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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봉평면 · 홍천군 내면’ 주민 120명 평창서 ‘친선’ 다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018년 봉평면-홍천군 내면 이장협의회 교류행사’가 30일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제 주행사장에서 양 지역의 이장 및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면·내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 30일 평창군 봉평면-홍천군 내면 주민들이 단햡해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 봉평면과 홍천군 내면은 행정구역상 인접 지역으로 2010년 보래령 터널이 개통되면서 봉평면 덕거리와 내면 자운리 사이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10km로 단축돼 더욱 가까워진 곳이다. 봉평면-내면 이장협의회는 지역 간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2001년부터 양 지역을 오가는 교류행사를 시작했으며 17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양 면민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펼치며 친선을 다졌다. 봉평면이장협의회 관계자는 “홍천군 내면 자운리 주민들이 홍천장보다 봉평장을 이용했을 정도로 두 지역의 주민들은 예전부터 서로 왕래하고 지냈다.”며 “이러한 의미를 살려 두 지역이 친선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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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군 최남단 오지마을 ‘미탄면’···산촌체험장으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오는 27일 평창군 미탄면 장터에서는 가을 걷이가 풍성한 산촌의 토속성을 한껏 살려면의 9개 마을이 연합해 '제3회 미탄면 체험마을 연합축제'가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미탄면의 마을단위 소규모 축제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코자 미탄면 13개 마을 중 9개 마을이 동참해 각 마을별 특색에 맞는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한지체험, 탈만들기, 별자리목걸이만들기, 송어맨손잡기, 컵만들기 등이 있으며 먹거리로는 산초두부, 연잎밥, 연잎차, 녹두전, 도토리묵, 송어 등 마을별 특색 있는 향토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평창아라리공연, 난타, 미탄면민 노래자랑, 초대가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전인권 미탄면 체험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각 마을에서 다른 마을의 장점을 배우고,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의 목표인 미탄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며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마을마다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미탄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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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부면, ‘비행장 폐쇄 건의서’ 주요 부처 전달![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진부비행장 폐쇄 투쟁위원회(대표 홍석화, 이하 투쟁위라 약칭)는 진부비행장 폐쇄의지를 담은 건의서를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제36기계화보병사단에게 전달했다. 투쟁위는 이번 건의서에서 그동안 진부비행장으로 인해 겪었던 진부 면민의 희생을 강조하면서 진부비행장 폐쇄의 중요성과 이를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담았다. 요구사항으로 1. 국방부는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무용지물로 방치된 채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현 비행장을 즉시 폐쇄 할 것, 2.평창군(진부면)에서는 현 비행장의 부지 중 일부인 군유지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비행장 용도로의 대부를 불허할 것, 3.이 모든 것이 관철이 안 될시 전 주민과 함께 상경하여 강력투쟁을 불사할 것 등이다. 투쟁위 홍석화 대표는 “진부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진부비행장의 폐쇄에 대한 지역의 열망을 전달하는 것이며, 폐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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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군, 방림삼베삼굿놀이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입상 기대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방림삼베삼굿놀이회(회장 정정식)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전국대회에 출전한다. ▲ 방림삼베삼굿놀이회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9회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이다. ▲ 지난해 9월 2일 34회 방림면민체육대회에서의 삼베삼굿놀이 시연 장면 방림면의 삼베삼굿놀이는 삼베를 만들기 위해 삼가마를 이용해 대마 껍질을 벗겨내고 쪄내는 과정을 놀이화 한 것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의생활과 두레 전통을 재현하고 있어 전승의 의미가 큰 민속놀이다. ▲ 지난해 9월 2일 34회 방림면민체육대회에서의 삼베삼굿놀이 시연 장면 이에 삼베삼굿놀이회 단원 85명은 지난 4월부터 대회직전인 10일까지 연습에 매진했으며 방림면의 12개 사회단체와 평창군, 평창군전통민속보존회는 연습기간 동안 십시일반으로 간식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또한 대회기간에도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도·군 