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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본격 활동에 들어가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 2주년을 맞이하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과제 발굴을 위한 「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워크숍을 지난 26일 안양 블루몬테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안양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는 5개 분과(기획행정?사회복지?문화체육?도시경쟁력?도시공간환경)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주부, 대학생,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5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위원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협의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올바른 이해, 협의체의 역할, 과제 발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월애 가족여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협의체는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에게 분과별 모임 및 홈페이지 대화공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 제안 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후 성평등 조례 제정, 성인지 통계집 발간, 성별영향분석평가 실시, 여성친화도시 홈페이지 구축 등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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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인교육청.학부모 가 함께한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발대식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지난 9월 26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학사, 용인 관내 중학교 대표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기 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한일 경찰서장, 용인교육장 및 학부모로 구성된 용인 관내 중학교 각 대표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교내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차단하고자 경찰, 교육청, 학부모가 한 뜻을 모아 중학교 17개교 1,378명의 단원을 모집, 구성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발대식이 진행됐다.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대표를 맡은 유정화 단장은 “아이들을 위해 경찰과 교육청 모두가 발 벗고 나서줘 감사하고 적극적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차혜숙 교육장은 "중학생들을 위해 학부모 폴리스라는 좋은 제도를 만들어준 경찰의 노력에 감사하다" 며" 각 학교 대표자들에게 교내에서 활동이 안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경찰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는 일과 시간 중 교내에서 2인 1조로 CCTV 가 설치되지 않은 후미진 곳, 점심시간 등에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해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만들어졌으며, 특히 학교폭력 발생율이 높은 중학교를 대상으로 구성돼 학교폭력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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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도서관, 중학생을 위한 ‘토요 창의디자인대학’ 열어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장석영)에서는 오는 10월12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디자인대학을 연다. 주5일 수업제를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경기도 주관, 디자인 관련 단체 교수,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디자인전문가들의 ‘교육기부’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체험실습 위주로 총 6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생활과 디자인, 디자인과 컴퓨터,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 자동차와 디자인, 핸드폰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주제에 대하여 배우며 꿈을 키우는 창의체험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과 교재, 교육용 가방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9월23일(월)부터 10월4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서부지역 중학교 추천을 받거나 도서관에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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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김치.저장식품' 교육 강좌 운영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6회(매주 월요일)에 걸쳐 ‘김치.저장식품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9월 23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24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발효.저장식품 이론을 비롯해 산약배깍두기, 더덕장아찌, 각종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 김치. 저장식품 교육 황선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 김치.발효과정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용인시 여성인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3일 9시부터 선착순 24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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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놀라운 만남! 감성맞춤 토요일! 창의인성 주말체험프로그램’▲ 창의인성 주말체험프로그램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놀라운 만남 - 감성맞춤 토요일! 창의인성 주말체험프로그램’ 체험인원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안성시가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창의나눔학교가 주관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늘어난 주말 여가시간을 보다 더 의미있고 풍성하게 보내고, 숨겨진 명소들을 탐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집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 주말체험학습 5차, 6차, 7차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5차 40명, 6차 40명, 7차 1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일정은 전액 무료다. 또한, 점심식사와 티셔츠 등을 제공받고, 안전을 고려해 학생들은 별도로 체험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출발장소에 집결, 이동 후 체험이 끝난 후에는 도착장소에서 해산한다. 2기 주말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의 공예체험, 너리굴 트래킹, 안성팜랜드에서의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체험, 3.1운동 기념관 방문, 안성천문과학관 체험,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참관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기 주말프로그램이 1기 프로그램보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관내 학생들에게는 체험학습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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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청소년 수련관 Open수원시는 지난 27일 주민과 학교, 청소년의 소통의 공간이 될 광교청소년 수련관(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17번길 24)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교청소년 수련관은 학교를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교류하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이상적인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한 학교복합화 시설로,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의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는 평생학습 시설로 활용되게 된다. 