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시농업연구회 텃밭 수확물 나눔행사 가져▲ 도시농업연구회 텃밭 수확물 나눔행사 가져 [광교저널] 통영시도시농업연구회는 지난 27일 도시농업연구회가 운영하는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1차)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행복과 희망의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도시연구회 회원 30여명이 3월 초순부터 광도면 소재 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복지시설인 가경노인요양원, 미수휴먼시아소년소녀가장돕기협의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연구회는 지난해에도 감자, 김장배추, 무 등 나눔행사를 실천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감자를 전달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연구회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농작물을 소중한 이웃과 나누기 위해 제공했기에 회원들과 그 의미를 되새기며 맛있게 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도시농업연구회는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주태)와 함께 도시공간을 활용한 작물재배로 친자연적 그린시티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텃밭, 옥상텃밭, 원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멘토 육성과 민간 주도 도시농업 확산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
광주시, 청소년 농부들 텃밭 작물 수확 체험 및 나눔 활동▲ 광주시, 청소년 농부들 텃밭 작물 수확 체험 및 나눔 활동 [광교저널]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센터에서 청소년 농부 돼보기 프로젝트 참여 중고등학생, 도시농업연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 작물 수확 체험 및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은 지난 3월부터 텃밭에서 직접 감자를 심고 가꿨으며 이날 수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리들이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작물의 소중함을 알고 이웃과 수확물을 함께 나누며, 나눔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한편, 청소년 농부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체험반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31-760-2248·4762)으로 하면 된다.
-
수도권 도시농업의 메카! 남양주시▲ 수도권 도시농업의 메카! 남양주시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도시텃밭 우수 경작자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2014년부터 자투리땅ㆍ유휴지를 집중 발굴 도시텃밭으로 조성해 분양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료분양으로 전환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텃밭 유료분양 2년차를 맞이해 텃밭별 우수 경작자를 선정(분양된 텃밭의 10%)하고 시상해 건전한 텃밭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우수 경작자에 대한 심사는 텃밭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작물이 튼튼하고 풍성한지, 여러 종류의 작물을 정성껏 가꾸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도시텃밭 7개소(27,000㎡) / 1,000구좌를 유료로 분양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텃밭의 약 10%인 100구좌(가구)를 우수 경작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우수 경작자로 선정된 분양자에게는 영농에 필요한 농기구 종합세트를 시상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도시텃밭 분양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텃밭을 조성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와 생활개선회, 이웃 사랑에 앞장서다▲ 의왕시와 생활개선회, 이웃 사랑에 앞장서다 [광교저널] 의왕시와 의왕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의왕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감자 22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감자들은 의왕시 도시농업과 직원들과 의왕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그동안 직접 땀흘려 재배한 감자로써,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농장에서 수확했다. 감자를 기증받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소중하게 보내준 감자를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왕시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농업·농촌 발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4년 설립돼 현재 16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생활과학 기술교육, 농촌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활동,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13년부터 생활개선회 봉사단을 만들어 매월 3일씩 의왕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 배식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있다. 임미경 의왕시 생활개선회 회장은“올해 가뭄으로 인해 감자 수확량이 적어서 아쉽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지금까지 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과 인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의왕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순창군 대사성질환 치유농장, 성공 날개를 달다!▲ 순창군 [광교저널]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사성 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기술지원과 성공사례확산을 통해 전국적 성공모델로 떠오를 전망이다. 순창군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농업에 치유효과를 규명하고 이를 관광 등과 연계해 소비시장을 개척하는 농업의 새로운 성장발전 분야다. 순창군은 2015년부터 치유농업 일환으로 대사성 치유농장을 본격 육성하고 있다. 이미 지역의 19개 농장을 치유농장으로 선정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장주에 대한 교육과 간판, 침구, 식기류, 포장재 등 운영의 표준화 작업도 진행했다. 특히 순창 지역의 청정 농산물을 이용해 당뇨·고혈압·비만 등의 치유를 위한 상차림 6종과, 발효소스 5가지 맛 11종 등 치유 음식개발도 완료해 내실을 기하고 있다. 치유의 벗이란 공동브랜드를 통해 순창 치유농장 마케팅에 본격 나서고 있는 상태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유농장 운영모델, 치유 프로그램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 개발기술을 농가에 종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치유농업 성공사례 도출과 활성화를 위한 과제발굴과 우수인력 양성, 정보 및 인적자원의 상호교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치유농장의 의료적 효과 구명을 위해서 보건의료원 전문 의료진과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을 비롯해 선준규 기획조정과장, 정명일 도시농업과장 등 관련자 10여명과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이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 치유농업연구회 김정숙회장 등 군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양기관의 협력을 통해 순창 대사성 치유농장을 전국적 성공모델로 성장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황숙주 군수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시장을 넓히고 그에 걸맞는 제품을 개발하는게 필요하다” 면서 “오늘 업무협약은 통해 우리군의 대사성질환 치유농장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전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만큼 전국적 성공사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사성 질환자 위한 치유농장 성공에 힘 모은다▲ 대사성 질환자 위한 치유농장 성공에 힘 모은다 [광교저널]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3일 순창군청에서 대사성 질환자를 위한 치유농장 성공모델 도출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994년부터 식물을 이용한 치유효과를 밝히고 있으며, 2013년부터 치유농업으로 확대, 2017년 1월에는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 의료·보건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전북 순창군은 2015년부터 창조지역사업의 하나로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유농업(대사성질환 치유농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순창군은 치유농장 성공을 위한 기술지원이 절실했는데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사례를 이끌어 내는데 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순창군은 치유농장 공동브랜드 '치유벗'을 개발하고 당뇨·고혈압·비만 등의 치유를 위한 상차림(6종), 발효 소스(5가지 맛 11종) 등 치유음식을 개발했다.