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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산시민참여학교 나누미강사 역량강화 연수 개최▲ 나누미강사 [광교저널] 재단법인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은 지난 5일 오산동 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수업 운영을 위한 교수법’을 주제로 오산시민참여학교 나누미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학부모 나누미강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연수는 오는 8월부터 시작하는 오산시민참여학교의 2학기 탐방학교 준비 과정 중 하나로,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하는 특별한 교수법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을 이끌어 내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체험학습연구회 (사)모아재 이사장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봉수 강사가 맡았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본부장은 “이심전심, 역지사지, 반면교사”의 태도를 강조하며“나누미강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주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해야 한다. 그러한 태도는 아이들의 체험터를 더욱 즐거워지게 할 것”이라고 전했고, 연수에 참여한 나누미강사 이새봄씨는“나누미강사의 역할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마음에 작은 돌이 날아와 물결이 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하며 나를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제공해온 시민참여학교는 지난 상반기에는 28개 탐방학교에 초등학생 1만 8천 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30개 탐방학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27일부터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및 주말 탐방학교가 활발히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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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저소득 독거노인 정서지원서비스‘ 함께해요 백세인생 ’▲ 함께해요 백세인생 [광교저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2일부터 12월 말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정서지원서비스‘함께해요 백세인생'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백세인생’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능기부자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정서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중앙동 민·관 협력사업이다. 첫 프로그램으로, 오산시 평생교육과의‘런앤런’의 웃음치료사업을 연계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5.12부터 7.14까지 매주 금요일 13시에 수업(10회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2월까지 전통문화체험, 원예치료, 푸드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웃음치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는 웃을 일이 없지만 함께 모여 앉아 서로에게 어깨도 주물러주고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웃고 하면서 더 없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라고 말했다. 서기원 중앙동장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집니다’라는 웃음치료강사의 말처럼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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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임산부 영양 및 영유아 이유식 교실 운영▲ 임산부 영양 및 영유아 이유식 교실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건강한 임산부 영양 및 우리아기를 위한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 영양 및 이유식 교실은 임산부의 식생활지침 및 저염·저당 식생활 관리, 단맛 미각테스트와 우리아기를 위한 시기별 이유식 관리로 운영되며 교육 후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유식 소책자도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단원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운영되며, 교육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지난 교육에 참여한 임산부는 “출산 후 이유식이 고민이었는데 알게 돼 좋았다”며 “이유식에 대해 미리 교육 받게 돼 준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단원보건소 주민건강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481-3397∼3398)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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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기타와 하모니카 합동음악회‘ 개최▲ 기타와 하모니카 합동음악회 [광교저널] 안산시 성포동은 지난 26일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 수강생들이 함께 '기타와 하모니카 합동음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는 ‘언덕위의 집‘, ‘로망스‘, ‘콜로라도의 달빛‘, ‘태양은 가득히‘, ‘스카보르 페어‘ 등 불후의 명곡들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으며, ‘세드무비‘, ‘첨밀밀‘, ‘장미‘ 등의 하모니카 음악이 나올 때는 회원 등 50여명의 관객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성포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개최하는 연주회에 많은 수강생들과 주민들이 관람해 다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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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첫 삽▲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첫 삽 [광교저널]충주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인 장애인 체육시설이 건립된다. 충주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충주시 달천동 일원 종합스포츠타운 내에 건립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국ㆍ도비 등 총사업비 180억원이 투입돼 1만9038㎡ 부지에 연면적 5535㎡ 규모로 조성된다.체육센터에는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시설이 완공되면 장애인 체육 인프라 사각지대에 있었던 충주지역 장애인들과 인근 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체육센터를 내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조길형 시장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 뿐 아니라 충주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한 단계 업그레드하고 충주종합스포츠타운과 함께 충주가 체육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충주시는 지난 2005년 호암동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착공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면 2개의 국민체육센터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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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장학숙 입사생, 대외 수상 등 이어져▲ 정읍장학숙 입사생, 대외 수상 등 이어져 [광교저널] 정읍장학숙 입사생들이 타 기관 장학생으로 선정되거나 대외 수상을 하는 등 준비된 인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장학숙에 따르면 입사생 3명이 (재)한국노총장학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1인 당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재)한국노총장학문화재단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양성과 산학협동 정신 실현을 위해 지난 1977년 설립됐다. 