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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새 학기 맞은 초중교 ‘코로나 대응 현황’ 점검[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4일 새 학기를 맞은 경기지역 일선 교육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펴봤다. 장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 신풍초등학교와 용인 상현중학교를 잇따라 방문했다. 그는 교실, 도서관 등 교내 시설별 코로나 방역물품 현황을 점검한 뒤, 경기도교육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차담을 가졌다. 차담은 각 학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신풍초 차담회에는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호관 신풍초 교장이, 상현중 차담회에는 김동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정환 상현중 교장이 각각 참석했다. 교육 관계자들은 일선 교육 현장의 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 ‘학교 방역인력 지원 사업’, ‘현장 이동식 PCR 검사 사업’,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 사업’, ‘현장지원단 운영’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 의장은 “학교는 학생이 친구와 안전하게 학습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의장이 주요 민생현장에서 직접 현장상황 및 고충을 파악하고 실질적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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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 맞아 새로운 마티네콘서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2 마티네콘서트 ‘김종진의 Bravo, My Life!’를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인 가수 김종진이 메인 사회자로 참여하며, 대표곡인 'Bravo, My Life!’를 타이틀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와 함께 공연을 선보이고 관객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마티네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게스트를 섭외, 매달 주제와 관련된 관객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공연 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윤도현, 5월 거미, 7월 정홍일, 9월 장필순, 11월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3월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시작하는 공연에 하고 싶은 말’, ‘여러분의 삶에서 시작이란?’ 등 “시작”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사연을 공연 전 이메일(2022bravomylife@naver.com)로 접수받으며, 사전 접수가 어려운 관객은 공연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사연이 선정된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정부의 방역패스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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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흥평생학습관 제4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년 기흥평생학습관 제4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4기 정기교육을 다음달 18일부터 7월 14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총 42개 강좌에 414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제빵기능사’ 등 조리분야 8개 강좌를 비롯해 ▲‘옷 수선 리폼’ 등 기술실용분야 7개 강좌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 정보화분야 2개 강좌 ▲‘한국사 이야기’ 등 인문교양분야 3개 강좌 ▲‘웃음치료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우쿨렐레 초급’ 등 문화예술분야 12개 강좌다.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직장인,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2만1000원부터 6만3000원이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giheung/index.do)에서 접수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리도록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과정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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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Ⅲ'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4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Ⅲ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주크박스 뮤지컬’은 동전을 넣고 원하는 곡을 신청하면 들려주는 주크박스 컨셉으로 진행되며, 깊이 있고 위트 넘치는 원종원 교수의 해설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더뮤즈가 ‘맘마미아’, ‘올슉업’, ‘광화문연가’ 등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3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 확인 ‧ 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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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佳談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15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전문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 수강생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본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닌 즐기는 예술 교육’이라는 취지로 ▲작곡하는 저녁 ▲사진과 예술의 만남 ▲춤으로 떠나는 마음산책 ▲치유의 글쓰기 ▲연극으로 피어나는 나의 삶 ▲디지털 드로잉 ▲매직로드 신화여행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 ▲독일예술의 황금시대 ▲폴링 인 첼로 ▲세계 가곡여행 ▲러시아 문화예술기행 등 12개의 성인강좌와 ▲동화책 갤러리▲디지털 작곡가 ▲뮤직 드로잉북 ▲플레이 뮤직 드로잉북 ▲동화쏙 미술쏙 연극이야기 ▲계절이 주는 연극 ▲뮤직 테라피 ▲뚝딱 미술상자 ▲신기한 미술사전 ▲예술사진관 등 11개의 어린이 강좌로 구성됐다. 단순한 실기 위주의 교육이 아닌 융복합 예술 분야와 전문 예술 인문학으로 구성된 고품격 예술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수강 인원을 4㎡당 1명 미만으로 제한 운영하며, 1인 1책상 사용, 좌석 간 거리 유지 등 안전한 운영을 위해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될 본 교육은 최소 10회차부터 최대 16회차까지 강좌별 수강 기간이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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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모든 노인요양시설에 방역물품 지급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관내 모든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에 방역물품 지급을 완료했다. 방역물품은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종사자 및 입소자의 확진에 따른 코호트 격리 조치에 대비할 수 있도록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련했다. D라벨 보호복과 페이스쉴드·장갑·부츠커버·마스크(N95)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126개의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중 현재 휴원한 2개소를 제외하고 124개소에 6000세트를 지원했다. 