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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게임, 드론융합 예술공연 개발 나선다!▲ 레전드오브킹 사진 예시 [광교저널] 1000만 관광도시인 전주시가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첨단기술이 결합된 증강현실(AR) 게임과 드론 예술공연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7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공모사업’에 드론을 기반으로 한 융합 예술공연인 ‘드론버스킹스’와 증강현실(AR)게임인 ‘레전드 오브 킹(가제)’등 2개 과제가 선정돼 총 4억8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시와 진흥원은 지역 내 ICT(정보통신기술)산업 관련 기업들과 공동으로 오는 2018년 6월까지 1년 동안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먼저, ‘킹스토리 기반의 증강현실(AR게임), 레전드 오브 킹(가제)’은 게임전문기업인 ㈜펀웨이브와 EBS에 방영된 애니매이션 ‘수빈스토리’의 제작기업인 (유)올빼미하우스가 협력 추진하게 된다.이들은 1박 이상 전주에 체류하는 관광객을 늘리고, 한옥마을에 밀집된 관광객을 주변 관광지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주한옥마을과 덕진공원 등 전주의 대표관광지들을 연계한 증강현실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또한, ‘드론 기반 융합 예술공연, 드론버스킹스’는 드론 군집비행 솔루션 기업인 ㈜네온테크와 지역미디어 산업을 선도해온 미디어파사드 기업인 ㈜써티데이즈가 협력한다.시는 드론산업과 탄소소재 응용기술, 지역의 문화예술이 융합된 전주만의 지역특화 킬러콘텐츠 개발로 최첨단 융복합 공연콘텐츠 분야의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효과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문산정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전주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이 날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대중적인 취향에 부합할 있는 지역적 콘텐츠 소재와 첨단 기술이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을 적극 육성·지원하고, 이를 통한 고용창출 및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의 전통·역사자산 등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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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언젠가는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야, 너무나 큰 기회를 주셨다.”▲ KBS [광교저널]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낸 김세정(구구단 세정)이 진솔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을 맡게 된 김세정. “나이에 딱 맞는 해맑은 성격을 가진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다. 꿈에 눈을 반짝이고, 첫사랑에 설레고, 친구를 위해 몸을 날리는,딱 그 나이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모든 걸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김세정이 소개한 라은호다. 스타 배우 등용문이라 불리는 ‘학교’의 7번째 시리즈 주인공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김세정은 우선 “연기는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던 분야였다. 그런데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너무나도 큰 기회를 주셔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드라마를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첫 도전의 설렘보단 걱정과 고민이 앞섰을 터. 그녀는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다지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얼마 전에 학교를 방문했는데, 머리로만 그리던 모습을마주하고 나니 더 실감이 났다. 학생 때의 기억, 행복, 웃음들이 생각났는데, 촬영을 시작하면서 교복까지 입으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고딩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던 계기를 이야기했다. 준비도 열심히 했다. 은호가 웹툰을 좋아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웹툰도 더 찾아보고, 원래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시간도 더 갖고, 무엇보다도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조언은 큰 힘이 됐다고. “작품을 시작하면서 엄마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엄마는 ‘경험이 많은 분들 앞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앞서 잘 할 수는 없다. 처음부터 부족한 점을 보여드리고, 항상 반짝거리는 눈으로 대기하고 배우는 자세를 보여드려라’라고 하시더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이제는 엄마도 나를 은호라고 생각해주신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마지막으로 “학교 친구들의 케미가 가장 기대된다. 그 안에서 지금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학교를 다녔던 분들이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감드라마가 됐으면 한다. 학생들의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함께 웃고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끝까지 함께 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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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고딩 김세정-김정현-장동윤, 첫 촬영 비주얼 교복 인증샷 공개!!▲ KBS [광교저널] ‘학교 2017’ 열여덟 고딩 3인방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의 첫 촬영이 담긴 ‘비주얼’ 교복 인증샷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학교’의 7번째 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 2017’ 측은 지난 26일 첫 번째 티저 영상(http://m.tv.naver.com/v/1806810)을 선보였고, 28일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각각 라은호, 현태운, 송대휘 이름표를 단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 리얼한 고딩 연기를 기대케 한다. 최근 서울의 한 학원가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학교 2017’.