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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8일 오후 3시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시장,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안희경 의원, 남홍숙 의원, 김진석 의원, 박남숙 의원, 유진선 의원, 강웅철 의원, 이건한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처인성역사교육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처인성역사교육관은 처인성 전투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용인시가 처인성 입구인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150-1번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99.64㎡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을, 2층에는 다목적실이 조성됐다. 김기준 의장은 “처인성역사교육관의 개관으로 대몽항쟁 전승지인 처인성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여 우리 선조의 얼을 본받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 용인특례시가 역사문화와 문화예술의 도시로 품격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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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성 전투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역사교육관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고려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승전지인 처인성에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이 28일 개관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기념물 44호로 지정된 처인성은 고려 몽골 침입기에 김윤후 승장이 처인부곡민과 함께 성을 사수하고 적장 살리타를 사살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끈 장소다. 이는 김윤후와 지역민이 순수하게 일궈낸 승리라는 점에서 고려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승리라고 평가받고 있다. 처인성역사교육관은 처인성 전투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용인시가 처인성 입구인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150-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99.64㎡ 규모로 건립했다. 1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이, 2층에는 다목적실이 조성됐다. 특히 상설전시실은 신기술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기둥 없이 탁 트인 공간(폭 14m, 높이 10m)으로 구현했다. 이곳에서는 홀로그램, 실감 영상 등을 활용해 처인성 전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실에서는 처인성 블록쌓기와 스케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당시 처인부곡은 김윤후 승장의 활약으로 처인성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처인현으로 승격됐다. 이후 태종 14년에 처인현과 용구현을 합쳐 지금의 용인시를 가리키는 용인현이 됐다”면서 “처인성역사교육관이 시민들을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임시 개방 기간을 갖고 관람객 모니터링을 거쳐 다음달 12일부터 처인성역사교육관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임시 개방 기간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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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기흥구‘서농도서관 건립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균형발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6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전했다. 서농도서관은 건립 과정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2,300㎡ 규모의 맹꽁이 습지 원형을 보존, 자연과 상생을 추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규수 제2부시장은 “서농도서관이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도서관은 기흥구 서천동 748번지 일원에 연면적 2887㎡,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2개, 다목적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지난 9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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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관내 신청 대상 업소는 1만2000여곳이다. 손실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일평균 손실액×방역조치 이행기간(일)×보정률(80%)로 산정한다. 일평균 손실액은 지난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평균 매출감소액에 지난 2019년 영업이익률과 인건비·임차료 비중을 합한 만큼의 비율을 곱해 산정한다.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원이며 하한액은 10만원이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시작하며 시청(지하1층 을지연습장)과 3개구 청사(처인구청 4층 대 회의실, 기흥구청 다목적실, 수지구청 5층 접수창구)에 마련된 신청 전담 창구에서 하면 된다. 서류 증빙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보상금 산정에 필요한 자료는 국세청 과세자료와 지자체 방역조치 시설명단 등을 활용한다. 산정된 손실보상액에 동의하지 않아 재산정을 원하는 경우나 국세청 보유자료만으로 보상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추가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상금액을 다시 산정받을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내 대상 업소들은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전담 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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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연·생태 어우러진 '서농도서관'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인문과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용인시 서농도서관이 15일 개관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 6월 준공한 서농도서관(기흥구 서천동 748번지)은 맹꽁이서식지가 포함된 대지면적 8609㎡에 연면적 2887㎡, 지상 3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총 3만여 권의 장서를 갖췄으며 어린이자료실, 제1·2종합자료실, 학습공간(열람실), 다목적실, 동아리실 등이 설치됐다. 또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은 주민들이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고, 3층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I got everything’도 운영한다. 특히 시는 서농도서관 건립 과정에서 발견된 2300㎡ 규모의 맹꽁이서식지를 원형 보존한 것은 물론 도서관과 인접해 있는 근린공원이 연결되도록 개방감을 강조한 설계로, 지난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인문과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도서관’을 주제로 맹꽁이서식지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서농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설을 확충 및 보완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백군기 시장과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개관식을 진행했으며, 백 시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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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도서관 건립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26일‘서농도서관 건립 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가 주관하는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균형위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지자체 보조 사업 가운데 균형발전·공간활성화·삶의질 향상·주민참여 등 4개 부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서농도서관 건립을 포함해 18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균형발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농도서관은 건립 과정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2300㎡ 규모의 맹꽁이 습지를 원형 보존해 자연과 상생을 추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인접 공원과 연계되도록 개방감을 강조한 설계와 다양한 내부 공간 계획으로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농도서관은 기흥구 서천동 748번지에 연면적 2887㎡,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2개, 다목적실, 휴게실, 커뮤니티 계단을 갖췄다. 