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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협의체서 관내 업체 4곳 '착한가게' 위촉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달 3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업체 4곳을 착한가게로 신규 위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1일 동에 따르면 이번에 착한가게로 위촉된 곳은 엘리팝 용인보라점(대표 김언수), 노가리앤비어 용인보라점(대표 장희), 교촌치킨 보라점(대표 홍석삼), 양심소 보라점(대표 홍왕표, 조찬희) 등 4곳이다. 이들은 가게에서 만든 치킨, 김치찌개 등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동과 협의체는 착한가게에 추가로 참여할 업체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언수 엘리팝 용인보라점 대표는 "보라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4개 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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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1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가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기 전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전기요, 극세사 이불을 전달하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박명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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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돕는, 착한 한가위…용인은 ‘사랑특례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한가위가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누군가에게는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고 정을 나누는 반가운 날들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더없이 외로운 날들이 될 수 있다. 용인특례시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줄을 이었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모현읍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순)가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120가구에 쌀(10㎏), 김(1박스), 백숙용 닭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김 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남사읍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애)가 김 판매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홀로 어르신 80가구에 사랑과 정이 담긴 식용유 세트를 지원했다. 백암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명철)가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총 50여만원 상당의 백미, 국수 등을 선물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양지면에서는 곰두리복지재단 용인시지회(회장 김종숙)가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으로 밥 한 끼를 대접했다. 도시락은 곰두리복지재단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 경기도협회 용인시지회(지회장 하재봉) 관계자 30여명이 만들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역북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문철)가 홀로 어르신(17가구)들이 모처럼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김, 송편, 유과, 소고기, 바나나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기흥구와 수지구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았다. 보라동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봉사회(회장 박명옥)가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기국수 100세트(생면·사골육수·고기)를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보라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 밑반찬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기흥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취약계층 어르신(40가구)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홍삼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했다. 구성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가 프라이팬과 냄비세트로 구성된 주방용품을 저소득 25가구에 지원했다. 생명샘교회(담임목사 김병진)에서는 130만원 상당의 쌀 5㎏ 100포를 기탁하며 온정을 더했다. 동백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혜정)가 저소득 어르신(50가구)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치약세트와 송편을 일일이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죽전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가 인근 반찬가게와 정육점에서 반찬과 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했다. 저소득 어르신(20가구)에게는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반찬 교환 쿠폰을, 한부모가정(14가구)에는 성장기 자녀들을 위한 고기 교환 쿠폰을 선물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큰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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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보라봉사회, 보라동‧상갈동에 감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봉사회(회장 박명옥)가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흥구 보라동과 상갈동에 각각 감자 50박스(5㎏들이)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박 회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지친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제철 감자를 먹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보라봉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각 동은 이날 기탁받은 감자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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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보라동 어려운 이웃 위해 고구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과 보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회장 박명옥)가 고구마를 120박스를 기탁했다. 19일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는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10㎏들이 고구마 50박스와 70박스를 기부했다. 상갈동과 보라동은 이날 기탁받은 고구마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옥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이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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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단체,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과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보라봉사회 등 5개 단체가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봉사를 진행했다. 9일 동에 따르면 봉사활동에는 조지원 통장협의회장과 김진원 체육회장, 서경순 새마을부녀회장, 나태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장과 동 직원들이 참여해 접종센터 안내, 예약명부 확인 및 예진표 작성 보조 등의 활동을 하며 시민들의 백신접종과 폭염 속에서 사투하고 있는 의료인력을 도왔다. 조지원 회장은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경각심을 느껴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돕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는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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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김 70박스 기탁▲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대한적십자 용인보라봉사회 김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동장 최은용)은 16일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김 70박스를 기탁했다.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작은 선물이나마 전하고 싶어 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이처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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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대한적십자사 봉사회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90가구에 불고기, 멸치볶음, 오이소박이 등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장은 “지난 6월 열무김치 나눔 봉사에 이어 7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봉사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한적집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라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 직원들은 봉사회원과 함께 차상위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