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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등 18개 기관·단체, 청렴실천 거리캠페인 펼쳐▲ 청렴실천 거리캠페인 [광교저널]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청렴한 대한민국 ! 광주·전남 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청렴실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5일간 광주·전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빛가람청렴문화제의 마지막 행사로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치러졌다.캠페인에는 광주시·전남도·나주시·전남교육청과 한전·전력거래소·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한국투명성기구광주전남본부·반부패국민운동광주시연합 등 시민단체를 포함,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기관·단체별 청렴실천의지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탁금지법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 의지를 다졌다.한편, 광주시는 전남도, 전남교육청, 나주시,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18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또한,15개 민·관이 참여한 지역사회 청렴실천운동 컨트롤 타워인 청렴광주실천협의체 운영, 광주경실련 등 시민단체들과 청렴실천운동 MOU 체결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성문옥 시 감사위원장은 “청렴사회 분위기 정착은 사회 전체가 나서야 가능하다”며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하는 청렴실천운동을 통해 청렴한 광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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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청렴시민감사관’들과 간담회 가져▲ 2017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관내 한 식당에서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한 ‘청렴시민감사관’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이 직접 감사 수행과정에 참여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월 일반·건설·기계·사회복지분야 등 각계각층의 시민 18명을 위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활동의 내실화 방안, 자체 감사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개선사항 등의 내용은 적극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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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17년 상반기 청렴 추진 성과 점검▲ 2017 상반기 청렴 보고회 개최(강북구) [광교저널] ‘청렴 1등구’를 목표로 ‘클린행정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강북구의 상반기 청렴 추진 성적은 몇 점일까. 강북구는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해 상위권에 재진입한 후 2017년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청렴 정책을 발굴, 시행해왔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법원 공판(公判) 현장 체험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비리신고 활성화를 위한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추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생활 점검의 날 시행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시모니터링(클린 콜)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이 추진됐다. 특히 ‘법원 공판(公判) 현장체험’은 매월 마지막 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직원들이 금품수수, 음주운전, 횡령, 사기 등 주요 형사사건의 공판 과정을 직접 방청함으로써 공무원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국별로도 청렴 T/F를 구성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공문서 상단 청렴 문구 기입, 청렴 고무인 · 청렴 명함 및 청렴 봉투 제작, 전화친절도 우수 직원 도서 증정 등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지방세 환급 신청과 건축물 대장 정리 결과에 대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 처리 과정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 12일 부구청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청렴 T/F 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국별 청렴 T/F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어 다양한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춘 감사담당관은 “이번 상반기에 추진된 우수한 청렴 시책들을 각 부서별 특성에 맞게 적용해 시행하고, 하반기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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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하는 청렴교육▲ 충청북도 [광교저널] 충청북도는 20일 공직자 청렴의식 향상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공직자 및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 6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극 ‘유리거울’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유리거울’은 관행적인 비리와 잘못된 행동을 일삼던 ‘이 과장’이 청렴을 중시하는 ‘황 팀장’과 부하 직원을 통해 점차 청렴한 인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이해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번 청렴연극은 ‘청렴’이라는 주제에 ‘연극’의 방식을 결합한 것으로 기존의 전달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과 배우가 서로 호흡해 다소 딱딱한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충청북도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도민들의 윤리적 기대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해 더 많은 우리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이번 연극 공연으로 충북지역에 청렴문화가 확산돼 ‘청렴 1등도’를 달성하는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일일학습, 부서별 맞춤형 청렴 컨설팅, 취약분야 청렴 후견인제 운영, 감사정보 제공 청렴 모니터단 운영을 비롯해 공익신고 및 공직비리 신고 활성화 등 5개 분야 35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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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도공단, 시공사 대림산업 직원 금품수수?▲ [광교저널 사회부/유지원 기자] 철도공단은 이를 즉시 반환토록 함과 동시에 금품을 주고받은 양 당사자에 대한 사법기관 고발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시공업체에서는 해당 직원을 바로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사회부/유지원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동렬)는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8공구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시공업체인 대림산업 소속 직원이 2016년 2월 경 사업부지 소유자로부터 약 1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지난 7일 인지했다. 