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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보건소,‘근로자 근골격 건강사업’ 협력체계 구축수원시 팔달구보건소(소장 김혜경)와 경기남부 근로자 건강센터(센터장 권영준)가 수원시 근로자의 근골격 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합쳤다. 양 기관은 수원시 근로자의 근골격계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4일 팔달구보건소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근로자 근골격 건강에 대한 검진과 상담, 근골격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 운동사업 협력,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장소 와 기자재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협조 등 근로자 근골격계 질병예방을 위해 다양한 골(骨)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팔달구보건소는 근골격계 건강검진(골밀도검사, 낙상위험도 검사, 등심대검사),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과 상담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건강검진과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근로자 건강센터는 근골격계 건강관리가 필요한 근로자의 모집, 홍보, 대상 사업장 발굴, 장소 협조 등의 행정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들의 기본적인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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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용인’구현, 스마일 구갈동- 스마일 데이 운영, 자원봉사자 친절 도우미 배치, 스마일 민원실 조성 -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사람들의 용인’ 시정 비전 구현을 위해 전 직원 친절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는 ‘스마일 구갈동 만들기’를 추진한다. 가장 작은 일에서도 최대한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이 돼 시민의 마음을 살피며 헌신하는 ‘용인지심(龍仁之心)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구갈동 스마일 만들기는 구갈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일 데이 운영, 친절 안내 도우미 배치, 스마일 민원실 환경 조성 등으로 추진된다.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연중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스마일 데이’는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스마일 티셔츠를 입고 어깨 띠와 스마일 배지를 착용한 채 업무를 본다. 또 업무 시작 5분 전 친절 구호를 외치고 인사 교육도 한다. ‘친절 안내 도우미’는 정성과 배려가 있는 민원실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과 통장 자원봉사자 80여명을 모집해서 1일 4교대로 2명씩 동 주민센터에 배치한다. 그 밖에 동 주민센터 로비와 민원실, 출입문 등에 스마일 구갈동 플래카드, 스마일 스티커 등을 배치해 스마일 민원실 환경을 조성한다. 구갈동 관계자는 “주민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친절하고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로 민원인들을 기쁘게 하는 청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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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도서관 “동화작가 양성합니다!”‘책 읽는 군포’가 ‘책 쓰는 군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군포시의 공공도서관인 당동도서관은 최근 동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출판사에 군포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그림동화 6권의 정식 출판을 제안했다.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나도 동화작가’ 참여자들이 내용을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만들어낸 동화의 수준이 매우 뛰어나 작가로 등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나도 동화작가’ 강좌는 군포에 거주하는 기성작가인 허태연 씨가 강사로 나서 동화 창작을 꿈꾸는 시민을 교육하는 것으로, 올해 1월 초등생을 대상으로 운영이 시작됐으나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커 성인반도 개설됐다. 이에 따라 14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시행한 결과 최근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 등의 내용을 담은 14권의 동화책이 만들어졌고, 이 가운데 우수 작품 6권을 선정해 출판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당동도서관은 오는 9월 시가 주관하는 독서 축제에서 ‘나도 동화작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 시민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격려?발굴하는 기회를 만들기도 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군포에 사는 시민들이어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더 많은 시민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소질을 개발?성장시키는 창작이 꽃피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당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나도 동화작가’ 초등반을 2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lib.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390-881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당동도서관은 지난 20일 ‘나도 동화작가’ 성인반 작품 전시회를 수강생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지역주민을 초대해 초등반 전시회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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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농촌 체험하세요- 버섯탐구 등 11개 과정 진행.. 선착순 1,200명 모집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자연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버섯탐구생활, 이야기가 있는 웰빙여름간식, 풀잎냅킨아트, 여름곤충기행, 조물딱 곤충실험실, 날개더하기, 달콤한 수제초콜릿, 달려라 오색쿠키, 아토피vs공기정화식물, 아토피를 이기는 마법콩국수, 연잎부침개와 수생식물 이야기 등 11개 과정을 선보인다.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각 과정별로 개인 및 가족단위로 1,200명을 모집한다.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 예약마당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0,000원∼25,000원이다. (문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031-324-4052,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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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 아침 인문학은 감성·지혜·삶을 깨운다군포시가 문학 작가 문성환, 미술사학자 이주은, 철학 박사 고병권과 감성·지혜·삶을 깨우는 가을의 아침을 준비한다. 아침 시간 인문학 강좌의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시가 최근 ‘2014년 군포 인문대학’ 가을학기 강사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수강생을 모집하는 것이다. 지난해 가을, 올해 봄에 이어 3번째 개설되는 군포 인문대학은 문학, 역사, 철학 분야로 나눠 매월(9~11월) 2회씩 총 6회 진행된다. 9월에 열릴 강좌는 남산강학원 연구원이자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의 문학 분야 명강사로 활약 중인 문성환 작가가 맡아 감성이 풍부하게 담긴 문학을 통한 좋은 앎과 좋은 삶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미술사학의 전문가로서 <다 그림이다>와 <그림이 톡, 생각이 아하!>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한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그림에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군포 인문대학 가을학기의 마지막은 ‘삶이 철학이다’라고 설파하는 고병권 철학박사가 장식한다. 