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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위한 공모 사업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우수평생교육 프로그램 ▲경기평생학습동아리 ▲대학자원 연계 평생교육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등 6개 분야다. 50대부터 60대 세대의 노후 준비와 은퇴 후 삶을 다시 설계하기 위한 ‘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에는 총 7000만원 규모의 지원 예산이 마련됐다. 지역 내 비영리 평생교육 관련 기관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 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들의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지원되는 ‘우수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총예산은 2500만원이다. 아울러 경기도 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사업은 총 900만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개별 동아리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 신청자격은 용인시평생학습관에 등록된 8인 이상의 학습동아리다. 용인특례시민이 80% 이상으로 구성되고, 월 2회 이상 일정 장소에서 정기적인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 ‘대학자원연계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우수 교육자원을 가진 대학과 연계해 제공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지역 내 대학교가 신청할 수 있고,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30‧40세대의 개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 내 비영리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기관‧단체는 총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비영리 기관과 단체의 사업을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의 총예산은 4300만원 범위 내에서 단체 당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에 지원한 기관‧단체는 평생교육 분야의 외부 전문가 심사와 용인시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평생교육 활성화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특화사업 지원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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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커뮤니티 활동 도우려 15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려는 청년 커뮤니티 14팀을 대상으로 올해 1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8일 전했다. 대상은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청년 모임이다. 구체적으로 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시민이나 시에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 직장 근로자 등이다. 시는 문화예술이나 자기 계발, 봉사‧사회공헌, 취‧창업 등을 주제로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10팀에 각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사회공헌과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팀 4팀엔 각 250만원을 지원한다. 시의 지원금으로는 모임 운영비와 교육‧문화비, 소모품비, 강사비,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이상 모임을 열어 주제별 의견을 나누는 등 활동을 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오는 31일까지 시청 8층 청년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mjkangmj@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고 나아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도록 돕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비를 지원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하며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갈 청년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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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올 상반기 독서동아리 회원 511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18곳에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독서동아리 회원 511명을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시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문 소양을 넓히고 서로 소통하며 독서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중앙·포곡·동백·모현·청덕·남사·양지·이동·기흥·구성·보라·흥덕·서농·영덕·수지·죽전·상현·성복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는 일반부(344명)와 초등부(168명)로 나눠 총 49개 동아리를 운영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책과 주제를 선정해 책을 읽고 토론하는 형식의 모임을 진행하고, 초등부는 도서관에서 제안하는 주제별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임은 오는 3월부터 월 2회 내외로 운영하며 한 동아리당 10명 내외의 회원이 참여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2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 문화행사 신청코너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독서동아리 활동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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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추울때 움직이는 것”오늘도 36.5도 용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이번 한 주간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난방유 기부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15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난방유 1000L를 기부했다. 직장운동경기부 감독과 선수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난방유를 직접 이웃에게 전달했다. 연탄과 난방유를 이웃에게 나눠주는 선행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직장운동경기부는 성품 나눔 이외에도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활용해 조정체험교실, 볼링교실 등 종목별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소외된 이웃을 향한 특별한 선물 지난 20일 오후 3시 처인구 역북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된 A씨가 상담을 요청했다. 장애인인 A씨는 행정복지센터에 김치 지원 여부를 물었다. 