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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악대학 정시 모집군전국 음악 대학 정시 모집군 ※원서접수 : 2013.12.19 - 12.24 (기간 내에서 학교마다 다를 수 있음) 『가』군 2014. 1. 2 ~ 1. 13. 국공립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공주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사립대 가천대(기악), 가톨릭대, 경희대(포스토모던제외), 광신대, 광주대, 국민대(피아노성악), 남부대, 단국대(천안), 동아대(피아노),동의대(피아노,관현악), 목원대(음악대학), 백석대, 서남대, 성신여대, 세한대, 숙명여대, 연세대, 영남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장로회시대, 전주대, 청주대, 총신대, 추계예술대(성악), 한세대, 한양대, 한일장신대, 호남신대 『나』군 2014. 1. 14 ~ 1. 24. 국공립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사립대 경남대, 경성대(피아노), 경희대(포스트모던), 계명대, 관동대, 국민대(성악제외), 그리스도대 (피아노), 남부대, 단국대(죽전),대구가톨릭대, 대구예술대(피아노), 동아대(피아노제외), 동의대(피아노,성악),명지대(성악제외), 목원대(음악교육), 백석대(피아노), 상명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신라대, 조선대, 중부대, 중앙대, 추계예술대(기악), 한영신학대, 협성대 『다』군 2014. 1. 25. ~ 2. 5. 국공립대 강릉원주대, 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사립대 가천대(작곡,성악), 강남대, 건국대, 경성대(피아노제외), 고신대, 관동대, 광주대, 그리스도대(뉴미디어), 나사렛대, 남부대, 대구가톨릭대, 대구예술대, 대신대, 대진대, 동덕여대, 명지대(성악), 배재대, 삼육대, 서경대, 서남대, 서울신학대, 서울장신대, 서원대, 성결대, 세종대, 수원대, 안양대, 울산대, 원광대, 인제대, 전주대, 중부대, 추계예술대(작곡), 침례신학대, 칼빈대, 평택대, 한일장신대, 호남신대, 호서대 전국 음악 대학 정시 전형 대학별 입시 일자 계열대학 사정단계 요소별 반영비율(%) 전형 총점 학생부 수능 면접· 구슬 실기시험 연세대 가 성악과 1단계(130%) 2단계(30%) 3단계(70%) 10 20 100 100 70 1,000 교회음악과 1단계(150%) 2단계(50%) 3단계(50%) 10 20 100 100 70 1,000 기악과(피아노,현악) 1단계(200%) 2단계(50%) 3단계(50%) 10 20 100 100 70 1,000 기악과(관악) 1단계(50%) 2단계(50%) 10 20 100 70 1,000 작곡과 일괄합산 10 20 70 1,000 이화여대 가 건반악기전공 1단계(30%) 2단계(70%) 10 30 10 20 80 50 1,000 관현악전공,성악전공 1단계(50%) 2단계(50%) 10 30 10 20 80 50 1,000 작곡전공 일괄합산 30 20 10 70 1,000 인제대 가,다 음악학과 일괄합산 20 10 70 1,000 장로회신대 가 교회음악학과 일괄합산 20 80 1,000 전주대 가,다 음악학과 일괄합산 20 80 1,000 조선대 나 음악교육과 일괄합산 21 21 8 50 2,400 중부대 나,다 음악학과 일괄합산 30 30 40 1,000 중앙대 나 음악학부 일괄합산 10 20 70 800 청주대 가 음악교육과 일괄합산 20 30 5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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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아동보육과 폐쇄된 어린이집 관리는 전혀...용인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이 교사를 허위 등록해 구청으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고도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욱이, 용인시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실태파악은커녕 오히려 취재진에게 폐쇄된 어린이집의 수 등 아주 기본적인 내용조차 공개하지 못하겠다는 황당한 입장만 고집하고 있다. 기흥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A어린이집은 올 9월부터 영업할 수 없게 폐쇄됐다. 교사 허위 등록으로 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2차례나 적발됐기 때문. 교사 허위 등록은 영유아보육법 45조(어린이집의 폐쇄) 1항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교부받거나 보조금을 유용한 경우’로 어린이집 폐쇄 사유에 해당된다. 특히, 어린이집의 보조금 허위 수령은 지난해 김황식 국무총리가 ‘심각한 범죄행위’로 규정해 그 처벌 수위도 높아, 최근 어린이집은 이를 반드시 지키고 있다. 하지만 A어린이집은 구청의 이 같은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과 소송, 상고 등을 진행했지만 모두 기각돼, 폐쇄가 확정됐다. 그런데, 이 어린이집은 지금도 버젓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내년에 입학할 원아 상담도 하고 있었다. 실제, 취재진이 20일 A어린이집을 찾아 관계자와 내년에 입학할 아이에 대한 상담과 현재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내용은 취재진이 다시 전화를 걸어 재차 확인했을 때도 원장은 “어린이집 3개 반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고, 내년에 입학이 가능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해 내년에도 운영할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은 취재진임을 밝히자 내년도 원아를 모집하지 않는다며 말을 바꿨다. 22일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A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원이 폐쇄됐지만, 학부모들이 원해 10여만원의 보육료를 받고 있고 놀이방 형식으로 교사 없이 운영하고 있다”면서 “상담만 했을 뿐 내년도 원아 모집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폐쇄처분 됐어도 학부모들이 원해 돈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다. 사정이 이런데도, 용인시는 실태파악은커녕 문제를 감추기에만 급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용인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폐쇄된 어린이집이 어디인지는 물론, 몇 개인지도 공개할 수 없다”면서 “행정정보공개 요청을 해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시에서 폐쇄명령을 받고도 운영하는 곳은 단 한곳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기흥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 역시 “폐쇄명령을 받고 운영하는 곳은 확인된 곳이 없다”면서 “만일 폐쇄명령을 받고 운영한다면 고발조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A어린이집은 유치원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유치원 역시 지난 8월 관할 교육청으로부터 유치원 건물을 담보로 한화 20여억원 상당의 엔화를 대출한 사실이 적발돼 내년 2월 폐쇄 조치 처분됐다. 