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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첨단산업단지 '기흥힉스'들어선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8일 기흥구 영덕동 산 101-3번지 일대 78,436㎡에 도시첨단산업단지 ‘기흥힉스’를 조성키로 하고 ㈜금당테크놀로지와 MOU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8일 기흥구 영덕동 산 101-3번지 일대 78,436㎡에 도시첨단산업단지 ‘기흥힉스’를 조성키로 하고 ㈜금당테크놀로지와 MOU 체결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IT·BT 등 첨단산업과 연구개발을 위해 도심지역에 지정하는 산업단지로, 이번 ‘기흥힉스’를 포함해 현재 전국에 19곳이 지정돼 있다. ‘기흥힉스’는 최근 경기도의 산업단지 물량 배정과 국토부의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마무리했다. 올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산단 조성공사에 착수해 2018년말 준공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협약식에서 “기흥힉스가 수도권 지식기반산업 클러스터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시 차원의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흥힉스’에는 첨단산업·학술·R&D가 연계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1만4,000여명의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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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첫 ‘도시첨단산업단지’···IT·BT들어선다▲ 3일 일양히포 업무협약식(좌로부터 일양약품 정도언회장 정찬민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3일 국내 굴지의 제약업체인 일양약품㈜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이 참석했다. 시는 처음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선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의 일반산업단지와 달리 IT·BT 등 첨단산업과 이와 관련한 연구개발을 육성하기 위해 도시지역에 지정하는 산업단지로 현재 전국에 지정된 곳이 17곳에 불과하다. ‘일양히포(IlYangHippo)’라고 명칭을 정한 일양약품㈜은 기존 용인공장이 위치한 기흥구 하갈동 182-4번지 일대 7만1,391㎡ 에 첨단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의 산업단지 물량 배정과 국토부의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마무리했으며, 올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10월쯤 산단 조성공사에 착수해 2017년말 준공할 계획이다. 일양약품㈜은 이곳에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복합산업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 R&D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놀텍, 슈펙트에 이은 제3의 신약인 항바이러스치료제와 혁신 항암제 등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랜드마크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2017년 준공되면 4,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란 예상이다. 이같은 성과는 정찬민 시장의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발품 세일즈행정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일양약품㈜은 지난해 3월 용인공장이 1985년에 준공된 건축물로 생산 증대에 따른 공장증설이 시급했다. 하지만 기흥저수지 2㎞ 반경내에 위치해 저수지 상류지역에서 폐수배출업종 공장설립을 제한하는 법령 때문에 공장 증설을 할 수 없어 용인시에 애로를 호소했다. 용인시는 이같은 애로를 듣고 해당 부지에 있는 기존 공장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첨단산업단지를 지으면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시첨단산단이 법령상 개발제한구역에도 입지가 가능한데다, 사업부지가 2020년 용인도시기본계획상 첨단연구단지 계획이 반영된 곳이었기 때문이다. ▲ 3일 일양히포 업무협약식 일양약품㈜으로서는 공장이전과 신‧증설을 동시에 해야 되는 사안이어서 쉽지 않은 제안이었다. 정찬민 시장도 지난해 4월 직접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을 만나 설득에 나섰다. 결국 지난해 7월 용인시의 이같은 설득에 일양약품도 수용한 것이다. 이번 결정과정에는 이상일 국회의원이 국토부 지정심의과정에서 산단지정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승인을 받는데 큰 도움을 주는 등 관내 기업의 숙원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첨단산단 유치는 용인시로서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용인시가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 031-32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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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대전 제2 반포되나? "동천지구 자이·래미안 경쟁적 브랜드타운 형성"▲ 용인 동천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 동천지구 일대가 대형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지난 2007년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공급 이후 별다른 공급 물량이 없어 래미안 브랜드가 독주 체제를 이어가던 상황에서 오는 11월 이후 3000여 가구의 자이 브랜드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이 일대가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 형성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수지 동천지구 일대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건설사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현재 동천지구 일대에는 20개 단지 총 8722가구가 조성돼 있으며, 이중 대형 브랜드 아파트는 지난 2010년 5월 입주한 2393가구 규모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1~4차’가 유일해 수지구 전체의 최고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GS건설이 동천2지구 A-1블록에 1437가구 규모의 ‘동천자이’를 공급할 예정에있어 반포 때와 같이 래미안, 자이 양대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동천자이’의 경우 3000여 가구로 조성되는 자이 타운의 첫 번째 분양 단지로 이 일대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와 함께 제2의 반포로서 양대브랜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판교, 분당과 붙어 있는 동천동에서 또 다시 양사의 대규모 단지가 자존심을 걸고 경쟁을 하게 되어 또 다시 제 2의 반포와 같은 명품단지 탄생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삼성물산과 GS건설이 각각 반포주공 2단지와 3단지 재건축을 통해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를 공급했다. 