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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구직자 직무 이해 돕는 '온라인 특강' 참가자 모집▲청년 구직자 직무 이해 돕는 온라인 특강 참가자 모집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관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현직 직장인 선배들이 온라인으로 직무 멘토링을 해주는 특강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특강은 마케팅(MD), 경영사무(전략·기획), 미디어(광고·콘텐츠), IT개발(소프트웨어) R&D(연구개발·설계) 등 5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멘토로는 이마트, 카카오모빌리티, HS애드, 현대모비스, LG전자에서 각 분야별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 5명이 참여해 취업 노하우, 직장 경험, 진로 및 커리어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특강 다음날에는 신청자에 한해 1:1 취업 상담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중인 19세~34세 청년 구직자다. 각 분야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4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신청 인터넷주소(URL)을 클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현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관심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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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2021년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 사업 통합 공고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2곳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기반기업·첨단정보통신(ICT)· 소프트웨어(SW)·공예·문화산업·스타트업 등 4개 분야의 도내 유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단국대가 추진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술개발 비용 등 사업 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전문가 현장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교육 등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갖춰 담당자 이메일(bom52@dankook.ac.kr)로 5월 17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인 만큼 지역 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주식회사 세홍, ㈜위키옵틱스 등 22곳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지역 기반기업 육성을 받은 ㈜유씨웨어의 비대면 원격 소통·협업 시스템‘UCWORKS’는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은 물론 일본 현지 IT기업 2곳과 판매 MOU를 체결하고 1억원 상당의 시제품 수출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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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3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고양·수원·창원시장으로 구성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지난 2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백군기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정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최상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김민기·서영교·홍정민·우원식·서삼석·김영배 국회의원, 4개 특례시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3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출범식은 4개 특례시 홍보영상 시청,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사, 특례시민 염원 다짐식, 특례시 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례시민 염원 다짐식에서는 4개 특례시를 대표하는 4명의 시민이 특례시에 대한 바람과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가 담긴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3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서 4개 특례시간 업무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은 4개 특례시의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농어촌 활력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 4개 특례시는 ▲농어업 정책 및 기술, 인력 교류 ▲국내외 홍보사업 추진 ▲대규모 축제와 관광지 등에 마케팅 공간 제공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특례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령과 제도개선, 관계기관 건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지방분권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진정한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특례권한 및 지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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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23일 오후 3시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지위에 걸맞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450만 특례시민 염원 결집 및 특례시 상호연대와 협력 강화, 100만 대도시 특례권한 확보에 대한 정치권 및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출범하게 됐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특례시장과 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별 농수산물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시 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준 의장은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의 출범으로 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은 물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시 도입을 통해 지방자치권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 주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특례시와 특례시의회 모두가 협력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특례시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과 특례시 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식 전 오후 1시 20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중간보고회는 왕재선 강원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 교수가 특례시의회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공동연구용역에 대해 문헌 검토와 인터뷰 등을 통해 현행 관련 법령, 4개 특례시 현황, 광역시의회 벤치마킹 분석 등 현황 파악과 이슈 도출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는 등 과제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했으며, 4개 특례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은 용역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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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제4차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참석▲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제4차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참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22일 오후 5시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특례시의회와 행정안전부장관 면담, 각종 법령 개정 시 특례시의회 공동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어느덧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가 4회차를 맞이했다. 연구용역에 대한 충분한 협의와 방향 제시로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권한 확보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긴밀한 협조로 특례시의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시를 비롯한 수원시, 고양시, 창원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1시 20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되고, 오후 4시 특례시 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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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교육’온라인 개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교육’ 과정이 온라인으로 개강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과정은 시로 귀농한 농업인이나 예비 귀농인의 영농정착을 돕기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강식과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8일부터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해 3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토지 구입과 세무, 농촌 융복합산업 트랜드 분석, 창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농식품 상품기획 노하우 등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5월21일까지 ZOOM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는 코로나19가 수그러들어 대면 수업이 가능할 때까지 지속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인들이 농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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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 참여 점포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동네 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스마트슈퍼 육성 사업’에 참여할 점포 10곳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네 슈퍼에 첨단 장비를 도입해 야간 시간에도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선정된 점포는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입인증장치, 무인계산대, 보안장비 등의 스마트기술 구축 비용과 컨설팅, 교육, 마케팅 등으로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매장 면적(공용면적제외) 165㎡미만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기타 음·식 위주 종합소매업’에 해당하는 동네 슈퍼다. 희망자는 4월16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 담당자 이메일(neonsis2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서류·현장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스마트슈퍼 전환 최종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네 슈퍼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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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출형 일자리 사업 2건 공모 선정 국‧도비 7억 확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는‘수출형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2건이 각각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7억여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경기도 일자리 정책 마켓에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중소 수출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3년간 6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된 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했다. 시가 인스타그램 등 SNS서 인지도가 높은 인플루언서를 고용해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에 연결해주고, 해당 인플루언서가 SNS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방식은 제품 샘플만 제공해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가 높아 여러 기업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시는 또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은퇴한 무역전문가를 수출 초보 기업에 멘티-멘토로 연결해 맞춤형 수출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국비 50%를 포함해 사업비 48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경험이나 인력이 부족한 수출 초보 기업에는 무역 실무나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은퇴한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판로・수출 확대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위기를 돌파하고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매출 채권 지원과 언택트 수출 상담실 등을 운영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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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교육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귀농한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3월 19일까지 교육 희망자 3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4월7일~5월21일 매주 수·금요일 5시간씩 12회에 걸쳐 진행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 현황·정책, 토지 구입과 세무, 농촌 융복합산업 트렌드 분석, 창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농식품 상품기획 노하우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 중 우수 교육생 2명에게는 750만원의 창업 실행비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신규 농업인으로 농촌인증기관에서 현장실습교육 을 수료했거나, 우리시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의 농업인 등이다. 지원자가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 희망자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324-4048/40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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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강릉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지역별 특화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간 국비 8천만 원을 2년간 지원 받는다. 시에 따르면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최상현)와 함께 해당 사업에 연간 국비 등 1억 6천만 원으로, 동해안을 찾는 스킨스쿠버 및 서핑, 패들보트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상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년 준공된 해중공원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해중공원 수중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이를 위한 수중·수상 포토존 및 편의시설을 설치해 가족 단위 관광객 및 개별여행객(FIT) 등을 위한 산책을 테마로 하는 관광지 연계 힐링치유 패키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별 특화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해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내용은 생태관광의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이 있다. 이번 공모에는 21개의 지자체가 공모를 신청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3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국내 다이버들의 성지가 되고 있는 사근진 해역 일원의 강릉 해중공원을 레저전용 존 조성에 따른 동해안 스킨스쿠버의 해양레저관광 거점해역으로 육성하여 전국 최고의 수중체험관광 메카로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