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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율방역 실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율방역 [광교저널] 강릉시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회원 20명이 지난 19일 오후 3시 중앙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자율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역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방역활동은 시내 중심지역인 중앙동 지역 내의 공중화장실, 전통시장, 주택가 밀집지역 하수구 맨홀,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했다.통우회 회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취약지를 중심으로 월 1회 이상 합동 방역을 실시한다.김남철 통장협의회장은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율방역활동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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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모기 퇴치 집중방역 전개▲ 청주시, 모기 퇴치 집중방역 전개 [광교저널]청주시가 오는 21일을 ‘집중 방역의 날’로 정하고 시 전역에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여름철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매개모기 서식지역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6월 21일과 28일, 7월부터 9월까지는 월 2회에 걸쳐 방역취약지 527곳에서 읍면동 방역담당 공무원, 소독요원, 자율방역단원이 총 출동해 집중방역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집중방역은 다수인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오수처리시설을 중심으로 모기 성충구제와 유충구제를 실시하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 작업이다.모기는 폐타이어, 인공용기(유리병 플라스틱 통 등), 쓰레기통, 화분 및 받침, 배관 및 배수구 고인물이 있는 곳에 산란해 활동하는 특성이 있어 비가 온 뒤 집주변 고인 물, 풀, 잡초 등을 제거해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착용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도록 넓은 옷을 입고 바지 밑단을 신발이나 양말 속으로 접어 넣어 착용하는 것이 좋다.상당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의 방역활동만으로는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 파리와 같은 모든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다”며 “각 가정에서도 집주변 모기유충 산란장소인 고인 물 제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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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방역현장 찾은 정찬민···근무중 이상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8일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방역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8일 처인구 백암면 고안리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방역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출입차량과 사람에 대한 빈틈없는 소독으로 추가 확산을 철저히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장기화되는 방역활동으로 건강과 안전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 정 시장은 “장기화되는 방역활동으로 건강과 안전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시 경계 국도변에 위치한 해당 시설은 최근 충북과 전북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우제류 농가 출입차량에도 소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과 AI방역을 위해 3인1조로 24시간 축산농가 출입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해 12월9일과 13일 농가 4곳에서 AI가 발생해 총82만수의 가금류를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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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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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도천동 바살위, 쓰레기단속 및 자율방범 실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재현 이하 '바살위')는 2015. 7. 3.(금) 도천동 일대에서 쓰레기단속 및 자율방범을 실시했다. 이날 밤 8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도천동 바살위 위원들과 도천동 직원들이 함께 나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뒤이어 어두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야간 자율방범을 실시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지난 6월 월례회를 통해 새롭게 추진되는 활동으로, 올해 하계 방역활동을 실시하면서 위원들 사이에서 해충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조돼 매주 실시하는 야간 자율방범에 병행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밤 8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서 불법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계도하는 활동을 한 후, 이후 한 시간은 예전과 동일하게 도천동 일대에서 자율방범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한달 간 시범 활동을 거쳐 추후 활동사항을 조정하기로 했다. 김순철 도천동장은 바살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쓰레기 투기문제는 주민들의 협력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깨끗한 도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종량제 봉투 사용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성숙한 의식을 당부했다. 도천동 바살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교통질서 캠페인을 비롯해 매월 1일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는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절기 방역작업도 펼치는 등 살기 좋은 도천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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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방역활동 비전2동 자율방재단 ‘동참’▲ 지난 2일 비전2동 자율방재단이 자연재난 초기대응과 활동에 동참할것을 다짐하고 메르스 방역활동 지원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의 중심지인 비전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태진)은 지난 2일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간담회를 통해 단원들 각자가 자연재난 초기대응과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메르스 감염공포로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인 부분을 다소나마 차단하기 위해 문화촌 상가지역 및 어린이공원 일대 등 공공장소의 방역활동 실시했다. 비전2동 자율방재단장은 “메르스 사태에 따른 시민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전염병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전2동 자율방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최윤수)은 “메르스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과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방역을 적극적으로 도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시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가족단위로 전통시장․상가에서 우리농산물 등을 적극 이용해 조기에 우리시가 일상생활로 복귀되도록 하고 각종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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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비전2동 주말도 잊고 메르스 방역 총력[광교저널/경기.