재단은 매년 노총 산하 조합원과 근로자의 자녀 등에 대한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비정규직 부모의 자녀들 중 성적우수자를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평소 우수한 성적과 반듯한 품행으로 모범이 돼 왔다. 관련해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 22일 장학숙 다목적실에서 있었다. 입사생 김가연(한신대학교 4학년)양은 백일장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정읍장학숙의 이름을 빛냈다.김양은 지난 5월 12일 안산여성문학회에서 주최한 제16회 전국여성백일장에서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또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 선생과 그의 작품을 기리기 위해 이효석문학선양회에서 주최하는 제38회 전국효석백일장에서 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양은 “정읍장학숙의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문학에의 꿈을 키운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학숙 관계자는 “입사생들의 편의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고 운영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읍인재 육성에 힘써 정읍과 정읍장학숙의 이름을 빛내는 인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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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맞춤음식 엄마젖 먹고 상 탔어요▲ 제17회 부여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수상 장면 [광교저널]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건강한 모유수유아와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부여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환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고 영아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맞춤음식으로 어른이 된 후에도 심장병, 고혈압, 골다공증 같은 만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추고 질환이 발생하는 시점도 늦춰 준다.이번 선발대회에서는 모유를 먹고 자란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20명의 아기가 참석해 신장, 체중 등을 측정하고, 아기들의 성장발달 검사, 모유수유, 모자관계 친밀도 등을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부여군 최고 건강한 모유수유아인 보배건강아상은 안재용 아기, 열매건강아상 임현진 아기, 희망건강아상 김하준 아기, 장려상 박하은, 이현서 아기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한편 보배건강아상, 열매건강아상, 희망건강아상을 수상한 3명은 7월 6일 온양에서 열리는 충청남도대회에 부여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이장환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아기와 엄마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는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모든 아기들이 이 세상 최고의 맞춤음식인 모유를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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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노인회관 준공▲ 경주시 [광교저널] 경주시는 22일 내남면 이조리중앙길 38-23에서 내남면 노인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석 노인회장과 최양식 시장, 이동호 도의원, 김병도·최덕규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내남면의 노인인구는 1,826명으로 전체 인구의 35%를 차지하는 반면 노인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다.이에 지난 2015년 내남면 이장회의에서 주민협의결과 방폐장 지원사업비 5억원으로 노인회관을 신축하기로 하고, 지난해 7월 토지 및 건물 매입을 시작해 리모델링을 거쳐 지상 3층, 연면적 374.08㎡ 규모의 시설을 완공했다.노인회관은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노인들의 여가활동 증진 등 노인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한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최양식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한 보금자리로서 뿐 아니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지혜의 공간으로 운영돼 풍요로운 내남면을 가꿔가는데 구심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박승석 노인회장은 “내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시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중한 공간이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만큼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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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선사유적공원 내 ‘수주도서관’ 짓는다▲ 수주도서관 조감도 [광교저널]부천시는 2020년 고강선사유적공원 내에 문을 열 수주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자 주민설명회를 갖는다.시는 ‘우리 마을의 꿈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고강초등학교 다목적실(본관 4층)에서 수주도서관 건립계획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설명회에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공간계획 등 건립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수주도서관은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연계한 선사유적 테마 도서관으로 지어진다. 고강선사유적공원 내(고강동 산 90번지)에 지상1층, 지상4층 규모로 들어서며 2020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주요 시설로는 수주 변영로 선생을 기념하는 수주문학관,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연계한 선사유적체험·전시·홍보관, 오정권역 평생학습을 담당할 오정시민학습원 등이 있다.시는 수주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지난 1월 지역주민 중심으로 ‘수주도서관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수)’를 구성하고, 시민수요조사를 통해 선사유적테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방향을 설정했다. 박우철 원미도서관장은 “수주도서관은 기본적인 도서관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선사유적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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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도서관, '깜빡깜빡 도깨비' 동극공연 실시▲ 청주시 [광교저널]상당도서관은 오는 24일 10시30분부터 1층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주요대상으로 “깜빡깜빡 도깨비” 동극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상당도서관 자원봉사 동아리인 스프링팀이 '깜빡깜빡 도깨비' 동화를 직접 각색해서 만든 동극으로 스프링팀이 직접 인형과 무대장치를 만들어 무대에서 연출할 예정이다.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친구와의 약속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훈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공연이 끝난 후 동극 주인공들과 함께 기념촬영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동극을 찾은 어린이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당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01-40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