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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어야’‘시민행복 새화성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오일용, 이하 혁신위)’가 18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인석 화성시장에 전달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혁신위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민선6기 시정운영 종합계획을 작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출범해 민선6기 화성시의 비전과 우선과제를 선정하는 시민행복추진단과 시민을 위한 내부 혁신 방안을 마련한 시민행복추진단으로 나눠 32일간 활동했다. 시민행복추진단은 민선6기 화성시의 3대 목표로 △사람중심 행복도시 △함께하는 희망도시 △더 좋은 미래, 창의도시로 정하고 10대 핵심전략과 100개의 약속을 선정해 제시했다. 또한, 새화성혁신추진단은 4-5급 개방형 직위를 2개에서 8개로 대폭 확대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직렬간 전보제한 과감한 축소 등과 조직내 소통을 활동보고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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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촉구창조행정- 사람들의 용인 브랜드 확립- 시민 재능 모으기- 용인지심 행정 정찬민 시장은 15일 용인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민선6기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100만 대도시를 앞에 두고 특례시 지정을 촉구, 난제 극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당면 과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사람들의 용인’ 구현을 위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직접 대화를 통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으로, 정찬민 시장과 언론인 50여명,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설명, 언론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현재 97만 인구를 가진 용인시가 인구 50만 도시 수준의 획일적 제도 속에서 행정 및 재정 운용의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조속한 위기 극복과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여러 가지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는 특례시 지정이 하루 빨리 처리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시장은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처인구의 도농복합기능과 기흥.수지구의 첨단주거 및 미래산업 육성기능을 융합하는 창조 행정, 사람중심 도시설계와 계획 추진으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조성, 용인시민 재능 모으기 운동 전개, 시민참여 용인지심 (龍仁之心) 행정 등으로 제시하고 도시안전, 경제, 복지, 교육문화, 자치행정 등 5분야 발전전략과 14개 실천과제를 밝혔다. 이어진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에서 도시공사 공단 전환 관련 질문에 대해 정 시장은 “현재로서는 도시공사 조직의 슬림화를 우선 추진할 것”이라며 추후 공단 전환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역북도시개발사업 관련해서는 자금 유동성 확보,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이 개선되는 현 시점에서 우선 토지 매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대기업 등 공동 출자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정 시장은 “민선6기는 지명탄생 600년을 맞는 용인시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운영한 첫 번째 시장으로 역사에 남도록 언제나 귀를 열고 언론인들의 고견과 비판, 건설적 대안을 경청하겠다는 다짐으로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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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민선6기 언론인 브리핑 개최안성시는 민선 6기 출범을 맞아 7월 4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황은성 안성시장과 언론인 47개사 51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주요 성과와 민선 6기 주요 시정 추진 계획에 대해 알리는 시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브리핑에서 안성시 김형관 정책기획담당관은 민선5기 주요성과와 민선6기 중점과제에 대해 20분 동안 발표했으며,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이 답변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 6기에도 시의 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완성하기 위한 10대 시정역점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따라 시정의 역량을 모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가 발표한 민선6기 10대 중점과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 ▲전방위적인 규제 개선 ▲읍 · 면 · 동 균형발전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농가 소득 상향 · 안정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적 도시 개발로 교통 편리 도시 구축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도시 실현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 ▲철도교통망 구축사업을 통한 철도 시대 개막 등이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남방송 L기자가 “15개 읍면동 특화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물었고,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의 서부권은 지금처럼 순차적인 발전을 이어가며, 동부권은 죽산 지역의 다양한 문화재와 일죽의 축산 등, 지역의 강점을 적극 개발하고 읍면마다 소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동부권의 발전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후의 L기자는 “민선 5기 동안 기업유치, 일자리 등이 수적으로 증가했는데, 질 좋은 일자리는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 물었고,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은 중앙이나 경기도의 지원이나 혜택이 전무한 상황에서 스스로 살아남으려는 자구책으로 기업유치를 선택했으며, 이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서 찾으려 했다. 