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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청옥산 육백마지기···수호랑 반다비 출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야생화단지를 배경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포토존이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 미탄면은 최근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야생화단지를 배경으로 두고 있는 데크 시설 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포토존’을 조성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 등을 맞이하게 하고 있다. 미탄면은 이번 포토존 조성으로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찾은 모두에게 소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만한 멋진 경관을 제공해 방문에 대한 만족감과 “평화도시평창”에 대한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 관계자는“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지역주민의 의견 등 다양한 여론을 수렴․반영해 미탄면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역,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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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마지기, 샤스타 데이지 만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정상의 육백마지기 비탈밭에는 요즘 샤스타 데이지가 만개해 초여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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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솔향수목원, 봄꽃 개화에 방문객 몰려와[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수목유전자원 보존기관인 시립 강릉솔향수목원에도 봄이 찾아왔다. 시에 따르면 강릉솔향수목원에는 지난 3·1절 연휴 동안 2,932명이 방문하는 등 봄을 찾는 방문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에 수목원은 화단의 월동 짚을 모두 걷어내고 수목 비배관리와 새싹을 가꾸느라 분주하다. 계곡 하천에는 겨울잠을 깬 개구리들이 곳곳에 알을 낳아 징검다리를 건너는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시립 강릉솔향수목원 진달래 또한 강아지꼬리 같이 생겨서 버들강아지라고 불리는 갯버들의 겨울눈들이 가지 마디마다 움틀 준비를 하고 있으며 봄의 전령사 복수초는 진작 피어 삭막한 화단에 노란 점을 수놓고 있다. 앞으로 생강나무, 진달래, 영춘화, 개나리, 산수유들이 피어나며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봄의 기운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4월부터는 튤립과 무스카리, 수선화, 산철쭉 등 좀 더 화려한 꽃들이 개화하기 시작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5월에는 때죽나무, 공조팝나무, 샤스타데이지, 산딸나무 등 하얀 꽃들이 즐비하게 피어 5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수목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사업인‘숲 해설’과 ‘유아 숲 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일반 관람객 10인 이상은 홈페이지에서, 10인 이하는 현장에서 숲 해설을 신청해 깊이 있는 관람을 할 수 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단체는 홈페이지 예약 유아숲체험 신청을 통해 수목원 내 유아숲체험장에서 각종 자연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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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갈동, 화단에 봄꽃 식재해···봄내음 물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신갈동은 지난 1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희, 체육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청사 주변 화단에 봄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신갈동은 지난 1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희, 체육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청사 주변 화단에 봄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청사 주변 화단에 리빙스톤데이지, 팬지 등 봄꽃 1천여본을 심고 제초작업 등을 실시해 화단 주변을 정리했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은“민원서류를 발급 받으러 왔다가 화사한 꽃을 보게 되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사 주변을 잘 관리해 지역 주민이 다시 찾고 싶은 행정복지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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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화사하게 꽃피는 거리 만든다용인시 수지구는 도시경관 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꽃길 조성 등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5월까지 수지로(현대홈타운2단지 ~ 태영데시앙1단지아파트) 2.3km구간 등 총 300여개의 가로화분과 교량화분에 봄을 알리는 초화류(팬지, 리빙스턴데이지)를 식재해 화사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은 포은대로 성복천 난간 180m 구간에는 웨이브페츄니아를 식재하여 풍성하게 꽃길을 조성한다. 가로수 가지치기와 가로변 낙엽제거 사업도 추진한다. 보도가 좁은 성복천변 진산로에 가로수 및 녹지의 자란 수목 가지와 낙엽을 제거, 녹지숲에 햇빛을 제공하고 시야를 확보해 깨끗한 보행공간으로 정비했으며, 오는 6월까지 수지구 전체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계절별 초화류의 식재를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꽃으로 어우러진 특색있는 꽃길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아름답고 화사한 도시 풍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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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꽃피는 천국 만들어요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꽃피는 천국 양지 만들기(Bloomming Paradise 양지)’를 위해 16일 꽃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지면은 올해 ‘꽃피는 천국 양지 만들기(Bloomming Paradise 양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초 관내 42번 17번 국도변과 양지사거리에 팬지, 비올라 등 45,000본을 식재하고, 6월부터 설악초, 메리골드, 백일홍, 데이지 꽃씨를 구매하여 직접 모종 하는 예산절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