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특례시, 청년 김대건길 험준했던 2km 구간 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심 속 힐링 둘레길인 청년 김대건길 중 일부 험준했던 2km 구간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3일 전했다. 정비를 하는 곳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개설 공사로 일부 구간이 단절돼 우회로를 설치했던 망덕고개(처인구 호동 산185-3번지 일원) 0.1km 구간이다. 급경사지인 이곳은 최근 많은 이용객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또 다른 구간은 애덕고개(처인구 이동읍 묵리 산70-4번지 일원)에서 고초골공소로 가는 길 1.9km다. 고초골공소길은 청년 김대건길의 4개 경로에 비해 아직 정비가 미흡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일부 험준한 곳도 있어 이용객의 불편이 따랐다. 시는 1억5000만원을 투입, 급경사 구간에 목재계단과 안전로프, 보행매트 등 안전장치를 설치한다. 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방향 안내 이정표를 정비하는 한편 등의자와 피크닉 테이블 등 휴게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이달 착공해 오는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등산하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청년 김대건길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을 즐기며 힐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김대건길은 지난 2020년 시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신부를 기리기 위해 생전 사목활동을 하던 길이자 순교 후 유체가 이동한 경로인 처인구 양지면 은이성지부터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에 이르는 10.3km의 숲길이다. 시는 이곳을 시민 누구나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둘레길로 조성했다.
-
수지구, 풍덕천 일대 봄맞이 대청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봄을 맞아 풍덕천동 일대 시가지를 대청소하고 하천변 운동시설을 일제히 보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온이 오르면서 봄 나들이와 산책 등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사전에 도심을 단장하기 위해서다. 지난 16일 구 관계자 70여명은 2개조로 나눠 풍덕천동 일대 주택가 이면도로와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불법쓰레기를 약 1톤 가량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과 현수막을 제거했다. 또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알리기 위해 관련 홍보물을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와 별개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성복천과 탄천, 손곡천 등 하천변 운동시설을 오는 4월 말까지 일제히 보수한다. 구는 현장에서 벤치나 운동기구의 느슨해진 나사를 조이는 등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각 처리하는 한편 교체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가지를 깨끗하게 단장하고 운동시설을 안전하게 정비했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구민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진 만큼 쾌적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11개 동 차원에서도 이달 주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마을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을 청소하는 등 자체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용인특례시, 2월~5월15일 산불 비상‘104일간 총력전’펼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나선다고 1일 전했다. 봄과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건조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다. 시에 따르면 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산불예방진화대원 51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산불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다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시는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소각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을 통해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했다. 시는 대형산불 발생시 넓은 면적에 초동 진화에 필요한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또 인근 군부대,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공조 체계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용인소방서, 바짝마른 날씨에 산불화재 주의당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 속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크고 작은 산불‧들불 화재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8~2022년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들불 화재는 9,165건에 달한다. 이 산불‧들불화재로 최근 5년간 48명이 숨지고 34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산불‧들불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8,015건으로 가장 많다. 전체 임야화재의 87%를 차지한다. 부주의 중에서는 ‘쓰레기 소각’(2,526건)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담배꽁초’(2003건), ‘논‧임야 태우기’(1527건), ‘화원방치’(1,027건), ‘용접‧절단‧연마’(178건), ‘불장난’(63건), ‘음식물 조리’(41건), ‘폭죽놀이‧가연물 근접방치’(22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들불화재의 55%가 2월에서 4월 사이에 발생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산불 4,005건 중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중 인근 산으로 옮겨붙는 경우가 28%(1,129건)에 달했다. 산불‧들불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지역 내 불법 소각행위 금지는 물론 산행 간 흡연 금지 등 시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승현 서장은 “바람이 잦고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입산객 및 산림 인접 지역 주민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산불‧들불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용인특례시, 시청역 1번 출구에 버스정류장 신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경전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용인시청역 1번 출구에 쉘터형 버스 정류장을 신설했다고 26일 전했다. 그동안 시청역 앞엔 마땅한 정류장이 없어 인근 대학교 학생들이 궂은 날씨에도 통학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긴 줄을 이어서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특정 시간에 이용자가 몰리는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고 노인복지관과 보건소 등을 찾는 어르신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더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곳에 12m의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 일반적인 버스정류장의 가로 길이 5m에 비하면 2배 더 넉넉한 공간이다. 여기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이용하도록 냉‧온열의자 2개를 설치하고 안심 LED 조명과 핸드폰 무선충전시스템까지 갖췄다. 한 시민은 “그간 버스정류장이 없어 눈이나 비가 올 때 피할 공간이 없어 불편했는데 이제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더하기 위해 시청역 앞에 버스정류장을 새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래된 정류장을 개선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양지사거리에 스마트형 버스정류장을 신설하는 등 관내 9개 읍면동의 31개 정류장을 개선했다.
