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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캠페인 등 쓰레기 정화활동 가져‘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가 지난 13일 중앙공원(수원시 영통동) 앞에서 공무원 및 주변 상가대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정리정돈하고 주민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나 미수거된 봉투를 정비하는 정화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한 증거물을 확보하는 한편, 주변 상가 등에 안내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에 전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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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어린이집 자정결의대회 개최안양시 어린이집 자정결의대회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어린이집 자정결의대회가 보육교사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안양시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자정결의대회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및 보조금 횡령 등과 관련해 이와 같은 비리를 척결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거듭 나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박금란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성명서에서 정부의 정책과 학부모의 요구에 적극 동참하면서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며,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자정결의대회에 이어서는‘어린이집의 격을 높이는 리더의 감성스킬’이란 주제로 교육도 실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정결의대회에 참석,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등 불미스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이라며, “어린이집의 궁극적인 역할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보육에 임한다면 불신은 해소될 것이며, 이 날의 결의대회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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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공도봉사회에선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 치러...대한적십자사 공도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공도봉사회에서는 6월 11일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양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전원이 적극 동참한 가운데 김치 30상자를 손수 담궜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매년 김치담그기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 30상자는 취약계층으로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는 안성시 공도읍내 30가구에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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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 ‘사랑나눔봉사대’사랑나눔봉사대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위해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 봉사대’는 지난 6월 8일(토) 고령과 질병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황모씨(미양면) 가정에 방문해 청소, 장판교체 및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직원과 안성시무한돌봄동부 네트워크팀등 총2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주거환경개선에서 나온 대형 폐기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큰 도움이 됐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힘도 들었지만, 할머니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더위는 가고, 사랑의 힘이 솟아 보람차다.”며, “지인들에게도 적극 동참을 권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봉사대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지역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의 날로 정해 봉사활동을 추진,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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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잠자는 휴대폰 모아 이웃사랑 실천하세요폐휴대폰 모으기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사랑의 열매 뱃지 및 참여학생에게는 환경노트 지급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은 물론 이웃돕기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안쓰는 휴대폰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경기도의 ‘범 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이 7월말까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교육청,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폐 휴대폰을 기부하는 도민에게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가 있는 사랑의 열매 뱃지가 지급된다. 경기도는 지난 2011년부터 2년 연속 전국지자체 수거 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에는 75만대를 모아 9억 600만원을, 2011년에는 41만대를 모아 4억 5,300만원을, 2012년도에는 26만대를 모아 2억 9,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수거 목표를 15만대로 정하고 공공 기관, 학교, 금융기관, 기업체 등에 폐휴대폰 수거함 및 수거마대를 비치하는 한편,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폐휴대폰 모으기 참여 우수 기관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에게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주관 환경 노트와 경품 응모권을 줄 예정이다. 수거된 폐 휴대폰은 도내 인증 사회적기업에서 각 수거장소로부터 운반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정보저장장치 폐기 등 철저한 보안 대책아래 처리되며 이 과정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가 발생돼 일자리창출 효과도 거두게 된다. 범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가까운 시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폐휴대폰 수거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폐휴대폰 모으기에 동참하면 되고, 기업체 및 단체 등에서는 폐휴대폰을 모아서 관할 시군의 담당 부서에 연락하면 된다. 한편, 폐 휴대폰에는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매립?소각할 경우에는 환경오염과 자원손실을 유발하지만 재활용하면 폐휴대폰 1대에서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 유가금속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폐휴대폰 1톤에는 금 280g 채취가 가능한데 이는 금광 1톤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에 비해 70배 정도 높은 함량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폐휴대폰은 적정하게 수거?