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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 전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 전개 [광교저널] 남원시는 6.22일 향교동 남원농협 앞 오거리 등 시내 9개소에서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및 기관이 합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남원지청,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소방서, NH농협남원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남원지사, 남원농협, 법무부법사랑위원회, 교통봉사단체 등 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 합동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질서의식 함양과 생활화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불법투기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불법광고물 설치 안하기”, “불법적치물 없애기”, “불친절·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의 5대 실천과제 정착을 위해 시민 동참을 당부했다. 이환주 시장은 자율적인 시민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품격 있는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살기 좋은 행복 남원 만들기에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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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행락맞이 준비 진행중▲ 행락질서계도단속 및 물놀이안전지킴이 교육 [광교저널]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6일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대가천, 백운계곡 등에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락지 기초질서 및 건전하고 안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행락질서계도단속 및 물놀이안전지킴이 요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락질서계도단속 및 물놀이안전지킴이 요원 운영기간은 오는 24일부터 8월 31까지이며, 특히 피서객이 몰리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집중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근무규정 및 주요활동 임무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선계도 후단속’ 원칙에 따라 지정된 장소 이외의 지역에서 무단취사행위, 불법쓰레기투기, 불법어로행위, 바가지요금, 자릿세징수, 위험지역 물놀이 금지 등을 교육했다.진희복 수륜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행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락질서계도단속 및 물놀이안전요원들이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파출소 및 소방서 등과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우리지역을 찾는 관관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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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피서지 바가지요금 잡는다”경기도가 민간과 손잡고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을 집중 단속한다. 경기도는 7월 중순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유원지, 계곡, 강 등 도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식비, 숙박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을 중점 관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도는 도-시군, 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요금 과다인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 주요 행락지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소비자 불편사항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점검기간 중 주부물가모니터단을 활용해 시군별 피서지 물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도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시군 피서지 물가 안정 관리 파악과 현장 방문을 병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이부영 경제정책과장은 “휴가가 집중되는 7~8월에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등으로 피서지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휴가철 피서지 물가 대책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