광교청소년 수련관은 광교 신풍초등학교 부지에 연면적 2,934㎡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지난 5월 준공됐다. 수련관은 학생들의 이야기가 꽃필 청소년 상상카페를 비롯해 학생과 지역주민의 지식을 살찌울 글로벌문화체험실과 각종 문화강좌실, 창작의 장이 될 요리체험실과 창작공방, 문화역량이 커가는 체육활동실과 동아리 활동실, 공연이 가능한 청소년 열린무대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김충영 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공연, 테이프 커팅과 시설순시, 기념식 행사 등이 진행됐다. 염 시장은 “수련관은 광교지역 청소년과 주민 뿐만 아니라 수원 내 모든 청소년과 주민에게 열려있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소”라며 “개관식을 계기로 지역의 교육 문화의 중심시설로 자리잡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수련관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을학기 프로그램으로 10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18개 청소년 문화강좌, 6개 성인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원 내 청소년과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교청소년 수련관(216-2940)이나 수련관 홈페이지(www.ggyouth.or.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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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용인시 동부 3개 도서관(중앙?포곡?모현)은 9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및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토탈공예’와 ‘내 아이를 위한 맞춤 독서지도’를 선보이고 포곡도서관은 ‘자녀논술지도’와 ‘인문학 북아트’, 모현도서관은 ‘자녀 글쓰기 지도’를 각각 진행한다. 또한 용인중앙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강좌로 동화책을 읽고 발표력을 길러보는 ‘동화랑 발표랑’(6~7세, 초등학교 1~2학년), 체계적인 독서를 하게 해주는 ‘독서포트폴리오 만들기’(초등학교 1~6학년), 엄마랑 만들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엄마와 함께해요 창의과학교실(6~7세)’를 운영한다. 포곡도서관은 ‘어린이 스피치’(6~7세, 초등학교 1~2학년), 모현도서관은 ‘동화랑 발표랑’(6~7세, 초등학교 1~2학년)과 ‘엄마와 함께 책놀이’(4~7세)를 각각 펼친다. 접수는 중앙도서관은 8월 19일 9시 30분, 포곡?모현도서관 8월 20일 9시 30분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반드시 참여할 학생의 회원 ID로 신청해야 한다. 각 강좌는 8~10회로 진행되며, 용인중앙도서관의 ‘엄마와 함께해요 창의과학교실’과 ‘독서포트폴리오 만들기’는 1, 2기로 나눠 5회씩 운영, 2기를 10월 1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고, 수업에 따라 재료비만 내면 참여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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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 아이디어 발굴▲ 어린이안전뉴스경연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오는 9월30일까지 어린이들의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생활 속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흥미롭게 해결방안을 UCC로 제작하는 ‘제7회 어린이 119 안전뉴스 경연대회’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며 경연은 10월25일 의왕소방서 3층 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도내 초등학교 단위 10명 이하로 된 팀을 구성하여 표현 방식에 제약을 두지 않고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토대로 흥미로운 표현을 시도하는 안전에 대한 주제의 특징을 표현하는 UCC를 제작해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5)으로 신청서와 제작일지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팀으로 선정 된 1개 팀은 11월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최우수 팀을 가리게 된다. 박승준 예방팀장(소방경)은 “안전에 대한 UCC제작을 통해 스스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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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3개월...효과 봤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평가보고회 수원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평가보고회를 지난 7일 시청에서 열었다. 보고회는 관련부서 공무원, 무단투기감시원과 시민, 환경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보완 등을 보고하고, 각 마을별 시책 사례 등이 소개됐다. 시는 보고회 결과,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난 현재,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를 내렸다. 수원시에 따르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 3개월을 비교한 결과, 시의 생활쓰레기 반입량은 전년 대비 702톤이 감소한 3만1,962톤이며, 재활용품 반입량은 3,301톤으로 813톤이 증가했다. 또한 3개월간 종량제봉투 판매액은 34억8,181여만원으로 23.2%인 6억5,632만원이 증가해 종량제봉투 사용량이 그만큼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무단투기행위는 1,200여 건을 적발해 과태료 8,780여만 원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열린시장실’ 등 수원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민원 건수는 지난 5월 127건에서 6~7월에는 19건으로 85%가 감소해 불편 민원이 많이 줄어들었다. 시는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 한편, 무단투기감시원과 도로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지속적인 무단투기행위 단속활동을 벌였다. CCTV를 활용한 ‘스마트 클린지킴이’ 시스템을 구축했고, 주민이 스스로 도로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도로입양사업과 청소취약지역을 관리하는 클린누리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향후 추진상황을 구별로 평가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모집·운영을 활성화하며, 무단투기 단속장비 및 방법의 현대화를 통해 단속의 효율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고회 결과 시의 무단투기는 감소되고 있으며, 쓰레기 종량제는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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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수강생 모집▲ 안성맞춤 꿈자락 토요문화학교 중앙대 창의나눔학교와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주 5일 수업제’에 따라 주말에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의 기획?탐구?수행?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0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신문제작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이야기’를 개강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10일(토)부터 12월 28일(토)까지이며, 오전 9시 30분 ~ 12시 30분까지 약 세 시간동안 진행된다.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 3월에 중앙대 창의나눔학교와 안성맞춤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상반기에는 안성 관내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취재해 신문으로 제작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1기 교육이 끝나고 2기를 20명 모집한다. 안성맞춤박물관 견학 및 초청특강이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 회 신문제작의 구조파악을 위한 강의를 듣고, 직접 현장에 나가 취재 인터뷰를 시행한다. 또한, 현직신문사 기자 및 광고인들의 초청특강과 1박 2일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은 종강일에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전시 된다. 안성지역 내 다양한 이야기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재구성해 지역신문을 만드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획, 취재, 기사작성, 편집, 신문제작의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아날로그적 감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하고, 공동 작업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창의나눔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제에 맞추어 언론이나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