정지원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 지난18일 러시아 우주비행사 훈련센터(좌로부터 토카레프 발레리 이바노비치 스타시티 시장정찬민 용인시장)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우주산업 도입을 위해 첫 발을 디딘 것도 화제가 됐다. 외국도시로는 세계 최초로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우주인도시로 알려진 스타시티와 우주과학 기술․교육 교류 협약을 맺고 향후 첨단 우주산업에 대한 다양한 교류협력을 모색하게 된 것이다. 우주과학자 등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우주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우주박람회 개최 등의 구체적인 사업이 검토될 전망이다. ▲ 지난 루마니아 과수육종 산업 교류 mou( 좌 미하일코만 루마니 종자연구소장, 우 정찬민 용인시장) 도․농복합도시 용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루마니아 피테슈티시에 있는 종자연구소와 과수육종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루마니아 종자연구소 한국지사 설립, 인적자원 교류와 공동연구 등에 힘쓸 계획이다. 영국의 스타트업 육성기업인 엑센트리와 청년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도 주목 받았다. 핀테크․ICT․친환경에너지 등의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스타트업을 장려하고 세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협력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첫 번째 해외순방에서 글로벌 IT기업인 IBM을 비롯해 피보탈(Pivotal)사, 스탠포드대, 동경대 등과 스타트업 및 창의인재양성 네트워크 구축에 이어진 행보로 용인지역의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다. ▲ 끝으로 지난 27일 청년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협약식( (왼쪽 두번째부터 엑센트리 천재원 대표 , 정찬민 용인시장, 단국대 어진우 산학부총장 정찬민 시장은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동적인 도시가 되도록 해외 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순방에서 얻은 성과들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밖에도 러시아 모스크바 콜스톤 호텔에서 용인 한러첨단소재단지 기업유치를 위한 기술설명회 개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의학․제약․방사선 분야 등에 특화된 북서 경제산업단지 방문 등 용인-러시아간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을 쏟았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해 4월 미국․일본 등 5개 도시, 올해 2월에는 유럽 4개국 8개 도시를 순방하고 7건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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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일즈의 달인 정찬민, 러시아에서 연타 ‘터트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콜스톤 호텔에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일대 5만4천여㎡에‘한-러 첨단소재단지’조성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사진 : 지난19일 한러첨단산업단지 협약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콜스톤 호텔에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일대 5만4천여㎡에‘한-러 첨단소재단지’조성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는 러시아의 신기술 전자부품 개발업체 Teemp, 로봇의수 생산업체 모토리카, 데이터 보안기술 개발업체 MTT, 소방기구 제조업체 CP-Vostok 등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 4개가 참여했다. 또 한국기업으로는 사업시행사인 ㈜테크프로젝트와 소방 신장비 개발업체인 ㈜엔에스신성, 바이러스 멸균기술 개발업체인 티피바이오가 참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이들 기업은 한-러 첨단소재단지의 원활한 조성과 산업단지 입주 및 투자에 적극 노력하며, 러시아 첨단소재 원천기술 보유 기업의 원활한 기술 이전에도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이들 기업은 한-러 첨단소재단지의 원활한 조성과 산업단지 입주 및 투자에 적극 노력하며, 러시아 첨단소재 원천기술 보유 기업의 원활한 기술 이전에도 협력키로 했다. 한-러첨단산업단지에는 바이오, 소방관련 신소재, 신장비 및 배터리 등 한국과 러시아의 첨단분야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현재 이곳 산업단지는 국토부의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완공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한-러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러시아의 세계적인 첨단소재 원천기술과 한국의 뛰어난 상용화․마케팅 기술이 결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산단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투자유치단은 모스크바 콜스톤 호텔 연회장에서 러시아 현지기업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주 의향기업들의 주요 기술을 소개하고 한-러 첨단소재단지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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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면, 근삼7리 주민들 가평 축분처리시설 견학▲ 근삼7리 가평 축분처리시설 견학 [광교저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8일 축분처리시설 설치가 예정된 백암면 근삼7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평군 축분처리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가평 축분처리시설이 근삼리에 들어설 시설과 동일한 공정을 채택해 처리 과정에서 악취가 나는지 여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은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악취가 나는지 여부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백암면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근삼7리에 들어설 축분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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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일즈 달인···정찬민 또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교류협력 및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17~28일까지 10박12일간 일정으로 투자유치 대표단 11명과 함께 러시아, 루마니아, 영국 등 3개국 5개 도시를 순방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교류협력 및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17~28일까지 10박12일간 일정으로 투자유치 대표단 11명과 함께 러시아, 루마니아, 영국 등 3개국 5개 도시를 순방한다.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를 위한 정 시장의 해외 순방은 지난해 미국과 올해 유럽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순방에서 정 시장은 우주인 도시인 러시아 고라독市와의 교류협약을 시작으로 한‧러첨단소재단지 협약(모스코바), 피테슈티市 종자연구소 교류협약(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글로벌 스마트시티 플랫폼사업 협약(영국 런던) 등 4개의 협약을 잇따라 체결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고라독市와는 우주과학 기술‧교육 교류협약을 맺는다.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고 고라독市의 독보적인 우주항공관련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시와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을 검토하게 된다. 특히 19일 예정된 모스크바에서의 ‘한-러첨단소재단지 협약’은 러시아의 첨단소재기술을 가진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일대 5만4,000㎡에 한러 첨단소재단지 조성에 상호협력하는 것이다. 해당 산단에는 러시아 원천 소재기술 기업, 한국 기술이전 희망 기업 등이 입주하며 이를 통해 러시아 원천기술보유 기업의 원활한 기술 이전에도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 소방관련 신소재, 신장비, 배터리 분야의 업체들이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4일에는 루마니아에서 피테슈티市 종자연구소와 화훼수출 무역업체인 ㈜오르히디아간 3자 협약을 체결한다. 