철도공단은 이를 즉시 반환토록 함과 동시에 금품을 주고받은 양 당사자에 대한 사법기관 고발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시공업체에서는 해당 직원을 바로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충청본부 관계자는 “편입용지 보상을 포함한 철도건설사업 전(全) 과정에서 시공업체의 비위행위가 적발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이에 엄정히 대처해나갈 것”이라며 “우리 본부에서는 부적절한 금품수수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내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전파교육을 시행하는 등 재발방지대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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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강남구, 부패방지 시책평가···최우수기관'선정'▲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5년 11월 ∼ ’16년 10월 동안 추진한 반부패 활동과 성과에 대한 평가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26개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청렴성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는 100점 만점에서 최고점수인 93.96점을 획득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구가 받은 최고점수 93.96점은 226개 전 공공기관의 평균점수 86점과 기초자치단체의 평균점수 82.8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가 종합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전 공직자와 함께 정명불체의 자세로 청렴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이번 성과를 뛰어넘는 특별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강남구가 한국의 싱가폴이라는 Nickname을 창조해 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1위 도시 강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016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1등급 최우수구 선정’과‘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확고부동한 청렴강남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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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반부패 청렴서약 선포식‘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7일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반부패 청렴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7일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반부패 청렴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서 직원들은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부조리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청탁금지법 도입 이전인 지난해부터 법인카드 사용과 지출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비위적발 삼진아웃제를 시행하는 등 청렴 강화에 힘써 왔다. 또 직원 청렴 인식을 위해 상시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징계 중심에서 컨설팅 중심의 감사로 전환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 “이같은 노력 덕분에 올해 상반기에는 비위에 의한 징계사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청렴문화가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의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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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반부패·청렴 실천···다짐대회 '진행'▲ 삭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4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준수를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4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준수를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에서 이수영 소장과 사업소 전직원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시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달 28일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맡은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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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최우수기관 ‘선정’▲ 구는 평가에서 정책투명성 제고, 공직사회 청렴의식과 문화 개선, 부패방지 신고활성화 등 반부패 의지노력과 청렴도 개선 등 부패방지 분야에 탁월한 성적을 거둬 1등급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릴레이 청념결의대회 이창훈 행정국장의 모습)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지난 22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 반부패·청렴정책 이행 △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 △ 신고자보호 등 부패방지를 위한 해당 기관의 노력도를 평가했다. 구는 평가에서 정책투명성 제고, 공직사회 청렴의식과 문화 개선, 부패방지 신고활성화 등 반부패 의지노력과 청렴도 개선 등 부패방지 분야에 탁월한 성적을 거둬 1등급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추진기획단’을 재정비하고 ‘관청민자안’(官淸民自安)을 청렴문구로 선정해 매월 1회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례를 알리는 청렴주의보 발령제, 매주 수요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아침 방송 실시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신연희 강남 구청장은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모든 직원이 꾸준히 청렴도 개선에 노력한 결과”이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구청장을 비롯한 1400여 명의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강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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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청렴도 우수기관 수원시 방문“수원시가 청렴도 1등급 우수기관으로 수직상승한 비책을 배우러 왔습니다.”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기관인 부패방지위원회(KPK) 소속 10명이 수원시를 찾았다. 방문단은 ‘한-인니 반부패 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연수 중에 지난해 청렴도 1등급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으며 청렴도가 수직상승한 수원시의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수원시를 찾은 방문단은 시 홍보관을 관람하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청렴시책과 염시장의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의 시정철학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청렴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수원시 김교선 감사관을 비롯한 업무담당 팀장 및 직원들과 토론회를 열었다. 시는 시장실 청렴기록사관 배치, 청렴업무를 전담하는 청렴팀 신설,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공직자 부조리 신고 핫라인 운영, 청렴마일리지 운영, 시민감사관 확대 운영, 청렴의식 전환을 위한 맞춤형 청렴교육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시책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특히 시장실의 기록담당 직원 배치와 시민감사관 제도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김교선 감사관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자는 기관장의 변함없는 의지와 낮은 청렴도에 반성하고 스스로 자정노력을 기울인 직원들의 변화의식이 청렴도 향상의 밑거름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