이같은 상황을 지켜보던 이웃 주민은 곧장 집에서 김치 한 포기를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아까 김치 필요하신 할아버지 계셨죠? 집에서 가져왔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라며 전달했다.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이 담긴 김치와 함께 이웃돕기 물품 박스를 더해 21일 A씨의 집을 방문해 전달했다. 기흥구 마북동에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모아졌다. 마북동은 산타 모자 모양의 수세미 60개와 과자 60개를 ‘성심원’과 ‘생명의 집’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세미는 마북동에 거주 중인 홀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직접 쓴 편지도 함께 포장됐다. 이와 함께 기흥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던 ‘시들지 않는 꽃’ 작품 제작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품 38개를 지난 21일 처인구 남사읍에 있는 ‘선한사마리아원’에 후원했다. ■ 어려운 가정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 전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금 전달도 이어졌다. 처인구 원삼면 주민장학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2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장학금 전달식은 원삼면 주민장학회의 1구좌 갖기 운동으로 장학기금을 모았다. 장학회원들은 매년 1만원 이상을 적립하고, 이 장학금은 연말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지금까지 누적 장학금 전달 액수는 약 2억원에 달한다. 박한국 원삼면 주민장학회 이사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한 행사가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의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용인특례시> ▲ ㈜휴네시온‧㈜핌 성금 500만원 ▲ 알티앤씨(주) 성금 400만원 ▲ 원삼친환경쌀작목회 친환경쌀 10㎏ 100포 ▲ 라마다 용인 호텔 성금 500만원 ▲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성금 100만원 용인특례시 체육진흥과 체육정책팀장 김인자 031-324-3814 용인특례시 복지정책과 나눔복지팀장 김향숙 031-324-3622 <처인구> ▲ 아름빛교회(담임목사 김영윤) 연탄 3500장, 백미 20㎏ 7포 (처인구 사회복지과) ▲ 한림제약(주) 봉사동호회 식료품 키트 100상자 (처인구 사회복지과) ▲ 용인아산내과 백미 10㎏ 232포 (처인구 사회복지과) ▲ 하나교회(담임목사 반석원) 연탄 3000장(처인구 사회복지과) ▲ 가수 김희재 팬덤 ‘김희재와 희랑별’ 220만원 상당 빵‧주스 (처인구 사회복지과) ▲ 한화시스템 성금 500만원 (남사읍) ▲ 남사읍 쌀전업농연구회 백미 10㎏ 80포 (남사읍) ▲ 문나이트 동호회(회장 이재학) 김장김치 10㎏ 15박스 (모현읍) ▲ ㈜공간스튜디오(대표 맹세균) 성금 200만원 (모현읍) ▲ ㈜네오테크(대표 고경삼‧오진자) 성금 500만원 (모현읍) ▲ 모현읍 주민 이왕승 140만원 상당 컵라면 53박스, 즉석밥 40박스 (모현읍) ▲ 이순희 삼가1통 노인회장 성금 10만원 (삼가동) ▲ 김정곤 삼가9통장 성금 10만원 (삼가동) ▲ 대한노인회 삼가동분회(대표 김준식 분회장) 성금 30만원 (삼가동) ▲ 양지면 주민 구교덕 성금 50만원 (양지면) ▲ 온숲어린이집(원장 조은제) 바자회 수익금 56만 9000원 기탁 (양지면) ▲ 루소의숲어린이집(원장 이창헌) 바자회 수익금 53만원 기탁 (양지면) ▲ ㈜윈팩 봉사동호회 나누미 370만원 상당 생필품 기탁 (백암면) ▲ 대한한돈협회 서정용 이사 성금 100만원 (원삼면) ▲ 김량장5통 성금 100만원 (중앙동) (문의) 처인구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장 노경미 031-324-5260 010-8594-1381) 남사읍 맞춤형복지팀장 최금랑 031-324-5650 010-4012-2661) 모현읍 맞춤형복지팀장 김성미 031-324-5600 010-2768-3295) 삼가동 맞춤형복지팀장 오여경 031-324-5860 010-9419-5091) 양지면 맞춤형복지팀장 윤세연 031-324-5850 010-3383-6893) 백암면 맞춤형복지팀장 김지애 031-324-5800 010-5195-9442) 원삼면 맞춤형복지팀장 오현주 031-324-5750 010-3025-6232) 원삼면 총무팀장 박경민 031-324-5740 010-7300-4202)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강민경 031-324-5891 010-7178-3785) 역북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지숙 031-324-5930 010-2257-9629) <기흥구> ▲ 구갈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대성) 성금 100만원(구갈동) ▲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최기서) 120만원 상당 희망상자 30박스(구갈동) ▲ 명선교회(담임목사 배성태) 성금 300만원(서농동) ▲ 서천365약국(약사 권하림) 성금 365만원(서농동) ▲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미란) 성금 100만원 (서농동) ▲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권영지) 성금 100만원(서농동) ▲ 서농동 센트럴파크원아파트 경로당 성금 10만원 (서농동) ▲ 서농동 힐스테이트서천아파트 경로당 성금 10만원(서농동) ▲ 익명 기탁자 300만원 상당 라면 100박스(서농동) ▲ 신갈동 노인회분회(회장 육명숙) 성금 50만원(신갈동) ▲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류성택) 성금 100만원 (신갈동) ▲ 신갈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성례) 성금 100만원 (신갈동) ▲ 신갈동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 성금 100만원‧운동화 10켤레 (신갈동) ▲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근배) 저소득 20가구에 맞춤형 푸드 지원 (동백3동) ▲ 구성동 체육회(회장 김지구) 성금 200만원 (구성동) ▲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위생용품 꾸러미 지원 (동백1동) ▲ (주)사이로직(대표 이태휘) 성금 500만원 (영덕1동) ▲ 영덕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옥규) 성금 100만원 (영덕1동) ▲ 시립새솔어린이집(원장 박영해 성금 70만 8000원(영덕1동) ▲ 영덕동 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자) 케잌 97개 (영덕1동) ▲ 영덕1동 노인분회(분회장 박창범) 성금 36만원(영덕1동) ▲ 영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종) 성금 50만원(영덕1동) ▲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훈) 성금 50만원(영덕1동) ▲ 대지고등학교 2학년 6반 햇반 100개(보정동) ▲ 상갈동 이재혁 통장협의회장 성금 100만원(상갈동) ▲ 상갈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재혁) 성금 100만원(상갈동) (문의) 서농동 맞춤형복지팀장 신미화 031-324-6692, 010-2881-9094) 신갈동 맞춤형복지팀장 김유진 031-324-6611, 010-8668-7820) 구성동 맞춤형복지팀장 전현정 031-324-6710, 010-8620-9271) 동백3동 맞춤형복지팀장 박숙자 031-324-7682, 010-8835-3813) 동백1동 맞춤형복지팀장 안창환 031-324-7622, 010-9117-4837) 영덕1동 맞춤형복지팀장 남정미 031-3 24-6819, 010-5719-6228) 보정동 맞춤형복지팀장 김주형 031-324-6775, 010-2480-5690) 상갈동 맞춤형복지팀장 차민호 031-324-6655 010-9311-2642) 마북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윤정 031-324-6722 010-9197-5302) <수지구> ▲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 150만원 상당 케이크‧성금 600만원 (수지구 사회복지과) ▲ 대안학교 