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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평택시는 지난 28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원 200여명과 유의동 국회의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 회장은 2009년 졸업생 정영래(청북면, 66)씨, 신임 회장 은 2010년 졸업생인 이인세(고덕면, 54)씨로 총동문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공재광 평택시장의 임원증서를 수여받았다.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 라는 교훈으로 2008년부터 농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올해 8기째를 맞는다. 동문회원은 현재 576명이며 식량과, 과수과, 채소과 등 7개과의 학생들이 슈퍼오닝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 이인세씨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장으로써 동문회의 발전과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농업기술교육을 받고 졸업한 슈퍼오닝농업대학 동문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는데 선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5년에는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과, 농업CEO과 3개 과정에 110명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주도적인 농업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30주에 걸쳐 진행되며 2월말 면접을 걸쳐 3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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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공업대학 신입생 선발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재 육성과 슈퍼오닝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5년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농업CEO과 30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40명으로 3개과 110명이다. 2015년에 8회째를 맞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FTA 등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품질의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을 이끌어 나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7개 과정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입생 선발기준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평택시민이고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에 입학하여 11월까지 30주 1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농업기술교육 뿐 아니라 세미나, 우수농장 견학, 실습 등 1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전문가로 육성되도록 추진된다. 특히, 농업CEO과는 농업 마케팅과 유통에 관한 전문교육으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친환경농업과는 농업의 기초 이론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실습과정과 더불어 유기농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입학원서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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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4년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서청원·이원욱 국회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식에서는 ‘친환경농업’, ‘생활원예’, ‘농업마케팅’, ‘농산물가공’의 대학과정과 대학을 이수한 시민을 대상한 ‘농업경영CEO’ 대학원과정을 이수한 117명이 졸업했다. 농업마케팅과 한승남씨는 그린대학교 활성화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43명에게 성적우수상, 공로상, 개근상이 수여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국가별 경제협정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여러분의 역할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발전해 가는 기초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 농민들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2008년부터 현재까지 7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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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육성을 위한 슈퍼오닝농업대학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슈퍼오닝농업대학 7기 재학생 및 동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을 위한 슈퍼오닝농업대학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오전에 ‘돈 버는 농업, 세분화된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교장의 특강에 이어 오후 시간에는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펼치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슈퍼오닝농업대학 공재광 학장(평택시장)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농업인들의 모습에서 평택농업의 희망을 보았으며 농업인 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을 농업현장에 적용하여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뜨거운 날씨에도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열고 체력증진과 우호증진을 위해 나누는 체육행사 시간에는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가 진행 됐으며,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협력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총동문회 정영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슈퍼오닝농업인대학 동문회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다하자.”고 워크숍에 참석한 학우들을 독려했다. 농업인 전문 인재 육성의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7기를 맞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4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는 친환경농업과 45명, 화훼과 30명, 농산물가공과 43명을 선발하여 운영 중이며 평택농업 발전을 위한 동문회와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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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천쌀문화축제 난전 참여농가 모집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5일 동안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에 함께 참여할 난전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년은 나누고~ 행복은 쌓이고~’ 라는 주제로 개최할 제16회 이천쌀문화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천의 농산물 또는 농산물가공품 판매를 희망하는 농가를 공개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이천시에 소속된 농업인 또는 단체로서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업을 하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가공식품관련 판매신청자는 식품제조업허가증 사본을 필히 제출하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여야 하며, 9월 26일 이후 선정된 농가 및 단체에 한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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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경영개선 컨설팅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에는 강소농 경영개선 농장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가나안코칭컨설팅 김준호 대표와 이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은 장호원읍 와현리 호현농장과 설성면 행죽리 으뜸농장을 찾아 최신 농사기법 등을 전수했다. 