또한 농가(19호)를 거점으로 구축하고 농장주에 대한 교육, 치유농장 운영 표준화(간판, 침구, 식기류, 농산물 포장재 등) 및 관련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장 운영모델, 치유 프로그램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의 개발기술을 농가에 종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순창군 보건·의료전문가와 함께 치유농업 사업을 위한 연구 및 학술자문, 치유효과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더불어, 치유농업 관련 우수인력 양성, 교육, 정보교류, 인적자원 상호교류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정명일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협약은 순창군의 농업인, 농업기술센터와 같은 농업 분야만이 아니라 보건소 등과 같은 보건의료전문가, 복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치유농업으로 지역사회가 활성화 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
“학교 꽃 텃밭정원에서 진로 체험해요”▲ “학교 꽃 텃밭정원에서 진로 체험해요”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꽃 중심의 학교 텃밭정원을 조성해 운영하는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해 전주 전라중학교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라는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디자인 화단 만들기, 다양한 식물로 디자인하기, 식물 이름표 활용 등 학교 텃밭 중심의 교육 정보다.이 모든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사로(http://www.nongsaro.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전라중학교에 적용한 진로 체험 및 텃밭정원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된다.5월부터 지금까지 한 활동으로는 꽃 씨앗과 모종 심기, 화단 잡초 정리하기, 물주기 등 식물 심기와 관리이다.또한 식물 이름표를 만들어 정원에 꽂기, 수확한 페퍼민트 오일 및 플로랄 워터를 추출해 스프레이 방향제 만들기, 수확한 캐모마일 꽃으로 꽃차 만들고 시음하기, 수확한 애플민트 잎으로 모히또 만들고 텃밭정원 꽃과 잎으로 꽃 장식 만들기 등이다.6월 23일에는 학교 텃밭정원에서 수확한 꽃, 잎 소재와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해 꽃바구니 만들기를 배우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라중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텃밭정원과 관련한 직업이 다양하고 흥미롭다고 느꼈다. 힘들긴 해도 농업관련 직업을 가진 분들 덕분에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꼭 필요한 직업인 것 같다."라며, 농업 관련 직업이 보람과 재미, 가치 있는 직업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러한 교육 프로그램들은 지난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줘 창의적인 진로 체험에 도움이 되고 있다.지난 2015년 수원 서호중학교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농업 관련 직업의 관심도(23.9%), 이해도(28.7%), 선호도(26.4%)가 유의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농촌진흥청에서는 개발한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꽃 생활화 공모사업으로 제안, 채택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전국 10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정순진 농업연구사는 "학교 꽃 텃밭 정원 운영을 통한 진로체험, 자연 친화적인 생활 속 꽃 활용에 대한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꽃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주민과의 연계방안 모색으로 세대 간 이해 증진과 지역 주민과의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신선한 우리 농특산물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금일 직거래 참여한 수미감자 민병민 농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광교저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에서는 도시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청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매주 1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직거래장터는 청주의 농업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토록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제철에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진행되는 직거래는 문자발송을 동의한 직거래회원 약 2,400명에게 직거래 홍보문자를 발송해 3일 동안 전화접수를 받은 후 목요일 1시부터 5시 사이에 도시농업관에서 도시소비자에게 판매한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생산 농가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소비자농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2일 진행된 백수오분말과 수미감자 직거래장터에서는 77명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해 2,182,000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 11회의 직거래를 통해 24개 품목의 농산물에 대해 총 10,401,000원의 소득을 올려 농가의 판로해결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됐으며,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에 기여했다. 이번에 직거래 참여한 수미감자 민병민 농가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이 많았는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도시소비자들에게 정성껏 수확한 감자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고 했다. 관계자는 “현재 택배여부와 카드결제 방안도 검토 중에 있으며 농가와 도시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도시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전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30명 배출▲ 전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30명 배출 [광교저널] 전주시는 22일 도시농업 수요에 맞춰 도시농업을 이끌 전문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1차로 25명을 교육한데 이어 금년에는 4월 13일 교육생 30명을 선발 6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도시농업 이해와, 작물재배, 토양관리, 친환경농업 실천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80시간을 진행했다.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았던 참여자들은, 초보농업인부터, 주말농장 참여자, 원예치료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도시농업 열풍을 짐작케 했다.도시농업은 정부에서도 도시농업법에 도시농업의 날(4월11일)을 지정해 국민에게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고 도시농업 관리사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이 예정돼 있다.전주시에서도 도시농업 육성발전 계획을 수립 도시농업의 외형을 넓히고 있으며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도시텃밭이나 학교텃밭에 대한 농사기술 지도나 운영, 컨설팅 등에 참여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내다보고 있다.
-
정원과 도시농업의 결합, 순천에서 성공적 첫 걸음 떼▲ 순천시 [광교저널]순천시는 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홀에서 ‘CHG 관련 단체와 정부기관 간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주제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 소비자농업(Consumer Horticulture & Garden)의 발전을 위해 도시농업 연구회를 비롯한 7개 민간단체와 농식품부를 포함한 3개 중앙부처가 함께 모여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22일에는 각 단체 간 협업 및 발전 방안 모색과 4차 산업 대비 공동 정책 제안 과제 발굴에 대한 집중 토의를 한다.둘째 날은 정원문화에 대한 부처간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와 함께 4차 산업 대비 정책 및 연구과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순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원지원센터 건립, 도시농업공원 조성, 동·식물 반려산업 정책들이 힘을 얻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