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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 최초 농구전용센터건립 추진▲ 농구센터 건립 업무협약(왼쪽 김홍장 시장 오른쪽 방열 농구협회장) [광교저널] 당진시와 (사)대한농구협회가 20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양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구센터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의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계획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를 모든 연령층의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농구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당진시 고대면에 소재한 종합운동장 일원에 농구전용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재원 확보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했다. 약 2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농구센터는 관람석 3,000석에 지하1층 지상2층에 메인코트 1개와 보조코트 2개를 갖춰 국제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건립 후에는 연간 20경기 이상이 열리는 (사)대한농구협회 주관 국내·외 경기를 개최하고, 국가대표와 주니어 대표의 훈련장으로도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연간 약 300억 원 수준이다. 이밖에도 시와 협회는 농구센터가 건립되면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재능 기부를 통한 시민 대상 농구관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스포츠 분야 장기비전으로 시민들이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생산적 비용을 늘려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당진종합운동장에는 다양한 계층이 운동 할 수 있도록 다목적구장, 야외 농구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테니스장, 암벽장, 육상 트랙과 트레이닝 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농구센터 외에도 역도장과 배드민턴전용체육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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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체육대회‘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7일 안성 홈플러스 내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7일 안성 홈플러스 내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도 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사회적 경제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첫 협의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 결속을 다지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공유경제국이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따복공동체 지원센터를 설립해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사회적경제분야가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사 직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준현, 김보라, 원미정(더민주, 안산8), 윤재우, 천동현, 한이석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