이 때문에 이 유치원도 내년에 원생을 받을 수 없지만 상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교육당국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폐쇄 조치된 유치원이 원아모집을 하는지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관내에 이런 경우가 적발된 곳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은 최선을 다해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또 다른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제대로 된 사후관리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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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통한 4-H이념 실천▲ 4H연합회 봉사활동 용인시4-H연합회(회장 이우리)는 지난 14일 학교4-H회원과 영농4-H회원, 지도교사 등 37명과 함께 용인 시내를 가로지르는 팔당상수원 보호천인 용인시 경안천, 금학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신촌중학교 4-H회는 박인범 4-H지도교사와 함께 6명의 학생회원이 참여했다. 박인범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수지구 지역에서만 생활해서 용인을 다 알지 못했는데, 4-H활동을 통해서 처인구 지역도 와 보게 되어 용인의 또 다른 면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경안천, 금학천의 존재도 알게 됐으며, 역사·지리적 설명도 듣는 등 용인지역의 대표 하천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고 경안천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오염되지 않게 우리 손으로 먼저 깨끗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용인시4-H연합회 이우리 회장은 “용인시4-H연합회는 수년동안 장애인단체, 고아원, 경안천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 4-H회의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용인시4-H연합회’를 ‘1365자원봉사포털’에 봉사단체로 등록했으며 그 결과, 회원들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개개인이 보다 의미있는 4-H활동이 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고등학생인 우리 4-H회원들이 4-H봉사활동을 통한 봉사정신을 몸에 익혀 사회에 진출할 때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4-H연합회는 현재 58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용인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신세대 농업인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현재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단체로 가입되어 있으며, 15개 중·고등학교 학생회원과 영농회원 포함, 용인시4-H회원이 68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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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북미시장 개척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유종수)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우수상품의 수출 촉진을 위해 11월18일~23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를 위해 관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모집접수를 받아 현지 시장조사를 거쳤으며 아래노전자, ㈜데키스트, ㈜인성테크, ㈜바이오닉스, ㈜세이프하이텍, ㈜루미피아, ㈜모이라, ㈜링크맨, ㈜이노시스 등 9개 업체가 최종 선정 됐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현지 상담회에 참가하여 업체 제품의 홍보, 구매, 수출 계약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한다.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해외 판로 구축에 노력하는 용인 관내기업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2회 추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6개사가 파견되어 138만 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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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4년 1단계 공공근로 참가자 210명 모집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8일부터 26일까지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10명으로, 생활이 어렵고 수입원이 없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 시민은 신청서, 자격증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인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단, 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연속 8개월 이상 참여시민은 제외한다. 2014년 공공근로사업은 다른 일자리사업과의 임금 수준을 고려해 시급이 4,860원에서 5,210원으로 인상됐고 근로시간이 주 28시간에서 주 25시간으로 줄어든다. 2014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 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28,550원(65세 이상은 18,130원)을 지급한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38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15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53개, 총 106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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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토피·천식 예방 숲 체험” 교실 운영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지난 26일 사회 경제적 성장과 생활환경 변화로 아토피?천식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속에 천혜의 자원인 부락산을 활용해 아토피 · 천식 예방 “숲”체험 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탄보건소에서 모집한 관내 아토피, 천식 학부모 및 학생 25여 가구/8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숲 해설가 4인과 함께 4개조로 나뉘어 이충 분수공원 및 부락산 일대에서 숲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숲 체험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부락산의 가을 정취 속에서 전문 숲 해설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토피?