각각 2000가구가 넘는 메머드급 규모에 양사의 자존심을 걸고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고급 커뮤니티와 조경시설 등을 조성해 한순간에 강남권 랜드마크단지로 자리매김 했다. 더 나아가 반포동 일대를 강남권 최고의 부촌 반열에 올려 놓는 발판까지 마련했다. KB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11월 현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자이의 3.3㎡당 매매가는 각각 4343만원, 3670만원으로 서초구(2862만원), 강남구(3312만원), 송파구(2350만원) 등 강남권 평균 가격을 훨씬 웃돌고 있다. 동천지구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삼성물산이 브랜드 도입 10주년을 맞아 반포 래미안퍼스티지를 뛰어넘는 국내 최고 명품단지를 목표로 조성된 단지다. 이 단지 내부에는 국내 최초 단지 내 호텔급 대형 스파시설을 비롯해 연회장, 게스트룸, 키즈룸 등의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곳곳에는 국내 최대 인공폭포와 생태동굴 등 공원 못지 않는 조경시설로 채워졌다. 여기에 독특한 외관 디자인, 고급마감재 등으로 단지가 꾸며져 인기 단지로 선호 받고 있다. ▲ 용인 동천 투시도 최근 집값도 상승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현재 동천동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자랑하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2010년 5월 입주, 총 2393가구)의 경우 최근 전용면적 84㎡ 로열층이 6억 9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을 정도로 1년 전(5억 7000만원~5억 8000만원선)에 비해 1억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GS건설이 이번에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는 ‘동천자이’는 전용면적 74~100㎡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8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4-Bay 맞통풍 구조설계와 美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설계한 조경으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를 뛰어넘을 조경 특화, 대형 스파시설이 적용된 자이안센터가 조성될 계획으로 ‘동천판 반포’를 예고하기에 충분하다.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매입을 희망했던 수요자들이 동천자이의 상품을 보고 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의 장점과 최근 수요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적절히 조합시켜 동천동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우수한 생활환경도 반포 못지 않다. 우선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2016년 2월 예정) 등도 가까워 이를 통해 강남권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동천역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신분당선) 및 시내외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경기도 최고의 학력우수 학교인 동천초,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을 비롯해 동천2지구 내에 위치한 동천초, 신설 유치원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 일대에 11월 13일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44-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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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 13일 오픈▲ [롯데건설]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3일(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지하 6층~지상 34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84~99㎡ 2356가구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84㎡A타입 1231가구, 84㎡B타입 796가구, 99㎡ 329가구 등 100% 중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은 연면적 16만615㎡로 국내 백화점 규모 순위 7위인 신세계 경기점(약 17만㎡)과 비슷하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롯데의 다양한 쇼핑센터가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쇼핑몰과 신분당선 성복역(내년 2월 개통예정)이 연결돼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1층 천정고는 기존 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지상주차장을 없애 지상을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며, 기존 주차장보다 10cm 넓은 광폭 주차면적을 확보했다. 또한 주거 주차장과 비주거 주차장을 별도로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배려했다. 남성을 위한 드레스룸인 ‘그루밍 드레스룸’도 도입된다. 서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딩 화장대와 시스템선반 및 스페이스월이 설치된다. 넥타이•벨트 등 남성 액세서리와 남성 화장품 등을 한 공간에 놓을 수 있어 의류 및 액세서리 착용에 간단한 스킨케어까지 한번에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을 위한 ‘쇼룸형 드레스룸’에는 선반과 화장대, 서랍, 전신거울뿐만 아니라 UV살균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시키는 클린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에는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을 경우 공동현관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고, 지하주차장 승강기도 자동으로 호출된다. 또한 차량 내 설치된 원패스 카드키와 주차위치인식 모듈 연동으로 차량 위치를 집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캐슬매니저’를 이용하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원격검침도 가능하다. 단지에는 한층 더 강화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자의 차량번호를 인식해 출입이 편리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한다.