-
용인특례시,‘보행로 제설기 9대’대설에 실력 발휘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도로는 물론 보행로까지 제설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나선다고 26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 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는 출퇴근 시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제설작업은 오전 2시부터 선제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작업에는 차량과 굴착기 등 150대의 장비와 238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제설팀은 국도 45호선과 시도 5호선 등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고갯길 등 취약 구간을 안전하게 제설했다. 도로에 쌓인 눈을 녹이는 데 1153톤의 염화칼슘이 사용됐다. 이와 함께 처인구 역북동 일원과 기흥구 기흥역세권, 수지구 성복천 산책로와 신분당선 역사 주변 등 보행로에도 소형제설기를 투입해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눈을 치웠다. 앞서 지난 4일 시는 이상일 시장의 지시에 따라 보도용 제설기 9대를 구입했다. 한 시민은 “눈 오는 날이면 길에 쌓인 눈 때문에 질퍽거리고 미끄러지는 등 불편이 컸는데 이번에 보행로를 깨끗하게 치워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1억여원의 재난관리기금으로 시급하게 마련한 보행로 제설기를 이번에 첫 투입했다”며 “주요 도로는 물론 비탈길이나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보행로까지 신속하게 제설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해 폭설 즉시 긴급 대응하기 위한 책임제를 운영하는 한편 도로 제설장비 및 제설제 비축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
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용인소방서 격려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6일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서를 방문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조선호 본부장은 용인소방서 현황 및 2023년 주요 현안업무 등을 보고받은 후 사고없이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당부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근무하고 있는 현장대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유자시설인 용인효자병원에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 등 화재에 취약한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관계자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 등 안전관리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승현 서장은“용인시 안전을 위해 직접 소방서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내어준 본부장님께 감사하다”라며“재난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선호 본부장은 “항상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용인특례시, 새해엔 보행로에 쌓인 눈도 제설기로 치운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눈이 내릴 때 시민 보행에 지장을 주고 안전도 위협하는 인도의 미끄러운 길도 제설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상일 시장 지시에 따라 인도용 제설기 9대를 구입, 낙상사고 위험이 큰 경사지 등에 투입한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주요 도로와 고갯길 등은 대규모 제설 장비를 가동해 안전하게 제설하고 있지만 사람이 다니는 인도의 경우 한정된 인력만으론 즉각적인 제설이 어려운 만큼 인도용 제설기를 구입하기로 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눈이 올 때 차도 제설은 잘 되고 있지만 인도는 방치되고 있다”며 “인도에 쌓인 눈이 추운 날씨로 빙판길이 되면 시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되므로 비탈길이나 시민이 많이 다니는 곳부터 제설을 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억여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보행로 제설을 위한 장비를 구입하라”고 지시했다. ‘자연재해대책법’과 ‘용인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 관리자는 건축물의 대지에 접한 보도, 이면도로 등을 제설할 책임이 있다. 시는 제설 의무가 건축관리자에게 있는 도로를 제외한 교량 주변 인도와 경사지, 일부 버스정류장 등 보행자가 많은 곳 등에 인도용 제설기를 이달 중으로 우선 투입해 시민의 보행 편의를 돕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방침이다. 차로에 비해 좁은 인도의 특성상 폭 1m, 높이 1.12m, 길이 2.23m의 소형 제설기가 사용된다. 기계 앞 부분에 달린 대형 삽으로 쌓인 눈을 떠미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시는 이와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직접 치우기’ 운동을 펼치는 등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제설에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호소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올해 비상대비훈련 유공 국무총리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행안부 주관 2022년 비상 대비훈련(을지연습) 유공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행안부는 매년 비상상황에 대비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기흥구 언남동 경찰대학교 부지에서 진행한 도 단위 실제 훈련에서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테러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한 협조로 통합 대응력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러와 화재, 대량 환자 발생 등 동시 다발적 비상상황을 가정하고 테러물 제거, 환자 수송 등 기관별 신속한 초동 대처를 연습하고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등 안전 체계를 구축한 점도 인정받았다. 또 이날 현장에 시민들이 위기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군·경 전투물자 및 장비 부스를 비롯해 소방 인명구조 장비 전시 부스 등 11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된 도 단위 실제 훈련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용인시가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주관 화랑훈련 평가에서 지역 통합방위 역량과 운용능력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합 방위 태세 확립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
용인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강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에 주의를 당부했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종교 및 신년 행사 등 많은 행사가 예상되고 그로인해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 화기취급이 많고 화목보일러, 전기제품 등 화재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화재 시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따라서 전기제품 등의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주의사항은 ▲전열 난방기구에 연결된 콘센트의 정격용량 확인 ▲화목보일러 또는 화목난로는 연통이 접하는 부분에 가연물이 없도록 하고 땔감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조치 ▲야외에서 드럼통에 불을 피우는 경우 불티가 날리지 않도록 하고 불씨 관리 철저 ▲ 전기담요는 라텍스 메트리스 위에서 사용금지 ▲동파 방지용 열선은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 및 전문가가 시공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차단하기 등이다. 서승현 서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가족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