재활용 될 경우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나 소각, 매립, 방치 또는 제3국에 유출돼 부적정 처리시 일부 유해물질에 의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라며 “자원재활용을 통환 환경보호는 물론 이웃돕기 효과도 큰 폐휴대폰 모으기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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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희망글판 확대운영수원시는 시민들과의 감성적 소통을 위한 수원희망글판을 5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글판에 여름편 글귀를 게시했다. 희망글판은 기존의 시청앞, 수원역 애경백화점, 중소기업은행 동수원지점과 함께 이번 여름편부터는 홈플러스 북수원점과 영통점에도 게시되면서 총 5개소가 됐다. 기존의 글판이 4.4m×2m임에 비해, 이번에 홈플러스에 새로 게시된 글판은 10m×5m길이며, 애경백화점에도 10m×6m크기의 글판이 게시된다. 지난 3일 홈플러스 북수원점에서는 윤성균 제1부시장과 조승호 홈플러스 영업지원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열렸다. 윤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원희망글판 운영에 관내 기업이 동참해 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수원희망글판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청앞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 용기와 위로의 글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여름편의 글귀는 이해인 수녀의 ‘여름편지’ 중 ‘여름이 오면 친구야 그늘을 드리우는 한 그루 나무가 되자’이고 오는 8월말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글귀는 대학교수와 시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가 공모된 후보작 중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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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용인우체국 間 MOU 체결 및 아동안전 수호천사 집배원과의 간담회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5월 23일 용인우체국(국장 안태욱)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지역실정에 밝은 집배원을 통해 학교 주변 ? 가정 ? 외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성적 범죄에 대한 신고 및 범죄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4대 사회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으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용인동부경찰서 이강순 서장이 용인우체국 집배원들과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있다. 이 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협약식 체결 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66명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아동안전 수호천사인 집배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의말을 전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사회적 안전망과 역량을 총집중하여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성·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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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이천‘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이천시 마장면 목리에 위치한 SK Teleco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SK Telecom와 이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소연경)가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19일 SK FMI 연수원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sk한마음체육대회 다문화가족의 사기진작과 가족 간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이천시 관내 다문화가족 모두가 자리를 함께 해 350여명이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들은 SK Telecom측이 제공한 연수시설에서 훌라후프 돌리기, 공굴리기, 2인3각 등의 명랑운동회를 가졌으며 특히 연수원의 노래방, 탁구장, 볼링장 및 각종 편의시설에서 아이들과 함께 남편, 시부모 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를 총괄 담당한 SK Telecom(김윤원 매니저)는 “이 행사의 기획취지에 맞게 해를 거듭할수록 다문화가족 아빠들의 동참이 늘고 적극성을 보여 다문화가정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운동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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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상현2동 경전철 활성화 적극 나섭니다부녀회_경전철_시승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이 경전철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농촌체험행사와 견학행사 등 각종 행사를 경전철 시승과 연계 실시했다. 상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란)는 지난 15일 도농복합도시 용인을 바로 알기 위한 일일시티투어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하며 용인경전철을 시승했다. 또한 상현2동통장협의회(회장 김학천)는 지난 16일 종합장묘시설인 용인평온의 숲 주민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전철 시승행사를 가졌다. 통장_용인평온의숲 15일 상현2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달 26일 개통한 용인경전철 삼가역?운동장?송담대역 구간을 시승한 후 처인구 원삼면에 소재한 용인농촌테마파크 견학, 청정이원 버섯농장 일과 체험, 농도원목장 낙농체험 등에 참여했다. 손동란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용인경전철을 시승해보니 안전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며 “경전철의 편이성과 안전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6일 상현2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올해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전국 최대 규모의 원스톱 선진 장사시설인 평온의 숲(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37번지)을 방문, 주요시설들을 관람한 후 경전철 시청?용인대역?강남대역 구간을 시승했다. 김학천 상현2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우리시가 건립한 첨단장묘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최대현안사항인 용인경전철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경전철 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권장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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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찰.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5월 16일 용인시 흥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경찰서장, 학교장, 교육청 장학사, 학부모 운영위원, 학부모회원, 학생회 임원,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흥덕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등교생들에게 학교폭력 신고 및 대처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볼펜.샤프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서 조범희 학교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평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고 캠페인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경찰서에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기 국회의원과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회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