좋은나무기독학교(교장 김희종) 식료품 30박스 (수지구 사회복지과) ▲ 시립어린이집(푸른숲‧파크나인‧심곡‧별다올‧광교‧골드타운어린이집) 라면 54박스 (수지구 사회복지과) ▲ 숲속이레어린이집(원장 박정임) 성금 500만원 (수지구 사회복지과) ▲ 필레오국제학교 봉사동아리 생필품 29박스 (수지구 사회복지과) ▲ ㈜서보시스(대표 이종훈) 성금 120만원 (수지구 사회복지과) ▲ 말씀의 교회 식료품‧생필품 30박스 (수지구 사회복지과) ▲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송헌정) 성금 100만원 (상현1동) ▲ 상현1동 노인회(회장 박신일) 성금 50만원 (상현1동) ▲ 금호키즈스쿨어린이집 성금 25만 3160원 (상현1동) ▲ 수지수정교회 생필품 박스 80개 (풍덕천 1‧2동) ▲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한용품 20가구 지원 (풍덕천1동) ▲ 이필자 풍덕천2동 통장 성금 100만원 (풍덕천 2동) ▲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가구에 이불 지원 (죽전1동) ▲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 성금 100만원 (죽전1동) ▲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화심) 성금 60만원 (동천동) ▲ 대장동교회 백미20㎏ 30포 (동천동) ▲ 익명 기부자 성금 121만원 (동천동) (문의) 수지구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장 김형엽 031-324-8260 010-2764-6881) 상현1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지안 031-324-8731 010-4641-2219) 풍덕천1동 맞춤형복지팀장 임지영 031-324-8611 010-4604-4962) 풍덕천2동 맞춤형복지팀장 임인희 031-324-8631 010-5113-1760) 죽전1동 맞춤형복지팀장 김미희 031-324-8671 010-8523-3145) 동천동 맞춤형복지팀장 모성수 031-324-8711 010-9733-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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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성과공유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은 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한 환경교육 시범사업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이 사업은 학교 내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교육과정과 환경교육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교육 전문가는 학교 내 환경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교직원 및 학부모 환경 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환경교육에 참여하는 생태학교 조성에 나선다. 올해는 능원초, 동백중, 흥덕중 3곳이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시범학교를 비롯해 관내 학교와 교사들에게 교사 환경교육 연수와 학교 구성원의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공유회에선 생태학교 육성을 통해 올 한해 학교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서로 공유하고 학교별로 진행한 환경교육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숙 흥덕중학교 교감은 흥덕중학교의 내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해서 학교 스스로 생태학교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숙희 동백중학교 교사는 “환경 문제는 삶의 중심을 지구에 두는 의식의 전환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해 극복 방법을 모색하면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는 저에서 생태학교 활동이 굉장이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다양한 활동으로 생태학교 육성에 적극 참여해 준 3곳 학교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환경교육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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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학교 환경동아리 15곳 올해 활동 공유하는 성과발표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15개 학교 환경동아리가 올 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17일 전했다. 시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환경동아리를 육성하고 학교 내에서 환경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돕기 위해 올해 공모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동아리를 선정해 활동비 70만원씩을 지원했다. 올해는 고기·남곡·능원·동천·제일·서천·용인신봉·용인초 등 초등학교 8곳과 동백·용인백현·한숲·헌산 등 중학교 4곳, 현암고 등 고등학교 1곳 등 총 13개 학교의 15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이들은 한 해 동안 환경 관련 독서, 친환경 캠페인, 탄소중립 활동 실천으로 옮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동아리 지도 교사들에게는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와 연계한 직무 연수를 제공해 학생들의 환경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기초 담당 교사는 직무 연수에 참여해 ‘타일러 러쉬’의 특강을 듣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친환경적인 정책을 실행하는 정치인에게 투표하고 친환경 기업을 지지하는 활동도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업’을 조사한 뒤 해당 기업에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지난 13일에는 해당 기업의 관계자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동아리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날 각 동아리들은 한 해 활동 성과를 발표했으며, 투표로 우수 동아리 5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동아리에는 제일초등학교가 뽑혔고, 우수 동아리에는 용인 신봉초등학교 동아리가 선정됐다. 고기초, 동천초, 용인백현중 등 3곳 학교의 동아리는 장려에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 소감을 적어 이를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날리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해갈 수 있도록 환경동아리 육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학교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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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제2회 민관협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공론장 확대를 위한 민관협치위원회 정기회의를 11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협치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2023년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석중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이교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민관협치위원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 