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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평화샘(SAEM) 콘서트!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8일(월)~7월 11일(금) 동안 행복바이러스 1번지를 선언하고 평화교육헌장 전시회를 1주일 동안 갖는다. 학교(급)에서 평화교육헌장을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정하고 우수한 평화교육헌장을 대강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평화샘(SAEM) 콘서트를 07.11(목) 15:00~17:30에 진행할 예정이다. 평화샘(SAEM) 콘서트는 Sharing(나눔), Acceptance(공감),Emotion(감성),Mutual-respect(상호존중)의 첫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 땅에서 솟아오르는 샘처럼 평화가 넘치는 행복한 교실 * 평화교육,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이다. 서현상 교육장은 우리 용인교육지원청이 행복바이러스 1번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첫째마당에서 교실평화 실천『이야기 콘서트』로 김득영 박사(관문초 교장) 가 진행되고, 둘째마당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노래와 장구 연주를 통해 우리가락의 멋을 한껏 발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학부모와 담임교사들이 참석할 이번 행사는 물론 평화교육헌장 전시회를 통해 평화감수성이 평화샘(SAEM)이 샘솟듯 솟아날 것이라 예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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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박정택 원장 취임▲ 박정태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정택(59세)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정택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역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의 과학기술진흥 정책의 성공여부가 국가 과학기술발전과 경제정책에 직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진흥기관으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창조와 혁신’에 기초한 과학기술정책의 전문성과 실용성 제고, ▶경기도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도록 뒷받침, ▶중앙정부의 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한 지역 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 제고, ▶기관경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한 창의적인 조직문화 정립, ▶경기도 과학기술의 글로벌화 추구, ▶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 등을 취임사에서 제시했다. 박정택 신임 원장은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75년 제11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장,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센터소장,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겸 빈국제기구 대표부 공사참사관,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의 과학기술 정책분야의 전문가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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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부정행위방지교육실시FC안양이 지난 21일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내 미디어 실에서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38명의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부정방지 교육은 2013 K리그 부정행위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대학교 신재헌 범죄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50분 동안 진행됐다. 부정방지_교육받는_FC안양_선수단 이날 교육에 참석한 FC안양 선수단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정행위 방지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부주장 이상우 선수는 “일정한 시기를 두고 주기적으로 부정방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늘 경각심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진행한 신재헌 강사는 “부정은 상대방와 약속된 플레이를 펼칠 경우 벌어지는 행위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는 스포츠에서 반드시 사라져야할 악습이다”며 교육의 의미를 설명했다. 안양 관계자는 “프로스포츠와 부정은 공존할 수 없다. 선수 한 명의 잘못된 선택이 30년 역사를 지닌 프로축구 전체의 공멸을 가져올 수도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부정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4월부터 부정방지포스터 경기장 내 부착, 이우형 감독과 선수들의 1대 1면담, 부정방지 서약서 작성 등으로 부정방지행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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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를 통해 경제위기 해법을 찾다!○ 現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인 송종국 박사, ‘창조경제와 혁신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진행 광교지식포럼이 새정부의 정책 기조인 ‘창조경제’ 분석을 통해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정부의 올바른 역할을 모색한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위해 오는 23일(목) 오전 7시 30분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창조경제와 혁신정책’이라는 주제로 ‘제3차 광교지식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교지식조찬포럼 포스터 이번 조찬포럼에는 現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자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이었던 송종국 박사를 초빙해 창조경제로의 페러다임 전환을 통한 경제위기 해법을 듣는다. 송종국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는 현 정부 최대의 국정목표로 내세운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우리 경제가 창조경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해야하는 불가피한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창조경제 구현에 가장 중요한 창업 생태계의 핵심 요소인 사람·자본·시장을 분석하고 창조경제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신청은 광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www.ggtv.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팩스(031-259-6187)로 오는 17일(금)까지 보내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지식포럼 사무국(031-259-60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관련 산?학?연?관 간의 정보화 지식을 교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경기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조직으로 현재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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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용인교육! 무결점 혁신교육!”청념 선포 선서모습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2013년 4월 29일 관내 초ㆍ중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전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ZERO’ 확산 선포식을 가졌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선포식을 통해 용인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신뢰 받는 용인교육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공고히 했으며, 반부패청렴실무추진단 및 청렴학교 운영,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를 위한 청렴교육자료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반부패청렴종합시스템을 구축해 일상 생활 속에 필요한 현실적인 청렴정책들을 발굴해 청렴해서 행복한 용인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상 교육장은 “용인 교육가족의 강력한 청렴 의지와 무한한 실천 노력이 혁신 용인교육을 통한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하면서, ‘부패 제로 용인 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보삼 박사가 청렴 특별 강사로 초청돼, ‘심우장의 정절, 만해 한용운'이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의식에 대해 강의했다. 전 박사는 '공직자가 항상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는 공정과 청렴'이라면서 공정하지 못하면 현명함을 잃고 청렴하지 못하면 신뢰를 잃는다는 한용운 선생의 가르침을 본받아 공직자로써 실오라기만큼의 탐욕도 용납해선 안된다며 청렴한 공직생활을 당부했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코너에 올라온 교직원의 선행에 대한 칭찬메시지를 발췌해 참석자들에게 안내함으로써, 직원들 마음에 행복하고 훈훈한 감동을 줬고 청렴한 용인교육이 칭찬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선포식에 참석한 교장 및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이라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부패없는 용인혁신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