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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상설공연···‘정오의 문화디져트’▲ 오는 27일 공연에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어쿠스틱 남성 3인조 밴드 ‘바겐바이러스가 행복전도사가 돼 ‘Love Virus’, ‘희망사항’ 등 포근하고 익숙한 노래로 채운 포근한 무대를 선보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문화의 날의 일환으로 기획한 상설 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오는 27일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청사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를 매개로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오는 27일 공연에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어쿠스틱 남성 3인조 밴드 ‘바겐바이러스가 행복전도사가 돼 ‘Love Virus’, ‘희망사항’ 등 포근하고 익숙한 노래로 채운 포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점심 식사 후 잠시나마 문화 휴식을 제공하며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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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달콤한 문화디져트' 24일 청사 로비에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를 12시 20분 시청사 1층 로비에서 공연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지난해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을 이용하는 시민뿐 아니라 청사 내 임직원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이라고 밝혔다. 재단관계자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올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이 진행된다"며 "제3군사령부 군악대원으로 구성된 빅밴드를 비롯해 인디밴드, 비보이팀,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각기 다른 특색이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6년 첫 공연인 오는 24일에는 ‘얌모얌모 콘서트’가 진행된다."며"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한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무대로 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공존하는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용인문화재단도 이에 적극 동참해 지난해부터 ‘정오의 문화 디저트’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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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8월 문화가 있는 날 ‘정오의 문화디저트’ 용인필 프라미스 출연[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에서 8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정오의 문화 디저트’를 개최한다. 이번 달 공연은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금관악기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용인필 프라미스’가 출연하여 금관 5중주, 색소폰, 타악기 등의 다양한 연주를 선보여 늦더위를 한꺼번에 날려 줄 예정이다. 2002년 창단된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전문 연주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과 신선하고도 원숙미 넘치는 연주로 클래식은 물론 대중음악까지 두루 섭렵하며 전문 관현악단을 입지를 굳혀 왔다. 프로그램은 ‘메기의 추억’, ‘마이 웨이(My way)’ 등의 올드팝 음악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에게는 추억 회상의 시간을, 어린이들에게는 옛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정오의 문화디저트-8월 용인필 프라미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정오의 문화디저트 ○ 일 시 : 2015년 8월 26일 오후 12시 20분 ○ 장 소 : 용인시청 로비 ○ 장 르 : 클래식 및 대중음악(금관 5중주) ○ 공연시간 : 30분 내외 ○ 관람연령 : 전체 관람가 ○ 출 연 진 :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프라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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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가 있는 날, ‘정오의 문화 디저트-우쿨렐레 피크닉’▲ 우쿨렐레 피크닉(3인조 혼성 밴드로, 이병훈, 김진아, 홍영구)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경쾌하고 발랄한 사운드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우쿨렐레 콘서트가 오는 29일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시청로비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정오의 문화디저트’ 7월 공연은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인 우쿨렐레 연주 그룹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을 초청했다. 2010년 국내 최초의 우쿨렐레 팝 밴드를 표방하며 등장한 3인조 혼성 밴드로, 이병훈, 김진아, 홍영구가 함께한다.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여름비’를 발매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사는게 니나노’ CF에 출연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쿨렐레는 4개의 줄이 달린 현악기로, ‘뛰는 벼룩’이라는 의미가 있다. 소리 또한 이름에 걸맞게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름답고 청량한 소리를 가지고 있어 지상의 천국 하와이를 연상시킨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은 ‘슈가슈가’, ‘바다’, ‘알로하 기분 좋은 인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3358,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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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가 있는 날 ‘정오의 문화디저트’,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출연▲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용인시 문화가 있는 날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출연해 ‘단발머리’, ‘L.O.V.E.’,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아리랑’ 등을 환상의 하모니로 들려줄 예정이다. 2000년 봄 결성된 메이트리는 인간의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최대한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이다. 세련된 느낌의 자작곡과 섬세한 편곡, 파워풀한 보컬 드럼, 그리고 하나 되는 화음을 통해 그들만의 색깔을 창조해내는 메이트리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리얼그룹’의 내한공연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주목 받았다. 국내 아카펠라 그룹으로는 최초로 예술의전당에서 총 5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던킨도너츠, KTF, 브라보콘, 알로에마임, 현대카드, 경인 OBS TV, SKT 되고송, 흥국생명 등의 CM송 으로도 유명하다. ▲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수상 경력으로는 2013 여수국제합창제 Pop & Jazz 부문 세계 1위 수상, 2011 오스트리아 국제 아카펠라대회 재즈 부문 금상, 청중평가단이 뽑은 최고의 그룹상, 2011 부산국제합창대회 대중음악부문 세계 1위 등이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매월 1회씩 개최되고 있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뮤지컬 배우 이태원,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팀 옹알스, 재즈밴드 필윤밴드, 라이노 어쿠스틱 등이 출연했으며, 시청 로비를 활기차게 만드는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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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홈카페'운영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홈카페 등 농산물가공 전문교육과정을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발효음식, 건강식생활, 과채가공, 떡․한과 과정 등 8개 주제로 진행된다. 각 교육과정은 발효음식만들기(3월,6월), 건강식생활(4월), 과채가공(8~9월), 쌀베이커리(9월), 홈메이드 육과공(10~11월), 떡․한과(11월) 등으로 각 과정별로 교육시작 전월 수강생을 모집하며, 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farm)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와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지난 4일 ‘차문화와 예절’이란 주제 시작한 홈카페 교육은 커피⁃차⁃디저트류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과정으로 차의 문화와 시음, 과일 디저트 만들기를 교육했으며, 11일과 12일에는 드립커피실습과 아포카토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우유와 생초콜릿을 활용한 수제초콜릿과 라떼 만들기를 실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