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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특별기획전 개최▲용인농부들 클라쓰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구리점 1층 더 웨이브 특별행사장에서 관내 농산물 가공제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시에 따르면 관내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와 롯데백화점이 업무제휴를 통해 마련한 행사로 4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포장한 상품과 화훼 등 90여종이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색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새암농장의 목이버섯 뮤즐리와 피클, 미미쌀롱의 곡물쉐이크,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시나몬잼, 초담초담의 발효뽕잎차, 농부드림의 매운조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제품을 시음・시식을 할 수 있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인 ‘용인의 소반’딸기잼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경기미 참드림 1kg을 추가로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판매가 쉽지 않은 농업인을 위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색적이고 색다른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은 판매 수익의 1%를 지역 장애인 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이들은 지난 1~3회차 특별기획전을 통해 약 8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으며 4회차 행사가 끝난 후엔 1억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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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분야 예산 473억원···전년 대비 142% '확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농업환경 기반 개선이라는 민선7기 군정의지를 적극 반영해 2019년도 농업관련분야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분야 예산은 473억원이다. 지난해 당초예산 333억원 대비 140억원이 증가해 예산규모는 142% 확대됐다. 증액된 예산은 국비 68억원, 도비 12억원, 군비 60억원이다. 이는 군이 농업환경 기반 개선에 역점을 둔 민선 7기의 의지 실현책으로 지원한 각종 굵직한 국비사업 공모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선정된 주요 국비사업은 농협 APC보완사업(43억원), 농촌자원 복합산업화(10억원), 농업에너지 효율화사업(42억원),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30억원), 농업인교육관 신축 사업(24억원) 등이다. 증액예산은 군의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업인의 소득증대, 농업인 역량강화 사업에 집중 투자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힘을 쏟아 지방재정의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고 활력있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고령화 되어가는 농업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인력 지원센터,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평창 푸드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친환경 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올 초 신년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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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학교급식은 친환경 농산물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는 봉담읍 덕리 5-18번지 일원에 개장한 학교급식 배송장은 기존 배송장(약 100평)보다 2배 이상 넓어진 271평 규모로 농산물 집하, 피킹, 배송 등의 기능을 갖췄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우리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오를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는 어렵다. 친환경 농산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한 데다 그만큼 가격대가 높아, 많은 양의 식자재를 필요로 하는 학교급식에선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화성시라면 얘기가 다르다. 시가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안전성검사부터 유통, 예산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현재 관내 99개 학교 7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학교급식에 참여하는 농가와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시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11일 ‘학교급식 배송장’을 이전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원종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교장, 영양사, 계약재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봉담읍 덕리 5-18번지 일원에 개장한 학교급식 배송장은 기존 배송장(약 100평)보다 2배 이상 넓어진 271평 규모로 농산물 집하, 피킹, 배송 등의 기능을 갖췄다. 시는 물류·유통에 최적화된 신규 배송장을 기반으로 오는 2018년부터 로컬푸드 복합센터와 연계한 지역 농산물가공산업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생산, 유통, 소비가 모두 이뤄지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학교급식사업은 2012년부터 화성시 산하기관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위탁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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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동탄역서 쌀쿠키·쌀 나눔 행사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쌀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SRT 동탄역에서 쌀쿠키와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쌀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SRT 동탄역에서 쌀쿠키와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18일 시에 따르면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원 등 10여 명은 SRT 이용 시민들에게 햇살드리 쌀로 직접 만든 쌀쿠키와 지역특화 쌀인 화성‘수향미’500g 1개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을 쿠키 등 간식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맛보게 해 새로운 소비층 확보와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지난 4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교육장 등에서 시민대상으로‘다양한 쌀빵 만들기’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햇살드리 쌀로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쌀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는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한자 쌀 미(米)를 팔십팔(八十八)로 풀이해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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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산물 브랜드를 입히다▲ 고양시 농산물 브랜드를 입히다 [광교저널]고양시는 지난 12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산물가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을 투입 지난해 396㎡의 규모로 신축됐다. 또한 HACCP인증기준에 맞게 농축기, 분쇄기 등 가공장비 40종을 갖춘 습식, 건식, 찬류라인을 통해 7종 25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했다.특히 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시험가동을 통해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 표준화 및 위생교육 등을 진행해 왔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시는 센터의 준공으로 벤처농업의 창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순기능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농협유통센터장 및 농협시지부장도 “고양시 농업벤처사업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최성 고양시장은 “단순가공품 생산·판매를 넘어서 고양시만의 역사·문화를 담은 고품질 농산물 가공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으며 “5040년 전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인 ‘고양가와지볍씨’를 고양시 농산물의 브랜드로 사용 시 억만금 이상의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도깨비 부엌 영농조합을 설립해 청국장 등의 제품을 고양시 하나로 마트, 로컬푸드 매장, 그랜드 백화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콩국, 누룽지, 딸기잼 등이 출시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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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햇살드리 쌀로 만드는 쌀빵’ 공개강좌▲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빵 만들기 교육 [광교저널] 화성시가 최근 늘어가는 쌀 재고량과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17년 쌀 소비 촉진 쌀빵 만들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교육장에서 시민 56명을 대상으로 ‘우리 몸에 좋은 쌀’ 이론 교육과 햇살드리 현미를 활용한 쌀빵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은 우리나라 쌀 산업 현황과 몸에 좋은 쌀 정보 및 쌀소비 촉진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질의응답식으로 소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미밥을 지어 쌀가루와 반죽을 한 순수 100% 쌀빵을 만드는 체험기회도 가졌다. 