호현농장은 종란생산과 복숭아, 친환경쌀을 생산하는 농장이다. 이곳에선 종란생산과 납품에 따른 경영분석에 의한 원가산출에 의한 생산비 절감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으뜸농장은 벼농사와 일반 밭농사, 숭아를 재배하는 농장으로써 동해 피해로 받아 새로 식재한 복숭아 재배포장에서의 크로스코칭과 직거래 판매장 설치와 농산물가공장 설치에 대한 컨설팅이 있었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이번 현장 컨설팅을 마친 후 2개월간 강소농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며, “추후 벤치마킹을 통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계획을 실천하면서 가을에 다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서 강소농 농특산물의 홍보 판촉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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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촌테마파크 농산물 직거래 5천여만원 판매- 용인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합심, 일궈낸 성과 용인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열어 많은 관람객과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마다 열린 용인봄꽃축제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 봄꽃나들이’란 주제로 용인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그 결과 4일 연휴동안 다녀간 관람객은 44,274명이었으며 입장수입만도 2천 4백여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25농가가 참여한 농산물 판매액은 체험행사를 포함 5천여만원에 이른다. 세월호 침몰과 경기침체 등으로 내수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용인 관내 농가들과 관련공무원들이 일궈낸 값진 결과이다. 이 기간동안 농촌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은 용인농업인들이 생산한 용인백옥쌀, 화훼(다육식물, 관엽류), 친환경표고버섯, 잡곡류, 딸기, 오이, 농산물가공품(새싹보리, 오가피, 장아찌, 장류, 오미자)과 여주모종 등을 구입하고 곤충체험, 텃밭가꾸기 체험, 냅킨아트 공예 체험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달콤한 휴식을 만끽했다. 한편, 관람객이 집중된 어린이날에 주차공간 부족과 좁은 진입로 등으로 교통정체를 야기시켜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되었다.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은 4일간 1일 50명씩 교대로 근무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특히 휴일도 반납하고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용인시농촌테마파크에서는 앞으로도 성수기에는 휴일에도 일부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031-32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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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김숭호 의원, 평택시 농업인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평택시의회 김숭호 의원은 지난 7일 ‘제16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평택시 농업인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기술이나 자본력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시에서 소규모 식품가공시설 설치 기준을 간소화하고 운영 등에 따른 각종 지원과 지도·감독을 통해 농업인 등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례안에는 시장·사업자·시민의 책무와 소규모 가공사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사항,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설치 사항, 소규모 가공사업의 시설 기준 설정 및 점검 사항 등 농업인 등의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을 위한 총괄적인 사항이 들어있다. 이 자리에서 김숭호 의원은 “기술이나 자본력이 부족한 농업인 입장에서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고, “또한 법을 잘 몰랐거나 법은 알지만 식품위생법이 규정하는 시설을 갖출 수 없는 상황에서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다 식파리치의 표적이 된 농업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결과에서 다양한 사례로 접수 되고 있다”며, “이 조례안으로 인해 소규모식품가공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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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 모집평택시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재 육성과 슈퍼오닝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4년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화훼과 30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40명으로 3개과 110명이다. 2014년에 7회째를 맞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FTA 등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품질의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을 이끌어 나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개 과정 4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입생 선발기준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평택시민이고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에 입학해 11월까지 36주 14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농업기술교육 뿐 아니라 세미나, 우수농장 견학, 실습 등 1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전문가로 육성되도록 추진된다. 입학원서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원서접수 마감은 2014. 1. 31일까지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력육성팀(☏8024-4530~1)이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cypap.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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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슈퍼오닝농업대학 체육대회 성료평택시농업기술센타(소장 김영소)는 지난 27일 슈퍼오닝농업대학 6기 재학생 및 동문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학생회(회장 김희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전에는 “농업인 혁신과 역량 강화”란 주제로 특강을 듣고 오후부터 재학생과 동문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및 노래자랑 등으로 흥미진진한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제6기 총학생회 김희수 회장은 “건강지수와 삶의 활력을 높여주고 사람간 벽을 허물고 화합을 이뤄내는 뜻 깊은 체육대회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내년에는 동문회가 커지는 만큼 기수별 동문들이 모여 체육행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 학장 김선기 시장은 개회식에서 “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학습에 임한 농업대학 동문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농업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2008년 식량과와 과수과 졸업생 80명을 시작으로 2012년 까지 3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는 식량과 29명, 채소과 35명, 농산물가공과 46명을 선발하여 운영중이며 평택농업 발전을 위한 동문회와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