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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근무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용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의용소방대 지원근무를 추가로 실시한다. 서에 따르면 이번 지원근무는 4월 초에 실시했던 자원봉사에 대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람을 느껴 추가적으로 활동을 요청해 진행하게 됐으며, 1일 1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접종대상자 안내 및 주차관리, 예진표 작성 도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 의용소방대 이민희·최미경 연합회장은 “용인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 공적마스크 제작 공장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백신 접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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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체험식 화재 인명구조 소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건축물 화재 사고 대비 인명구조 및 화재 진화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지난 8일부터 용인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예방접종 설비 등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번 훈련은 화재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 사고 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찬용 공사 사장과 시설운영본부, 교통환경사업소 및 용역업체 직원들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시행요령,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 전문강사 지도하에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관내 각종 체육경기와 행사들이 꾸준히 열리고 있고, 특히 2022년에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며“주기적으로 사전 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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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연달아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가 28·29일 수지구와 기흥구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각각 개소한다. 먼저 28일 운영을 시작한 수지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 마련됐다. 29일에는 기흥구 소재 (구)경찰대학교 실내체육관 1층에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고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명부 확인, 예진표 작성, 접수, 예진 안내, 이상반응 관찰실 운영 등 접종에 필요한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배치했다. 이번 수지구와 기흥구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로, 시는 관내 3개구 모두에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설치된 처인구 예방접종센터는 앞서 지난 8일부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3개구 예방접종센터 운영으로 하루 1천500명 이상 백신 접종이 가능해 속도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접종대상자들이 거주지 가까이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일상이 앞당겨지길 바란다”며 “집단면역 형성과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노력에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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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코로나19 접종센터 '모의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구)경찰대학교,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구청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6명을 포함한 의료진, 행정요원, 군·경찰현장 인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는 (구)경찰대학교와 수지구청내에서 백신 제조, 접종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추후 코로나19 접종센터 개소 후 접종 이상반응 관찰 및 긴급이송 등을 위해 소방장비 2대 및 소방인력 6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훈련과 소방력 지원으로 원활한 접종센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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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조기 접종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의 대상자는 돌봄 종사자(장애인·노인·보훈대상자), 항공승무원, 병·의원 및 약국 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투석환자) 그리고 사회 필수인력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접종을 위한 전담 인력을 구성해 병원 1층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구역에서 접수하고 5월 7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ncvr.kdca.go.kr)과 용인세브란스병원 대표전화(1899-1004) 및 내원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돌봄 종사자와 항공승무원은 사전예약을 시행해 23일까지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오는 26일부터는 보건의료인, 사회 필수인력, 만성신장질환자의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국민안심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5G 방역로봇 솔루션을 구축해 스마트 감염관리 시스템을 선도하는 등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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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어르신 백신 접종자 차량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관내 만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어르신의 교통 편의를 위해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동에 따르면 이번 차량 지원은 서농동에서 처인구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까지 이동하는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개인 차량을 이용해 이동을 지원하고 발열 체크, 대화 자제하기,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지정받은 예방접종일 전에 서농동 주민자치센터(031-273-9378)로 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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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9일 오전 처인구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시에 따르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1950년생인 백 시장은 접종대상자는 아니지만,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선 집단 면역 형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을 믿고 안심하고 맞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백 시장은 다른 백신 접종 대상자와 마찬가지로 예진표를 작성해 예진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기저질환과 최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주사를 맞았다. 곧이어 그 자리에서 15분 정도 이상 반응 여부를 살폈다. 백 시장은 “기흥과 수지의 예방접종센터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순조롭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기준으로 관내에선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와 입소자를 비롯해 1만3852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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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김상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은 지난 9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기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하고, 응급환자 대처를 위한 처치실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살펴봤다. 또한, 의료진을 비롯해 보안을 위해 근무하는 군경찰,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조속히 이뤄져 모든 시민들이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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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화이자백신 접종자 및 의료진 등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이 시작된 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백신을 접종하는 어르신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은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7천605명(지난 7일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날 400명이 백신을 맞았다. 백 시장은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위한 마련된 처치실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봤다. 아울러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의료진을 비롯해 백신 관리 및 보안에 대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군경찰,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백 시장은 “원활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일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며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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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백신 접종 편의 위해 ‘행복나눔택시’운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8일부터 홀로어르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편의를 위해 ‘행복나눔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읍에 따르면 이는 8일부터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데 따른 것이다. 행복나눔택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남,녀), 주민지원협의체, 이동농협 등 7곳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아 택시 2대를 임차해 운행한다. 읍은 백신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면 유선으로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해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차량을 배정키로 했다. 택시는 어르신들의 자택에서 백신접종센터가 있는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까지 왕복 운행한다. 읍 관계자는 “시에서 셔틀버스 운행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읍 자체적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좀더 수월하게 백신 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행복나눔택시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