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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처인구청장, 주요 현안 사항 관련 현장 점검▲이정석 처인구청장, 주요 현안 사항 관련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4일 이정석 처인구청장이 관내 주요 현안 관련 사업지와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이 구청장은 포곡읍 용인레스피아를 방문해 에코타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편의시설 설치 및 악취 문제 관련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검토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2일과 13일에도 경안천 도시숲, 제39호 어린이 공원 조성 현장, 유방동 용인특수학교 진입도로 개설 현장, 모현읍 다목적구장 건립 예정지 등을 찾아 사업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주민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이 구청장은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점검하고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점에 대해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11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 불편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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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 전대리 주민과 다목적구장 조성 관해 면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7일 전대리 이장 및 주민 등 2명과 함께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에 관해 면담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 참석한 민원인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풋살·족구 겸용 다목적구장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민원인이 요청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이 추진될 경우 기존 체육공원과 연계한 체육시설 공간 확보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주민 소통공간 제공은 물론 화장실 신설 및 편의시설을 정비해 지역주민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은 포곡중학교 인근 도로의 통행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대책 마련,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개선을 위해 전대리에 인도 확장 등을 요청했다. 이에 지석환 도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이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며 등하교 및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포곡중학교 학생 및 전대리 지역주민을 위해 안전한 통행로 개선과 확장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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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토월체육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확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이 30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200㎡ 규모의 숲속 놀이터와 500m에 이르는 산책로를 비롯해 게이트볼장 1개소, 실외 배드민턴장 3면, 다목적구장 1개소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는 토월체육공원은 지역 내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데, 배드민턴장의 경우 실외 경기만 할 수 있어 날씨에 따른 체육활동의 제약이 많아 실내 체육시설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김용찬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과 용인시 예산을 합해 실외 배드민턴장을 정비해 주민들이 원하는 때에는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체육활동이 많은 제약되는 만큼 체육공원이 안심하고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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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공공체육시설 신설・정비에 도비 29억원 확보▲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공공체육시설 정비 및 신설 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9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이에 포곡읍 파크골프장 신설, 운학동 다목적구장 신설 등 6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세부적으론 포곡읍 파크골프장 신설 7억원, 운학동 다목적구장 신설 7억원, 삼북체육공원 정비 4억원, 수지레스피아 내 파크골프장 개선 2억원,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9억원, 신봉고가하부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6,000만원이다.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671번지 일대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9개홀과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기존 농구장과 배드민턴장도 함께 정비해 복합 체육시설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처인구 운학동 813번지 일대에 조성할 운학동 다목적구장은 미니축구 등이 가능한 구장과 파고라 등의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1062-4 삼북체육공원은 기존 공원부지에 족구장 2면과 부대시설을 보강한다. 기존 1개 운동장에 다양한 종목의 구장이 운영되고 있어 이용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족구장을 별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이들 3개 사업을 비롯해 수지레스피아 내 파크골프장 정비, 수지체육공원 인조 잔디 교체, 신봉고가하부 족구장 인조 잔디 설치 등을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이번 도비 확보로 많은 예산이 필요했던 체육시설 신설・정비 사업이 크게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지역구 도의원들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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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풍덕천동, 토월체육공원 조성 개방[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1일 수지구 풍덕천동 1239번지 일원에 1만9470㎡ 규모의 토월체육공원(63호 체육공원)을 인수해 시민에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2005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토월체육공원은 2025년 실효 예정이었으나 광교산 아이파크 노인복지주택 사업자인 ㈜아시아신탁이 130억원을 투입해 공공기여 방식으로 조성해 기부체납 했다. 