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하며,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된 CCTV 영상은 세대 내 TV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조경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포은대로변에 경관녹지를 조성해 쾌적성을 강화했고, 방음벽을 설치해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계절감이 극대화되는 정원을 설계했으며, 어린이놀이터와 유아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를 관통하는 보행로를 조성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 또한 일부 필로티를 활용해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주동 하부 필로티 공간에 자전거 보관소를 마련해 입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각 동마다 무인택배시설을 설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는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존과 문화공간인 컬처 커뮤니티, 라이프 커뮤니티 등 1700평 규모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스포츠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로 실내 운동이 가능한 피트니스클럽이 들어서며, 스크린골프 2개소와 연습타석 11개소, 개인라커 등을 갖춘 실내골프클럽도 마련된다. GX룸, 카페라운지, 사우나, 핑퐁클럽, 리틀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컬처 커뮤니티에는 그룹스터디나 소규모 회의를 위한 모임 공간인 스터디룸과 다양한 서적이 구비된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입주민 회의실, 카페라운지, 갤러리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령대별 보육이 가능한 단지 내 어린이집, 방문한 손님이 묵을 수 있는 게스트룸도 조성된다. 그린카 서비스도 도입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그린카 회원으로 가입한 후 별도의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24시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성복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대형쇼핑몰을 품고 있어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수지를 넘어 용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월 17일(화) 특별공급,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1월 26일(목) 당첨자 발표, 12월 1~3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31-99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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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조성![광교저널 서울.강남/고연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 MICE 관광특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18일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강남 MICE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C-Festival 등 사계절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안내서비스 개선 등 관광특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 시카고의 클라우드 게이트, 뉴욕의 월스트리트 황소, 파리 라데팡스 엄지손가락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만의 스토리가 담긴 랜드마크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황만석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랜드마크 디자인을 완성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전세계를 말춤 열풍으로 휩쓸며 강남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가 컸던 ‘강남스타일’에 강남구만의 스토리텔링을 담아 비쥬얼 임팩트가 강한 조형물을 관광특구 내에 설치하여, 현재 유튜브 23억 뷰를 기록하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를 다시 한 번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명받도록 할 계획이다.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 ‘말춤’의 손목동작을 상징화해 디자인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두 손으로 지구를 감싸고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여 ‘세계는 하나’라는 글로벌마인드도 담아냈다. 12월 중순 완공 예정인 랜드마크는 인증샷 포토존으로서 ‘강남스타일’을 기대하고 강남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매년 7월 강남스타일 음원 발매월을 기념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강남스타일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강남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통해 강남 MICE 관광특구를 로마의 스페인광장, 런던의 피카딜리서커스처럼 전세계 여행객들의 만남과 소통의 광장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새롭게 재탄생되는 도심 속 광장문화를 보여줄 강남 MICE 관광특구에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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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 5일 오픈▲ [롯데건설]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오는 11월 5일(목)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지하 6층~지상 34층 총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9㎡ 2356가구로 구성된다. 안방 발코니 확장 시 ‘꿈의 드레스룸’이라 불리는 쇼룸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드레스룸 내부에는 선반•화장대•전신거울뿐 아니라 자외선 살균기능을 갖춘 환기시스템까지 갖췄다. □ 단지 안에 초대형 쇼핑몰 들어서… 개통 임박한 성복역 수혜단지로 주목 단지 내에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은 연면적 16만615㎡로 국내 백화점 규모 순위 7위인 신세계 경기점(약 17만㎡)과 비슷한 규모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롯데의 다양한 쇼핑센터가 입점해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신분당선 성복역과 맞닿아 있어 지하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시내외곽 및 강남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지구는 용인 지역 내에서 이른바 ‘강남’이라 불리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우수한 입지환경만큼이나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정평공원과 성복천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하루 600~700여통의 문의 전화가 걸려올 정도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며 “수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월 9일(화) 특별공급,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1월 18일(목) 당첨자 발표, 23~25일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31-99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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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가득한 큰 창원에서‘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막올랐다▲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광교저널 경남.