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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미래에 대한 씨앗을 뿌리다!황은성 안성시장이 교육분야 핵심 공약사항으로 2011년 3월 출연, 구성한 (재)안성시민장학회의 ‘2013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5월 30일(목) 안성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회째를 맞이한 장학증서 수여식은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 의장, 김영신 교육장, 장학회 이사회, 학교장 및 장학생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3 안성 시민 장학생은 총 434명으로, 관내 초?중?고 재학생, 관내 주소지 대학생 등의 신청자 중 학업성적, 생활기록, 특기 적성 등을 고루 평가해 공명정대하게 선정됐으며, 장학금 지원금액은 총 4억 3백만원으로 2012년 22,530만원보다 약 1.8배 확대됐다. 수여식에서는 서운면 유필란씨가 용돈을 모아 저축한 후원금 1천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지역인재 육성과 시민 장학금 확충에 기여한 모범 장학 회원 3명(KCC 명예회장 정상영, 참맛 대표 조병철, 덕산실업 대표 이범진)에게 안성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안성시는 현재까지 총 63억 1천 8백만원을 시민장학회에 출연해 장학사업 기반을 조성하였고, 시민?기관?단체?기업의 성원에 힘입어 2013년 5월말 현재 약 13억 8천 7백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3년간 814명에게 66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학생 선발은 매년 3~5월에 공고, 접수,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진학?성적우수?발전?특기 등 다양한 분야별 선발 기준을 마련해 교과목 우수 학생 이외에도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모든 관내 청소년에게 문을 열어 놓고 있으며, 올해부터 접수처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까지 확대해 주민 편의를 증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무궁한 잠재력과 비전을 가진 장학생 여러분이 안성 미래의 씨앗이며, 학생과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안성시 백년지대계의 목표를 강력히 밝혔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성시민장학회의 상세한 장학사업 일정과 후원 내역은 장학회 홈페이지(http://www.ascs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균형적 지역 인재의 산실 (재)안성시민 장학회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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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참여예산학교’연다용인시는 주민참예예산의 올바른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위원 및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013년 용인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제도이다. 예산학교는 예산제도 및 편성 과정의 이해를 통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일반시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4일 처인구청을 시작으로 10일 기흥구청, 12일 수지구청(이하 오후2시~4시30분), 13일 용인시청(오후7시~9시30분)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주간반, 야간반을 운영한다.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최인욱 좋은예산센터 사무국장을 초빙해 △주민참여예산 위원의 역할 △모범 운영사례 △예산구조 및 편성과정 △예산분석기법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lhk207080@korea.kr)신청,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방문 혹은 전화신청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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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부의 날 기념 행사 개최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와인과 함께하는 Couple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부부 등 150쌍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잉꼬 부부로 소문난 가수 션을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부부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해 부부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소원을 적어 보내는 드림 우체통, 부부의 약속을 다짐하는 오계명 작성, 사랑의 언어 확인, 사랑의 플라워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느끼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부부의날 행사 기념행사에서 백년해로부부상에는 황병옥?이재복부부, 무지개부부상에는 김춘수?쩌우리화부부, 한마음부부상에는 박장근?윤금옥부부, 나눔실천부부상에는 김대식?이순이부부 등 4쌍의 부부가 모범부부 표창를 수상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은 건강한 부부문화를 기반으로 하며 평택시민 모두가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는 청소년 문제,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의 중심이 되는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는 화목한 가족 문화를 더욱 확산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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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자보호 시범경찰서 지정”용인서부인증패부착식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21일 가정폭력 근절 분야의 우수사례들을 보다 발전적인 성공모델로 정착,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시범운영 관서로 선정돼 『4대 사회악 근절 시범운영 관서 인증』의 현판을 부착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용인서부서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하여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피해자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의 긴급보호를 위하여 24시 운영, 지역병원과의 MOU 체결로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 가정폭력은 집안일이 아니라는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과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타서에 모범을 보이고 있어 시범운영서로 지정된 것이다. 앞으로 전문성을 갖춘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피해자 보호 및 사후관리 등 국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경찰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3개월간 시범운영 후 그 효과를 분석, 보완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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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로타리클럽, 장애우들에게 봉고 차량 전달오산로타리클럽(회장 김영길)을 비롯한 중앙·정란·백합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5일 종합운동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매칭그랜트(상응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농아인협회 등에 12인승 봉고 차량 등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국제로타리클럽 지원사업의 일환인 ‘매칭그랜트(상응보조금)’사업으로 실시됐으며, 오산로타리클럽에서 12인승 봉고차량을 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 정란로타리클럽에서는 지역아동센터에 책장·도서·컴퓨터 등, 신장동 자율방범 순찰대에 순찰용 중고차량을 전달했으며, 백합로타리클럽에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장애인 등의 자활을 돕기위한 카페 개설을 지원했다. 또한 오산지역 4개 로타리 공동사업으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3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커피머신기, 오디오)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지역 로타리클럽의 건전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며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봉사단체로 꾸준히 활동하실 것을 믿는다”며 “오늘 전달해 주신 소중한 전달품이 기쁜 마음과 함께 전달되어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타리 클럽 관계자는“오산지역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가면서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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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녹색어머니회, 아동 교통안전 캠페인교통안전캠페인 수원남부녹색어머니회(회장 구은주)는 7일 태장초등학교 앞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모범운전자회, 남부경찰서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호등 보는 법,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요령 등 교통사고예방법을 알렸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운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행운전(30㎞/h이하)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법규 위반 시 강화된 벌칙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남부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며,“국제 안전도시 수원이 되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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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안전해요정보윤리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 원삼중학교(학교장 안태석)에서는 2013년 4월22일(월)부터 4월26일(금)까지 4월 정보윤리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일탈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정보윤리교육의 학교교육 정착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 정보문화윤리학교로 선정된 원삼중학교는 4월 정보윤리 주간을 맞이하여 ‘사이버폭력’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문화윤리학교 선정을 알리는 플랑카드>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 폰이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 가면서 사이버폭력 및 사이버 왕따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사이버폭력의 유해성을 알려주는 동영상 자료와 최근 각 언론에 보도된 사이버폭력 관련 신문 기사를 가지고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사이버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교육 활동 모습> 원삼중학교 재학생들은 아침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이용해 사이버폭력 동영상을 시청하고 소감문 작성과 문제 해결을 위한 내용으로 만화와 카튠 그리기 활동을 통해서 사이버 공간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할 때 올바른 사이버 문화가 조성이 되며 청소년들이 그 문화의 주역임을 일깨우는 교육 활동 시간였다. <사이버폭력 예방 관련 활동지 작성 활동 모습> 2012년 한해동안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조성에 모범을 보인 원삼중학교는 2013년도에도 한국정보화진흥원, 선플달기운동본부, 한국인터넷진흥원, KT문화재단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정보윤리 문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