사업비 91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6월 준공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곧 개관을 앞둔 서농도서관이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중점을 둬 공공 건축물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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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개관식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에 위치한 모현다목적복지회관은 모현읍 주민들의 여가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체육문화 정립을 위해 지난 2월 개관했다고 전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로 미뤄져 이날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장정순 용인시의원, 문승종 모현읍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모현읍 주민들은 개관식에서 모현읍의 숙원 사업이었던 복지회관의 성공적 건립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백 시장에게 전달했다. 정기화 모현읍노인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2만8천여 모현읍민의 숙원사업인 복지회관이 개관하기까지 지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복지회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강당, 다목적실내체육관, 영유아놀이방, 노인휴게실,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의 취미·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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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2021년 생활SOC복합화 사업’3건 선정···국비 56억 원 확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17일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3건이 선정돼 총 5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SOC복합화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예산절감 및 주민이용 편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정부가 지난해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교동주차타워 건립 사업’(국비 28.7억원)과‘삼척복합문화센터’(국비 21억원), 정라동 행정복지센터(국비 7.12억원) 등 3개 사업으로 시 현안사업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교동주차타워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020년 생활SOC단일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척시 교동 주차타워와 연계해 열람실, 동아리회원실, 휴게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작은 도서관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교동택지지구의 밀집인구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주차난 해결과 문화충족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척시 교동주차타워는 국비 27억 원을 확보, 총 55억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건축연면적 4,419㎡ 규모로 건립되며 승용차량 기준 170대를 주차 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 및 각종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삼척복합문화센터는 삼척시 남양동 7-1번지 일원에 계획 중인 복합노인복지관 건립과 연계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다목적체육관, 웨이트존, 탈의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실, 주민자율 공간, 마주침 공간 등의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문화·체육·노인복지 등 지역의 생활SOC 기반을 확고히 다져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정라동행정복지센터는 삼척시 정상동 88-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600㎡ 규모로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과 연계해 생활문화센터와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문화 활동 공간 및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하는 주민참여 공간으로써 주민숙원사업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 제고,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해 지방재정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시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문화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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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서천지구 서농도서관 화재예방 성능 강화▲서농도서관(투시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기흥구 서천지구에 건립중인 서농도서관의 화재예방 성능을 강화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잦은 화재로 정부가 지난 6월 건축자재의 화재 안전 기준을 강화했지만 이미 진행중인 공사는 제외돼 선제적으로 취약 부분을 개선한 것이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큰 화재가 발생한 이천물류센터와 동일한 단열재를 시공키로 계획했던 서농도서관의 단열재를 준불연재 코팅을 해 화재예방 성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서농도서관은 연면적 2887㎡에 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2개의 일반자료실, 동아리실, 다목적실, 휴게실, 커뮤니티 계단 등을 갖출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디스이즈라이프 등 4개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1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공공시설인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화재 예방 성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공공건축물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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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첫번째 청년공간‘청년 LAB 처인’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처인구 역북동에 시의 첫번째 청년 공간인 ‘청년 LAB 처인’을 개소해 운영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역북동 삼가프라자 5층 115㎡에 들어선 ‘청년 LAB 처인’은 다목적실, 세미나실, 휴식공간 등을 갖췄다. 이곳에선 청년들의 취업, 창업, 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나 공간을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용인시 거주 청년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당분간은 프로그램 대상자에 한해서만 공간을 개방한다. 시는 오는 8월11일 ‘MBTI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취업방향 설정’ 교육을 시작으로 각종 취업지원・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9월과 11월엔 수지・기흥구에도 청년 공간을 개소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의원, 청년공간조성기획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