의원, 관내 단체와 방림면 주민 등 180여명이 대회장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갈 예정이다. ▲ 지난해 9월 2일 34회 방림면민체육대회에서의 삼베삼굿놀이 시연 장면 평창군전통민속보존회(회장 김완규) 관계자들은 긴 시간동안 연습에 매진한 만큼 전국대회 입상이 가능할 정도의 준비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삼베삼굿놀이회 관계자는 “그동안 방림삼베삼굿놀이를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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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진부면, 미등록 비행장 지역미관 훼손 ‘심각'[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진부면 번영회는 지난 6일 진부비행장 이전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진부면 번영회를 주축으로한 「진부비행장 폐쇄 투쟁위원회(위원장 조기현, 이하 투쟁위라 칭함)」를 결성했다. ▲ 진부비행장 폐쇄 투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이 국방부에 진부비행장 폐쇄 촉구 군에 따르면 진부비행장 문제는 지난 2014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이 접수된 후 몇년 동안 군과 국방부가 수차례 비행장 이전에 관한 논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군의 과도한 예산부담을 요구하거나 비행장 이전문제를 방관하는 자세로 대체하는 등의 사유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바 있다. 실제 진부비행장은 1973년 약16,000㎡부지에 군 비행장으로 지정됐으나 미등록 비행장으로서 현재는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방치돼 있는 등 지역미관 훼손은 물론 노면도 고르지 않아 실질적인 비행장으로써의 역할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미등록 진부비행장 이에 투쟁위는 8일 진부 면민체육대회를 맞아 면민을 대상으로 진부비행장 폐쇄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향후 비행장이 폐쇄될 때까지 면민들과 함께 강력한 투쟁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투쟁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권익위원회와 국방부에게 이전을 요청했지만 어떠한 협의점도 나오지 않아 애꿎은 진부면민만 고통 받고 있다.”며 “더 이상 이전의 문제가 아닌 진부비행장 폐쇄를 반드시 관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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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아라리시민극단, 옴니버스식 신작발표 워크숍 가져▲ 평창아라리 보존회 시민극단 신작, 옴니버스 구성 작품 중 '시집살이' 가면극 장면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아리리보존회 시민극단이 신작 발표회를 여는 등 평창아라리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보존회에 따르면 시민극단은 지난 해 발표한 대표연극 ‘별이 할머니’ 의 공연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평창아라리의 매력을 알리기에는 너무 길다는 대중들의 요구를 수용해 5~10분 내외의 짧은 공연을 제작했다. 신작은 ‘다복이’, ‘언니들의 산 지옥’, ‘시집살이 가면극’ 으로 구성돼 지난 8일 미탄면 평창아라리전수관에서 2018년 상반기 시민극단 배우 워크숍 발표회 시 첫 선을 보였다. 내용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4개월에 걸쳐 극본, 연기, 노래, 연주, 영상 등 전 과정을 미탄 주민들이 직접 제작했다. 극단은 이 3개 작품의 내용을 보완하고 새로운 내용을 더 준비해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정식 발표할 예정이며 형식도 음악극, 무용극, 그림자극 등 다양하게 시도한다. 극단은 오는 8월 3일 미탄면 율치리에서 열리는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후 효석문화제 등 지역 축제를 통해 옴니버스 아라리극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또한 향후 미탄면에 조성 중인 아라리 공원, 청옥산 공연장이 완공되면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을 상대로 평창 아라리를 알릴 예정이다. 평창아라리보존회 관계자는 “평창아라리를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여 경쟁력 있는 지역 대표 콘텐츠로 키우도록 하겠으며 아라리의 고장 미탄 면민들이 직접 나서 모든 과정을 준비하는 공연인 만큼 더 큰 관심과 박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아라리보존회는 이를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춤, 난타(모듬북), 풍물, 시민극단 등 4개 강좌를 개설해 연습하고 있으며 아라리 해설사 양성 교육 등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아라리의 원형은 보존하되 시대 흐름에 맞는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평창아라리의 다변화와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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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 comeback 백암···쾌적한 백암면으로▲ 00 단체는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기 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해 이곳에 부스를 설치했다. 