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주변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또한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은 이미 친한 친구가 된 듯, 또래들의 수다를 이어가며 고딩 케미를 만들어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이지만, 벌써부터 죽이 척척 맞는 합으로 처음부터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간 것. ‘학교 2017’ 제작진은 “청춘들이 모인 현장답게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18세 청춘들의 솔직 발랄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아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첫 사랑 대딩오빠와의 캠퍼스커플을 꿈꾸며 하위권 성적으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싸가지와 오만을 겸비한 질풍노도 ‘삐뚫어질테다’의 현태운, 공부, 성격, 외모, 운동, 매너 등 빠짐없이 갖춘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등 열여덟 고딩들이 만들어갈 2017년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학교 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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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콘텐츠업체 홍콩시장 진출 지원▲ 홍콩디자인스파이어 [광교저널]충남도가 도내 지식문화 산업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홍콩 디자인 인스파이어’에 참가할 도내 문화콘텐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디자인, 캐릭터, ICT 문화융합 등 문화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도는 문화콘텐츠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따라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저팬’을 포함한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업체를 모집하는 ‘홍콩 디자인 인스파이어’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전 세계 콘텐츠 및 디지털 경험, 디자인 산업 분야 350개 기업이 참가한다. 도는 12월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관 운영을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의 혁신적인 디자인 상품과 신기술이 담긴 창의적인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한국지사를 개소한 홍콩무역발전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운영은 물론,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바이어 매칭과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홍콩 디자인 인스파이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www.cntrad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업체에는 참가 부스 임차료와 기본장치비가 지원되며 전시품 편도 운송료와 홍보물, 판촉물 등도 일부 지원된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올해 확대 시행하고 있는 전시박람회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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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김정현-장동윤, 열여덟 에너지 담긴 1차 티저 전격 공개▲ KBS [광교저널] KBS의 7번째 학교 시리즈 ‘학교 2017’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쌈, 마이웨이’의 후속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의 싱그러운 열여덟 에너지가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학생들의 고민과 학교의 리얼한 현실 등 다양한 소재로 명실상부 스타 등용문이 된 학교 시리즈가 7번째 시작을 알린 것. 지난 1999년 ‘학교’를 시작으로 약 18년간 6개의 시리즈를 방영한 학교 시리즈. 세월이 흘러도 일맥상통하는 학생들의 고민부터 가출, 단발령, 학교 폭력과 교권 추락 등 시대별로 변화하는 학교의 문제들을 다루며 최강희, 장혁, 배두나, 김래원, 김민희, 하지원, 이요원, 조인성, 이동욱, 임수정, 이유리, 공유, 이종석, 김우빈,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 등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을 발굴해냈다. 또한, 한창 감수성 예민하고 도전의식 강한 학생들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선생님 역으로 명계남, 이창훈, 염정아, 신구, 조재현, 박주미, 조민기, 손현주, 장나라, 최다니엘, 이필모 등 이름만 들어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배우들이 합류, 학교 시리즈를 이끌며 제자들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으로 대변되는 신선한 학생 라인업과 한주완, 한선화 등 믿고 보는 선생님 군단이 7번째 학교 시리즈 ‘학교 2017’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이유다. 관계자는 “KBS 학교의 7번째 시리즈인 ‘학교 2017’에서는 2017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고딩들의 고민과 일상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웹툰 특기자 전형, 상벌제 등 예전에는 없었던 학교 제도 등을 조사하며 리얼한 공감을 더하기 위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막강해진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학교 2017’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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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업에 가속페달 달아준다!▲ 유망기업에 가속페달 달아준다! [광교저널] 전주시가 유망 벤처기업들에게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갖췄다.