과수육종 산업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고 과수 품종등록과 묘목 생산 등 과수육종 산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서다. 영국 런던에서는 오는 26일 영국의 스타트업 육성기업인 ‘엑스엔트리(XnTree)’, 단국대학교와 3자간 ‘글로벌 스마트시티 플랫폼사업 협약’을 맺는다. 4차산업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해 미래형 스마트 시티로 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북서 경제산업단지, 영국 런던 스타트업센터인 ‘레벨39(Level39)’ 등 첨단산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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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백암 양준마을과 자매결연 맺어▲ 백암면 근삼1리-동천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협약식 [광교저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백암면 근삼1리 양준마을과 도시와 농촌 간 상생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양준마을에서 생산한 포도, 쌀, 친환경 야채 등을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 농촌 일손돕기와 농촌체험활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해 두 마을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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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임 처인·기흥구청장 읍면동 순시▲ 송면섭 처인구청장이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용인시는 지난 10일 취임한 송면섭 처인구청장과 장경순 기흥구청장이 읍면동을 순회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밝혔다.송 구청장은 13일 백암면을 시작으로 4일간 11개 읍면동을 순시한다. 송 구청장은 읍면동을 돌면서 각 지역 단체장들도 만나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두 번째 처인구청장을 맡게 된 송 구청장은 “지난 번 처인구청에서 얻는 경험을 살려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구청장은 오는 21일 구갈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다. 장 구청장은 이번 순회 방문 때 직접 현장에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민원 솔루션인 ‘움직이는 신문고’를 진행하고, 지역 단체장들과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장 구청장은 “현장서 수렴한 주민건의사항은 즉시 담당부서에 전달해 민원의 해결 여부를 즉시 알려 주는 ‘즉각 반응’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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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긴급 상수관로 설치한다▲ 용인시청 [광교저널]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지하수까지 말라 붙어 설거지나 빨래 등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용인시 4개 지역에 긴급 상수관로 공사가 실시된다. 용인시는 지하수 고갈로 생활용수가 부족한 처인구 양지면 평창3리 등 4개 지역에 상수도 특별회계예비비 11억원을 긴급 투입해 6㎞의 상수관로를 설치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긴급 상수관로 공사가 결정된 지역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3리, 원삼면 독성1리, 유방동 등 3곳과 기흥구 동백동 등 총 100세대이다. 이들 지역은 당초 용인시가 지난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미급수지역 상수관로 설치사업(139㎞, 8,049세대)에서 2018년 이후 대상지였으나 가뭄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1년여 이상 앞당긴 것이다. 시는 이들 마을에 이달중 상수관로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다음달에 공사를 조속히 마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미급수지역 상수관로 설치지역은 당초 44개 지역 1,054세대(34km)에서 48개 지역 1,154세대(40㎞)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용인시의 상수도 미급수지역은 총 200개 지역에 4,400세대로 이들 4개 지역 외에는 아직 지하수가 말라붙은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시는 가뭄이 길어지면 지하수 고갈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비상급수차를 동원,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원삼면과 백암면 지역에 사용하지 않는 지하수용 간이상수도도 활용해 농업용수로 전환해 사용하는 등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최근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상수도 미급수지역에 대해 꾸준히 예산을 투입해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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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관내업체,다둥이가정 문구용품 '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14남매 다둥이 집으로 알려진 김정수씨(56) 가정에 관내업체인 오로라월드에서 아이들을 위한 완구와 문구, 캐릭터 인형 등 14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14남매 다둥이 집으로 알려진 김정수씨(56) 가정에 관내업체인 오로라월드에서 아이들을 위한 완구와 문구, 캐릭터 인형 등 14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백암면 소재 14남매 가정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 6명으로 완구와 문구 등을 전달받고 매우 기뻐했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요즘 아이를 낳지 않는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14남매를 키운다는 기사를 접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14남매 아이들에게 장남감과 문구를 지원해 준 오로라 월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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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동원·김학면·이경수 드디어 벼슬달았다▲ 지난 2015년 2월22일 '돌아온 악재 구제역'때 새벽에 백암면 초소에서 방역하고 있는 김동원 주사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정찬민)는 오는 13일 지방서기관으로 이정석 사무관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과 함께 소폭 인사이동이 있다. 시에 따르면 4급 서기관은 기획재정국장은 이정석 사무관이 승진한다. 5급 사무관으로 하천과장 직무대리 이경수, 기흥구 건축허가과장 직무대리 김동원, 기흥구 상갈동장 직무대리 김학면이 승진한다. 이들은 오는 13일 임명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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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찾아가는법률서비스'···용트림 시작됐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마을변호사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무료법률 서비스를 위해 상담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마을변호사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무료법률 서비스를 위해 상담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홍보에 나선 것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현장상담에 나선 마을변호사는 모현면의 허정택 변호사와 양지면의 변성철 변호사.”라며“이들은 지난 8일과 13일 각각 마을 이장회의에 참석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법률지식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 마을변호사가 있는 지역은 포곡읍, 모현면, 남사면, 이동면,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중앙동 등 8개 읍면동. 지난해 6월 경기도‧수원지방검찰청 등과 협약을 맺고 이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