하지만 관리가 쉽지 않아 결국 최초 취지와는 달리 각종 불법쓰레기투기장소로 변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사진 보은마트 인근 재활용 동네마당>주민들은 이 부스가 없어져야 쓰레기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일 처인구 백암면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쓰레기 상습투기장소에 CCTV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백암면은 그동안 쓰레기(각종 폐기물)를 상습으로 불법투기 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상습투기장소 인근주민은“자고나면 이렇게 있어요, 늦은 밤에 와서 버리고 가는데 누가 와서 감독을 하겠어요”라며“여기 주민들은 분리수거를 해서 가져오지만 차를 타고 와서 툭 던지고 가면 잡을 길도 없고 자고나면 폐기물이 쌓이고 있어 악취와 해충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 옥산가든 인근 사거리<각종 산업폐기물로 쌓여 있어 인근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백암면 박연우 산업팀장은“상습투기장이 여러 곳에 있어 면에서도 다방면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했다”며“먼저 옥산가든 인근 쓰레기 투기 장소에 최첨단 이동식 CCTV를 설치할 예정, 오는 2018년에 CCTV 3대를 상습투기장소인 택시정류장, 보은마트, 공중화장실 인근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현재 쌓여 있는 쓰레기는 처인구 관계부서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며“다시 쾌적한 백암면이 되도록 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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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릉시, 제41회 소금강 청학제 '개최'▲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지금도 그 아름다움이 유지되고 있는 명승 제1호인 소금강을 전국에 알리고 등산객의 안전과 풍작을 기원하는 ‘소금강 청학제’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소금강 야영장에 위치한 청학제단에서 봉행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예부터 맑은 폭포와 기암괴석으로 수려한 모습이 선경으로 꼽혀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해 소금강이라 불리고 봉들의 형상이 마치 학이 날개를 편듯하다 해 청학산이라고도 불리는 소금강은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도 그 아름다움이 유지되고 있는 명승 제1호인 소금강을 전국에 알리고 등산객의 안전과 풍작을 기원하는 ‘소금강 청학제’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소금강 야영장에 위치한 청학제단에서 봉행된다. 올해 41회를 맞이한 소금강 청학제는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돼 산신제를 봉행해 오다 1975년 오대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듬해부터 소금강번영회에서 주관해 행사를 거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2001년 제25회 소금강 청학제부터는 청학제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전 연곡면민 및 등산객 등 관광객이 참여한 예술행사로 확대 운영됐다.”며“지난 2013년부터는 연곡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강릉지역의 독특한 민속문화를 축제화 시켜 지역민은 물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41회 소금강 청학제는 14일~15일 양일간 진행되며 14일에는 청학제례 및 풍물놀이, 그린실버악단 공연, 사진전 등이 있고, 15일에는 전통놀이 및 농산물 홍보 게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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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장마철 화사한 금가면으로 오세요!▲ 금가면 꽃길 [광교저널]충주시 금가면이 관내 주요 도로변에 형형색색 백일홍 꽃길을 조성해 통행인들에게 화사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금가면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5월 면소재지 입구 국도변 300m 구간과 유송교차로 인근 500m의 화단에 백일홍 꽃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은 면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기 위해 타는 듯한 가뭄에도 수시로 물을 주며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요즘 백일홍 꽃이 만발해 장마철 우중충한 분위기를 화사한 분위기로 바꾸고 있다. 화사한 꽃길을 본 주민들도 꽃길을 가꾸느라 고생한 주민자치위원과 면 직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석미경 금가면장은 “면민 모두가 항상 서로 사랑하고 보듬는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나아가 지역사회가 다 같이 행복을 나누자는 뜻으로 백일홍을 가꿨다”며 “인연, 행복의 백일홍의 꽃말처럼 행복과 생동감이 넘치는 금가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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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유휴공간 활용해 다목적구장 조성▲ 다목적구장 준공식 [광교저널]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면사무소 옆 유휴공간 579㎡에 주민들이 풋살, 족구,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말 면사무소를 방문한 정찬민 용인시장이 유휴공간을 보고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해 조성한 것이다.이에 따라 모현면은 이곳에 다목적 운동장 1면과 농구장 1면, 각종 운동기구와 파고라 벤치 등의 쉼터를 만들어 지난 28일 준공기념 체육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모현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파출소, 모현 농협 등 관내 기관·단체 10팀이 참여해 족구대회를 열었다. 또 체육회에서는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면민들과 체육인들을 위해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정 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 공간을 찾아 생활체육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부족한 체육공간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