시는 27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중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정원탁 전북중기청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신혜성 와디즈(주)대표, 황희경 인민일보문화전매유한공사 한국대표처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주 K-Global 액셀러레이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창업 7년 미만의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보육, 소액 투자, 초기 R&D(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등 집중 육성해 생존율과 글로벌 경쟁률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협약에 참여한 전주시 등 4개 기관은 신성장동력산업인 농·생명과 탄소, 드론, 3D프린팅 등 융합산업분야의 창업 및 벤처기업의 전략적인 펀드 조성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특히, 시는 7년 미만의 창업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 재원을 확보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직접투자는 물론 국내·외 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법률과 경영, 마케팅 등 기업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이 지역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ICT교육과 창업지원 서비스 등을 꾸준히 제공키로 했다.또한, 국내 크라우드펀딩 1위 업체인 와디즈(주)는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함으로써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제품의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참여기관 중 인민일보문화전매유한공사는 중국 관영지인 인민일보의 출연기업이자 국제문화산업 교류기업으로 중국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지역 기업의 중국 등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사업 참여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와디즈(주)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전주 액셀러레이터 사업 설명회 및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에 앞서, 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한 ICT 교육 및 창업지원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왔으며, 지역 우수인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지식재산산업 관련 창업 지원에도 힘써왔다.또한, 그간의 창업 위주의 지원을 넘어 창업·벤처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 초부터 자체 펀딩운영을 위한 구상을 준비해왔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좋은 일자리와 건강한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업도 중요하지만, 창업기업을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지닌 중견·향토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초기 창업·벤처기업들이 작지만 세계에서도 통하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독일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와 자금, 인력, 수출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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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스토리텔링 아카데미 5기 교육생 모집▲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 아마추어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기 위한 ‘충남스토리텔링 아카데미 5기’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스토리텔링 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진흥원이 추진해온 교육 사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올해로 5년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150여 명의 아마추어 스토리텔러를 양성했으며,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이 다양한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참여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5기 교육은 원천스토리반 기초·심화교육, 웹소설반, 웹툰스토리반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문화유산 스토리 발굴 및 창작 스토리 발굴을 목표로 7월 26일부터 16주간 이론과 실습위주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천안시 소재로 별도 공지된다. 원천스토리반 강사로는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을 제작한 김태원 강사가 참여하고, 웹소설반은 네이버 웹소설 ‘나만의 스킨십 능력자들’을 연재한 김종일 작가가 참여한다. 웹툰스토리반은 만화 작가로 카카오페이지 ‘달빛조각사’를 연재중인 김준형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김종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해 왔다. 앞으로는 발굴된 스토리가 콘텐츠로 개발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ctia.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충남문화산업진흥원(☎041-590-0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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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년창조발전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2017 청년창조발전소 프로그램 지원사업 [광교저널] 부산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인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활성화, 붐업(boom up) 및 운영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대학가 중심으로 문화·예술·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창조발전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대규모 청년대상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6억 원 범위에서 1개 사업 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지방보조금 심의 등 3달간의 공모 절차를 거쳐 금정구·부산진구·남구 3개구의 자치구에서‘메이커 몬스터 팩토리‘등 총15개(사업비 6억 원)의 프로그램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자치구별 프로그램 지원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금정구가 총 5건의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단체, 문화산업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 청년산업 멘토링 지원을 통한 청년 사업가 발굴, 청년문화 전문 기획자 양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청년들이여 YOLO!