천식 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평택시보건소부락산 숲체험교실 또한 숲 체험 행사 후 , 보건소 3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아토피, 천식질환에 유익한 쑥과 계피를 이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행사는 온 가족이 일심동체가 돼 프로그램에 참여 했으며, 참여자들은 자연속에서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숲 체험 캠프 및 향주머니 만들기 등 아토피, 천식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평택시에 감사를 표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적극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추진으로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 미래 건강 차세대 확보를 통한 건강, 행복도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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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맞춤형 전통 가양주 개발과정 교육생 모집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육류와 어울리는 건강지향형 기능성 가양주 개발 상품화에 주력하기 위한 ‘육가공 맞춤형 가양주 개발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일정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 실시예정이며, 전통주 제조의 기초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동동주, 연잎주, 감홍로, 분곡 빚기 등 이해와 원리를 중심으로 진행해 나간다. 우리 민족의 정신과 얼이 들어 있는 전통주에 우리시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양주 개발과 우수한 품질의 가양주생산을 위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인 기술, 정확한 데이터를 기본으로 노하우를 축적 차별화된 안성대표주로 상품화의 계기 마련을 하고자 마련됐다. 맞춤형 가양주 개발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워보고 싶은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 678-3061~3)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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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모집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사전정보공개제도의 활성화와 체계적 운영을 도모하고 공개정보의 적정성 및 실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제2기 정보공개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정보공개 모니터단 지원자격은 오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오산시 행정정보공개와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고 선발결과는 11월초에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모니터단은 2015년 12월까지 2년간 사전정보공개의 적정성과 이행실태 등에 대한 모니터링, 사전정보공개제도에 대한 만족도 평가,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단 지원신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의 신청서식을 작성해서 시청 담당자에게 메일(wldms045@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서의 시정활동 경력 등을 검토 후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자원봉사의 성격으로 무보수로 활동하게 되며 기타 모니터단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 자치행정과(031-8036-7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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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201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6시부터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전략과 입시 일정별 학부모의 효과적인 대응방안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귀성입시전략연구소 하귀성 소장을 초청해 진행하며, 설명회 당일 참석자에게 입시전략 자료집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대입지원전략수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시 설명회를 통해 관내 수험생들에게 대학지원 전략정보 제공하여 효율적인 입시전략 구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추진 목적을 밝혔다. 안성시에서 개최하는 입시설명회가 올해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어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혼란스러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본 입시설명회가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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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역북 조사특위 ‘3차 조사’용인시의회 역북지구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 시의회 3층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용인도시공사를 상대로 3차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조사는 도시공사가 추진하다 무산돼 결국 수십억원의 이자만 물게 된 토지리턴제방식 선정의 타당성과 또 업체선정 과정의 문제점 등이 거론됐다. 이 자리에서 조사특위와 도시공사는 역북지구 C블럭 개발 무산이 결국 무리한 사업추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은 이견이 없었지만, 업체선정 과정의 민감한 부분에 대해선 양측의 공방이 이어졌다. 고찬석 의원은 “이사회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위임한 것은 법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선정위원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의 의결을 받은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용인도시공사 유경 사장은 “선정위원회를 구성할 근거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이사회가 정한 사안이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답했다. 또, 조사특위는 역북지구 C블록 업체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김정식 의원은 “모집공고와 다른 조건으로 계약한 것은 문제 있다”면서 “토지리턴제 방식이 아닌 다른 대안이 있었는데도 성급히 결정한 것은 이미 정해진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 이에 당시 경영사업본부 장전형 본부장은 “정황상 의혹을 제기할만 하지만, 당시는 토지리턴제가 최선이었다”면서 “이 선택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조사특위는 오는 21일 열리는 4차 조사에서 이날 조사와는 달리,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볼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