한해 협치위원들이 시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 결과 용인특례시는 타 지자체가 시샘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여기 모인 위원들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협치 방안을 발굴한다면 용인특례시는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용인교육지원청이 ‘용인, 모든 곳이 학교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고, 시와 함께 지역의 기관을 활용한 공유학교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며 “협치 의제로 교육과 관련해 시와 교육청,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협치 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각 분과별 사업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 추진계획과 민관협치 활성화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내년 협치 전략 시행안으로는 ▲협치 친화형 시스템 구축과 행정 혁신 ▲민관협치 참여 주체의 성장 지원 ▲지역과 시민 주도의 협치체계 구현이다. 이를 통해 협치위원회는 회의에서 ▲협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협치 공론장 확대를 통한 시민 의견 정책 반영 ▲협치 인식 공유와 역량 강화 ▲시민 친화적 온라인 협치 플랫폼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모두가 걷고 싶은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한 ‘마을실험실’ 운영 보고와 내년 주제를 논의했다. 민관협치위원회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우리가 그리는 교육 학교 실험실’을 ‘마을실험실’ 프로젝트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과 환경, 사회참여, 인성, 예술문화 등의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학교 동아리와 학생자치회의 참여를 유도해 학생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협치 행정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중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6월 ‘제3기 민관협치위원회’ 구성 후 두 차례 교육을 통해 협치 이해도를 높였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독려해왔다”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크고 굵직한 사업들이 용인에서 이뤄지고 있는만큼 용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민관협치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현재 협치위원회는 총 29명의 위원이 ▲시민공론화 ▲교육기획 ▲시민참여 분과를 구성해 활동 중이며,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실험실’, 교육, 포럼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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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제1회 정기공연’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인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이 지난 7일 제1회 정기공연 ‘A Star is Born’을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지난 6월 창단 이후 많은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친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은 이번 제1회 정기공연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합창단원들은 공연 후 무대에 설 수 있게 지원해 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1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진한 울림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백여성콰이어 합창단의 포근한 하모니로 따뜻한 연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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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정기공연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동백2동은 다음 달 7일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이 공연을 펼친다고 30일 전했다. 40대부터 60대 연령 30명으로 구성된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은 지난 6월 20일 창단했다. 아마추어들이 모인 신생 합창단이지만 창단 후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아 실력을 뽐냈다. 공연은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공연 초대권은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배포한다. 합창단은 행사에서 ‘Moon river’, ‘Doremi song’, ‘A whole new world’, ‘Dancing queen’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이며, ‘쇼콰이어’와 ‘바리톤과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 ‘클래식 앙상블’ 공연도 이어진다. 합창단 황금주 대표는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단원들은 노래에 대한 열정과 목소리로 봉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였다”며 “공연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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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재능나눔 주고 받고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지난 18일,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서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재능나눔 주고받고” 연합봉사활동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백암면사무소로부터 봉사 장소(백암면 고안리, 백암면 근삼리, 백암면 옥산리)를 추천 받아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5개 단체, 총 113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백암면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일손 돕기를 위한 농촌봉사활동, 벽화봉사활동, 백암면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청 만들기, 낙상방지패드 부착,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에 소속돼있는 각 단체들의 전공 재능을 서로 교류하며 전문봉사활동의 경험과 청년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됐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젊은 청년 세대들의 열정으로 도농복합도시인 용인특례시의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용인시 대학생 봉사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39세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청년 세대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