양질의 일자리는 당연히 궁극의 목표이지만, 이는 양적인 확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에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신문의 P기자는 “민선 5기 들어 1만 5천명의 인구가 증가한 현황이 사회적 인구의 증가가 맞느냐”고 물었고 황은성 안성시장은 “1만 5천명의 사회적인 인구 증가가 분명하며 이는 동부권보다 서부권 위주로 증가된 것으로,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일자리와 거주지는 물론, 교육 등의 제반 여건이 반드시 필요함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P기자는 이어,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 오양수산 등이 안성을 떠났고 관내 기업들의 감원 움직임도 있는데, 이에 대한 시의 입장은 무엇인지”물었고, 황은성 안성시장은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것 이상으로 기존의 기업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기업의 경영 상황이나 내부 사정에 의한 감원에 대해, 시가 직접 관여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하지만, 안성을 떠나려는 기업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언제나 언론인들의 비판과 고견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민선 6기 출범에 대한 언론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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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황은성 안성시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민선 6기 황은성 안성시장의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이 7월 1일 저녁 5시, 관내 기관 ?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남사당전용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 앞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앞에서 내혜홀 광장에 이르기까지 시민과 함께 거리 청소를 마치고, 오전 9시 업무 시작과 함께 사곡동 국군묘지 및 현충탑을 참배한 후,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갖는 등 민선 6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은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국회의원), 축하메시지 낭독, 비전선포식, 축하의 노래 합창 순으로 이어지며 1시간동안 진행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취임식에서 가진 비전선포식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내실 있는 일자리 창출 ▲전방위적인 규제개선 ▲읍 · 면 · 동 균형발전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농가 소득 상향 · 안정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적 도시 개발로 교통 편리 도시 구축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도시 실현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 ▲철도교통망 구축사업을 통한 철도 시대 개막 등 민선 6기의 10가지 주요 시책에 대해 공포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새로운 4년 동안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매고, 더욱더 열심히 일해, 성원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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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시민행복 새화성 추진위원회’ 출범채인석 화성시장은 민선6기 시작을 앞두고 ‘시민행복 새화성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행복 새화성추진위원회’구성을 통해 공약사항 실천, 민원현황 등의 향후 4년의 시정운영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시민행복 새화성추진위원회’는 오일용 새정치민주연합 화성갑 지역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시민행복추진단’과 ‘새화성혁신추진단’등 2개의 추진단을 두고 민선6기 4년 동안의 공약 추진·시정운영 로드맵 구상, 내부혁신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오는 16일 위원 위촉을 시작해 7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재선을 통해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행복, 창의지성교육, 그리고 시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굳건하게 지켜나가겠다”며 “공약을 반드시 지켜 화성시를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이 땅의 엄마, 아이들, 아빠, 모든 시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시장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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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경영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습니다.정찬민 용인시장 당선인은 11일민선6기 용인시 시정인수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수팀은 당선인 본인을 팀장으로 재정법무, 교육복지, 도시건설 등 7개 분과 각 1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인수팀은 별도의 출범식 없이 이날 오전 시 공무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정 현황파악에 들어갔으며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민선6기 시장의 시정목표, 비전, 역점과제 등을 제시하고 당선자 공약 중심의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 업무 연속성 확립 등이 목표다. 인수팀 관계자는 "최소인원으로 팀이 꾸려졌지만 경우에 따라 인원이 늘어날 수 있고 약간 명의 전문위원·대변인 등은 추가로 선정키로 했다"면서"자문위원을 별도로 두어 상황대처에 탄력성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수팀은 인수작업이 완료됨과 동시에 백서를 제작, 용인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해 업무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앞서 당선인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대한 인수위는 없으며 최소인력으로 실무형 시정인수팀을 꾸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수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재정법무분과 이태호 당선인 기획실장 ▲교육복지분과 박준협 한선교 국회의원 사무국장 ▲도시건설분과 박명진 이우현 국회의원 전 보좌관 ▲자치행정분과 김태륜 이상일 국회의원 보좌관 ▲산업정책분과 강준의 용인대 종합인력개발센터장 ▲문화관광분과 송희섭 주식회사 세움 대표 ▲비전 및 철학 김호정 마케팅 컨설턴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