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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보․안전 파수꾼'···여성민방위대 워크숍 '개최'▲ 수원시, 여성민방위대 워크숍 개최…안보 안전 파수꾼 양성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5년도 수원시 여성민방위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의 국가비상사태나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수원시 4개 구 100여명의 여성민방위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업무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안보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힐링캠프, 민방위 기능 경진대회를 통해 각 구의 여성민방위대 실력을 겨루며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비상관련 상식퀴즈,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구성된 민방위실전체험 경진대회 등을 통해 각 구 대원들의 실력을 겨뤘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여성민방위대는 창설한지 2년도 되지 않아 전국 최우수 여성민방위대로 발돋움 했다”며 “여성민방위대원 각자가 사화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지역사회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9월 창원에서 열린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상금 전액을 수원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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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상▲ 수원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상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일을 맞아 ‘2015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1일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난 1년간 훈련참여 실적과 민방위대원의 효율적 관리, 실생활에 밀접한 생활민방위 운영과 지원민방위대 운영 등을 종합평가 해 민방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단체에 주는 상이다. 수원시는 안전한 나라, 시민행복 지킴이 여성민방위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 안전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평소 시민 안보의식 강화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 ‘사람이 반가운 도시, 안보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민방위 업무발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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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내면 주부민기대...물놀이 안전지도‘활동’▲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계곡에서 주부민방위대원들이 물놀이안전지도활동 전개하고 있다. 산내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해옥)는 얼음골계곡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지도활동을 지난 7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전개했다. 김해옥 대장은 “이곳 얼음골계곡에서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올 여름에는 단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도 일익을 담당하겠다”며 활동의지를 밝혔다. 이재승 산내면장은 활동현장을 방문, 주부민방위기동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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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물 아껴쓰기’절수캠페인 '펼쳐'▲ 최명희 강릉시장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오봉댐 저수율이 48%대로 유지되는 등, 먹는 물 부족 사태 발생이 우려, 시민들의 절수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계속 이어지는 가뭄 극복을 위해 상수원인 오봉댐의 저수율 하락 폭을 최소화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시가지에 산재해 있는 민방위 급수시설 9개소의 운영 여부를 사전 점검하는 등,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해서 시행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시에서는 우선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생활 민원처리와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비상 급수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서 급수민원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한 가정, 학교, 공동주택 및 대단위 물 사용시설에 ‘물 절약’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시가지 중심부의 13개소 현수막 거치대에 ‘물 부족 사태 예방 위해 물 아껴쓰기에 동참합시다’라는 현수막을 거는 등 생활 속의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물과 가장 가까이 접촉하는 여성협의회 시민ㆍ사회단체들에게 간담회를 통해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쓰는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절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물을 물 쓰듯이 한다’라는 소비 형태는 바뀌어야 한다”라며 “물 한 방울이라도 아껴 쓰는 습관, 나 자신부터 실천하는 마음가짐으로 가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모아 달라”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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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 민방위기동대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실시산외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수자)는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산외면 관내 5개 버스승강장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부민방위기동대 전 대원 20여명은 승강장 벽면에 붙어 있는 낡고 오래된 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민방위활동을 해 생활민방위 실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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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강변로 장미꽃 만개▲가곡 강변도로변 장미꽃길 전경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 가곡동 용두교에서 밀양역 환승주차장까지 이어지는 강변도로약 2km 구간에 5월 중순부터 장미꽃이 만개해 산책을 하는 시민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3월경부터 벚꽃길, 철쭉, 꽃잔디가 어우러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걷고 싶은 길,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가곡동주민센터(동장 최병식)는 주민자치위원회, 주부민방위 기동대, 새마을회 등 사회단체와 협조하여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매년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최병식 가곡동장은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조명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앞으로 명품 꽃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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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20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청 소방 훈련과 다중밀집시설 화재 사고를 가정한 재난안전대책본부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제398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이날 시청 소방 훈련에는 시청 직장민방위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청사 내 직원들과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실시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에서는 오산시청 인근 대형 건물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오산시·오산소방서·화성동부경찰서·군부대 등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협업실무반이 참여하는 도상(圖上) 훈련으로 실시됐다. 상황관리총괄반·수색구조구급반·의료방역반 등 13개 협업 실무반 담당자들은 대형 화재상황 전개에 따른 시간대별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기관별 협업 체계 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에 적용 가능한 매뉴얼 작성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 실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정확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오산시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8일 오색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시작으로, 21일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 이어 22일 불시 메시지 점검 훈련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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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5 상반기 시민 안전문화 강좌 성료[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15일 북항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2015 상반기 시민 안전문화 강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새목포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번 강좌는 국민안전처 정종제 기획조정실장이 강사로 초청돼 ‘안전,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해경, 소방서, 사회·안전관련 단체, 민방위 통대장 등 4백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 실장은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안전을 인문학과 접목해 편안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강연은 왜 안전인가? 안전혁신 실천방안 빈센트 반 고흐와 골든타임 건강검진과 국가안전대진단 미술·인문학 단상 등 정부의 안전 정책방향과 인문학을 소개했고, 강사가 직접 등장한 안전 UCC도 상영됐다. 또 부대행사로 안전신문고 홍보, 기타 동아리 노을밴드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 완도 출신인 정 실장은 어릴 적 목포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목포가 최근 많이 달라졌다.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또한 어느 도시보다도 깨어있다”면서 “정부에서 지자체에 대한 특별교부금 등 재정지원 방안도 마련돼 있다. 안전도시 목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현 정부의 고위 공직자 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시기별·테마별 안전점검 실시 등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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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용인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 용인시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시민 및 중학생이 참여하는 실전중심훈련으로 실시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다. 첫날 18일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20일은 오후 2시 기흥구 소재 ㈜삼성전자에서 삼성전자 직장민방위대원 및 직원, 소방서,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 화재대피 훈련 등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역 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영동고속도로 용인마성터널에서 펼쳐지는 화재 훈련으로 시민 , 중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여, 실전중심훈련으로 펼쳐지며 중앙재난대책본부, 중앙수습본부, 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조체제 가동 훈련에 이어 토론기반훈련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 행사가 용인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청 중앙광장에서 9,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소화기체험, 소방관 직업체험, 장비전시 등 20여종의 안전체험과, 교통안전공단 등 10개 유관기관 200명의 진행자가 5개 코너 32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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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여성 민방위대원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에 대한 일반과정으로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중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한 대원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실시된다. 대원들은 응급처치의 목적과 필요성,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상처와 골절처치 등에 대해 12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대원에게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수료증을 교부받고 응급처치 전문 과정 이수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90여명을 대상으로 4시간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정예 여성민방위대원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