이명자 농촌자원과장은 “쌀이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고 다양한 쌀 소비 촉진활동을 벌여,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오는 9월 쌀 베이킹 과정을 열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홍보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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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대학,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서천군농업대학,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광교저널] 서천군농업대학은 제11기 농업대학 학사일정으로 현장학습 및 벤치마킹을 기초농업, 농산물가공 분야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대학생을 위해 전달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현장상황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게 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실시 한 것이다. 기초농업 현장학습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기초농업반 28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농산물 가공창업 현장학습은 22일부터 23일까지 농산물가공창업반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현장학습에서는 △대림묘목농원(옥천군) △성학농장(논산시) △공주원예영농조합 △팜한농육종연구센터(안성시) 등을 방문해 채소 육묘 및 육종, 과수 묘목, 밭작물 재배 현장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현장학습에 참가한 고동환 농가(장항읍)는 “귀농 후 작물재배가 내 맘 같지 않았는데, 농업대학의 기초 영농 교육과 병행시킨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이론과의 차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채소 육묘장의 온실 관리체계와 육묘 전과정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 영농창업의 목표가 잡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한 참가자는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종자, 육묘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손길이 필요함을 느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작물재배기술의 습득 면에서도 많은 공부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학습을 추진 중인 인력육성팀 이재욱 농촌지도사는 “농산물가공창업 현장학습은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고민하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준비 중이다”면서 “학습 후 농업 현장 및 동향 사례 감각 향상으로 서천농업경쟁력을 높여”주길 당부했다. 한편, 농산물 가공창업 현장학습은 △용화영농조합법인(영동군) △한국식품정보원(대전시) △선한제빵소(청양군) △서산명가조청 사업장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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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개강▲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개강 [광교저널]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 가공산업 발달과 창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창업준비자 및 소규모가공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식품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기초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 교육장에서 24명의 교육생과 시관계자가 참석해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한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주2회 4시간씩 총 11회에 걸쳐 농식품가공산업 시장전망,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 농식품 가공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기본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교육과정 중 70%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료자는 추진 예정인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중급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교육 수료자는 향후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 시설을 활용해 가공상품을 연구 개발할 수 있고, 제품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연계해 농산물가공창업의 성공사례로 이어져 창업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약 957.48㎡의 지상2층 규모의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설치해 59종 73대의 가공장비 및 교육실습실을 설치해 지난해 10월 준공식을 마쳤으며, 과즙, 조청, 잼, 건조·분말·환, 쌀국수, 쌀과자등의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 연구 및 교육 시설로 운영중이며, 현재 농산물가공상품 생산을 위한 장비 및 생산 표준화 공정을 추진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에 대한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 상품 개발 및 생산에 적극 지원해, 농식품 창업으로 연계된 농외소득 증가로 경쟁력있는 농업인 육성하고 농식품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 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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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산물가공 전문인력 양성[광교저널/경북.김용임]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아이템 발굴 및 농산물의 가공 이론과 기술습득을 갖춘 전문가공인력 양성을 위하여 농산물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7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 식품 유형별 주요 가공기술을 위한 이론과 지역농․수산물을 융합한 상품개발을 위한 실습으로 청국장 및 과일분말을 이용한 바초콜릿, 건조과일, 시리얼바, 조미반건조 오징어제조를 위한 건식반과 잼, 추출농축소스, 흑마늘 및 마늘진액, 수산물 추출을 위한 습식반으로 2개 과정 나누어 이루어진다 금번 교육으로 1차 산업 중심의 농업을 생산, 가공 유통 등 부가가치가 높은 6차 산업으로 확대하고 제품개발, 시제품생산, 홍보마케팅 등 체계적인 아카데미교육을 통해 가공 전문인력으로 육성하여 2017년 완공되는 농산물가공창업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개발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가공인력을 양성코자 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15명씩 총 30명으로 관내에 주소가 되어 있는 자로써 농산물을 이용한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마을공동체로 7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부서(054-789-5230)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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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홈카페'운영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홈카페 등 농산물가공 전문교육과정을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발효음식, 건강식생활, 과채가공, 떡․한과 과정 등 8개 주제로 진행된다. 각 교육과정은 발효음식만들기(3월,6월), 건강식생활(4월), 과채가공(8~9월), 쌀베이커리(9월), 홈메이드 육과공(10~11월), 떡․한과(11월) 등으로 각 과정별로 교육시작 전월 수강생을 모집하며, 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farm)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와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지난 4일 ‘차문화와 예절’이란 주제 시작한 홈카페 교육은 커피⁃차⁃디저트류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과정으로 차의 문화와 시음, 과일 디저트 만들기를 교육했으며, 11일과 12일에는 드립커피실습과 아포카토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우유와 생초콜릿을 활용한 수제초콜릿과 라떼 만들기를 실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