이 공원은 200㎡ 규모의 숲속 놀이터와 500m에 이르는 산책로를 비롯해 게이트볼장 1개소, 실외 배드민턴장 3면, 다목적구장 1개소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토월’이라는 지명 그대로 공원 이름을 지었다. 시 관계자는 “광교산 등산로와 이어지는 산지형 체육공원으로 평소 이용객이 많은 데다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돼 시민들이 즐겨찾는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신탁이 시행한 광교산 아이파크 아파트는 지난 3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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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생태도시숲 조성 시민휴식공간 확충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 고림동 다목적구장 옆과 남동 신기낚시터 주변에 각각 생태도시숲을 조성해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생태도시숲이란 도시 내 유휴 국․공유지 등에 자연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두 생태도시숲 규모는 시유지인 처인구 고림동 759-2 일대가 2,185㎡이고 시유지와 명지대 소유 토지 등이 혼합된 남동 549-6 일원이 6,578㎡이다. 시는 지난 4월말부터 6월말까지 이들 숲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생태도시숲 조성에는 도비 50%를 포함해 고림동은 1억5000만원, 남동의 경우 2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남동 생태도시숲의 경우 지난 2월 명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측으로부터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적은 예산으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다른 구에 비해 도시공원이 부족한 처인구에 이번에 도시숲 2곳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 구실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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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관곡근린공원에 다목적구장 개장▲ 관곡근린공원 다목적구장 [광교저널] 용인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흥구청옆 구갈동 관곡근린공원에 풋살과 농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기존 노후된 농구장을 확장하고 바닥에 인조잔디를 깔아 풋살과 농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구장에는 사방 울타리 모두에 충격 흡수바가 있는 그물망 펜스를 설치했고, 4개의 조명탑을 갖춰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또 오래된 공원산책로 바닥을 새 블록으로 교체하고 대형 파라솔 2개를 갖춰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후 체육시설을 재정비해 다목적구장으로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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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유휴공간 활용해 다목적구장 조성▲ 다목적구장 준공식 [광교저널]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면사무소 옆 유휴공간 579㎡에 주민들이 풋살, 족구,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말 면사무소를 방문한 정찬민 용인시장이 유휴공간을 보고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해 조성한 것이다.이에 따라 모현면은 이곳에 다목적 운동장 1면과 농구장 1면, 각종 운동기구와 파고라 벤치 등의 쉼터를 만들어 지난 28일 준공기념 체육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모현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파출소, 모현 농협 등 관내 기관·단체 10팀이 참여해 족구대회를 열었다. 또 체육회에서는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면민들과 체육인들을 위해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는 감사패를 전달했다.정 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 공간을 찾아 생활체육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부족한 체육공간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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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잔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급, 잔디농가 초석 마련▲ 시흥잔디 [광교저널] 시흥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다목적구장 조성을 위한 시흥잔디 500㎡를 지난 21일 공급해 9,650천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흥잔디는 지난 2012년 독일에서 수입한 스포츠 종자(S311)를 파종해 샘플 구장인 맨땅에그린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를 거쳐 고품질 잔디 생산에 앞장섰다.또한, 잔디 농가의 소득 향상과 안정적 진입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시흥잔디의 생산과 판로 확보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5월 맨땅에그린을 방문한 서울월드컵경기장 관계자는 현장방문(2회)과 잔디 샘플채취(2회)를 통해 시흥잔디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안정적 공급을 희망했다.시흥시는 올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고품질 시흥잔디를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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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힐링공간 ‘가포지구 해안둘레길 조성공사’ 추진▲ 가포지구 해안둘레길 조성공사 위치 [광교저널] 창원시는 가포지구 친수공간과 가포 해안변공원을 연결하는 ‘가포지구 해안둘레길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 12월 가포 해안변공원 인근지역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산82번지 일원에 테마산책로(L=137m)와 전망대(L=18m, B=2.5m) 조성했으며, 이에 대한 연계사업으로 테마산책로를 기점으로 가포지구 친수공간을 연결하는 둘레길(487m) 및 보도교(21m)를 조성한다. 시는 이번 ‘해안둘레길 조성사업’을 위해 2017년 7억 원의 사업비로 7월부터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다. 가포지구 해안둘레길이 조성되면, 기 조성돼 있는 가포지구 친수공간인 캠핑장 30면, 바닥분수, 다목적구장, 어린이놀이시설 등과 가포 해안변공원 내 전망형 정자, 쉼터, 전망대 등의 연결로 해변가를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가포지구 해안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해양친수시설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