시는 또 노인요양시설의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가진단 키트 배급과 4차 백신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양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전염 속도가 빠르고 위중증 환자 발생률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감염병 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한 방역환경을 제공하는 등 확진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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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민간전문강사 활용 재난안전교육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난 및 안전관리 민간전문강사를 활용해 도민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서에 따르면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란 세월호 참사 계기로 재난대비 도민 안전교육 및 훈련의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재난안전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퇴직 소방관, 경찰, 군인, 교사 등으로 양질의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선발된 인원을 말한다. 교육대상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 재난취약계층 및 교사, 부녀회원 등과 같은 사회안전리더이며 교육내용은 화재·생활·재난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교육 방법은 방역 수칙을 준수한 소규모 집합 대면교육과 영상회의 프로그램 및 교육자료 전달을 통한 비대면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요기관의 상황에 따라 교육 인원 및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민간전문강사를 통한 재난안전교육 교육비는 무료이나 예산소진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유선 협의 후 접수가 가능하다. 유선 협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21-0332~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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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형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금’ 207억원 추가 편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용인형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금’ 207억원을 추가 편성한다고 6일 전했다. 2년 넘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영업 제한 등이 길어지면서 고스란히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의 피해를 보듬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일일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고 판단, 시의회와 협의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제1차 추경예산에 반영해 이달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용인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126억원 규모로 긴급 편성했다. 전년도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지급한다. 관내 소상공인 1만 2600명이 용인시로부터 별도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취약계층에 대한 핀셋 지원도 강화했다. 복지시설 이용이 어렵게 되면서 가정 내 장애인 돌봄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장애인 가구를 위해선 37억원을 책정했다. 용인에 주소를 둔 장애인 3만 7000명에게 10만원씩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는 저소득층 가계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대상을 1만 70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공연이나 전시회 등의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록예술인 1500명에게는 방역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3자녀 이상을 둔 1만 2000세대 다자녀 가구에는 생활안정자금으로 10만원씩 지원한다. 시는 이같은 핀셋형 지원이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전대미문의 감염병인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본예산에도 소상공인, 택시운수 종사자, 종교시설, 노인의료 복지시설 등 각계각층에 코로나19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담아냈다. 시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 지원금(622억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금(63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안심숙소 운영(3억원), 장애인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2000만원), 택시 내 방역차단막 설치(1억 2960만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마음방역(2400만원), 노인의료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8466만원), 어린이집 소통마스크 지원(383만원) 등도 포함했다. 이외에 ▲ 초중고 입학지원금(37억원) ▲ 택시운수종사자 생활안정자금(10억 5000만원) ▲ 소상공인 방역물품구입비 지급(13억 6620만원) ▲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5억 5000만원) ▲결혼식장 방역지원금(3000만원)도 지원이 마무리됐거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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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선거 앞두고 ‘공직자 정치적 중립’ 강조[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제20대 대통령 선거(3.9)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지난 2일 오전 의회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대통령 선거가 바로 다음 주에 있고 지방선거 역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언제나 유념해 두고 도민을 위한 행정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요즘 수치를 확인하기 겁날 정도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의회 내 감염자도 늘었다”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큰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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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토요키즈클래식 공연 티켓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2 ‘토요키즈클래식’의 첫 공연을 지난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매 회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어린이 대상 공연인 만큼 교육적 요소를 부가하기 위해 상황극과 결합된 클래식 콘서트 컨셉으로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온 가족이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키즈 콘서트라는 주제로 작가 샤를페로의 ‘어미 거위 이야기’를 소재로 1908년 작곡된 ‘어미거위’ 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하이든 ‘놀람교향곡’, 모차르트 ‘장난감 교향곡’ 등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듯 감상하기 좋은 작품으로 이야기와 클래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MEG앙상블은 클래식도 대중음악처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남성 음악가들이 뭉친 앙상블로 MEG은 ‘Music makes Everything Grow(음악은 모든 것을 성장하게 한다)’라를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이올린(김범구, 김성호, 이희명, 김정수, 나승준), 비올라(진덕, 조형국), 첼로(윤여훈, 박장근), 더블베이스 조용우, 피아노 및 진행 김용진, 지휘 최혁재가 연주했다. 2022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토요키즈클래식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 됐으며 오는 4월 23일은 ‘클래식 애니메이션’, 5월 28일은 ‘클래식 발레’를 주제로 매 월 첫 주에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