성삼용기자]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주말도 반납한 채 유관단체 회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비전2동에 따르면 지난 25~26일 방역활동은 평택시 공무원과 비전2동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근린공원,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비전2동 이태진 통장협의회장은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메르스 퇴치에 앞장설 때”라며 “내 집을 소독하는 마음으로 놓치기 쉬운 곳까지 찾아다니며 꼼꼼히 소독을 실시하면 메르스를 비롯한 그 어떤 세균도 평택시의 촘촘한 방역망을 뚫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우리 동은 평택의 행정, 교육, 상권의 요충지로서 인구 5만 이상의 대동으로 정주 및 유동 인구가 많아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각 가정과 회사에서도 개인위생과 소독을 위해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민․관 안심소독반은 평택시 공무원과 민간단체 회원 합동으로 메르스 종식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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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 ‘구슬땀’▲ 29일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 우기철을 대비 방역소독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시 진위면은 지난 29일 진위면 남・여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진위천 유원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소독은 여름철에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진위천 유원지의 화장실, 벤치, 매점 등을 중점으로 방역을 하였으며,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 퇴치를 위한 분무소독과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대비하여 진위천 유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최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끝까지 철저히 대비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하여, 진위천유원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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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용인시의회 제7대 전반기 1주년을 되돌아보며▲ 용인시의회 전경 지난해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1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1년을 되돌아 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 수서-평택간 수도권고속철도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 채택(김대정의원) 제7대 의회 1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2회 40일, 임시회 8회 34일 총 10회 74일을 개회해 조례안 96건, 예산․결산안 17건, 동의, 결의, 건의안 19건, 기타 16건 등 총15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7회, 자치행정위원회 17회, 복지산업위원회 17회, 도시건설위원회 17회 등 총68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하여 특별위원회가 8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 지난해 11월 20일 공공기관장 임용전 의회 의견청취 등 협약체결 용인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질문을 통해 48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41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고 시민생활과 직결된 227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하여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 지난 1월` 5월중순까지 구제역 방역활동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수시로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축구센터, 백암면사무소, 용인문화재단, 상현2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용인평온의 숲, 용인시 재활용센터, 용인시 보호작업장, 디지털산업 진흥원,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했으며, 도시건설위원회는 역북지구 방음벽 공사구간, 양지근린공원, 용인레스피아, 중1-143호․중 3-35호 고림동 영동고속도로 하부, 신봉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상현동 일레븐건설 사업현장, 지곡동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등을 방문하였다. 각 상임위원회는 건의 사항을 듣고 의정 시책 추진에 반영하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김상수의원)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기 등 기중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편익 증대와 시민복리증진과 관련된 조례안을 제정하고 있다. 아울러, 동서 지역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 지난 2월 24일 의정자문위원회 발대식및 위촉장 수여식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 학교, 339명, 2015년 상반기 9개 학교, 259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3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했고, 올해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등록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 지난 1월 6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자원봉사센터 주관) 지난 11월 21일 처인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단독가구에 연탄 600장과 이불 등을 직접 배달하는 등‘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소통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봉사단체를 결성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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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의회, 메르스···방역소독 '구슬땀'▲ 공재광평택시장이 메르스 종식 위해 방역소독에 함께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메르스 종식을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 철저한 민ㆍ관 합동 방역소독을 펼쳐 오는 가운데 25일 추가로 ‘공무원 안심 소독반’을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 소독반은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읍면동 직원 1명과 본청 직원 2명, 출장소 직원 2명, 1개반이 5명으로 총 22개반 117명으로 구성됐다. 25일부터 메르스 종료시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전지역 경로당,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전철역, 터미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세척과 분무소독을 병행한다. 또한 보건소, 읍면동, 자원봉사단체별로 자체 추진하고 있는 방역소독과 안심소독반의작업구간이 중복되지 않고 관내 전 지역 구석구석이 실질적으로 소독될 수 있도록 사전 조율을 통해 실시된다. 공재광 평택시장도 지난 24일 김인식 의장과 함께 관내 한광고등학교, 신안고등학교, 평택고등학교 기숙사를 소독했으며, 25일에는 서정리역, 서정리 재래시장을 찾아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방역활동을 펼친다. 한편 평택시는 24일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공무원 48명을 긴급 투입해 격리자에 대한 1:1 밀착 모니터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