마산/정미란 기자] 마산 국화의 아름다운 짙은 향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단일품종 최대 꽃 축제인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드디어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필두로 막이 올랐다. 오는 11월 8일까지 10일간 창원 마산항 제1부두를 아름답게 수놓을 이번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이주영 국회의원,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배상근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시민 등 수 천명이 자리해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고파의 고향 아름다운 마산만을 배경으로 오늘부터 열흘간 펼쳐지는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올해는 우리 창원시가 ‘광역시 승격을 선포한 원년’이므로 이번 국화축제를 통해 결집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모아 창원을 활력이 넘치는 ‘첨단산업도시’,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관광도시’로 만들어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의 꿈을 반드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바다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 행사, 인기지역가수 최지나 식전공연, 축하가수 신유, 신송, 자건거탄 풍경, 마로니에, LPG로 구성된 국향콘서트, 10월 마지막 밤(10월31일)을 수놓을 합포만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희망의 꽃’, ‘사랑의 꽃’, ‘도약의 꽃’을 수 백 가지 불꽃으로 형상화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리플릿 및 스마트폰QR코드 어플을 활용해 창원시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QR코드‧스탬프-투어’ 및 ‘국화 관련 체험프로그램’(국화차, 국화비누, 국화떡 등)을 실시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QR코드 투어 : 어시장→국동크루즈→창동예술촌→문신미술관→무학 ☞스탬프 투어 : 행사장 내 주요작품 투어 진행 1960년부터 국화 상업재배 시배지로 현재 전국 재배면적 13%를 차지하고 있는 창원은 국화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년 특화된 기술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 전시하는데 한 줄기에서 1000송이 이상를 피우는 ‘다륜대작’, 한 개 줄기에서 여러 개 색을 연출하는 기술, 몇 천송이 국화를 조합하는 기술, 국화 개화시기를 조절하는 등 고도의 육묘기술이 접목된 단일품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이며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로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여타 다른 국화축제와 차별화해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을 받았으며 또한, 산업형 축제로 발도움하고자 특별 전시관인 ‘국화산업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화훼산업 발전의 이바지할 예정이다. ▲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또한 국화축제 행사장에는 10만여 점의 국화로 만든 300여 개의 국화 모형작이 ‘주제존’, ‘국화마루’, ‘동심마을’, ‘국화미로 정원’, 소망기원탑 등 국화축제행사장에 11개의 테마로 스토리텔링해 전시된다. 국화축제장 입구에서 괭이갈매기를 형성화한 랜드마크 ‘갈매기의 꿈’의 플라워 게이트와 3.5m 국화전망대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우러진 다양한 국화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계기네스 기록 경신작 ‘다륜대작’을 작년 기록인 1507송이를 뛰어넘는 1515송이 이상을 경신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람객 먹거리를 위해서도 창원시 외식업 마산합포ㆍ회원 지부에서 운영하는 음식특화거리도 행사장 내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창원문화재단과 마산예총이 문화예술 공연일정을 주관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특설무대 및 행사장 일원에서 40여 회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찰리정밴드, 포크듀오 해바라기, 바버렛츠, 안치환밴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김수연) 등 39개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5일간 5장르의 음악으로 5가지의 즐거움을 서사할 ‘오색낭만오락회’와 주말 행사장 방문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프린지 페스타’ 그리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할로윈데이 오싹 무도회’가 국화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색낭만오락회(五色 浪漫 五樂會)’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마산항 제1부두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5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5가지 즐거움이 5일간 펼쳐지는 야외 음악회이다.(3일 재즈, 4일 포크, 5일 클래식, 6일 인디, 7일 락) 포크듀오 해바라기, 안치환 밴드 등 국내 정상급 공연단체가 총 15단체가 15회 공연을 펼친다. 프린지 공연은 10월 31일(토)~11월 1일(일), 11월 7일~8일(토, 일)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주말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믹 마임과 서커스, 저글링 묘기로 무장한 셔플코믹스, 팀퍼니스트, 붐헤드를 비롯한 21개 단체가 마술, 연주, 댄스 등 24회에 걸쳐 다양한 프린지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할로윈데이 오싹무도회는 10월 31일(토)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가고파 국화축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할로윈데이 호러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EDM DJing, 파워 섹시 댄스, 파이어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기간 동안 연계행사로는 10월 30일(금) 개최되는 ‘K-POP 월드페스티벌’(창원종합운동장)과 11월 4일(수) 개최되는 희망콘서트(마산종합운동장) ‘우리는’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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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임대주택이 온다… 경기도, 따복마을 추진▲ 경기도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가 임대료는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한 획기적인 임대주택 정책을 내놨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10시 경기도청 신관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시군 부단체장회의에서 경기도형 임대주택인 ‘따복마을’ 공급계획을 밝히고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따복마을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민관합동 프로젝트로, 민간이 설계단계부터 시공, 주거서비스까지 참여하게 되는 거버넌스형 주거복지 모델.”