현장 인문학의 대가인 고 박사는 법 없이 잘 살아온 소시민들에게 왜 철학과 인문학 등이 필요한지 명쾌하게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회 수요일 오전 7시부터 80분간 진행될 아침 인문대학 수강을 희망하는 이는 내달 22일까지 이메일(majaeok@korea.kr) 또는 전화(390-0903)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인문학으로 아침을 열고, 일상에서 문학·역사·철학 분야의 알차고 유익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군포 인문대학 가을학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 인문학대 가을학기 참가비는 2만 4천원(조식 제공)이며, 강의 일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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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발전기금 란(蘭) 전문 경영인 창업 쾌거- 교육생들의 50여 작품 19일부터 25일까지 전시 - 용인시가 2014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란 재배 전문교육과정 『란(蘭) 문화학교 - 배우는 ‘란’, 일하는 ‘란’(이하 란 문화학교)』사업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교육과정 이수자 중에 란 전문 창업가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교육의 결실로 ‘제1회 대한민국 석부작·목부작 란 전시회’를 개최하여 교육생들이 직접 배양한 석부작, 목부작 등 50여점의 란 작품을 7월 19일(토)부터 7월 23일(수)까지 재)국제란문화센타에서 전시하고, 7월 24일(목)과 7월 25일(금)에는 용인시청사 1층 용인시홍보관 맞은편 로비에서 전시한다. 란 창업가는 용인 관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카페에 란 판매코너를 개설하고 직접 배양한 란 작품 전시와 판매를 시작했다. 용인시여성발전기금 『란 문화학교』사업은 재)국제란문화센타 주관으로 용인시 거주 여성과 시민 참여자를 모집, 3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재)국제란문화센타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란에 대한 기초상식부터 분류방법, 품종선택, 관리방법 등 전문지식 습득에 적극 매진했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도 교육 이수자 대부분이 동참하여 ‘란(蘭)사랑’이라는 동호회를 구성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난 전문 경영인으로 창업까지 이루는 큰 성과를 올린 것이다. 재)국제란문화센타 안금환 이사장은 “침체된 경기와 란 경영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오직 교육뿐이라는 일념으로 란 재배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했다”며 “밤낮, 휴일을 가리지 않고 기량 향상에 매진한 교육생들이 고맙고, 뜻 깊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용인시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여성발전기금 사업의 성공사례로 짧은 교육과정에서 창업가를 배출하고 동호회 구성 및 작품 전시회까지 이끌어 냄으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은 여성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17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법인 국제란문화센타 http://ran39.org 031)338-5539, 용인시 여성가족과 031)324-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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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향교에서 즐거운 나들이지난 12일(토) 진위면 봉남리 진위향교에서는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쓴 파란 눈의 외국인들이 공수를 하고, 큰절을 배우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우리시 문화관광유적지를 탐방하고 관내 문화예술체험학습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평택시를 알리는 2014 미군장병 및 가족 평택시티투어가 이번에는 진위면 봉남리 진위향교에서 열린 것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진위향교 입구인 홍살문부터 대성전까지 향교를 둘러보며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를 알아가는 탐방을 진행했다. 두 번째 시간은 전통예법시간으로 도포와 당의를 입고 공수자세와 큰절을 배우면서 우리나라의 예절과 인사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진위향교 앞마당에서는 수렵도와 한국의 민속화 목판 등을 탁본해보고, 투호,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진위향교 명륜교육관에서는 우리나라 마을 지킴이인 장승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고, 전통 인절미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미군장병 참가자는 “한복을 처음 입어봤는데 매우 경건하고 멋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적 공간에서 문화와 풍습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 한미협력단이 주최하고 평택문화원이 주관하는 미군장병 시티투어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평택지역에 주둔 하고 있는 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우리시 역사문화 공간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2차 진위향교 나들이는 7월 19일(토)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참가비는 15,000원으로 평택의 문화관광유적지 탐방비, 체험프로그램 활동비, 점심식비, 교통비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평택문화원(031-656-06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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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위원회 운영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산을 편성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한 달간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 동안 시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수원시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해 청소년 위원 32명을 위촉했다. 학생들은 7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예산학교에 참여하며 예산학교 수료 후 또래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과 청소년 동아리 모임 등을 방문해 필요한 사업 제안서를 접수받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제안된 사업의 실효성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조례에 청소년 위원회를 명문화 시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인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위원들의 활동으로 2013년도에 5건, 15억9백만원, 2014년도 13건, 8억22백만원이 시 예산에 반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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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설명회 230여명 구직자 호응용인시는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 대상으로 ‘삼성그룹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지난 4일 시청사 시민예식장에서 진행했다. 삼성전자 인사 담당자가 직접 시간 선택제 일자리의 개념과 취지, 모집 분야와 직무, 근무 환경, 복리 후생 등을 설명해 시민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했으며, 23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구직자들은 일을 하며 육아와 가사를 병행할 수 있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대기업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보를 자세히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됐고, 보다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앞으로 일자리센터를 통해 행사 참여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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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 평생학습 써포터즈 모집용인시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 ‘평생학습 써포터즈’ 제3기를 모집하며, 선발된 청소년은 여름방학 4주간(7월 28일∼8월 22일) 써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써포터즈는 이 기간 동안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관내 평생교육기관 온라인 모니터링 및 교육정보지 편집 ▲용인시평생학습포털(educity.yongin.go.kr) 강좌정보 DB입력 ▲수지구평생학습지원센터 운영 지원업무 등을 하게 된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주 1회 또는 2회, 회당 2시간 최대 16시간에 해당하는 봉사점수를 부여받게 된다. 이번 청소년 ‘평생학습 써포터즈’ 는 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온라인 평생학습 정보 포털 운영으로 빠르고 정확한 시민 학습 정보서비스를 실현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공헌형 봉사활동을 통한 애향심 고취 및 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분야에 대한 선경험(진로)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문의는 용인시 평생교육과(031-324-8987)로 하면 되며, 용인시 여성회관 4층 평생학습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