‘ △부산의 인디음악 부흥을 위한 잡지발행, 네트워크 구축, 페스티벌 진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BUSIC‘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트 프리마켓, 카페투어 전시와 청년 수공예 작가들을 소재로 한 공예 전문 잡지 발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THE 3355 프로젝트 in 아마존‘ △공연을 하고 싶은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자 트레이닝, 대학가 정기공연 등을 내용으로 하는‘청춘스케치북 시즌2 : 꿈의 무대는 계속 된다‘ △청년 대상의 다양한 창업 정보 및 네트워크 공간 제공 등 창업 멤버십 라운지 서비스, 신기술 관련 세미나 등을 내용으로 하는‘창업라운지 : First Step‘을 장전동(부산대학교) 대학가 주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총 5건의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위한 마을과 공동체 교육 활동워크숍, 지역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라디오 공방, 청년 삶의 기록물인 잡지 제작 등을 내용으로 하는‘청마루(청년과 마을 룰루랄라)‘△지역 메이커 운동 확산 및 전문 메이커 양성과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전시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하는‘메이커 몬스터 팩토리‘ △4차산업 관련 메닝커 및 디자인 교육, 지역산업과 연계한 청년 주체의 ‘부산시 디자인 제품’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4차산업 청년메이커 양성프로그램(Made in busan)‘△청년창업가들의 네트워크와 협업을 위한 청년 창조 디자인 스쿨, 클랭클앵 브랜드 런칭 파티, 아트프리마켓 등을 내용으로 하는‘청년창업 플랫폼 프로젝트 ‘클랭클랭’‘△청년의 창조적 주인의식과 협업의 가치를 지향하는 청년창업지원과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CO-CO프로젝트‘를 가야동(동의대학교) 대학가 주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는 5건의 프로그램으로 △문화 친화적 디자인 활동 지원을 통한 청년창조 컬리지 운영, 스트리트 디자인 창조마켓 조성 및 문화 디자인쇼 개최 등을 내용으로 하는‘남구 청년 미래CCO 육성‘△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미래산업문화와 창업 및 취업연계 체험활동을 위한 친환경 골판지 DIY교육, 360도VR쇼룸 제작 등을 내용으로 하는‘청년창업의 미래(애코플래너, 미래산업VR)‘△문화 기념상품 제작 등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UN평화특구 문화콘텐츠 디자인, 문화콘텐츠 디자인 제작 프로젝트 등을 내용으로 하는‘UN평화특구 문화콘텐츠 디자인 프로젝트‘△유망 신기술(VR, 드론) 실습을 통해 신산업 창업 및 취업을 위한 360 VR View 프로젝트, 드론 스카이맵 프로젝트 등을 내용으로 하는‘UN美,Play‘△막걸리, 지게미쿠키, 누룩소금 등 발효관광식품을 개발해 관관객 유치 및 청년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춘발효 창업아카데미 운영, 청춘발효 로컬푸드마켓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청춘발효 프로젝트‘을 대연동(경성·부경대학교) 대학가 주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해당 자치구(금정구·부산진구·남구)의 홈페이지나 도시재생관련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청년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은 민선6기 핵심전략사업으로 당초 2018년까지 핵심클러스터 3개소 조성을 1년 앞당겨 올해 말까지 개소할 정도로 청년들에 대한 복지·문화·예술·창업·취업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크다. 이번 청년창조발전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주체가 돼 대학가 주변에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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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예술동아리와 한여름의 문화피크닉▲ ‘우동뽐 시즌3 한여름의 피크닉’ 포스터 [광교저널]청주 오창호수공원 특별무대에서 청주지역 청년문화예술동아리와 한여름의 문화피크닉을 떠나보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오창호수공원 특별무대에서 ‘2017우리동아리뽐내기 시즌3’ 한여름의 피크닉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우리 동아리 뽐내기 시즌3’는 끼와 재능을 갖춘 문화예술동아리들의 발표의 장 및 생활문화진흥을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공개모집 및 심사를 통과한 청년생활문화예술동아리 블랙홀, 아르페지오, 엘피크루, 어항 등 5팀이 참여해 밴드,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이번 공연은 청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문화 표현 기회를 제공하고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즐겁고 흥겨운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선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창 호수공원에서 마련된 문화피크닉을 함께 즐겨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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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도서관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두 번째 과정 개최▲ 김포시 [광교저널]김포시시설관리공단 통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의 첫 번째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이어 두 번째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의 탄생과 그 너머의 사유’라는 주제로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 등 천재적 대문호들의 빛나는 창의력과 열정의 본질을 탐구해 봄과 동시에 색(色)인문학을 통한 색에 대한 고정관념과 문화적 관념, 인간의 자아와 본성에 대한 얘기를 7월6일부터 8월3일에 거쳐 매주 목요일 저녁 7부터 9시까지 5회로 운영하게 된다. 이 강연은 ‘예술수업’의 저자 오종우(성균관대 교수)강사와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의 저자 김융희(미학자) 강사가 2차시, 3차시로 나누어 흥미롭고 수준 높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조성범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기 운영된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관점을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이라며, 더불어 관련분야의 책읽기로도 발전돼 더욱 풍부한 삶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