이라고 설명하고 “그동안 공공임대주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주택 품질, 관리 부실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임대주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복마을은 경기도가 보유한 도유지, 시가 보유한 시유지 등 공유지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공유지에 주택을 짓는 만큼 토지비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시세의 70% 이하 수준의 저렴한 공급이 가능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특히 도는 임대주택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나아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수 있도록 유수의 건설사를 참여시키는 민관합동 추진방식을 채택해 고품질의 주택을 지을 방침이다. 입주 대상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소기업 장기근로자, 사회 초년생 등 청년세대를 비롯해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복지 취약계층이다. 도유지와 시유지 등 공유지 규모가 택지에 비해 작고, 입지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입지 조건에 알맞은 대상을 입주시킬 방침이다. 예를 들어, 산업단지 주변이라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병원 주변이라면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입주시키는 방식이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입주자 특성에 맞게 스타트업 기업, 청년층 전용 공동연구소, 신혼부부 전용 육아시설 등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목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하는 등 주거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접목할 계획이다. 도는 적합한 공유지가 물색 되는대로 사업부지별로 공모를 통해 민간건설사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르면 내년 초에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 지사는 “지역에서 임대주택 유치를 희망할 정도로 싸지만 정말 멋진 임대주택을 짓겠다.”며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경기도 따복마을에서 시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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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 지웰 푸르지오’ 분양[광교저널,경기.용인/고연자 기자]㈜신영(회장 鄭春寶)과 대우건설(대표이사 朴榮植)이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B블럭에서 ‘역북 지웰 푸르지오’ 를 선보인다. 지하 2층~최고 30층, 11동 총 1,259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舊 24형) 373가구, 74㎡(舊 30형) 353가구, 84㎡(舊 34형) 53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 역북 지웰 푸르지오 조감도 용인 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41만 748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4,100여 가구가 2017년 말까지 입주하게 된다. 인근에 용인시청을 비롯한 용인행정타운 · 용인세브란스병원 · 용인공용버스터미널 · 이마트(용인점) · 용인시민 체육공원(2017년 완공예정)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기존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뛰어나 수지와 동백에 이어 최근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경전철 ‘명지대역’ 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강남권까지 약 5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용인시(삼가~대촌) 국도대체 우회도로(2017 완공예정)’ 가 위치하게 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 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명지대와 용인대를 비롯, 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 역북 지웰 푸르지오 투시도 ‘역북 지웰 푸르지오’ 는 선호도가 높은 국민주택규모로 구성된다. 동간섭을 최소화한 'V'자형 배치와 채광이 뛰어난 남향 위주로 설계됐으며, 우수저류조를 설치해 조경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친환경 단지다. 아울러, 단지 내에 북유럽 마을 컨셉의 공원 2개소가 조성되는데, 국제규격 축구장 보다 1.2배 넓은 면적의 운동 · 놀이 · 휴게 개념을 도입한 중앙공원과 최대 폭 40m, 길이 270m 의 전나무숲 공원도 마련된다. 또한, 입주민 건강과 힐링 라이프를 위해 700m에 달하는 단지 내 산책로를 설계했으며 사계절 운동이 가능한 실내 체육센터와 키즈카페, 단지내 도서관 등 약 2,20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고성능 난연 단열재를 전세대에 적용해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했고 실내오염물질 저방출 제품을 사용해 실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가변형 벽체 및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녀침실은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2개의 침실을 통합하거나 개별로 선택할 수 있고, 안방 후면 발코니를 확장하면 대형 드레스룸이나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주)신영 정춘보 회장은 “역북지구와 인근 역삼지구가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편의 · 교통 · 교육 등이 우수한 약 9,3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거듭날 것” 이라며 “지난 3월 성공 분양한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에 이어 용인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역북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역북지구 현장 인근(이마트 용인점 맞은편)에서 7월 3일 오픈 예정이다. 7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 분양문의 1899-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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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19일에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49층의 7개 동으로 이루어진 총 1498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1316세대와 전용면적 59~84㎡의 오피스텔 182실이 들어선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이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지구에는 5100여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교통, 문화, 교육 등 기존 주거환경이 우수한데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 조성이 예정되면서 향후 용인 최고의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분양한 단지들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가장 큰 장점은 잘 갖춰진 교통망이다. 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용인시내와 서울, 분당, 수원 등으로 오가기 편리하다. GTX(2021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좋아진다. 구성역에서 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수원·신갈IC와 신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좋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AK쇼핑몰, 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과 영화관 등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올 예정이다. 인근의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수원CC 등 문화·스포츠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성지중, 성지고, 신갈고 등 학교들이 가깝고 신설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 단지는 기흥역세권 내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로 설계되어 향후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 CC 방면으로 탁 트인 조망을 갖추고 있으며 오산천과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주거지로서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내부도 쾌적하게 꾸며진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에는 푸르지오몰, 푸르지오가든, 새싹정류장, 키즈빌리지,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주민공용공간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 대우건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석양) 분양가는 3.3㎡당 평균 기준 아파트 1100만원대, 오피스텔 500만원대로 책정되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마련된다. 아파트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며 6~8일에 계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23~24일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1~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전화 : 031-542-4000 ▣ 기타 단지 특장점 * 조경 설계 단지 내부에는 다양한 테마의 조경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 연못이 배치되는 푸르지오가든은 휴식이나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텃밭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직접 싱싱한 채소를 가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치원·어린이집·학원 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새싹정류장과 각종 놀이공간이 있는 키즈빌리지, 어린이놀이터 등 자녀들을 위한 공간도 계획했다. 상업시설 쪽에는 바닥분수, 미술장식품, 자수화단 등이 배치된 감각적인 공간인 푸르지오몰이 꾸며질 예정이다. * 평면 설계 전체 7개 동 중 6개 동에 들어가는 아파트(1316세대)는 전용 84㎡의 단일면적이지만 총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가변형 벽체, 알파룸/드레스룸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84㎡A1~3타입은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다. 특히 84㎡A3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조망·채광을 높이고 서비스면적을 늘렸다. 84㎡B1·B2·C1·D타입에는 단지의 특장점인 수원CC 조망권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3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했다. 모든 타입에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가 마련된다. 알파룸은 옵션을 적용해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유상). 일부 타입은 침실 2와 침실 3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용도에 따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1개 동으로 지어지는 오피스텔(182실)은 전용면적 59~84㎡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3룸(59㎡)과 4룸(69, 84㎡)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84㎡의 경우 욕실이 2개 배치되었다. 아파트에 제공되는 주거아이템들이 대부분 적용되었다. 2~3인 가족이 주거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기계/전기 설비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 세대(실)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식 싱크절수기, LED조명, 풍량조절형 다분기 챔버 등 친환경 주거상품 ‘그린 프리미엄’ 아이템이 적용되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공간 화장실에는 초절수 양변기가 설치되며 아파트에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매립형 샤워수전, 비데일체형 양변기, 전동 빨래 건조대,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하이브리드 쿡탑(유상옵션) 등 편리함을 더해주는 설비들도 다수 설치된다.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비상호출시스템 등 ‘파이브존 시큐리티 시스템’이 적용해 보안을 크게 강화했다. 1. 사업개요 단지명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 (기흥구 구갈동 234-2) 일대 공급규모 아파트 6개동 1,316세대, 오피스텔 1개동 182실 시행 / 위탁 / 시공 코리아신탁㈜ / DS네트웍스㈜ / ㈜대우건설 견본주택 개관일 2015년 6월 19일(예정) 분양문의 031-542-4000 견본주택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 2. 타입별 세대(실)수 구분 Type 공급면적(㎡) 전용면적(㎡) 공급세대수 비고 아파트 84A 116.5644 84.9079 522 84A1 117.5846 84.7750 71 84A2 117.1561 84.9454 38 84B1 118.4340 84.7384 375 84B2 118.3528 84.9868 47 84C1 117.4074 84.7616 180 84C2 117.6360 84.9667 36 84D1 116.0934 84.7550 47 아파트 합계 1,316 세대 구분 Type 계약면적(㎡) 전용면적(㎡) 공급세대수 비고 오피스텔 59A 117.2495 59.6643 52 59B 116.6273 59.2048 52 69 137.2576 69.9155 52 84 165.8367 84.9301 26 오피스텔 합계 182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